레몽 도메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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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몽 도메네크는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선수 시절에는 올랭피크 리옹 등에서 활약했으며, 프랑스 국가대표팀 경력도 있다. 지도자로서 FC 뮐루즈, 올랭피크 리옹, 프랑스 U-21 대표팀을 거쳐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6년 FIFA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20년 FC 낭트 감독으로 복귀했으나 2021년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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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 도메네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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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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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Raymond Manuel Albert Domenech |
출생일 | 1952년 1월 24일 |
출생지 | 리옹 |
신장 | 1.79 m |
포지션 | 풀백 |
선수 경력 | |
유소년 클럽 | 해당 사항 없음 |
클럽 | 1969–1977: 리옹 (246경기, 7골) 1977–1981: 스트라스부르 (128경기, 4골) 1981–1982: 파리 생제르맹 (19경기, 1골) 1982–1984: 보르도 (40경기, 3골) 1984–1985: 뮐루즈 (13경기, 0골) |
총 출장 | 433경기 |
총 골 | 15골 |
국가대표 | 1973–1979: 프랑스 (8경기, 0골) |
감독 경력 | |
클럽 | 1984–1988: 뮐루즈 1988–1993: 리옹 1993–2004: 프랑스 U-21 1996: 프랑스 올림픽 2004–2010: 프랑스 2016-2019: 브르타뉴 2020–2021: 낭트 |
수상 | |
메달 | 남자 축구 (감독) |
FIFA 월드컵 | 준우승: 2006 |
UEFA 유럽 U-21 축구 선수권 대회 | 준우승: 2002 3위: 1996 |
2. 선수 시절
2. 1. 클럽 경력
올랭피크 리옹(1969-1977)에서 데뷔한 이후 1985년까지 RC 스트라스부르(1977-1981), 파리 생제르맹(1981-1982), 지롱댕 드 보르도(1982-1984), FC 뮐루즈(1984-1985) 등에서 활약하였다. 리옹의 1972-73년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970-71년과 1975-76년 쿠프 드 프랑스 준우승, 1973년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스트라스부르의 리그 1 1978-79 우승, 파리 생제르맹의 1981-82년 쿠프 드 프랑스 우승, 보르도의 리그 1 1983-84 우승 등에 기여한 뒤 16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2. 2. 국가대표 경력
레몽 도메네크는 1973년부터 1979년까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며 총 8번의 A매치 경기에 출전했다.[47]통산 | 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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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FC 뮐루즈의 감독으로 본격적인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친정팀인 올랭피크 리옹의 감독을 역임했고 1993년부터 2004년까지 프랑스 U-21 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1994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4위, 1996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3위, 2002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등을 지휘했다.
3. 지도자 경력
이후 2004년 프랑스 A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으나 UEFA 유로 2008에서는 1무 2패의 처참한 성적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15] 그 다음 대회인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도 멕시코와 개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충격패를 당하는 등 마찬가지로 1무 2패·A조 꼴찌로 2연속 메이저 대회 본선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하며 2010년 월드컵 본선 종료 후 프랑스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22]
2020년 12월 26일, 낭트와 계약하며 감독직에 복귀했지만,[28] 2021년 2월 10일, 8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후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29][46]팀 시작 종료 기록 뮐루즈 1984년 7월 1일 1988년 6월 30일 169 93 40 36 리옹 1988년 7월 1일 1993년 6월 30일 202 73 62 67 프랑스 U-21 1993년 7월 1일 2004년 7월 11일 124 76 30 18 프랑스 2004년 7월 12일 2010년 6월 30일 79 41 24 14 낭트 2020년 12월 26일 2021년 2월 10일 8 0 4 4 합계 582 283 160 139
는 제거됨.
3. 1. 초기 경력
리옹 등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FC 뮐루즈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선수로 뛰었던 리옹에서 감독을 맡은 후, 1993년 프랑스 대표팀 유소년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후 10년 이상 이 직책을 맡아 많은 선수를 육성하고 지도했다. 애틀랜타 올림픽 프랑스 대표팀 감독도 맡았다. 그러나 지네딘 지단, 로베르 피레스, 티에리 앙리, 다비드 트레제게 등 많은 우수한 선수를 보유하고도 하나의 타이틀도 얻지 못하고 끝났다.
3. 2. 프랑스 U-21 대표팀
레몽 도메네크는 1993년 마르크 부리에의 후임으로 프랑스 U-21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었다. 그는 1994년 UEFA U-21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여러 대회에 참가했다. 프랑스는 1994년 대회 4강, 1996년 대회 3위, 2002년 대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2002년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체코 U-21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도메네크는 1996년 올림픽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고 8강에 진출했으나, 포르투갈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패했다. 또한 2001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프랑스 U-20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하여 8강에 올랐으나, 아르헨티나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패했다.
1998년, 2000년, 2004년 UEFA U-21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2004년 대회 예선에서는 무패로 조 1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 U-21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도메네크는 FC 뮐루즈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여, 리옹 감독을 거쳐 1993년부터 프랑스 U-21 대표팀을 10년 이상 이끌었다. 지네딘 지단, 로베르 피레스, 티에리 앙리, 다비드 트레제게 등 우수한 선수들을 지도했지만, U-21 대표팀 감독 시절에는 주요 대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3. 3. 프랑스 국가대표팀
유로 2004 이후 사임한 자크 상티니의 뒤를 이어 2004년 프랑스 대표팀 감독에 취임했다. 지네딘 지단의 대표팀 은퇴 후 새롭게 구성된 대표팀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 시도는 난항을 겪어 독일 월드컵 예선에서는 한때 조 4위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예선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이에 지단에게 대표팀 복귀를 요청했고, 같은 시기에 대표팀 은퇴를 표명했던 릴리앙 튀랑, 클로드 마켈렐레 3명을 대표팀에 복귀시키자, 팀은 기세를 얻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선수 선발 기준을 묻는 질문에 "'''점성술에 따랐다'''"고 답하거나, 로베르 피레스와 뤼도빅 지울리, 니콜라 아넬카 등 유력 선수들과의 불화도 거론되었으며 ( "점성술" 발언은 사적인 불화로 그들을 대표팀에서 제외하는 것을 얼버무리려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세대 교체를 늦춘 팀 구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본선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1승 2무로 간신히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8강전에서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을 꺾는 등, 견고한 수비와 프랭크 리베리의 발탁이 효과를 보았으며, 또한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지단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팀이 단결한 것도 작용하여, 하마평을 뒤엎고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 준우승의 가장 큰 요인은 지단의 구심력이었으며, 도메네크의 지휘 자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평론이 많았다. 대회 직후에는, 결승전에서 지단을 퇴장시킨 이탈리아의 마르코 마테라치를 향해 카메라를 돌리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다.
독일 월드컵 이후 일부 언론과 서포터들로부터 해임 요구가 있었지만, 프랑스 축구 협회는 계약을 갱신하여 2010년까지 계속 지휘를 맡기로 합의했다. 유로 2008 예선에서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던 마케렐레를 소집하거나, 부상 선수를 강행 기용하는 방식에 첼시의 조제 모리뉴 감독(당시)이나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심기를 건드리는 등, 클럽과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고전하면서도 유로 2008 본선 진출을 결정했지만, 좋은 컨디션을 보이던 다비드 트레제게, 필리프 멕세스를 소집하지 않아 갈등을 일으켰고, A'대표팀이라는 대표팀 예비팀을 만들어 다수의 선수를 소집하는 등, 선수 선발을 둘러싸고 많은 화제를 뿌렸다. 본선에서는 네덜란드에게 1-4, 이탈리아에게 0-2로 대패하여, 1무 2패로 조별 리그 최하위라는, 지단이 떠난 후라고는 믿기 힘든 처참한 성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탈리아전에서는 원래 왼쪽 측면 수비수인 에릭 아비달을 갑자기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익숙하지 않은 아비달은 전반 중반에 퇴장당했다.
직전 시즌에 절정의 컨디션을 보였던 주 포지션이 센터백인 멕세스를 소집하지 않은 것,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파트리크 비에라를 멤버로 포함시켰지만 결국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하고 등록枠을 낭비한 것, 다른 센터백들을 기용하지 않고 아비달을 갑자기 포지션 변경시킨 것 등, 수비수 선수 선발은 특히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공격진 역시 대표팀 경험이 거의 없던 바페탕비 고미를 소집하고, 좋은 컨디션이었던 트레제게를 제외하거나, 리베리가 빠지자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것을 크게 드러내, 공격 옵션의 부족함 등에 격노한 비에라가 스태프에게 악담을 하고, 파트리스 에브라와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이탈리아전 이후 인터뷰에서, 사임 의사를 묻는 의미의 "향후 계획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에스텔 드니 (프랑스의 아나운서)와 결혼할 것이다. 오늘이 프로포즈하는 날이다'''" [38]라고 답변했다. 도메네크와 에스텔은 사실혼 관계였고, 이미 아이도 낳는 등 공공연하게 교제 사실이 알려져 있었지만, "패배가 결정된 직후 인터뷰에서 연인에게 프로포즈하는" 전대미문의 행동에 프랑스에서는 거센 비난이 일어났다[39] . 또한 에스텔은 과거에 대표팀 취재를 이용하여 피레스나 줄리와 같은 주력 선수들과도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보도되었으며, 도메네크가 그들을 대표팀에서 방출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여겨진다.
EURO의 참패로 사임, 혹은 해임이 확실시되었지만 프랑스 축구 협회는 계약대로 2010년까지 감독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 직후 트레제게가 도메네크와의 갈등을 이유로 대표팀 은퇴를 공식 발표했고, 곧 세바스티앙 프레이도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도메네크가 해임될 경우 대표팀에 복귀하겠다는 성명도 발표했다. 또한 쥘리, 멕세스도 정식 은퇴는 표명하지 않았지만 "도메네크가 있는 한 대표팀에 불릴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멕세스는 나중에 한때 대표팀에 재소집).
대부분의 지지를 잃고 맞이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예선에서는 첫 경기에서 하위 팀인 오스트리아에게 1-3으로 참패(프랑스가 오스트리아에 패한 것은 38년 만)를 당했고, 그 후 승점을 올렸지만 세르비아에 밀려 조 2위가 되어 아일랜드와의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본선 출전을 결정했지만, 그 결승골이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로 인한 것이었기 때문에 출전 여부를 둘러싼 물의를 일으켰다.(2010 FIFA 월드컵 유럽 예선#프랑스 대 아일랜드 참조).
본선 직전 대표팀 합숙에서는 선수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자전거 타임 트라이얼, 버기 레이스와 같은 독특한 훈련을 도입했지만, 그 버기 레이스에서 윌리엄 갈라스가 충돌 사고를 일으켜 전복되었다. 다행히 경상으로 끝났지만,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40]。또한, 과열된 언론의 대표팀 비판을 막기 위해 선수들이 신문이나 텔레비전 등의 미디어를 보는 것을 금지했다. 위반한 선수에게는 50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대회 종료 후 로랑 블랑 신임 감독 취임 내정이 발표되어 프랑스 대표팀 감독으로서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 확정된 채 맞이한 본선에서는,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저조한 내용으로 득점 없이 비겼고, 제2전에서는 멕시코를 상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0-2로 완패했다. 이 경기 하프타임에 도메네크의 불가사의한 전술 지시에 참다못한 니콜라 아넬카가 도메네크에게 폭언을 퍼붓고 전반전에 교체되었다. 프랑스 축구 연맹은 이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아넬카를 대표팀에서 추방했지만, 이 결정에 선수들이 맹반발하여 훈련을 보이콧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발전하여 팀 디렉터가 책임을 지고 사임[41]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사태 수습을 명령할 정도의 혼란 속에서 도메네크는 팀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어떤 수단도 쓰지 못했고, 프랑스 대표팀은 완전한 붕괴 상태에 빠졌다.
대량 득점으로 이겨야 탈락이 결정되는 제3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경기에서는 훈련을 보이콧하는 팀이 잘 될 리가 없었고, 하위팀인 개최국을 상대로 볼을 완전히 지배당하며 퇴장자까지 나와 1-2로 완패했다. 1무 2패, 단 1득점의 조별 리그 최하위로 끝났다. 이 경기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팀의 카를루스 알베르투 파헤이라 감독과의 악수를 거부했다.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 에메 자케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파헤이라로부터도 "불쌍한 놈"이라고 비판받았다.
3. 3. 1. 2006년 FIFA 월드컵
2004년 7월 12일, 레몽 도메네크는 UEFA 유로 2004에서 그리스에게 8강전에서 패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낸 자크 상티니의 후임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깜짝 발탁되었다. 그는 최종 후보였던 장 티가나와 로랑 블랑을 제치고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5]
프랑스는 예선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스라엘과 스위스와 같은 상대적으로 약체 팀이 포함된 조에서 시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전했다. 심지어 한때 조 4위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예선 탈락의 위기에 놓이기도 하였다. 도메네크는 프랑스의 '황금 세대' 멤버인 클로드 마케렐레, 릴리앙 튀랑, 그리고 지네딘 지단을 설득하여 국가대표팀 은퇴를 번복하게 했다. 이 전략은 성공하여 프랑스는 본선에 진출했다.[6] 최종 예선 경기에서 프랑스는 키프로스를 4-0으로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7]
도메네크는 선수 선발 기준을 묻는 질문에 "'''점성술에 따랐다'''"고 답하거나, 로베르 피레스와 뤼도빅 지울리, 니콜라 아넬카 등 유력 선수들과의 불화도 거론되었으며 ( "점성술" 발언은 사적인 불화로 그들을 대표팀에서 제외하는 것을 얼버무리려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세대 교체를 늦춘 팀 구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비카시 도라소가 ''서브스티튜트''라는 비하인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 이후 그와 갈등을 겪었다.[8] 그는 바르셀로나의 스타 뤼도빅 지울리를 제외하고 프랭크 리베리를 기용했으며, 이 결정에 대한 설명을 거부하여 많은 프랑스 선수들과 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9] 도메네크의 월드컵 대표팀 선발은 파비앙 바르테즈를 리옹의 골키퍼 그레고리 쿠페 대신 선발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면서 더욱 비판을 받았다. 이 결정은 프랑스 언론의 조롱을 받았고, 쿠페는 대회 전에 국가대표팀에서 이탈했지만, 나중에 복귀했다.[10] 도메네크는 또한 로마의 센터백 필리프 멕세스를 2006년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고 장알랭 붐송을 대신 발탁했다.[11]
본선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1승 2무로 간신히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조별리그에서 프랑스는 스위스, 대한민국과 비긴 후 토고를 간신히 꺾었다.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8강전에서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을 꺾는 등, 견고한 수비와 프랭크 리베리의 발탁이 효과를 보았으며, 또한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지단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팀이 단결한 것도 작용하여, 하마평을 뒤엎고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프랑스는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을 차례로 꺾었다. 프랑스는 결승전에서 연장전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에 패했다.[12] 하지만 이 준우승의 가장 큰 요인은 지단의 구심력이었으며, 도메네크의 지휘 자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평론이 많았다. 대회 직후에는, 결승전에서 지단을 퇴장시킨 이탈리아의 마르코 마테라치를 향해 카메라를 돌리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다. 소집된 황금 세대의 베테랑 지단과 튀랑은 올스타 팀에 포함되었고, 지단은 결승전에서 퇴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투표는 지단이 퇴장당하기 전에 진행되었다) 대회 최고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 볼을 수상했다.[13]
3. 3. 2. UEFA 유로 2008
2007년 8월 27일, 클로드 마케렐레의 구단 감독인 조제 모리뉴는 도메네크가 마케렐레를 "노예처럼" 취급한다고 말했다. 도메네크가 2006년 FIFA 월드컵 이후 은퇴를 발표한 마케렐레를 UEFA 유로 2008 예선에 소집했기 때문이다. 도메네크는 "걷는 한 그는 뛸 것이다. 그를 선택할 권리는 나에게 있다"고 응수했다.[14] 프랑스는 UEFA 유로 2008 C조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이탈리아에 2-0으로 패배하여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15]
프랑스가 탈락한 후, 도메네크는 생방송으로 그의 여자친구인 에스텔 드니에게 프로포즈했다. 그는 나중에 이것이 전문적이지 못했다고 인정했다.[16] 독일 월드컵 이후 일부 언론과 서포터들로부터 해임 요구가 있었지만, 프랑스 축구 협회는 계약을 갱신하여 2010년까지 계속 지휘를 맡기로 합의했다. 유로 2008 예선에서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던 마케렐레를 소집하거나, 부상 선수를 강행 기용하는 방식에 첼시의 조제 모리뉴 감독(당시)이나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심기를 건드리는 등, 클럽과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고전하면서도 유로 2008 본선 진출을 결정했지만, 좋은 컨디션을 보이던 다비드 트레제게, 필리프 멕세스를 소집하지 않아 갈등을 일으켰고, A'대표팀이라는 대표팀 예비팀을 만들어 다수의 선수를 소집하는 등, 선수 선발을 둘러싸고 많은 화제를 뿌렸다. 본선에서는 네덜란드에게 1-4, 이탈리아에게 0-2로 대패하여, 1무 2패로 조별 리그 최하위라는, 지단이 떠난 후라고는 믿기 힘든 처참한 성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탈리아전에서는 원래 왼쪽 측면 수비수인 에릭 아비달을 갑자기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익숙하지 않은 아비달은 전반 중반에 퇴장당했다.
직전 시즌에 절정의 컨디션을 보였던 주 포지션이 센터백인 멕세스를 소집하지 않은 것,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파트리크 비에라를 멤버로 포함시켰지만 결국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하고 등록枠을 낭비한 것, 다른 센터백들을 기용하지 않고 아비달을 갑자기 포지션 변경시킨 것 등, 수비수 선수 선발은 특히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공격진 역시 대표팀 경험이 거의 없던 바페탕비 고미를 소집하고, 좋은 컨디션이었던 트레제게를 제외하거나, 리베리가 빠지자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것을 크게 드러내, 공격 옵션의 부족함 등에 격노한 비에라가 스태프에게 악담을 하고, 파트리스 에브라와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이탈리아전 이후 인터뷰에서, 사임 의사를 묻는 의미의 "향후 계획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에스텔 드니 (프랑스의 아나운서)와 결혼할 것이다. 오늘이 프로포즈하는 날이다'''" [38]라고 답변했다. 도메네크와 에스텔은 사실혼 관계였고, 이미 아이도 낳는 등 공공연하게 교제 사실이 알려져 있었지만, "패배가 결정된 직후 인터뷰에서 연인에게 프로포즈하는" 전대미문의 행동에 프랑스에서는 거센 비난이 일어났다[39] . 또한 에스텔은 과거에 대표팀 취재를 이용하여 피레스나 줄리와 같은 주력 선수들과도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보도되었으며, 도메네크가 그들을 대표팀에서 방출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여겨진다.
3. 3. 3. 2010년 FIFA 월드컵
프랑스는 플레이오프에서 티에리 앙리가 공을 손으로 쳐서 윌리엄 갈라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여 아일랜드를 꺾고 간신히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17] 이 경기는 논란이 되었다.
본선 첫 경기에서 프랑스는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지단은 우루과이와의 무승부 이후 도메네크가 팀을 통제력을 잃었다고 평했다.[18] 이어서 멕시코에 2-0으로 패했는데, 이 경기에서 공격수 니콜라 아넬카는 도메네크에게 욕설이 섞인[19] 비난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20] 아넬카는 다음 날 팀에서 방출되었다.[21] 아넬카가 방출된 다음 날, 팀 주장 파트리스 에브라와 팀 훈련 코치 로베르 뒤베른 사이에 격렬한 언쟁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도메네크가 뒤베른을 물리적으로 제지했다. 선수들은 팀 버스로 돌아가 훈련을 거부했다.[19] 프랑스 축구 연맹이 선수들의 보이콧을 비난한[21] 후 팀은 더 이상의 사건 없이 훈련에 복귀했다. 프랑스의 월드컵 캠페인은 개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2-1로 패하면서 마무리되었고, '레 블뢰'는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A조 최하위로 마감했다. 도메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코치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와 악수를 거부하며 물러났다.[22]
도메네크는 월드컵 이후 심각한 비위 행위로 해고되었다. 그는 290만 유로의 보상금을 요구했고, 결국 97만 5천 유로를 받았다.[23]
3. 4. 2010년 이후
2010년 11월, 도메네크는 불로뉴-비양쿠르의 11세 이하 팀 코칭을 시작했다.[24] 12월에는 월드컵 보너스 15만 유로 중 7만 유로를 클럽에 기부했으며, 나머지 8만 유로는 자선 단체와 파리의 빈민가 축구 클럽에 기부했다.[25]
2018년 4월에는 공석인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에 지원한 77명 중 한 명이었다.[26] 2020년 12월, 류비사 툼바코비치의 후임으로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기를 희망했다.[27]
2016년, 브르타뉴 대표팀 감독에 취임했다.[45]
2010년 9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해임되었고[42], 이후 프랑스 축구 연맹을 상대로 퇴직금 290만 유로 지급 소송을 제기, 2011년 8월 97만 5000유로 지급과 교환으로 소송을 취하했다.[42][44]
2020년 12월 26일, 낭트와 계약하며 감독직에 복귀했지만,[28] 2021년 2월 10일, 8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후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29][46]
4. 논란 및 비판
도메네크는 프랑스 TV 진행자 에스텔 드니와 사실혼 관계였으며, 채널 Infosport+의 스튜디오에서 그녀를 만났다.[30] UEFA 유로 2008에서 프랑스가 탈락한 후 2008년 6월 17일 생방송으로 드니에게 프로포즈했다.[31] 2004년과 2007년에 태어난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32] 2020년에 결별했다.[33]
도메네크는 카탈루냐 혈통이다.[34] 점성술에 매료되어 사람들의 성격이 별자리로 형성된다고 믿는 그는 점성술로 선수단을 선발했다는 소문을 부인했으며, 로베르 피레스를 전갈자리라서 제외했다는 소문도 부인했다. 대신 30세의 아스날 윙어의 기량이 떨어지고 선수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35]
5. 수상 내역
5. 1. 선수
올랭피크 리옹에서 쿠프 드 프랑스 우승(1972-73), 준우승(1970-71, 1975-76),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1973)을 기록했다. RC 스트라스부르에서는 리그 1 우승(1978-79)을 경험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쿠프 드 프랑스 우승(1981-82)을 차지했고,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리그 1 우승(1983-84)을 달성했다.5. 2. 지도자
레몽 도메네크는 뮐루즈 FC (1984년 7월 1일 ~ 1988년 6월 30일), 올랭피크 리옹 (1988년 7월 1일 ~ 1993년 6월 30일) 감독을 역임했다. 프랑스 U-21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1993년 7월 1일부터 2004년 7월 11일까지 활동하며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2002), 3위(1996), 4위(1994)를 기록했다. 2004년 7월 12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끌었다. 2020년 12월 26일 FC 낭트의 감독으로 취임하였으나, 2021년 2월 10일에 퇴임하였다.클럽 | 취임 | 퇴임 | 기록 | ||||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
뮐루즈 | 1984년 7월 1일 | 1988년 6월 30일 | 169 | 93 | 40 | 36 | 55.0 |
리옹 | 1988년 7월 1일 | 1993년 6월 30일 | 202 | 73 | 62 | 67 | 36.1 |
프랑스 U-21 | 1993년 7월 1일 | 2004년 7월 11일 | 124 | 76 | 30 | 18 | 61.3 |
프랑스 | 2004년 7월 12일 | 2010년 6월 30일 | 79 | 41 | 24 | 14 | 51.9 |
낭트 | 2020년 12월 26일 | 2021년 2월 10일 | 8 | 0 | 4 | 4 | 0.0 |
합계 | 582 | 283 | 160 | 139 | 48.6 |
5. 3. 기타
국가 공로 훈장 장교로 2007년에 임명되었다.[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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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écret du 7 mai 2007 portant promotion et nomination
https://www.legifran[...]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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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nech pegs Le Guen, Giresse as contenders for his replacement
http://www.cbc.ca/sp[...]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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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21 2000 - History - Italy-France – UEF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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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gal overcome the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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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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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nech is new French boss
https://www.theguard[...]
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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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ies Zidane, Thuram and Makelele return to help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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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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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joy after Switzerland draw
http://edition.cnn.c[...]
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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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Domenech angered by Dhorasoo
http://edition.cnn.c[...]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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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out Giuly hits at out at France coach
http://www.espnfc.co[...]
200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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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in disarray as keepers row in team bonding
https://www.theguard[...]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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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io Debate: Is Domenech Being Sabotaged By Seri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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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 unlikely journey to the 2006 World Cup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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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off Zidane named best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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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nech rekindles Makelele 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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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sunk as Italy grab lifeline on EURO 2008 Group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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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nech Admits To Indecent Propo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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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Hand of God, 10 years on: Thierry Henry's handball that sent France to the 2010 World Cup – remembered by those who wer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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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dane says former boss 'not a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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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nech parle et gagne en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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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nech reverse sa prime de 150 000 euros au foot amat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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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SKLUZIVNO! REJMON DOMENEK O KLUPI SRBIJE: Pitali su da li sam zainteresovan, odgovorio sam potvrd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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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success on RMC, her separation from Raymond Domenech… Estelle Denis confides in TV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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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nech veut se ma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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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ッカーW杯】フランス代表、バギーレースでクラッシ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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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ランス代表が練習ボイコット、混迷深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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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メネク前監督 仏連盟に退職金を要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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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メネク監督が失業手当をもらいに職安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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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杯ボロ負け解任の仏監督と連盟、1億円で和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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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Domenech nommé sélectionneur de... la Bret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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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メネク監督、わずか8試合でナントが解任発表…12月末に約10年ぶり現場復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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