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Up! (교황 프란치스코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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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ke Up!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음반으로, 교황의 기도문과 연설문을 팝, 록, 클래식 음악에 맞춰 제작되었다. 2015년에 발매되었으며, 앨범에는 영어로 된 타이틀곡 "Wake Up! Go! Go! Forward!"를 포함하여 다양한 언어로 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일부는 뉴에이지 음악과 유사하다는 평을, 다른 일부는 80년대 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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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교황 프란치스코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 | |
음반 종류 | 정규 음반 |
가수 | 교황 프란치스코 |
발매일 | 2015년 11월 27일 |
장르 | 기독교 록 프로그레시브 록 |
길이 | 55분 19초 |
레이블 | Believe Digital |
프로듀서 | 돈 줄리오 네로니 토니 팔리우카 |
싱글 | |
싱글 1 | Wake Up! Go! Go! Forward! |
싱글 1 발매일 | 2015년 9월 26일 |
2. 제작
돈 줄리오 네로니의 예술 감독 하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다른 앨범도 제작했던 여러 이탈리아 예술가와 프로듀서들이 음악에 참여했다. 여기에는 조르조 크리그스치, 미테 발두치, 주세페 다티, 로렌조 피스코포, 오케스트라 지휘자 디노 도니,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레 오르메의 전 멤버 토니 팔리우카 등이 있다.[1][2] 이 앨범은 Believe Digital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3]
이 음반은 교황의 기도문과 연설문을 팝 음악, 록 음악, 클래식 음악에 맞춰 제작했다.[4] 가사는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또는 이탈리아어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타이틀곡 "Wake Up! Go! Go! Forward!"는 영어로 되어 있다. 대부분의 음악은 ''롤링 스톤''지에서 반젤리스 또는 기타로의 작품과 유사한 "뉴에이지 신고전주의"로 묘사되었지만, "Wake Up! Go! Go! Forward!"는 "가장 록적인" 곡으로 평가받았다.[4] 록 음악의 삽입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토 16세가 발표한 이전의 음악 앨범들과 대조를 이룬다.[5][6]
3. 구성
3. 1. 곡 목록
''Wake Up!''에는 다음 트랙이 포함되어 있다.[19]
번호 | 제목 | 길이 |
---|---|---|
1 | Annuntio Vobis Gaudium Magnum! | 6:53 |
2 | Salve Regina | 5:17 |
3 | Cuidar el planeta | 4:46 |
4 | ¿Por qué sufren los niños? | 5:20 |
5 | Non lasciatevi rubare la speranza! | 3:57 |
6 | ¡La Iglesia no puede ser una ONG! | 4:49 |
7 | Wake Up! Go! Go! Forward! | 5:12 |
8 | ¡La fe es entera, no se licúa! | 4:32 |
9 | Pace! Fratelli! | 5:52 |
10 | Santa famiglia di Nazareth | 5:10 |
11 | Fazei o que ele vos disser! | 3:31 |
3. 1. 1. 연설 장소 및 날짜
''Wake Up!'' 앨범에 수록된 각 트랙의 연설 장소 및 날짜는 다음과 같다.[19]트랙 번호 | 트랙 제목 | 연설 장소 | 연설 날짜 |
---|---|---|---|
1 | Annuntio Vobis Gaudium Magnum! | 바티칸 시국 | 2013년 3월 13일 |
2 | Salve Regina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칼리아리, 이탈리아 | 2013년 7월 25일 2013년 9월 22일 |
3 | Cuidar el planeta | 로마, 이탈리아 | 2014년 11월 20일 |
4 | ¿Por qué sufren los niños? | 마닐라, 필리핀 | 2015년 1월 18일 |
5 | Non lasciatevi rubare la speranza! | 바티칸 시국 | 2013년 6월 7일 |
6 | ¡La Iglesia no puede ser una ONG!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 2013년 7월 25일 |
7 | Wake Up! Go! Go! Forward! | 대한민국 | 2014년 8월 17일 |
8 | ¡La fe es entera, no se licúa!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 2013년 7월 25일 |
9 | Pace! Fratelli! | 바티칸 시국 | 2014년 6월 8일 |
10 | Santa famiglia di Nazareth | 바티칸 시국 | 2013년 10월 27일 |
11 | Fazei o que ele vos disser! | 바티칸 시국 | 2013년 5월 31일 |
4. 평가
''Wake Up!''은 음악 평론 매체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음반 리뷰 애그리게이터 메타크리틱에서는 8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52점을 부여하여 "혼합적이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나타냈다.[21]
매체 | 점수 |
---|---|
올뮤직 | 3/5[22] |
The Arts Desk | 2/5[23] |
Clash | 1/10[24] |
Consequence of Sound | C[25] |
Crack Magazine | 3/10[26] |
The Daily Telegraph | 3/5[27] |
Pitchfork | 5.0/10[28] |
롤링 스톤 | 3/5[29] |
Under the Radar | 4.5/10[30] |
일부 평론가들은 교황이 록 음악과 같은 현대 대중음악 형식을 사용하여 음반을 발매했다는 점 자체를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음반 수익금이 난민 지원에 사용된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 요소로 언급되었다.[16][17][18] 반면, 다른 평론가들은 음악 자체의 완성도나 독창성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며 낮은 점수를 주기도 했다.[24][26]
4. 1. 긍정적 평가
알자지라 아메리카의 톰 맥스웰은 "음악적으로 이 음반은 요가 수업이나 마사지 시간에 들을 수 있는 음악과 비슷하지만 더 활기차다"라고 평하며, "''Wake Up!''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음반이 얼마나 획기적인가이다. ... 교황과 같은 인물이 음악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전례가 거의 없으며, 지난 수십 년간의 대중음악 형식을 통합하는 것은 더욱 그렇다."라고 언급했다.[16]BBC ''Newsbeat''의 연예 담당 기자 치 치 이준두는 이 음반의 일부가 "80년대 록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다른 부분은 "매우 아름답고 마음을 사로잡는" 부분이며, 음반 전체가 "매우 즐거운 감상"이라고 말했다.[17]
''The Telegraph''의 헬렌 브라운은 이 음반을 "부드럽고 접근하기 쉬운 음반"이라고 칭하며 "수익금은 피난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가톨릭 교회나 그 지도자에 대한 당신의 입장이 어떠하든, 나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여기서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 종교적 감정이 점점 격화되는 시대에 세상은 약간의 성스러운 휴식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8]
4. 2. 비판적 평가
알자지라 아메리카의 톰 맥스웰은 "음악적으로 이 음반은 요가 수업이나 마사지 시간에 들을 수 있는 음악과 비슷하지만 더 활기차다"라고 평가하며, "''Wake Up!''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음반이 얼마나 획기적인가이다. ... 교황과 같은 인물이 음악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전례가 거의 없으며, 지난 수십 년간의 대중음악 형식을 통합하는 것은 더욱 그렇다."라고 언급했다.[16]BBC Newsbeat의 연예 담당 기자 치 치 이준두는 이 음반의 일부가 "80년대 록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으며, 다른 부분은 "매우 아름답고 마음을 사로잡는"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음반 전체가 "매우 즐거운 감상"이라고 덧붙였다.[17]
The Telegraph의 헬렌 브라운은 이 음반을 "부드럽고 접근하기 쉬운 음반"이라고 칭했다. 또한 "수익금은 피난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가톨릭 교회나 그 지도자에 대한 당신의 입장이 어떠하든, 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기서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 종교적 감정이 점점 격화되는 시대에 세상은 약간의 성스러운 휴식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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