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릴리아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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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릴리아노강은 이탈리아 라치오주와 캄파니아주를 흐르는 강으로, 리리강과 라피도강이 합류하여 시작되어 티레니아해의 가에타 만으로 흘러든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교통 요충지였으며, 915년과 1503년에 중요한 전투가 벌어졌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군의 방어선 중심지였다. 1959년부터 1982년까지 원자력 발전소가 운영되었으며, 현재는 농업 및 산업용 관개에 사용된다. 강 이름은 "Caris lirianus"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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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시노네도 - 라티나 계곡
라티나 계곡은 이탈리아 라치오주 남동부에 위치하며, 고대 로마 시대 라틴 식민지의 중심지이자 중세 시대 몬테카시노 대수도원이 세워진 중요한 지역이었으나, 랑고바르드족 침략 후 분할되었고 현재는 예술,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와 유적들이 남아있다.
가릴리아노강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리 정보 | |
발원지 | 카시노 인근 |
발원지 고도 | 약 130 m |
하구 | 민투르노 인근 티레니아해 |
하구 좌표 | 41.2229, 13.7617 (이탈리아) |
유역 국가 | 이탈리아 |
길이 | 38 km (리리 강 포함 시 158 km) |
유역 면적 | 5,020 km² |
평균 방류량 | 120 m³/s |
명칭 | |
이탈리아어 | Garigliano |
로마자 표기 | Garillyano |
2. 지리
가릴리아노강은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주와 캄파니아주의 경계를 따라 흐른다. 리리강과 라피도강(가리강)이 합류하여 형성되며, 총 길이는 158km, 유역 면적은 5,020km2이다. 평균 유량은 초당 120㎥로, 테베레강 이남에서 가장 유량이 많은 강이다. 약 63만 년 전 로카몬피나 화산 활동으로 강의 흐름이 막혔다가 약 20만 년 전 침식 작용으로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주요 지류로는 아우센테강, 페치아강 등이 있다.
2. 1. 유로
라치오주 프로시노네현 카시노시 남쪽 산타폴리나레에서 라피도강(가리강)과 리리강이 합류하여 가릴리아노강이 된다. 가릴리아노강은 남쪽으로 흘러 티레니아해의 가에타 만으로 흘러들어간다. 강 하구 북쪽 기슭에는 고대 로마 도시인 민투르나에가 있고, 남쪽 기슭에는 관광지 바이아도미치아가 있다.가릴리아노강의 우안에는 페치아강의 "코쿠르초" (Cocuruzzo) 수로와 "리오 타바라" (Rio Travata)가 있고, 좌안에는 아우센테강 등의 지류가 있다. 국도 430호선 "가릴리아노 골짜기" 선이 강을 따라 뻗어있다.
3. 역사
가릴리아노강 유역은 오래전부터 해안과 내륙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그 때문에 이곳에서는 많은 역사적인 전투가 반복되었다.[1] 플리니우스가 언급한 "베시네에 수"로 알려진 수이오의 유황 온천수는 이미 로마 시대에 사용되었다.[1]
9세기와 10세기 초, 사라센족이 강둑에 자리를 잡고 캄파니아와 이탈리아 중부에 잦은 습격을 가했다.[2] 915년에는 교황 요한 10세, 비잔틴 제국, 프랑크족, 롬바르드족, 나폴리의 연합군이 가릴리아노 전투에서 이들을 격파했다.[2]
1503년에는 스페인군과 프랑스군이 또 다른 가릴리아노 전투를 벌였으며, 이 전투에서 피에로 2세 데 메디치가 익사하면서 메디치 가문의 지배권이 조반니 데 메디치(훗날 교황 레오 10세)에게 넘어갔다.[2] 프랑스군은 스페인군에게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하고 사실상 전멸했으며, 잔당은 나중에 가에타에서 항복했다.[2]
제2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 전역 동안, 리리-가리-가릴리아노 강은 독일군의 방어선(가장 유명한 것은 구스타프 선)의 중심에 있었으며, 1943년~1944년에 몬테카시노 전투가 이 강을 중심으로 벌어졌다.[3] 소문에 따르면, 전투 기간 동안 카시노 지역의 강물은 수많은 군인 시체의 피 때문에 붉게 물들었다고 한다.[3]
4. 현대
1959년부터 1982년까지 세사아우룬카 인근에 가릴리아노강 원자력 발전소가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1] 현재 가릴리아노강의 물은 주로 농업 및 산업용 관개에 사용된다. 하구 부근에는 아피아 가도(SS 7)와 바리안테 아피아(SS 7 var)가 가로지른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이탈리아 최초의 현수교인 "레알 페르디난도" 다리가 있었으나, 현재는 강철 아치교와 중앙 교각이 있는 최신형 다리로 대체되었다.
5. 명칭의 유래
가릴리아노강은 라틴어로 "Liris"라고 불렸으며, 중세에는 "녹색 강"이라고 불렸다.[1] 현재 이름은 "Caris lirianus"(카리스 리리아누스)에서 변형된 것이다. 일부 옛 그림에서는 리리강 수원에서 티레니아해 하구까지를 "가릴리아노"라고 칭하기도 했다.[2][3]
6. 지류
가릴리아노강의 지류에는 우안의 페치아강 "코쿠르초" (Cocuruzzo) 수로와 "리오 타바라" (Rio Travata), 좌안의 아우센테강이 있다.[1] 산타폴리나레에서 리리강과 합류하는 라피도강(가리강)도 가릴리아노강의 지류이다.[1]
참조
[1]
서적
煉獄
[2]
서적
Le carte del Lazio
Ameti
[3]
웹사이트
Ametiの地図
http://www.mappe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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