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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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미다나는 일본 가정이나 무술 도장에 설치되는 신토 신사로, 부적의 일종인 오후다를 모시는 역할을 한다. 가미다나는 일반인의 눈높이보다 높고,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곳에 설치하며, 물, 술, 음식 등을 공물로 바치고 정기적으로 교체한다. 가미다나는 매년 말 이전에 오후다를 교체하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때까지 보관할 수 있다. 가미다나는 에도 시대에 널리 퍼졌으며, 무술 도장에는 메이지 시대 이후 국가 신도의 영향으로 설치되었다.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불교의 부적을 함께 모시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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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다나 | |
---|---|
신사 정보 | |
종류 | 신토 제단 |
관련 신도 | 가미 |
특징 | |
위치 | 가정집 또는 사업장 |
목적 | 가미 숭배 |
관련 항목 | 신사 가미다나 신타이 신찰 오마모리 오후다 |
상세 정보 | |
가미다나 (神棚) | 문자 그대로 '신의 선반'을 의미 가정이나 사업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형 신토 제단 |
신앙의 중심 | 신성한 물건을 모시는 장소 |
보관 물품 | 신타이 (가미를 나타내는 상징) 가미의 이름이 적힌 신찰 |
구조 및 장식 | |
일반적인 장식 | 시메나와(신성한 밧줄) 시데(종이 번개) |
추가 장식 | 거울 마가타마 |
기능 | |
가정용 신사 | 가미 숭배 장소 |
의례 | 매일 수행하는 의례 (예: 음식 바치기, 기도) |
중요성 | 가미와의 연결 유지, 축복과 보호 기원 |
신타이 (神体) | |
정의 | 가미가 깃든 신성한 물건 또는 상징 가미다나의 핵심 요소 |
종류 | 거울 구슬 보석 칼 |
대체물 | 신성한 장소에서 가져온 흙이나 돌 |
분레이 (分霊) | 신사에서 모셔온 가미의 영혼을 나눈 것 |
간조 (勧請) | 분레이를 가미다나에 모시는 의식 |
2. 가미다나의 설치 및 관리
가정용 가미다나는 오후다를 모시기 위해 설치되며, 일반 사람의 눈높이보다 위에,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않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 오후다는 매년 말 이전에 교체하고, 가미다나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때까지 보관할 수 있다.
가미다나는 밝고 청정한 장소에,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남쪽이나 동쪽을 향하게 하고, 2층 건물에서는 2층이나 최상층에 설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설치가 어려울 경우 "구름판"이나 "구름 글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미다나와 불단을 같은 방에 마주보게 설치하거나, 화장실과 등 뒤가 마주보는 장소, 사람 출입이 잦은 문 위는 피해야 한다.[11][10] 가족에게 불행이 있을 때는 50일 동안 가미다나를 가리고 배례를 삼가야 한다.[14][15]
2. 1. 설치 위치
가정용 가미다나는 일반 사람의 눈높이보다 위에 설치해야 한다. 바닥이나 눈높이에는 설치할 수 없다. 또한, 사람들이 그 아래로 지나가지 않도록 입구 위는 피해서 설치해야 한다.[2] 오후다를 가미다나에 모실 때는 주머니를 제거한 후, 물, 술 또는 음식을 가미다나 앞에 공물로 바치고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2] 물은 미즈타마|물방울일본어라고 불리는 작은 물방울 모양의 용기에 보관한다.[3][4]이러한 규칙은 가정과 무술 도장 모두에 적용된다.
오후다는 매년 말 이전에 교체해야 하지만,[2] 가미다나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때까지 집에 보관할 수 있다.
가미다나는 가능한 밝고 청정한 장소에,[8]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며, 매일 참배하기에 적합한 높은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9] 방위는 남쪽 또는 동쪽을 향하도록 설치하는 것이 기본이다.[9] 2층 건물이라면 원래는 2층(상층)에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9] 실제로는 최상층(또는 위에 상층의 바닥이 없는 곳)의 천장 가까이에 설치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따라서 "구름판"이나 "구름 글자"가 사용된다. "구름판"은 가미다나 윗부분에 부착된 구름 모양으로 조각된 부재이다. "구름 글자"는 "구름", "하늘", "공"의 나무로 된 음각 글자 또는 종이로 된 필기 문자를 천장 부분에 부착하는 것이다.[8] 설치할 장소가 없어 옷장 위에 모시는 경우에는 흰 천이나 흰 종이를 깔고 신찰을 놓는 것이 바람직하지만,[10] 화장실과 등 뒤가 마주보는 장소나, 사람의 출입이 잦은 문 위 등은 피해야 한다.[10] 같은 방에서 가미다나와 불단을 서로 마주보게 설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11]
2. 2. 구성
가정용 가미다나는 보통 부적의 일종인 오후다를 모시기 위해 집 안에 설치된다. 가미다나와 오후다는 모두 대형 신사에서 구할 수 있다. 오후다 자체는 보호용 주머니에 넣어 보관하는 조건으로, 카운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할 수 있다. 그러나 오후다를 가미다나에 모실 때는 적절한 설치를 위해 따라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다.[2]- 첫째, 가미다나는 바닥이나 눈높이에 설치할 수 없다. 일반 사람의 눈높이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
- 둘째, 가미다나는 입구 위에 설치할 수 없다. 사람들이 그 아래로 지나가지 않는 공간에 설치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오후다를 가미다나에 모실 때는 주머니를 제거한 후, 물, 술 또는 음식을 가미다나 앞에 공물로 바치는 것이 관례이며, 이를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2] 예를 들어 물은 미즈타마|작은 물방울일본어 모양의 용기에 보관한다.[3][4]
이러한 규칙은 가정과 무술 도장 모두에 적용된다.
오후다는 매년 말 이전에 교체한다.[2] 그러나 가미다나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때까지 집에 보관할 수 있다.

신사(神棚)의 중심에 있으며 신찰(神札)을 모시는 곳을 궁형(宮形)이라고 한다.[9]
궁형에는 신명형(神明型)이나 겹지붕형(片屋根型) 등이 있지만, 이세 신궁(伊勢神宮) 정전을 본뜬 신명형이 많다.[9] 또한, 궁형은 신찰을 넣는 장소의 수에 따라 "일사조(一社造)"나 "삼사조(三社造)" 등으로 나뉜다.[9] "삼사조"나 "오사조(五社造)"의 궁형에는 지붕이 각각 다른 "지붕 다름(屋根違い)"과 지붕이 하나로 이어진 "통지붕(通し屋根)"이 있다.
일궁형(一宮形)의 신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신찰은 앞에서부터 이세 신궁의 신찰을 겹쳐서 넣는 것이 좋다고 여겨지지만, 예를 들어 가스가 다이샤(春日大社) 등은 반대로 이세 신궁의 신찰을 안쪽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3. 신구(神具)
가미다나 정면에는 신경을 놓고, 좌우에 사카키(榊)를 꽂은 사카키꽂이와 등명을 배치하며, 가미다나 전방에 시메나와를 건다.[12] 이 외에도 접시, 토기, 헤이시, 미즈타마|물방울일본어 , 마사카키(미니어처), 어폐(금폐) 등이 신구 세트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신경을 놓는 이유에는 여러 설이 있다. 신은 거울처럼 있는 그대로를 꿰뚫어 보는 것이라는 설, 거울처럼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므로 그런 마음으로 신 앞에 서라는 설, 스스로 안에 있는 신성과 마주하라는 설, 거울은 태양의 빛을 반사하듯이 신의 빛을 비추는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
2. 4. 신찬(神饌)
신찬(신에게 바치는 음식)으로는 쌀, 술, 소금, 물이 기본이다.[9] 그 외에 건어물, 채소, 과일, 과자류 등이 올려진다. 쌀, 술, 소금, 물은 매일 아침, 사카키는 한 달에 두 번(보통 1일과 15일, 그 외에 모시고 있는 신찰의 제신과 관련된 날)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진다. 그 외에 합격 통지서나 축하 선물의 의시지 등이 봉헌되는 경우도 있다.신찬의 배치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쌀·소금·물: 왼쪽부터 물·쌀·소금, 또는 왼쪽부터 앞쪽에 물·소금, 뒤쪽에 쌀
- 쌀·술·소금·물: 왼쪽부터 물·술·쌀·소금, 또는 왼쪽부터 앞쪽에 물·소금, 뒤쪽에 술·쌀, 혹은 왼쪽부터 앞쪽에 물·소금, 가운데에 술·술, 뒤쪽에 쌀[12]
또한, 육류나 유제품, 파속 채소는 올리는 것을 삼가는 경우가 많지만, 지역이나 제신에 따라서는 이것들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신에게 바친 음식은 나중에 「사게」로 받는다.[8]
2. 5. 배례(拝礼)
가미다나에 배례하는 방법은 신사본청이 권장하는 "두 번 절하고 두 번 박수 치고 한 번 절"(신사와 동일) 방식이 일반적이지만,[8] "두 번 절하고 네 번 박수 치고 한 번 절" 등 다양한 유파도 존재한다. 신사(神棚)에 대한 배례는 가족 모두가 모여 신의 가호를 감사하고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각자 외출 전에 기원해도 무방하다.[8]축문의 일종인 "신사 배사(神棚拝詞)"를 외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여겨진다.[13] 신직(神職)이 아니어도 축문을 외는 것이 가능하며, 신직을 부르는 경우에는 택신제(宅神祭)라고 한다.
'''신사 배사(神棚拝詞)'''|신사 배사일본어
이 신상(神床)에 좌(坐)하신, 두려움에 떨며 받들어 모시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御神), 토지신(産土大神) 등의 대전(大前)을 받들어 예배하며, 두려움에 떨며 아뢴다. 대신(大神)들의 넓고 깊은 은혜를 받들어, 높고 존귀하신 신의 가르침에 따라, 올바르고 진실된 마음으로, 참된 도리에 어긋남 없이, 맡은 일에 힘쓰게 하시며, 가문은 높고, 몸은 건강하게,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게 하소서. 두려움에 떨며 아뢴다.|고레노카무도코니마스 카케마쿠모카시코키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우부스나노오오카미타치노오오마에오 오로가미마츠리테 카시코미카시코미모우사쿠 오오카미타치노히로키아츠키미메구미오 카타지케나미마츠리 타카키토오토키미오시에노마니마니 나오키타다시키 마고코로모치테 마코토노미치니타가우코토나쿠 오이모츠와자니하게시메타마이 이에카도타카쿠 미스코야카니 요노타메히토노타메니츠쿠사시메타마에토 카시코미카시코미모우스일본어
(낭독)
일반적인 가미다나 참배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신전 앞으로 나아가, 약간 깊은 례를 한 번(심읍, 45도)'''
'''② 깊은 례를 두 번(90도)'''
'''③ 박수를 두 번'''
'''④ 깊은 례를 한 번(90도)'''
'''⑤ 심읍을 한 번 하고 신전에서 물러난다'''
참배 전에는 세수하고 입을 헹구며, 공물을 바치는 것이 좋다. 축문을 올릴 경우에는 심읍→이례→축문 주상→이례이박수일례→심읍 순서로 진행한다.
2. 6. 기피(忌避)
가족에게 불행이 있었을 때는 50일 동안 가미다나의 문을 닫고 흰 종이를 붙여 가리고, 공물이나 배례도 해서는 안 된다.[14][15]"붉은 부정"이라고 하여, 출산이나 월경의 부정함을 "피의 기피"라고 하고, "죽음의 기피"에 관해서는 "검은 부정"이라고 부른다.[16] 과거에는 이 부정 기간 동안 여성은 신사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되었고, 참배하는 것도, 가미다나 앞에 나서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신관의 집에서는 엄격하게 이 기피를 지켰지만, 이러한 생각은 남자가 신사를 주관하게 되면서 나타났다고도 생각되며, 여성 신관이 중심이 되어 제사를 행하는 오키나와의 섬들에서는 이러한 부정함에 대한 의식이 희박하다고 지적된다.
3. 가미다나의 역사
가미다나(神棚)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사기』에 있다.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다카마가하라를 통치하게 되었을 때, 이자나기노 미코토의 목걸이를 선반에 모셨다는 기록이 있다.[17]
헤이안 시대 중기에는 병, 지진, 화재와 같은 재앙을 신이 일으킨다고 생각하여 귀신으로 비유하며 두려워했다. 가마쿠라 시대 전기에는 우물, 부엌, 변소 등 질병과 관련된 장소를 신격화하고 제사를 지냈다. 택신 신앙으로 부엌신, 문신, 우물신, 변소신 등 다양한 신을 모셨다. 궁궐을 지을 때는 태극전을 세워 하늘과 연결되는 중심점으로 삼았고, 건물 중심 기둥을 태극주라 불렀다. 이세 신궁 정전의 심어주는 신이 의지하는 신성한 장소를 의미한다. 고대에는 가미다나가 아닌 집의 중심 기둥이나 각 장소에 제사를 지냈다.
가미다나가 역사에 등장하는 것은 에도 시대 중기이다. 원래 신도에서는 신이 항상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모실 때 나타난다고 여겨 가미다나의 등장은 비교적 늦은 시기였다. 『신도대사전』에서는 가마쿠라 시대부터 무로마치 시대 초기에 이세 신궁 신관 등이 신부(神符)를 배포하면서 가미다나가 탄생했다고 설명한다.[18]
3. 1. 근세 이후의 가미다나
에도 시대에는 이세 신궁과 후지산에 참배하는 것이 관광 여행으로 서민들에게 널리 퍼져 있었다. 이때 여행 안내인 역할을 담당했던 이들이 오시(御師)이다. 오시는 신분적으로 백성과 신관의 중간에 위치하며, 전국에 신찰(神札, 후다)을 배포하면서 이세 신궁에 대한 신앙을 권했다. 오시는 신앙을 권하는 전략 중 하나로 오진구다나(大神宮棚)를 고안했다.오진구다나는 이세 신궁의 신찰을 가정에서 모실 수 있게 한 것으로, 오늘날의 신사(神棚, 가미다나)에 해당한다. 신사가 각지의 신사 오시에 의해 널리 퍼지면서, 이윽고 서민들 사이에 신도(神道)상의 관습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그 후, 메이지 4년(1872년) 태정관 포고에 의해 전국의 호장에게 신분증을 겸한 수호찰이 배포되었는데, 이를 보관할 장소가 필요해지면서 신사의 보급이 더욱 널리 퍼졌다고 여겨진다.[5]
3. 2. 무도 도장의 가미다나
메이지 시대 이후 국가 신도의 영향으로 무도 도장에 가미다나가 설치되기 시작했다. 1936년(쇼와 11년), 문부성 주최의 체육 운동 주사 회의에서 "도장에 가미다나를 설치할 것"이라는 답신이 이루어져 학교의 도장에 가미다나 설치가 의무화되었다[19]. 그 아래에 일장기가 게양되었고, 게이코 시에 신에게 절을 하는 의식(신배, 神拜)이 행해지게 되었다.제2차 세계 대전 후, 연합군 최고사령부는 학교 교육에 무도를 금지했고, 1946년(쇼와 21년) 1월 12일에 다이 니폰 부토쿠카이 이사장 후지누마 쇼헤이로부터 도도부현 지부장 앞으로 "신전, 가미다나 등 철폐에 관한 건"이 발령되어 가미다나는 철거되었다. 그러나 현대에도 일부 국공립학교, 많은 사립학교에서는 가미다나가 모셔지고 있다.
에도 시대의 도장은 가미다나가 아니라 『일본서기』나 『고사기』 등 일본 신화에서 "검의 신, 무의 신"으로 여겨진 가시마 다이묘진(다케미카즈치노카미)과 가토리 다이묘진(후쓰누시노카미) 두 신의 이름, 그리고 막말기에는 존황양이 사상의 고조와 함께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를 중앙에 더한 세 신의 이름을 쓴 족자를 바닥에 거는 신상이었다.
4. 가미다나와 불교의 관계
불교(주로 진언종)에서도 부적을 가미다나에 모신다. 이 경우, 신도의 신찰(神札)과 별도로 모시는 경우와 동시에 모시는 경우가 있으며, 모시는 순서 또한 엄격한 규칙은 없다(고야산 진언종의 경우).[1]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의 신불습합의 영향이 큰 것이 이유이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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剣道を知る事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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