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갯강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갯강구는 등각류에 속하는 대형 종으로, 최대 5cm까지 자라며 흑색 바탕에 옅은 황색 반점 무늬를 띤다. 해안가 바위 틈새에 서식하며, 잡식성으로 해안의 청소부 역할을 한다. 낚시 미끼로 사용되기도 하나, 바퀴벌레를 연상시키는 외형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도 있다. 갯강구는 서유럽과 지중해 해안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온대 및 아열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근연종으로는 갯강구(Ligia oceanica)와 애기갯강구(Ligidium japonicum) 등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쥐며느리아목 - 공벌레
    공벌레는 썩은 식물 등을 먹고 몸을 공 모양으로 마는 방어 행동을 보이는 절지동물이며, 유럽이 원산지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애완동물로 길러지기도 하며, 인체에는 무해하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 - 공 (악기)
    공은 금속으로 제작된 타악기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의식, 신호, 음악 연주 등에 사용되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 - 국무회의
    국무회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장으로, 예산, 법률안, 외교, 군사 등 국정 현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으로 구성되고, 정례회의는 매주 1회, 임시회의는 필요에 따라 소집된다.
갯강구 - [생물]에 관한 문서
개요
갯강구
궁기현 영송 해안에서
학명Ligia exotica
명명자Roux, 1828
한국어 이름갯강구 (개땅구)
영어 이름Wharf Roach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
아문갑각아문
연갑강
아강진연갑아강
상목낭하상목
등각목
아목쥐며느리아목
갯강구과
갯강구속
갯강구 (Ligia exotica)

2. 형태

갯강구는 등각류 중에서 큰 편에 속하며, 몸길이는 최대 4cm까지 자랄 수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크다. 몸 색깔은 보통 짙은 회색이며, 때로는 갈색 반점이 있기도 하고, 부속지는 옅은 갈색을 띤다.[3][4] 머리에는 몸길이보다 긴 한 쌍의 더듬이가 있고, 줄기가 없는 두 개의 불룩한 겹눈이 있다. 몸은 등쪽으로 편평하며, 각각 한 쌍의 다리가 있는 7개의 흉부 마디와 6개의 복부 마디로 나뉜다. 등 쪽 체색은 둔한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옅은 황색 반점 무늬가 있거나 갈색 테두리가 있기도 하다. 밤에는 낮보다 체색이 옅고 갈색을 띤다.

군생하는 갯강구(가나가와현·에노시마)

2. 1. 몸 구조

갯강구는 길이 4cm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크다. 몸 색깔은 보통 짙은 회색이며, 때로는 갈색 반점이 있다. 부속지는 옅은 갈색이다.[3][4] 머리에는 몸길이보다 긴 한 쌍의 더듬이가 있고, 줄기가 없는 두 개의 불룩한 눈이 있다. 몸은 등쪽으로 편평하며, 각각 한 쌍의 다리가 있는 7개의 흉부 마디와 6개의 복부 마디로 나뉜다. 처음 다섯 복부 마디에는 편평하고 막으로 된 아가미가 있으며, 여섯 번째 마디에는 길고 갈라진 한 쌍의 미지가 있다.[3][4]

몸길이는 최대 5cm 정도로, 등각류 중에서도 큰 편이다. 몸은 위에서 눌린 듯 납작하며, 많은 마디로 나뉘어 있고 7쌍의 다리가 있다. 머리 부분에는 긴 촉각과 큰 겹눈이 있으며, 꼬리 부분에는 두 갈래로 갈라진 꼬리 다리가 1쌍 있다. 등 쪽 체색은 둔한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옅은 황색 반점 무늬가 있거나 갈색 테두리가 있기도 하다. 밤에는 낮보다 체색이 옅고 갈색을 띤다.

2. 2. 생리적 특징

갯강구는 길이 4cm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크다. 일반적인 색상은 짙은 회색이며, 때로는 갈색 반점이 있고, 부속지는 옅은 갈색이다. 머리에는 몸길이를 초과하는 한 쌍의 긴 더듬이가 있고, 줄기가 없는 두 개의 불룩한 눈이 있다. 몸은 등쪽으로 편평하며, 각각 한 쌍의 다리가 있는 7개의 흉부 마디와 6개의 복부 마디가 있다. 이 중 처음 다섯 마디에는 편평하고 막으로 된 아가미가 있으며, 여섯 번째 마디에는 길고 갈라진 한 쌍의 미지가 있다.[3][4]

3. 생태

갯강구는 미세 조류와 규조류, 식물 잔해, 유기물 부스러기를 먹는다.[3][6] 미국 동부 지역에서는 침입종으로 서식지에서 우점종 무척추동물로 보이지만, 경쟁 생물에 미치는 영향과 포식자들의 먹이에 기여하는 바는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다.[7]

수컷과 암컷으로 나뉘며 체내 수정을 한다. 암컷은 약 80개의 알을 습한 틈새에 낳고, 특수하게 변형된 부속지로 알을 가지고 다닌다. 유생은 여러 번 탈피하여 성체가 된다.[3] 다리의 모세관 현상으로 수동적 물 수송을 하며,[8] 매우 민첩하여 포획이 어렵다. 바다 근처에 살지만 물에 들어가지는 않으며, 실수로 빠지면 몸을 파도치듯 움직여 헤엄은 치지만 장거리는 어렵고 오래 있으면 익사한다.

조류, 생물 사체, 낚시꾼이 남긴 잔반 등 잡식성으로 해안의 "청소부" 역할을 한다. 사람도 암초 해안에 누우면 물 수 있다. 천적은 갯게, 붉은발농게, 바다종다리, 물떼새, 도요새 등이며, 바다에 떨어진 개체는 어류에게 먹힌다.

암컷 복부에는 육아낭이 있어 알을 보호한다. 알은 처음에는 투명한 귤색이나 점차 검게 변한다. 부화 유체는 작지만 어미와 같으며, 부화 후에도 얼마간 암컷 육아낭에 매달려 산다.

전국 해안에 서식하며 작아 포획은 어렵지만 낚시 미끼로 자주 이용된다.[11] 어류 먹이라 낚시 미끼로 우수하나, 바퀴벌레를 닮은 용모와 움직임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근연종 ''Ligia oceanica''와 함께 영어로 "wharf roach (부두의 바퀴벌레)"라 불린다.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주변에서는 바퀴벌레와 갯강구를 같은 방언 "아마메"로 부른다.

3. 1. 서식지

갯강구는 서유럽지중해 해안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태평양인도양 기원설도 있다.[5] 1828년 루(Roux)가 마르세유 근처에서 처음 발견하고 exoticala로 명명한 것은 이 종이 해당 지역에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6] 이후 홍해, 미국 동부 해안, 하와이 등 전 세계 온대 및 아열대 지역으로 퍼졌는데, 선박의 밸러스트나 목재 널빤지를 통해 의도치 않게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6][3]

갯강구는 고조선 바로 위 물보라가 치는 지역의 바위, 절벽, 틈새 등 습한 곳에서 서식한다. 방파제나 항구 벽에서도 대규모로 발견되기도 한다.[3]

4. 인간과의 관계

갯강구는 낚시 미끼나 식용으로 사용되는 등 인간과 여러 관계를 맺고 있다. 나가사키현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서는 갯강구를 '아마메' 또는 '아모메'라고 부르기도 한다.

4. 1. 낚시 미끼

갯강구는 전국 해안에 서식하며 비교적 작아 포획이 다소 어렵지만 낚시 미끼로 자주 이용된다.[11]。 어류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낚시 미끼로 우수하다고 여겨지지만, 바퀴벌레를 닮은 생김새와 민첩한 움직임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4. 2. 식용

강한 쓴맛과 부패한 냄새가 나서 매우 맛이 없다는 보고[12]가 있다. 하지만 냄새의 원인은 식성에 기인한다는 의견도 있으며, 다리 밑동의 약간의 근육에서는 약간의 갑각류 풍미가 느껴진다.

4. 3. 기타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주변과 가고시마현에서는 갯강구를 '아마메'라고 부르며, 나가사키현 우오메 지방에서는 '아모메'라고 부른다. 갯민달팽이도 갯강구의 방언 중 하나이다.

5. 근연종

갯강구의 근연종으로는 갯강구( ''Ligia oceanica'')와 애기갯강구(''Ligidium japonicum'') 등이 있다. 갯강구는 노르웨이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유럽과 북미의 케이프 코드에서 메인주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애기갯강구는 갯강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작고 에 서식하는 특징이 있다.

5. 1. 갯강구 (Ligia oceanica)

갯강구


; 갯강구 (sea slater)

: 학명 ''Ligia oceanica''는 노르웨이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유럽과 북미의 케이프 코드에서 메인주에 걸쳐 널리 발견된다. 갯강구보다 약간 작아 3cm 정도이다. 씨 로치 (sea roach)라고도 불린다.

5. 2. 애기갯강구 (Ligidium japonicum)

애기갯강구


애기갯강구(''Ligidium japonicum'' Verhoeff, 1918)는 갯강구(''Ligia exotica'')와 유사하지만, 몸길이는 1cm 미만이다. 갯강구는 해안에 서식하지만, 애기갯강구는 의 낙엽 아래에 서식한다.

참조

[1] 간행물 Ligia exotica 2012-01-22
[2] 서적 A Field Guide to the Atlantic Seashore: From the Bay of Fundy to Cape Hatteras https://books.google[...] Houghton Mifflin Harcourt
[3] 웹사이트 'Ligia exotica'': Wharf roach http://www.sms.si.ed[...] Smithsonian Marine Station 2011-12-03
[4] 웹사이트 Biology of Isopods http://136.154.202.7[...] 2011-12-03
[5] 논문 Les oniscoides halophiles de Madagascar (Isopoda, Oniscoidea)
[6] 웹사이트 'Ligia exotica'' Roux, 1828' http://www2.bishopmu[...] 2011-12-03
[7] 웹사이트 National Exotic Marine and Estuarine Species Information System http://invasions.si.[...] 2011-12-03
[8] 논문 Water transport mechanism through open capillaries analyzed by direct surface modifications on biological surfaces 2013-10-23
[9] 뉴스 (ぶらっとラボ)フナムシ、特徴が違う3種: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10] 뉴스 海岸の生物フナムシ、実は3種いた 「さがせばまだ見つかるかも」: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11] 웹사이트 森永誠の釣り日和 | 第47回 海のゴキブリ"フナムシ"でグレ釣り|タックルベリー http://www.tackleber[...]
[12] 서적 '「ゲテ食」大全' 株式会社データハウス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