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잡이물범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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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잡이물범족(Lobodontini)은 물범과의 한 족으로, 남극해에 서식하며 게잡이물범, 바다표범, 로스해표, 웨델해표 4종과 멸종된 4종을 포함한다. 이들은 미오세 후기에 코끼리물범으로부터 분화되었으며, 치아의 엽과 융기를 통해 크릴을 걸러 먹는 데 특화되었다. 게잡이물범족은 해양 포유류 중 가장 성공적인 그룹 중 하나로, 전 세계 물범의 최소 50%를 차지하며, 특히 게잡이물범은 3천만 마리 이상으로 추정된다. 19세기와 20세기의 고래잡이로 인한 크릴 밀도 증가가 개체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으며, 현재 4종 모두 개체수 감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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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잡이물범족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Lobodontini |
명명자 | J. E. Gray, 1869 |
화석 범위 | 후기 마이오세 ~ 현재 |
하위 분류군 계급 | 속 |
하위 분류군 | 로스해물범속 (Ommatophoca) 게잡이물범속 (Lobodon) 얼룩무늬물범속 (Hydrurga) 웨들해물범속 (Leptonychotes) |
2. 하위 분류
- † ''Monotherium''
- * † ''Monotherium delognii''
- * † ''Monotherium wymanii''
- † ''Piscophoca''
- * † ''Piscophoca pacifica''
- † ''Hadrokirus''
- * † ''Hadrokirus martini''
- † ''Homiphoca''
- * † ''Homiphoca capensis''
- 로스해물범속 (''Ommatophoca'')
- * 로스해물범 (''Ommatophoca rossii'')
- 게잡이물범속 (''Lobodon'')
- * 게잡이물범 (''Lobodon carcinophaga'')
- 얼룩무늬물범속 (''Hydrurga'')
- * 얼룩무늬물범 (''Hydrurga leptonyx'') - 표범해표, 표범물개, 얼룩바다표범
- 웨들해물범속 (''Leptonychotes'')
- * 웨들해물범 (''Leptonychotes weddellii'')
그림 | 속 | 종 |
---|---|---|
![]() | 게잡이물범속 | |
![]() | 바다표범속 | |
![]() | 오마토포카속 | |
![]() | 렙토니코테스속 |
로본돈티니(Lobodontini)는 미오세 후기에 남극해에서 코끼리물범( ''Mirounga'')으로부터 분화된 것으로 여겨진다.[2][3] 표범물범과 게잡이물범은 물에서 작은 먹이를 걸러내는 데 유용한 엽과 융기를 치아에 가지고 있다("Lobodontini"는 "엽상 치아"를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전문화된 먹이 생태적 지위로 분화되었으며, 이는 다수의 이용 가능한 지위가 있는 새로운 환경의 식민지화와 관련된 방사형 동소적 종분화를 보여준다. 따라서 가장 특화된 체와 같은 치아 특징을 가진 게잡이물범은 주로 남극 크릴을 먹는 유일한 물범인 반면, 표범물범은 다른 물범과 펭귄을 적극적으로 잡아먹는 유일한 물범인 동시에, 여전히 크릴을 여과하여 먹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4]
게잡이물범족은 전체적으로 모든 해양 포유류 그룹 중 가장 성공적인 그룹 중 하나이며, 지구상의 모든 물범의 최소 50%, 그리고 전 세계 바다생물량의 약 80%를 차지한다.[5] 특히, 게잡이물범은 개체수가 3천만 마리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특히 크릴에 대한 남극해의 높은 생산성을 입증한다.[6] 이렇게 물범의 수가 많은 것은 19세기와 20세기에 상업적인 고래잡이로 인해 남극에서 대형 수염고래가 대규모로 멸종되고, 그 결과 크릴 밀도가 증가한 간접적인 결과일 수도 있다.[7] 유전적 증거에 따르면, 웨델해표와 게잡이물범의 개체수가 플라이스토세 동안 증가했을 수 있다.[8] 현재 네 종 모두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1]
MSW3
3. 적응
4. 개체수
5. 계통 분류
그림 속 종 게잡이물범속(Lobodon) 바다표범속(Hydrurga) 오마토포카속(Ommatophoca) 렙토니코테스속(Leptonychotes)
6. 사진
그림 속 종 게잡이물범속 바다표범속 오마토포카속 렙토니코테스속
참조
[2]
간행물
A new large-bodied Pliocene seal with unusual cutting teeth
2020-11
[3]
간행물
First monk seal from the Southern Hemisphere rewrites the evolutionary history of true seals
2020-11-11
[4]
서적
Encyclopedia of Marine Mammals
Academic Press
[5]
서적
Seals
https://books.google[...]
Academic Press
[6]
간행물
Distributional ecology of Antarctic seals
Sci. Comm. Antarct Res.
1971
[7]
간행물
A first step towards modelling the krill-predator dynamics of the Antarctic ecosystem
[8]
간행물
Pleistocene population expansions of Antarctic seals
2009-05-01
[9]
MSW3
[10]
간행물
Biogeography and taxonomy of extinct and endangered monk seals illuminated by ancient DNA and skull morphology.
http://www.pensof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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