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 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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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창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중생대 대보 화강암, 중생대 백악기 화산암, 그리고 다수의 단층으로 구성된다. 선캄브리아기에는 편암, 화강암질 편마암, 각섬암이 형성되었으며, 중생대에는 엽리상 반상 화강암, 흑운모 화강암, 반상 화강암, 세립 흑운모 화강암이 관입했다. 백악기에는 선운산을 중심으로 응회암과 유문암 등 화산암이 분포하며, 다수의 단층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고령토, 규사, 규석 등의 광물이 채굴되었으나, 현재 가행하는 광산은 없다.
고창군은 지체 구조적으로 옥천 습곡대의 남서부에 위치하지만, 고창군 서부 지역에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편암, 화강암질 편마암이 분포한다.[1][2] 이 암석들은 상하면, 해리면, 송림산, 장사산 주변에 분포한다.[3]
고창군은 지체 구조적으로 옥천 습곡대의 남서부에 위치하지만 고창군의 지질은 대부분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1][2] 화강암은 침식에 약해 고창군에서 넓은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창군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차지하는 대보 화강암은 암상에 따라 엽리상 반상 화강암, 흑운모 화강암, 반상 화강암, 세립 흑운모 화강암 등으로 구분된다.[1]
2. 선캄브리아기
2. 1. 편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암석은 고창군 서부의 상하면, 해리면, 그리고 송림산과 장사산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분포한다.[3]
2. 2. 화강암질 편마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암석은 고창군 서부의 상하면, 해리면, 그리고 송림산과 장사산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분포한다.[3]
2. 3. 각섬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암석은 고창군 서부의 상하면, 해리면과 송림산과 장사산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분포한다.[3]
3. 중생대 대보 화강암
3. 1. 엽리상 반상 화강암
중생대에 관입한 대보 화강암은 고창군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암상에 따라 엽리상 반상 화강암, 흑운모 화강암, 반상 화강암으로 구분된다.[1]
3. 2. 흑운모 화강암
중생대에 관입한 대보 화강암은 고창군에서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흑운모 화강암은 암상에 따라 구분되는 대보 화강암의 한 종류이다.[1]
3. 3. 반상 화강암
중생대에 관입한 대보 화강암은 고창군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암상에 따라 엽리상 반상 화강암, 흑운모 화강암, 반상 화강암으로 구분된다.[1]
3. 4. 세립 흑운모 화강암
중생대에 관입한 대보 화강암은 고창군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암상에 따라 엽리상 반상 화강암, 흑운모 화강암, 반상 화강암으로 구분된다.[1]
4. 중생대 백악기 화산암
고창군은 옥천 습곡대의 남서부에 위치하지만, 지질은 대부분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강암은 침식에 약해 고창군에서 넓은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창군 서부 지역에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편암, 화강 편마암이 분포하며 신원면, 아산면, 부안면 일대에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화산암류가 분포한다.[1][2]
4. 1. 내장사 화산암체 응회암
장성군, 신림면, 고창읍의 경계에 있는 방문산(640 m)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내장사 화산암체 응회암'''(Knt)은 신선한 노두에서는 회백색을 띠며 장석립과 석영립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풍화된 면에서는 담회색 내지 회백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이 암석의 하부에서는 안산암 조각 혹은 셰일의 암편(巖片)을 소량 함유한다. 한편 이 응회암 내에는 적색의 셰일층 및 역암층인 퇴적암이 끼어 있다. 방문산 상원사 뒤편 노두에서 이 협재된 퇴적암이 관찰된다.[1]4. 2. 선운산 화산암체
중생대 백악기에 한반도는 유라시아판 아래로 섭입하는 해양판 이자나기판의 영향으로 좌수향 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받았으며, 이와 함께 퇴적 분지 형성과 화산활동이 일어났다. 이러한 구조동시성 화산활동(syntectonic volcanism)은 다양한 조성의 화산 분출 작용에 의해 복잡한 화산쇄설암 및 용암류로 구성된 화산암체를 형성하였다.[1]선운산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화산암체는 '''선운산 화산암체'''라 불린다. 선운사 화산암체는 장석반암(Ksfp), 경수산 응회암(Ksgt), 유문암(Ksrh), 용결응회암(Kswt), 소요산 응회암(Kssyt), 검산리 응회암(Ksgst), 연기제 응회암(Ksygt), 선운리 응회암(Kssut), 상등리 응회암(Kssdt), 굴치 응회암(Ksgct), 먹방제 응회암(Ksmt), 오산리 용결응회암(Ksowt), 용산리 유문암(Ksysr), 규장암(Ksf), 안산암(Kan) 등 여러 지층으로 구분된다. 경수산 응회암에서 분리된 저어콘에 대한 206Pb/238U 연대는 84.9±1.0 Ma이며, 연기제 응회암에서 분리된 저어콘에 대한 206Pb/238U 연대는 86.5±1.7 Ma (약 8650만 년 전)으로 분출 시기는 백악기 후기 상파뉴절(Campanian)임을 지시한다. 규장암에서 분리된 저어콘에 대한 206Pb/238U 연대는 84.9±1.0 Ma (약 8400만 년 전)이다.[1]
선운산 화산암체와 부안군 변산반도 지역에 분포하는 화산암들은 이 지역에 다양하고 복잡한 화산 분출 작용이 활발히 일어났고, 이들은 백악기 해양판의 섭입과 관련된 구조동시성 화산 활동의 산물로 판단된다. 비슷한 분출시기(약 88.7~84.9 Ma) 임에도 불구하고 각 화산암체간의 독립적인 암상 분포 양상은 여러 개의 독립적인 화산체가 존재하였음을 지시하며, 이는 후기 백악기에 이 지역이 광역적인 화산 지대(volcanic zone)를 형성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1]
5. 단층
고창군은 지체 구조적으로 옥천 습곡대의 남서부에 위치하지만, 고창군의 지질은 대부분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1][2] 화강암은 침식에 약해 고창군에서 넓은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창군 서부 지역에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편암, 화강 편마암이 분포하며 신원면, 아산면, 부안면 일대에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화산암류가 분포한다.[1][2]
6. 광산과 지하자원
고창군은 지체 구조적으로 옥천 습곡대의 남서부에 위치하지만, 고창군의 지질은 대부분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강암은 침식에 약해 고창군에서 넓은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창군 서부 지역에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편암, 화강 편마암이 분포하며 신원면, 아산면, 부안면 일대에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화산암류가 분포한다.[1][2]
참조
[1]
웹인용
줄포·위도·하왕등도도폭 지질조사보고서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3
[2]
웹인용
5만 지질도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3]
웹인용
고창도폭 지질조사보고서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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