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갑사 대웅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공주 갑사 대웅전은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로,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건물이다. 17세기 초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지붕 형태를 갖춘 17세기 건축물이다. 건물 내부에는 갑사소조삼세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5호)과 갑사삼신불괘불탱 (국보 제298호) 등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 17세기 다포계 맞배집의 전형적인 형식을 보여주며 조선 후기 건축 경향을 나타내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갑사 - 갑사 (사찰)
갑사는 백제 시대에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통일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중창한 계룡산의 천년고찰로, 임진왜란 때 승병 궐기 거점이었으며 현재 국보와 보물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공주 10경 중 하나이다. - 해제된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 부여 금사리성당
부여 금사리성당은 1906년 부여군에 지어진 최초의 성당 건물로, 한옥과 서양식 성당의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며 바실리카 평면, 남녀 의석 구분, 독특한 형태의 종탑, 붉은색과 회색 벽돌 장식, 한국 전통 목조 건축 특징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 해제된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 세종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세종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은 비암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흙으로 만든 높이 196cm의 대형 불상으로,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조선시대 후기 불상이며, 17세기 소조불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1604년 완공된 건축물 - 이마바리성
이마바리성은 1604년 도도 다카토라가 건설하여 에도 시대에는 히사마쓰 마쓰다이라 가문의 거성이었으나, 메이지 시대 폐성령으로 해체되었고 현재는 재건된 천수각과 일부 성벽, 해자가 남아 있는 일본 100대 명성이다. - 1604년 완공된 건축물 - 황금 사원
황금 사원(하르만디르 사히브)은 인도 암리차르에 있는 시크교의 가장 신성한 사원으로, 금박으로 덮인 중앙 성소, 힌두와 이슬람 건축 양식이 융합된 건축미, 구루 그란트 사히브가 안치된 점 등으로 시크교도들의 중요한 순례지이자 중심지로서 역사적, 종교적 의미를 지닌다.
공주 갑사 대웅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공주 갑사 대웅전 |
한자 표기 | 公州 甲寺 大雄殿 |
지정 번호 | 보물 제2120호 |
지정일 | 2021년 3월 25일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갑사로 567-3 (계룡면)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갑사 |
수량 | 1동 |
꼬리표 | 공주 갑사 |
상세 정보 | |
문화재청 ID | 12,21200000,34 |
이전 지정 정보 | |
이전 명칭 | 갑사 대웅전 |
지정 종류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105 |
지정일 | 1984년 1월 11일 |
해제일 | 2021년 3월 25일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
문화재청 ID | 21,01050000,34 |
2. 역사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로,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다. 갑사소조삼세불이 1617년에 만들어졌고, 1659년에 갑사사적비가 세워진 것을 고려하면, 갑사 대웅전은 17세기 초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2]
갑사 대웅전은 17세기에 지어진 다포계[6] 맞배집의 전형적인 형식을 보이면서도 조선 후기 건축 경향을 제시하고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2]
2. 1. 건립 배경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로,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면서 대체로 원형을 유지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전 내부의 갑사소조삼세불이 1617년에 만들어졌고, 1659년에 갑사사적비가 세워지는 과정을 고려하면, 갑사 대웅전의 건립연대는 17세기 초로 받아들여진다.[2]17세기 건축으로서 갑사 대웅전은 전환기 건축의 특징을 지닌다. 정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집 구성인데, 정면이 5칸이면서 맞배지붕을[5] 한 사례는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정면과 배면 공포의 형식이 같고, 기둥 간격은 정면 중앙 3칸이 12척, 옆면과 나머지 주칸은 8척으로 나타나 기둥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였다. 목구조에서 휘어진 재료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사용한 것은 경제적 상황과도 연관되어 이 시대에 새로 등장한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2. 2. 연혁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로,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면서 대체로 원형을 유지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전 내부의 갑사소조삼세불이 1617년에 만들어졌고, 1659년에 갑사사적비가 세워지는 과정을 고려하면, 갑사 대웅전의 건립 연대는 17세기 초로 받아들여진다.[2]17세기 건축으로서 갑사 대웅전은 전환기 건축의 특징을 지닌다. 정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집 구성인데, 정면이 5칸이면서 맞배지붕을[5] 한 사례는 많이 남아 있지 않다. 목구조에서 휘어진 재료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사용한 것은 경제적 상황과도 연관되어 이 시대에 새로 등장한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2]
또한, 연혁과 유래를 알 수 있는 각종 기록과 유물이 잘 남아 있고, 평면 구성과 공포의 구성 수법, 상부 가구와 닫집[7] 등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는 등 17세기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2]
건물 안에는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의 삼세불(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5호)이 있다.[8] 또한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석가모니와 노사나불의 삼신불이 진리를 설법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삼신불괘불탱(국보 제298호)도 대웅전 불상 뒷편에 보관되어 있다.
3. 건축적 특징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로,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면서 대체로 원형을 유지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갑사소조삼세불이 1617년에 만들어졌고, 1659년에 갑사사적비가 세워지는 과정을 고려하면, 공주 갑사 대웅전의 건립 연대는 17세기 초로 받아들여진다.[2]
17세기 건축으로서 갑사 대웅전은 전환기 건축의 특징을 지닌다. 목구조에서 휘어진 재료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사용한 것은 경제적 상황과도 연관되어 이 시대에 새로 등장한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갑사 대웅전은 17세기에 지어진 다포계[6] 맞배지붕[5]집의 전형적인 형식을 공유하면서 조선 후기의 건축적 경향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건축사적 가치가 인정된다.[2]
연혁과 유래를 알 수 있는 각종 기록과 유물이 잘 남아 있고, 상부 가구와 닫집[7] 등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는 등 17세기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2]
건물 안에는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의 삼세불(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5호)이 있다.[8] 또한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석가모니와 노사나불의 삼신불이 진리를 설법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갑사삼신불괘불탱(국보 제298호)도 대웅전 불상 뒷편에 보관되어 있다.
3. 1. 평면 구성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인 갑사 대웅전은 17세기 건축으로서 전환기 건축의 특징을 지닌다. 정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지붕[5] 구성인데, 정면이 5칸이면서 맞배지붕을 한 사례는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정면과 배면 공포의 형식이 같고, 기둥 간격은 정면 중앙 3칸은 약 3.66m, 옆면과 나머지 주칸은 약 2.44m으로 나타나 기둥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였다.[2]3. 2. 기둥 배치
정면 중앙 3칸은 12척, 옆면과 나머지 기둥 간격은 8척으로, 기둥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였다.[2]3. 3. 목구조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로,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면서 대체로 원형을 유지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전 내부의 갑사소조삼세불이 1617년에 만들어졌고, 1659년에 갑사사적비가 세워지는 과정을 고려하면, 갑사 대웅전의 건립연대는 17세기 초로 받아들여진다.[2]17세기 건축으로서 갑사 대웅전은 전환기 건축의 특징을 지닌다. 정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집 구성인데, 정면이 5칸이면서 맞배지붕을[5] 한 사례는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정면과 배면 공포의 형식이 같고, 기둥 간격은 정면 중앙 3칸이 12척, 옆면과 나머지 주칸은 8척으로 나타나 기둥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였다. 목구조에서 휘어진 재료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사용한 것은 경제적 상황과도 연관되어 이 시대에 새로 등장한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갑사 대웅전은 17세기에 지어진 다포계[6] 맞배집의 전형적인 형식을 공유하면서 조선 후기의 건축적 경향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건축사적 가치가 인정된다.[2]
3. 4. 공포
갑사 대웅전은 17세기 건축으로 전환기 건축의 특징을 지닌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집 구성인데, 정면이 5칸이면서 맞배지붕을[5] 한 사례는 많지 않다. 정면과 배면 공포의 형식이 같고, 기둥 간격은 정면 중앙 3칸이 12척, 측면과 나머지 주칸은 8척으로 나타나 기둥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였다. 목구조에서 휘어진 재료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사용한 것은 경제적 상황과도 연관되어 이 시대에 새로 등장한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갑사 대웅전은 17세기에 지어진 다포계[6] 맞배집의 전형적인 형식을 공유하면서 조선 후기의 건축적 경향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건축사적 가치가 인정된다.[2]또한, 평면 구성과 공포의 구성 수법, 상부 가구와 닫집[7] 등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는 등 17세기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2]
4. 내부 유물
건물 안에는 삼세불(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5호), 갑사삼신불괘불탱(국보 제298호) 등 유물과 연혁, 유래를 알 수 있는 기록이 잘 남아 있다.[2]
4. 1. 갑사소조삼세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5호)
건물 안에는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의 삼세불(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5호)이 걸려 있다.[8]4. 2. 갑사삼신불괘불탱 (국보 제298호)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석가모니와 노사나불의 삼신불이 진리를 설법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갑사삼신불괘불탱(국보 제298호)이 대웅전 불상 뒷편에 보관되어 있다.[8]5. 건축사적 가치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로, 이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지만 대체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전 내부의 갑사소조삼세불이 1617년에 만들어졌고, 1659년에 갑사사적비가 세워진 것을 보면, 갑사 대웅전은 17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2]
17세기 건축물인 갑사 대웅전은 전환기 건축의 특징을 보인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5] 건물인데, 정면이 5칸이면서 맞배지붕을 한 사례는 드물다. 정면과 뒷면 기둥 위 구조(공포)의 형식이 같고, 기둥 간격은 정면 중앙 3칸이 약 3.66m, 측면과 나머지 칸은 약 2.44m로 일정하게 배치되었다. 목구조에서 휘어진 재료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사용한 것은 당시 경제 상황과 관련되어 이 시대에 새로 등장한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갑사 대웅전은 17세기에 지어진 다포계[6] 맞배집의 전형적인 형식을 보이면서 조선 후기의 건축적 경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2]
또한, 건립 시기와 유래를 알 수 있는 기록과 유물이 잘 남아 있고, 평면 구성과 공포의 구성 방법, 상부 구조와 닫집[7] 등을 비교적 잘 보존하고 있어 17세기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2]
참조
[1]
웹인용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5호 갑사대웅전 (甲寺大雄殿)
http://www.heritage.[...]
[2]
웹인용
"「공주 갑사 대웅전」·「의성 대곡사 범종루」·「순천 팔마비」 보물로 지정"
http://www.heritage.[...]
2021-03-23
[3]
웹인용
갑사
https://korean.visit[...]
[4]
웹인용
공주 ‘갑사 대웅전’ 보물 지정…건축사적 가치 커
http://www.cmbnews.k[...]
2021-03-25
[5]
문서
맞배지붕이란 건물의 모서리에 추녀가 없고, 용마루까지 측면 벽이 삼각형으로 된 지붕을 말한다.
[6]
문서
다포란 공포를 기둥 위와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꾸며 놓은 건축 양식을 말한다.
[7]
문서
닫집이란 건물 내부의 불단 위에 또 하나의 지붕 모양을 짜 올린 것을 말한다.
[8]
웹인용
갑사소조삼세불(甲寺塑造三世佛)
http://encykorea.aks[...]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