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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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해는 191년 북해국상 공융을 포위 공격했던 황건적 장수이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수만 명의 군세를 거느린 용맹한 황건적으로 묘사되며, 공융의 부장 종보를 죽이고 북해를 포위한다. 유비의 구원군이 나타나 관우와 일기토를 벌이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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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해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관해 |
 | |
| 설명 | 관우 (오른쪽)가 관해 (왼쪽)를 토벌하는 모습 |
| 로마자 표기 | Guan Hai |
| 출생 | 알 수 없음 |
| 출신지 | 알 수 없음 |
| 사망 | 알 수 없음 |
| 사망지 | 알 수 없음 |
| 직위 | |
| 직책 | 황건적 두목 |
| 주군 | 장각 |
2. 생애
관해는 황건적의 잔당으로, 191년 공융이 황건적을 토벌하기 위해 도창(都昌)에 주둔하고 있을 때 이를 포위했다.[1] 태사자는 유비에게 원군을 청했고, 유비는 정예 군사 3천 명을 파견하여 관해는 포위를 풀고 달아났다.[2]
초평 2년, 관해는 공융이 이끄는 북해군을 포위했다. 태사자가 평원군의 유비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유비가 정예병 3천 명을 보냈고, 관해 군은 흩어져 도주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관해는 황건적 두목으로 등장하며, 공융의 부장 종보를 죽이고 공융을 포위하였으나, 유비의 원군으로 온 관우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하여 죽는다.
2. 1. 황건적 장수
191년, 공융이 황건적을 토벌하기 위해 도창(都昌)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관해는 이를 포위했다.[1] 태사자는 유비에게 원군을 청했고, 유비는 정예 군사 3천 명을 파견했다. 이에 관해는 포위를 풀고 달아났다.[2]초평 2년(192년), 관해는 공융이 이끄는 북해군을 포위했다. 태사자가 평원군의 유비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유비가 정예병 3천 명을 보냈고, 관해 군은 흩어져 도주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관해는 황건적 두목으로 등장한다. 공융의 부장 종보를 죽이고 공융을 포위하였으나, 유비의 원군으로 온 관우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하여 죽는다.
2. 2. 최후
북해로 쳐들어온 관해는 곡식 1만 석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공융이 거부하고 싸우려 하자 공융의 부장 종보를 죽이고 북해를 포위했다. 마침 단신으로 공융을 찾아온 태사자가 유비에게 구원군을 요청했고, 유비는 구원군을 이끌고 왔다. 관해는 관우에게 덤벼들었으나 수십 합을 싸운 끝에 죽임을 당했다.[1]소설 『삼국지연의』에서 관해는 용맹한 황건적 두목으로 등장하며, 그 군세는 수만 명에 달한다. 공융을 포위한 후, 그의 부장 종보를 몇 합 만에 죽였다. 태사자의 요청으로 유비군이 원군으로 나타나자, 관해는 관우와 일기토를 벌였으나, 결국 관우에게 죽임을 당했다.[2]
3.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191년, 황건적의 잔당 관해가 공융이 주둔하고 있던 도창(都昌)을 포위하여 궁지에 몰아넣었다.[1]
태사자는 공융에게 은혜를 입은 어머니의 부탁으로 유비에게 원군을 청하기 위해, 며칠 동안 성 밖에서 활 쏘는 연습만 하는 척하며 황건적의 허를 찔러 포위망을 뚫고 평원국으로 향했다. 유비는 기뻐하며 정예 군사 3천을 태사자와 함께 보냈고, 관해는 포위를 풀고 달아났다.[2]
이후 관해는 북해를 공격하며 곡식 1만 석을 요구했으나, 공융이 이를 거부하고 맞서 싸우자 그의 부장 종보를 죽이고 북해성을 포위했다. 태사자가 유비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원군이 도착했고, 관해는 관우에게 덤벼들었으나 수십 합을 겨루다 죽임을 당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관해는 용맹한 황건적 두목으로 등장하며, 그 군세는 수만 명에 달했다. 공융을 포위한 후, 그의 부장 종보를 단 몇 합 만에 죽였다. 태사자의 요청으로 유비군이 원군으로 나타나자, 관해는 관우와 일기토를 벌였으나, 결국 관우에게 죽임을 당했다.
참조
[1]
서적
후한서 공융전
[2]
서적
삼국지 태사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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