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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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군디류는 몸길이 17~21cm의 작은 설치류로, 짧은 다리와 털로 덮인 몸을 특징으로 한다. 초식성이며, 다양한 암석 사막 지역에 서식하며, 최대 100마리 이상으로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군디류는 4개의 속과 5종으로 분류되며, 알제리, 에티오피아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 분포한다. 인간과의 관계에서 기생충 톡소플라스마의 종소명으로 사용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식량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현재 일본의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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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디속은 꼬리 길이가 10~25mm이고 몸길이가 160~208mm 정도인 설치류 속으로, 군디와 발군디 두 종이 속해 있으며 군디는 북아프리카 암석 사막에서 무리 생활을 하고 씨앗, 잎, 뿌리 등을 먹는 반면 발군디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 군디과 - 므잡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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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디류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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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과 | 군디과(Ctenodactylidae) |
학명 | Ctenodactylidae Gervais, 1853 |
속 | 군디속 세네갈군디속 케나가군디속 후사오군디속 |
특징 | |
화석 범위 | 초기 올리고세 - 현재 |
유형 속 | Ctenodactylus |
유형 속 권위 | Gray, 1830 |
분포 | Ctenodactylidae range map.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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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형태
군디는 몸길이가 17~18cm이며, 부드러운 털로 덮인 콤팩트한 몸, 짧은 다리, 큰 눈을 가지고 있다. 모든 발에 4개의 발가락만 있으며, 뒷발의 가운데 발가락에는 빗 모양의 강모가 있어 "빗쥐"라는 별명을 얻었다.[4] 군디는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 종에서는 바위가 많고 울퉁불퉁한 환경에서 이동할 때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털 부채로 덮여 있다. 그들의 늑골은 유연하여 작은 틈새에 들어갈 수 있다.
군디류는 절벽, 언덕, 암석 노두, 너덜 경사면 등 다양한 종류의 암석 사막 서식지에서 서식하며, 해수면에서 해발 2,500m 사이에서 발견된다.[6]
군디는 몸길이가 17~18cm이며, 부드러운 털로 덮인 콤팩트한 몸, 짧은 다리, 큰 눈을 가지고 있다. 모든 발에 4개의 발가락만 있으며, 뒷발의 가운데 발가락에는 빗 모양의 강모가 있어 "빗쥐"라는 별명을 얻었다.[4] 군디는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 종에서는 바위가 많고 울퉁불퉁한 환경에서 이동할 때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털 부채로 덮여 있다. 늑골은 유연하여 작은 틈새에 들어갈 수 있다.
다음은 호저아목의 계통 분류이다.[19]
군디류는 포유류 설치류 군디과의 동물이다. 4속 5종으로 나뉜다.
군디의 앞니는 다른 설치류에서 발견되는 단단하고 주황색 치아 에나멜 층이 없으며, 치열은 1.0.1-2.3/1.0.1-2.3이다.
최대 종은 아틀라스군디로 몸길이 21cm, 꼬리 길이 2.4 - 2.6cm, 체중 280g - 300g이다.[8] 최소 종은 세네갈군디로 몸길이 17 - 18cm, 꼬리 길이 2.8 - 3.2cm, 체중 178g - 195g이다.[8] 꼬리는 짧으며, 군디속은 털이 뭉치지만 다른 속에서는 부채꼴이다.[8]
앞니 앞면에는 에나멜질이 없다.[8] 귓바퀴는 납작하고 움직일 수 없지만, 어느 방향에서 오는 소리든 감지하면서 바위 틈새로 들어가기 쉽게 되어 있다고 생각된다.[8] 갈비뼈를 납작하게 하여 좁은 틈새에도 들어갈 수 있다.[8] 사지는 짧다.[8] 뒷다리의 제1, 제2 발가락에는 강모가 늘어서 있으며, 이것을 사용하여 체모를 정리한다.[8] 손가락과 발가락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돋아 있어, 암반에서의 활동에 적합하다.[8]
3. 분포 및 서식지
군디류는 최대 100마리 이상으로 구성된 군집을 이루며 생활하지만, 먹이가 특히 부족한 환경에서는 군집의 규모가 훨씬 작아진다. 밤에는 기존의 바위 틈에서, 또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 활동하기 어려울 때 정오에 숨는다. 대부분의 은신처는 임시적이지만, 일부는 수년 동안 사용된다. 특히 춥거나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서로 겹쳐서 웅크린다. 군디류는 동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군디 군집은 모든 구성원이 사용하는 분뇨 더미를 가지고 있다.[6]
군디류는 다양한 경고음과 집단 결속, 인사, 포식자 경고 신호를 사용하여 소리를 내는 동물이다. 모든 꼬리모래쥐과 구성원은 경고 시 뒷발을 땅에 쿵쿵 소리를 내어 친다. 군디류는 예민한 청각에 의존한다.[6]
위협을 받으면, 군디류는 가장 가까운 바위 틈으로 도망치거나 죽은 척을 한다. 일반적으로 느리지만, 위협을 받으면 질주할 수 있다. 또한 거의 수직인 표면을 기어 올라갈 수 있다.
군디류는 알제리, 에티오피아, 케냐 북부, 소말리아, 차드, 튀니지, 니제르, 말리, 모리타니, 모로코 남동부, 리비아 등지에 분포한다.[8]
4. 생태
군디는 거의 모든 종류의 식물을 먹는 초식동물이다. 다른 많은 사막 동물과 마찬가지로 물을 마시지 않으며, 음식에서 필요한 모든 수분을 얻는다.[4] 앞니는 다른 설치류에서 발견되는 단단하고 주황색 치아 에나멜 층이 없으며, 치열은 1.0.1-2.3/1.0.1-2.3이다.
암컷은 일반적으로 약 두 달의 임신 기간을 거쳐 한 번에 두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분을 보존해야 하기 때문에 암컷 군디는 소량의 젖만 생산하며, 새끼는 생후 4주가 되면 완전히 젖을 뗀다.[4] 평균적으로 암컷 군디가 수컷보다 크다. 야생에서 약 3~4년 산다.[6]
다양한 종류의 암석 사막 서식지(절벽, 언덕, 암석 노두, 너덜 경사면 등)에서 서식하며, 해수면에서 해발 2,500m 사이에서 발견된다.[6] 최대 100마리 이상으로 구성된 군집을 이루며 생활하지만, 먹이가 특히 부족한 환경에서는 군집의 규모가 훨씬 작아진다. 밤에는 기존의 바위 틈에서, 또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 활동하기 어려울 때 정오에 숨는다. 대부분의 은신처는 임시적이지만, 일부는 수년 동안 사용된다. 특히 춥거나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서로 겹쳐서 웅크린다. 동면하지 않으며, 군집은 모든 구성원이 사용하는 분뇨 더미를 가지고 있다.[6]
다양한 경고음과 집단 결속, 인사, 포식자 경고 신호를 사용하여 소리를 내는 동물이다. 모든 꼬리모래쥐과 구성원은 경고 시 뒷발을 땅에 쿵쿵 소리를 내어 친다. 예민한 청각에 의존한다.[6] 위협을 받으면, 가장 가까운 바위 틈으로 도망치거나 죽은 척을 한다. 일반적으로 느리지만, 위협을 받으면 질주할 수 있다. 또한 거의 수직인 표면을 기어 올라갈 수 있다.
사막의 암반에 서식하며,[8] 박명 시에 일광욕을 하여 체온을 올리고, 채식 후에도 일광욕을 하여 소화를 촉진한다.[8] 낮에는 바위 틈새 등에서 휴식을 취한다.[8] 먹이가 부족할 때는 장거리를 이동하기도 하며, 그럴 때는 채식과 그늘로의 피난을 반복한다.[8]
식성은 초식성으로, 식물의 줄기, 잎, 꽃, 열매, 종자 등을 먹는다.[8] 수분은 음식물에서 섭취하며, 수분이 부족하면 박명 시에 음식과 함께 아침 이슬을 섭취하거나 임시방편으로 오줌을 농축한다.[8]
5.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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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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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드렁니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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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호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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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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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칠라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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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염기서열 연구에 따르면, 군디의 조상은 약 4400만 년 전(초/중기 에오세) 루테티안 시대에 라오스 바위쥐의 조상과 갈라졌다.[5]
군디과(Ctenodactylidae)의 화석은 아시아에서 발견되었으며, 중기 에오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플라이스토세 시대의 군디 화석은 아시아,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일부 지역에서 발견되었다.[6]
6. 분류
6. 1. 하위 분류
발군디 (Ctenodactylus vali)펠로우군디속 (Felovia) 펠로우군디 (Felovia vae) 므잡군디속 (Massoutiera) 므잡군디 (Massoutiera mzabi) 스피크군디속 (Pectinator) 스피크군디 (Pectinator spek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