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불능 지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귀환 불능 지점은 항공 항법 용어에서 유래하여, 비행 중 연료 부족으로 인해 출발 지점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시점이나 위치를 의미한다. 이 용어는 비유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나 결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며, 소설, 연극 등 대중문화에서도 등장한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표현으로는 "루비콘 강을 건너다", "다리를 불태우다", "배를 불태우다" 등이 있으며, 북핵 문제와 관련하여 불가역적 진행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장소에 대한 비유 - 무인지대
무인지대는 분쟁이나 권력 공백 지역을 지칭하는 역사적 용어로, 특히 1차 세계 대전 참호전에서 양측 전선 사이의 위험한 황폐 지역을 의미하며, 냉전 시대의 철의 장막이나 현대의 비무장지대와 같이 군사적 대치와 정치적 갈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해석된다. - 장소에 대한 비유 - 그라운드 제로
- 선박 - 롱보트
범선 시대 군함이나 상선에 실렸던 큰 보트인 롱보트는 스페인어 또는 말레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18세기 후반 영국 해군에서 사용되었고, 큰 적재 용량과 다양한 돛대 장비를 갖추어 식수 운반이나 닻을 올리고 내리는 작업에 주로 사용되었다. - 선박 - 배수량
배수량은 선박이 물에 떠 있을 때 선체에 의해 밀려난 물의 무게를 의미하며, 선박 설계와 성능 평가에 사용되고, 만재 배수량, 경하 배수량 등으로 구분된다. - 항공기 - 비행기
비행기는 엔진 추진력과 날개 양력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운송 수단으로, 라이트 형제의 동력 비행 성공 이후 제트 엔진 등의 발전으로 기술이 발전했으며, 여객, 화물, 군사, 레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전기 비행기 개발도 진행 중이다. - 항공기 - 여객기
여객기는 승객 수송을 주 목적으로 하는 항공기로, 군용기 개조를 통해 본격적인 수송이 시작된 후 제트 여객기 시대를 거쳐 현재는 안전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며 보잉과 에어버스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귀환 불능 지점 |
---|
2. 어원 및 유래
"귀환 불능 지점"은 원래 비행기가 이륙한 비행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비행 중의 지점을 가리키는 항공 항법 전문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대중 문화에서 이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존 P. 마퀀드의 소설 《포인트 오브 노 리턴(Point of No Return)》이다. 이 소설은 폴 오즈번의 동명 브로드웨이 연극에 영향을 주었다. 소설과 연극에서 "귀환 불능 지점"은 뉴욕시 은행가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를 의미한다.
2. 1. 항공 용어로서의 기원
"귀환 불능 지점"이라는 구절은 항공 항법에서 기술적인 용어로 시작되었으며, 비행 중 항공기가 출발했던 비행장으로 돌아갈 연료가 더 이상 없을 때의 시간 및/또는 위치를 지칭했다. 귀환 불능 지점에 도달하기 전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수 있는데, 그 지점을 지나 조종사가 마음을 바꿔 되돌아가는 것은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예를 들어 진행 중인 항공 모함에서 어떤 비행장과도 멀리 떨어진 항공기에 대해, 유일하게 착륙할 수 있는 곳이 이륙 지점인 상황에서 항공기의 최대 안전 비행 거리를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항공기는 항상 귀환 비행에 충분한 연료를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귀환 불능 지점"은 조종사가 반드시 돌아가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파국을 맞이할 위험이 있는 지점을 나타낼 수 있다.또한, 항공기가 활주로를 따라 택시 이동하여 특정 속도에 도달하여 활주로에서의 추락 또는 폭발을 대신하여 이륙해야 하는 시점(V1 속도)을 의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찰스 린드버그가 1927년에 ''세인트루이스의 정신''에서 이륙할 때, 항공유로 가득 채워진 상태에서 약 1524.00m 길이의 진흙투성이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이륙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었다.
대중문화에서 이 용어가 처음으로 비유적으로 사용된 것은 1947년 존 P. 마퀀드의 소설 ''귀환 불능 지점''이었다. 이 소설은 폴 오스본이 1951년에 제작한 동명의 브로드웨이 연극에 영감을 주었다. 소설과 연극은 뉴욕시 은행가의 삶에서 중요한 시기를 다루고 있다. 이야기의 전개 과정에서, 주인공은 두 가지 "귀환 불능 지점" 현실에 직면한다. 첫째, 큰 승진을 위한 그의 탐구는 성공 또는 경력의 막다른 골목을 의미할 것이며, 둘째, 그는 젊은 시절에 버린 작은 마을의 삶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
2. 2. 대중문화로의 확산
대중 문화에서 "귀환 불능 지점"이라는 용어는 존 P. 마퀀드의 소설 ''포인트 오브 노 리턴(Point of No Return)''에서 처음으로 비유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소설은 폴 오즈번이 제작한 동명의 브로드웨이 연극에 영감을 주었다. 소설과 연극에서 주인공인 뉴욕시 은행가는 두 가지 "귀환 불능 지점"에 직면한다. 첫째, 큰 승진을 위한 그의 노력은 성공 또는 경력의 막다른 골목을 의미하며, 둘째, 그는 젊은 시절에 떠나온 작은 마을의 삶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3. 관련 표현
- "특정 지점을 지나면 돌아갈 수 없다. 이 지점에 도달해야 한다."(Jenseits eines bestimmten Punktes gibt es keine Rückkehr. Dieser Punkt muss erreicht werden.de)[3] 이 문구는 프란츠 카프카의 저서 Betrachtungen über Sünde, Leid, Hoffnung und den wahren Wegde ("죄, 고통, 희망, 그리고 진정한 길에 대한 성찰")에 등장한다.
- 솥을 깨고 배를 가라앉히다(파부침주): 기원전 207년 거록 전투에서 항우가 내린 명령을 언급하는 고대 중국 속담이다. 항우는 강을 건넌 후, 다시 돌아갈 수단을 모두 파괴함으로써 군대를 진나라와의 최후의 결전에 헌신시켰고 결국 승리했다.
- 배수진(背水一戰): 기원전 204년 정형 전투에서 한신이 내린 명령에서 유래한 속담이다.
- ''Fait accompli''프랑스어(완수된 행위):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용어로, 돌이킬 수 없는 행위, 완료된 거래를 의미한다.
- 종을 울린 것을 되돌릴 수 없다(Can't unring a bell): 북미 영어 구절로 역시 돌이킬 수 없는 행위를 의미한다.
- 모래 위의 선: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되돌릴 수 없음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 레드 라인 (구문): 특정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면 결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의미의 표현이다.
- 화살은 활에서 발사되었다(ok yaydan çıktı): 돌이킬 수 없는 길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터키어 표현이다.
- 생리학: PONR은 또한 인간 남성이 충분히 성적으로 흥분하여 사정이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순간을 의미할 수 있다. PONR에 접근하는 각성 상태를 유지하고 인식하는 것은 신체적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상태를 촉진할 수 있다.
3. 1. 안전 귀환 지점 (Point of Safe Return, PSR)
안전 귀환 지점(PSR)은 항공기가 필요한 연료 예비량을 유지한 채 출발 비행장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지점이다. PSR을 지나 계속 비행하면, 항공기는 예정된 목적지에 착륙하거나 비상 상황 시 근처 다른 비행장으로 우회해야 한다.[1]3. 2. 루비콘 강을 건너다
"루비콘 강을 건너다"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의도적으로 넘어가는 것에 대한 비유이다. 이 구절은 기원전 4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 공화국에서 권력을 장악한 데서 유래했다. 로마 장군들은 병력을 공화국의 본토인 이탈리아로 데려오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었다. 1월 10일, 카이사르는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 갈리아 키살피나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갔다. 이 행위 이후 그는 승리하지 못하면 처형될 운명이었다. 따라서 "루비콘 강"이라는 용어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과 동의어로 사용된다.[3]- "alea iacta estla"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루비콘 강을 건널 때 카이사르가 말했다고 전해지는 말이다. 이 비유는 주사위 도박에서 유래했다. 주사위가 던져지면 주사위가 멈추기 전이라도 모든 내기는 취소할 수 없다.[3]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당시 갈리아 총독이었을 때 로마 원로원의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에게 반하여 군대를 이끌고 남하하여 북이탈리아의 루비콘 강을 건널 때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
3. 3. 주사위는 던져졌다 (Alea iacta est)
alea iacta estla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루비콘 강을 건널 때 카이사르가 말했다고 전해지는 말이다.[3] 이 비유는 주사위 도박에서 유래했다. 주사위가 던져지면 주사위가 멈추기 전이라도 모든 내기는 취소할 수 없다. 카이사르는 당시 갈리아 총독이었는데, 로마 원로원의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에게 반하여 군대를 이끌고 남하하여 북이탈리아의 루비콘 강을 건널 때 이 말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3. 4. 다리/배를 불태우다 (Burn one's bridges/boats)
"다리를 불태우다(Burn one's bridges)"는 군사 작전 중 다리를 건넌 후 불태워 돌아갈 선택지를 없애는 것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비유적으로는 다른 대안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특정 행동에 전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협력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관을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것을 언급할 때 자주 사용된다. 예를 들어, "전 직장 마지막 날에 상사에게 회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더니, 다리를 불태운 것 같다"와 같이 쓰인다.
"배를 불태우다(Burn one's boats)"는 "다리를 불태우다"의 변형이다. 이는 적대적인 국가에 상륙한 후, 지휘관이 부하들에게 배를 파괴하도록 명령하여 정복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던 역사적 사건들에서 유래했다.
3. 4. 1. 역사적 사례
최근 북핵과 관련하여 불가역적 진행을 의미하는 복귀불가능지점으로 사용된 예가 있다.[3]- "특정 지점을 지나면 돌아갈 수 없다. 이 지점에 도달해야 한다."* (Jenseits eines bestimmten Punktes gibt es keine Rückkehr. Dieser Punkt muss erreicht werden.de)[3] 이 문구는 프란츠 카프카의 저서 Betrachtungen über Sünde, Leid, Hoffnung und den wahren Wegde ("죄, 고통, 희망, 그리고 진정한 길에 대한 성찰")에 등장한다.
- "루비콘 강을 건너다"*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의도적으로 넘어가는 것에 대한 비유이다. 이 구절은 기원전 4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 공화국에서 권력을 장악한 데서 유래했다. 로마 장군들은 병력을 공화국의 본토인 이탈리아로 데려오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었다. 1월 10일, 카이사르는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 갈리아 키살피나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갔다. 이 행위 이후 그는 승리하지 못하면 처형될 운명이어서, "루비콘 강"이라는 용어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 "alea iacta estla"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루비콘 강을 건널 때 카이사르가 말했다고 전해지는 말이다. 이 비유는 주사위 도박에서 유래했다. 주사위가 던져지면 주사위가 멈추기 전이라도 모든 내기는 취소할 수 없다.
이와 관련된 다른 표현들은 다음과 같다.
- 다리를 불태우다(Burn one's bridges): 군사 작전 중에 다리를 건넌 후 불태워 다시 돌아갈 선택지를 없앤다는 아이디어에서 유래되었다. 비유적으로는 다른 대안을 불가능하게 만듦으로써 특정 행동 과정에 자신을 헌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 배를 불태우다(Burn one's boats): "다리를 불태우다"의 변형으로, 적대적인 국가에 상륙한 후 부하들에게 배를 파괴하도록 명령하여 해당 국가를 정복하거나 죽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었던 특정 유명한 사건들을 암시한다.
- 711년 이슬람 세력이 이베리아 반도를 침공했을 때, 지휘관 타리크 빈 지야드는 배를 불태우라고 명령했다.
- 1519년 아즈텍 제국에 대한 스페인 정복 중에, 스페인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는 자신의 배를 침몰시켜 부하들이 정복하거나 죽도록 만들었다.
- ''바운티'' 반란자들이 피트케언 섬에 도착한 후 발생했다.
- 초한 쟁패 (기원전 206–202년) 동안 두 개의 유사한 전략이 사용되었다.
- 미얀마 역사에서 1538년 타웅구-한타와디 전쟁 중 나웅요 전투에서 타웅구 군대는 바잉나웅의 지휘 하에 강 건너편의 한타와디 왕국 군대와 대치했다. 바잉나웅은 부교(또는 다른 기록에서는 뗏목)를 건너 강을 건넌 후 다리를 파괴하라고 명령했다.[1]
- 솥을 깨고 배를 가라앉히다(破釜沉舟): 기원전 207년 거록 전투에서 항우의 명령을 언급하는 고대 중국 속담이다. 강을 건너 다시 건너갈 수단을 모두 파괴함으로써 그는 군대를 진나라와의 최후의 결전에 헌신했고 결국 승리를 거두었다.
- 배수진(背水一戰): 기원전 204년 한신이 정형 전투에서 내린 명령에서 유래된 같은 시대의 유사한 속담이다.
- ''Fait accompli''프랑스어 ("완수된 행위", "faire" 동사에서 유래):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용어로, 돌이킬 수 없는 행위, 완료된 거래를 의미한다.
- 종을 울린 것을 되돌릴 수 없다(Can't unring a bell): 북미 영어 구절로 역시 돌이킬 수 없는 행위를 의미한다.
- 모래 위의 선: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되돌릴 수 없음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 레드 라인 (구문): 특정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면 결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의미의 표현이다.
- 화살은 활에서 발사되었다("ok yaydan çıktı"): 돌이킬 수 없는 길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터키어 표현이다.
- 주사위는 던져졌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당시 갈리아 총독이었을 때 로마 원로원의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에게 반하여 군대를 이끌고 남하하여 북이탈리아의 루비콘 강을 건널 때 한 말로 알려져 있다.
3. 5. 기타 표현
최근 북핵과 관련하여 불가역적 진행을 의미하는 복귀 불능 지점으로 사용된 예도 있다.[3]다음은 유사하거나 관련된 의미를 가진 구문들이다.
- 안전 귀환 지점(PSR)은 필요한 연료 예비량을 탱크에 유지한 채 안전하게 출발 비행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지점이다. PSR을 지나 계속 비행할 경우, 항공기는 의도한 목적지에 착륙하거나 비상 상황 발생 시 근처 다른 비행장으로 우회하여 착륙해야 한다.
- "특정 지점을 지나면 돌아갈 수 없다. 이 지점에 도달해야 한다." (독일어 원문: "Jenseits eines bestimmten Punktes gibt es keine Rückkehr. Dieser Punkt muss erreicht werden.de") 이 문구는 프란츠 카프카의 저서 Betrachtungen über Sünde, Leid, Hoffnung und den wahren Wegde ("죄, 고통, 희망, 그리고 진정한 길에 대한 성찰")에 등장한다.
- "루비콘 강을 건너다"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의도적으로 넘어가는 것에 대한 비유이다. 이 구절은 기원전 4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 공화국에서 권력을 장악한 데서 유래했다. 로마 장군들은 병력을 공화국의 본토인 이탈리아로 데려오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었다. 1월 10일, 카이사르는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 갈리아 키살피나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갔다. 이 행위 이후 그는 승리하지 못하면 처형될 운명이었다. 따라서 "루비콘 강"이라는 용어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 "alea iacta estla"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루비콘 강을 건널 때 카이사르가 말했다고 전해지는 말이다. 이 비유는 주사위 도박에서 유래했다. 주사위가 던져지면 주사위가 멈추기 전이라도 모든 내기는 취소할 수 없다.
다음 표현들도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이라는 아이디어를 나타낸다.
- 다리를 불태우다(Burn one's bridges): 군사 작전 중 다리를 건넌 후 불태워 다시 돌아갈 선택지를 없앤다는 아이디어에서 유래되었다. 비유적으로는 다른 대안을 불가능하게 만듦으로써 특정 행동 과정에 자신을 헌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협력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관을 의도적으로 소외시키는 것을 언급할 때 가장 자주 사용된다. (예: "전 직장의 마지막 날에 상사에게 회사에 대해 정말로 생각하는 바를 말했습니다. 다리를 불태운 것 같아요.")
- 배를 불태우다(Burn one's boats): "다리를 불태우다"의 변형으로, 적대적인 국가에 상륙한 후 부하들에게 배를 파괴하도록 명령하여 해당 국가를 정복하거나 죽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었던 특정 유명한 사건들을 암시한다.
- 711년 이슬람 세력의 이베리아 반도 침공 당시 지휘관 타리크 빈 지야드는 배를 불태우라고 명령했다.
- 1519년 아즈텍 제국에 대한 스페인 정복 중 에르난 코르테스는 자신의 배를 침몰시켜 부하들이 정복하거나 죽도록 만들었다.
- ''바운티'' 반란자들이 피트케언 섬에 도착한 후 배를 불태웠다.
- 초한 쟁패 (기원전 206–202년) 동안 두 가지 유사한 전략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된 중국어 관용어의 기원이 되었다.
- 미얀마 역사의 1538년 타웅구-한타와디 전쟁 중 나웅요 전투에서 타웅구 군대는 꾜틴 나와라타 장군(후일 바잉나웅)의 지휘 하에 강 건너편의 한타와디 왕국 군대와 대치했다. 바잉나웅은 부교(또는 뗏목)를 건너 강을 건넌 후 다리를 파괴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군대를 전투에 더욱 분발하게 하고 후퇴는 없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기 위한 행동이었다.[1]
- "솥을 깨고 배를 가라앉히다(파부침주)": 기원전 207년 거록 전투에서 항우의 명령을 언급하는 고대 중국 속담이다. 강을 건너 다시 건너갈 수단을 모두 파괴함으로써 그는 군대를 진나라와의 최후의 결전에 헌신했고 결국 승리를 거두었다.
- "배수진(背水一戰)": 기원전 204년 한신이 정형 전투에서 내린 명령에서 유래된 같은 시대의 유사한 속담이다.
- ''Fait accompli'' ("완수된 행위", "faire" 동사에서 유래):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용어로, 돌이킬 수 없는 행위, 완료된 거래를 의미한다.
- 종을 울린 것을 되돌릴 수 없다(Can't unring a bell): 북미 영어 구절로 역시 돌이킬 수 없는 행위를 의미한다.
- 생리학: PONR은 또한 인간 남성이 충분히 성적으로 흥분하여 사정이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순간을 의미할 수 있다. PONR에 접근하는 각성 상태를 유지하고 인식하는 것은 신체적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상태를 촉진할 수 있다.
- 모래 위의 선: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되돌릴 수 없음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 레드 라인 (구문): 특정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면 결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의미의 표현이다.
- 화살은 활에서 발사되었다("ok yaydan çıktı"): 돌이킬 수 없는 길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터키어 표현이다.
4. 북핵 문제와 귀환 불능 지점
최근 북핵과 관련하여 불가역적 진행을 의미하는 복귀불가능지점으로 사용된 예도 있다.[3]
참조
[1]
서적
Harvey, 1925, 154-155; U Kala II p. 173, ch. 168
[2]
웹사이트
항공기상청 - PNR
http://amo.kma.go.kr[...]
[3]
뉴스
펜스 "북핵 폐기, 복귀 불가능 지점까지 양보 말아야”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 비핵화 안하면 보상도 없을 것”
https://www3.sedaily[...]
서울경제
2019-01-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