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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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ANUG)은 잇몸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잇몸의 괴사와 궤양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프랑스 의사 장 아생트 방상의 연구를 통해 빈센트 협심증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편도염 및 인두염인 방상 협심증과는 구분된다. ANUG는 피로,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면역력 저하와 같은 요인과 방추상균, 스피로헤타와 같은 특정 세균의 증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치간 유두와 변연 치은에 괴사와 궤양이 나타난다. 진단 시에는 여포 편도염, 디프테리아, 매독, 급성 백혈병 등을 감별해야 하며, 궤양 부위는 백색 가성막으로 덮여 있고 쉽게 출혈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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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 | |
---|---|
질병 개요 | |
질병명 |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치주염 |
다른 이름 |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치주염, ANUG, 참호 구강 |
증상 및 합병증 | |
증상 | 편도염 |
합병증 | 구강 통증 궤양 출혈 구취 |
원인 및 진단 | |
원인 | 보렐리아 균 방선균 Fusobacterium 종 Prevotella intermedia Porphyromonas gingivalis 혐기성균 |
위험 요인 | 흡연 스트레스 영양 불량 면역 저하 |
진단 | 임상적 평가 |
치료 및 예후 | |
치료 | 항생제 소독액 (예: 과산화수소) 외과적 치료 |
예후 | 적절한 치료 시 양호 |
2. 정의 및 명칭
장 아생트 방상은 파리의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프랑스 의사의 이름에서 따왔다. 방상은 인두와 구개 편도선의 방추상 스피로헤타 감염을 기술했는데, 이는 "궤양성-막성 인두염 및 편도선염"을 유발했으며,[4] 나중에 방상 협심증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04년, 방상은 "궤양성 괴사성 치은염"에서 동일한 병원성 유기체를 묘사했다.
방상 협심증은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이전에는 "방상 치은염"이라고도 불림)과 널리 혼동되지만, 전자는 편도염 및 인두염[5]이고 후자는 잇몸을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두 상태는 서로 분리되어 발생한다. "협심증"이라는 용어는 "목을 조르다" 또는 "목을 졸리다"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파생되었다. 그러나 이 질환은 심장 근육에 불충분한 혈액 공급으로 인한 흉통을 의미하는 협심증 ("협심증")이라는 용어의 현대적 사용법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방상 협심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많은 간행물은 20세기에 나왔으며, 이 용어는 현대에는 흔하지 않다.
3. 증상
잇몸과 관련된 경우에는 통증성 잇몸과 같은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편도에는 단일 또는 다수의 회백색 궤양이 나타나며, 대개 구개 편도 중 하나에만 발생한다. 궤양은 붉은색 부위로 둘러싸여 있으며, 만지거나 가막을 제거할 때 출혈이 나타난다.[6] 궤양은 연구개까지 확장될 수 있다.[6]
치간 유두와 변연 치은에서 괴사와 궤양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주로 상악 및 하악 전치부 및 제3대구치부의 치간 유두부에 발생한다. 치간 유두부는 함몰된 크레이터 모양이 되고, 변연 치은은 부채꼴 형태를 잃는다.
궤양 부위는 백혈구, 적혈구, 피브린, 괴사 조직 조각, 세균 덩어리 등으로 구성된 회백색의 가성막으로 덮여 있다. 가성막은 쉽게 벗겨지며, 떨어져 나가면 궤양 부위가 노출되어 출혈이 잘 일어나고, 음식물이나 칫솔질 등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경증의 경우 4~5일 만에 회복되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면 병변이 치조 점막, 편도 등 주변 조직으로 파급되어 발열, 두통, 권태감, 소속 림프절 종창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4. 원인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의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플라크 등의 염증 인자뿐만 아니라 피로, 스트레스, 영양 장애, 면역력 저하 등의 전신적인 인자[9]가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병변 부위에서는 방추상균이나 스피로헤타 등의 이상 증식이 관찰되어, 그 관여가 지적되고 있다.
5. 진단
감별 진단은 여포(공동) 편도염, 디프테리아, 매독 및 급성 백혈병과 관련이 있다.[6] 빈센트 협심증의 위험 요소 중 하나는 면역 저하이다.[7]
6. 병태
치간 유두와 변연 치은에서 괴사와 궤양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주로 상하악 전치부 및 제3대구치부의 치간 유두부에 잘 발생한다. 치간 유두부는 함몰된 크레이터 모양이 되고, 변연 치은은 부채꼴 형태를 잃는다.[1]
궤양부는 백혈구, 적혈구, 피브린, 괴사 조직 조각, 세균 덩어리 등으로 구성된 회백색의 가성막으로 덮여 있다. 가성막은 쉽게 벗겨지며, 떨어져 나가면 궤양부가 노출되어 출혈이 잘 일어나고, 음식물이나 칫솔질 등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1]
경증의 경우 4~5일 만에 회복되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면 병변이 치조 점막, 편도 등 주변 조직으로 파급되어 발열, 두통, 권태감, 소속 림프절 종창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1]
7. 추가적인 정의
빈센트 협심증에는 위막성,[8], 급성, 아급성, 만성, 재발성과 같은 다양한 유형이 때때로 정의되었다.[6]
참조
[1]
논문
"[Unilateral tonsillitis: Plaut-Vincent angina]."
2020-03
[2]
논문
Borrelia tonsillitis: common symptoms but uncommon organism.
2010-06
[3]
논문
"[Microbiological diagnosis of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2007-06
[4]
논문
The Relation of Peri-dental Gingivitis to Vincent's Angina.
[5]
서적
Bedside diagnostic examination
Macmillan
1981
[6]
논문
Vincent's Angina-Some Diagnostic Pitfalls.
1946-02
[7]
논문
Vincent's angina.
2015
[8]
간행물
Progressive Medicine: A Quarterly Digest of Advances, Discoveries, and Improvements in the Medical and Surgical Sciences.
Lea & Febiger
1927
[9]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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