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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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자오(1266년 ~ 1328년)는 고려 시대의 관리로, 본관은 행주이다. 음서로 관직에 올라 중군편장으로 활약했으며, 선주군사를 지냈다. 그의 딸은 원나라 혜종의 후궁이 되어 기황후가 되었고, 그는 사후 영안왕에 추봉되고 장헌의 시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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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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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기차오 |
다른 이름 | 장헌 (莊獻) |
출생 국가 | 고려 |
신분 | 고려의 장군 |
봉호 | 영안왕 (榮安王) |
봉호 수여 국가 | 원나라 |
가족 관계 | 기콴 (아버지), 죽산 박씨 (어머니) |
배우자 | 익산 이씨 |
자녀 | 5남 3녀 (기철, 기황후 포함) |
2. 생애
행주를 본관으로 1266년에 태어난 기자오는 아버지는 상장군 기관(奇琯)이고, 어머니는 전법판서 박휘(朴暉)의 딸인 죽산 박씨(竹山朴氏)이다. 증조부는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기윤숙이며, 원나라 혜종의 제2황후인 보현숙성황후 기씨의 아버지이다.
1290년 원나라의 반란군 나얀과 카단이 고려로 쳐들어오자 충렬왕과 그 딸 안평공주 등이 강화도로 피신할 때, 근처에서 원나라 반란군을 상대하였다.[1] 그의 막내딸은 원나라에 공녀로 가서 1333년 혜종의 후궁이 되었다가 1340년 (충혜왕 복위 1)에 제2황후로 봉해졌다.[1] 1343년 10월 원나라 황제 혜종은 자정원사(資政院使) 고용보(高龍普) 등을 보내 그에게 병덕승화육경공신(秉德承和毓慶功臣)을 증하고, 영안왕(榮安王)에 추봉하고, 시호를 장헌(莊獻)이라 하였다.[1] 뒤에 1356년 경왕(敬王)으로 격상되었다.[1] 또한 한림원학사(翰林院學士) 구양현(歐陽玄)에게 칙명(勅命)으로 그의 묘비명(墓碑銘)을 짓게 하여 하사하였다.[1]
기자오는 행주 기씨로, 아버지는 상장군 기관(奇琯)이고, 어머니는 전법판서 박휘(朴暉)의 딸인 죽산 박씨(竹山朴氏)이다. 증조부 기윤숙은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냈으며, 원나라 혜종의 제2황후인 보현숙성황후 기씨의 아버지이다.[1]
기순우의 5대손으로, 증조부 기윤숙은 상장군을 지냈고 시호는 강정공이다. 할아버지 기홍영(奇洪潁)은 좌우위보승낭장을 지내고 사후 은청광록대부 상서좌복야에 추증되었다. 기홍영은 고려 인종의 왕후인 공예왕후의 여동생과 혼인하였으며, 기홍영의 장남이자 기자오의 큰아버지 기온은 고려 고종의 서녀와 혼인하여 부마가 되었다. 아버지 기관의 처음 이름은 장(璋)이었으나 충선왕의 이름과 겹쳐 관으로 개명하였다. 기관은 봉익대부 삼사우사 응양군 상장군을 지냈는데, 아버지 기관의 시호는 전해지지 않는다.
어머니는 연흥군부인 박씨(延興郡夫人 朴氏)로 판서 박휘(朴暉)의 딸이며, 조부는 기거랑 박익정(朴益㫌), 증조부는 상서 박현구(朴玄球)이고, 친정어머니는 시중 경원백(侍中 慶元伯) 문진공(文眞公) 이장용(李藏用)의 딸인 인천 이씨이다.
기자오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그의 행적은 이곡의 기자오묘갈명에 간략하게 전한다. 그는 음보(蔭補)로 관직에 올라 산원(散員)이 된 뒤, 중군편장(中軍偏將)으로 재직 중 1290년 원나라의 반란군 나얀과 카단이 고려로 쳐들어오자 충렬왕과 그 딸 안평공주 등이 강화도로 피신할 때, 근처에서 원나라 반란군을 상대하였다. 이후 여러 벼슬을 거쳐 승봉랑(承奉郎) 총부산랑(摠部散郞)에 이르렀다. 선주군사(宣州郡使)로 부임했다가 군사로 재직 중 63세로 사망하였다. 그는 성품이 관대하였으며, 청탁을 좋아하지 않았고, 집안 살림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1328년 3월 3일에 사망하였다. 가정 이곡(稼亭 李糓)이 행장(行狀)을 쓰고 원나라 한림원 학사 구양현(歐陽玄)이 그의 묘비문을 썼다.
막내딸이 원나라에 공녀로 가서 1333년 혜종의 후궁이 되었다가 1340년 (충혜왕 복위 1)에 제2황후로 봉해졌다. 1343년 10월 원나라 황제 혜종이 자정원사(資政院使) 고용보(高龍普) 등을 보내 그에게 병덕승화육경공신(贈 秉德承和毓慶功臣)을 증하고, 영안왕(榮安王)에 추봉하고, 시호를 장헌(莊獻)이라 하였다. 뒤에 1356년 경왕(敬王)으로 격상되었다. 또한 한림원 학사(翰林院學士) 구양현(歐陽玄)에게 칙명(勅命)으로 그의 묘비명(墓碑銘)을 짓게 하여 하사하였다.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다.
고려에서는 사후 삼중대광 첨의정승 겸 판전리사사 상호군(贈三重大匡 僉議政丞 兼 判典理司事 上護軍)에 추증되었다.
그의 부인은 전서(典書)를 지낸 이행검(李行儉)의 딸 이씨이다. 부인 이씨(李氏)는 영안왕대부인(榮安王大夫人)으로 삼고 그 문을 정표(旌表)하여 정절(貞節)이라 하였으며, 자주 사신을 보내 옷과 술을 하사하였다. 부인 이씨는 후에 삼한국대부인(三韓國大夫人)으로 추증되었다.[2]
3. 원나라와의 관계
4. 가계와 권력
기순우의 5대손으로, 증조부 기윤숙은 상장군을 지냈고 시호는 강정공이다. 할아버지 기홍영(奇洪潁)은 좌우위보승낭장을 지내고 사후 은청광록대부 상서좌복야에 추증되었다. 기홍영은 고려 인종의 왕후인 공예왕후의 여동생과 혼인하였으며, 기홍영의 장남이자 기자오의 큰아버지 기온은 고려 고종의 서녀와 혼인하여 부마가 되었다. 아버지 기관의 처음 이름은 장(璋)이었다가 충선왕의 이름과 같다 하여 관으로 개명하였다. 기관은 봉익대부 삼사우사 응양군 상장군을 지냈다.[1]
어머니는 연흥군부인 박씨(延興郡夫人 朴氏)로 판서 박휘(朴暉)의 딸이며, 조부는 기거랑 박익정(朴益㫌), 증조부는 상서 박현구(朴玄球)이고, 친정어머니는 인천 이씨로 시중 경원백(侍中 慶元伯) 문진공(文眞公) 이장용(李藏用)의 딸이다.[1]
기자오는 음보로 관직에 올라 산원(散員)이 된 뒤, 중군편장(中軍偏將)으로 재직 중 1290년 원나라의 반란군 나얀과 카단이 고려로 쳐들어오자 충렬왕과 그 딸 안평공주 등이 강화도로 피신할 때, 근처에서 원나라 반란군을 상대하였다. 이후 다른 벼슬들을 두루 거쳐 승봉랑(承奉郎) 총부산랑(摠部散郞)에 이르렀다.[1]
막내딸 기황후가 원나라에 공녀로 가서 1333년 혜종의 후궁이 되었다가 1340년 (충혜왕 복위 1)에 제2황후로 봉해졌다. 1343년 10월 원나라 황제 혜종이 자정원사(資政院使) 고용보(高龍普) 등을 보내 기자오에게 병덕승화육경공신(贈 秉德承和毓慶功臣)을 추증하고, 영안왕(榮安王)에 추봉하고, 시호를 장헌(莊獻)이라 하였다. 뒤에 1356년 경왕(敬王)으로 격상되었다.[1]
고려에서는 사후 증 삼중대광 첨의정승 겸 판전리사사 상호군(贈三重大匡 僉議政丞 兼 判典理司事 上護軍)에 추증되었다.[1]
부인은 전서(典書)를 지낸 이행검의 딸 이씨이다. 부인 이씨는 영안왕대부인(榮安王大夫人)으로 삼고 그 문을 정표(旌表)하여 정절(貞節)이라 하였으며, 자주 사신을 보내 옷과 술을 하사하였다. 부인 이씨는 후에 삼한국대부인(三韓國大夫人)이 추증되었다.[1]기자오의 가계 조부 기홍영(奇洪潁) 조모 군부인 장흥 임씨(郡夫人 長興 任氏) 아버지 기관(奇琯) 어머니 연흥군부인 죽산 박씨(延興郡夫人 竹山 朴氏) 부인 경장헌왕비 이씨(敬莊獻王妃 李氏), 증 삼한국대부인(三韓國大夫人) 장남 기식(奇軾) 차남 기철(奇轍) 3남 기원(奇轅) 4남 기주(奇輈) 5남 기륜(奇輪) 장녀 조희충(趙希忠)에게 출가 차녀 염돈소(廉敦紹)에게 출가 3녀 보현숙성황후 기씨(普顯淑聖皇后 奇氏, 1315~1369) 사위 원 혜종(元 惠宗) 외손자 원 소종(元 昭宗, 1338~1378 재위:1370~1378)
5. 가족 관계
외손자: 원 소종(1338년~1378년, 재위:1370년~1378년)
6. 대중문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기황후》에서 김명수가 기자오 역을 연기했다.[3]
참조
[1]
서적
A History of Korea
Palgrave
2010
[2]
웹사이트
기자오 (奇子敖)
https://encykorea.ak[...]
Academy of Korean Studies
2024-04-01
[3]
웹사이트
Empress Ki: Character Introductions
https://www.thetalki[...]
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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