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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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준경은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3.1 운동 참여 당숙의 영향으로 반일 감정을 갖게 되었다. 일제에 강제 징집되어 중국으로 끌려갔으나 탈출하여 광복군에 합류, 항일 투쟁을 전개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김준경에게 대통령 표창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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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경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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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김준경 |
원래 이름 | 金駿卿 |
출생일 | 1924년 4월 22일 |
출생지 | 일제강점기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
사망일 | 1973년 5월 5일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에서 병사 |
본관 | 강릉 김씨 |
배우자 | 유 |
자녀 | 슬하 3남 3녀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 대한민국 경기도 인천, 대한민국 강원도 횡성,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 |
호 | 갑천(岬川) |
병역 | |
군적 | 대한광복군 전역 (1946년 5월 13일) |
학력 | |
학력 | 대한민국 국방대학원 1기(1956년) |
직책 | |
직책 | 대한민국 국방부 차관 예하 국방외교행정보좌관 직무대리(大韓民國 國防部 次官 隸下 國防外交行政補佐官 職務代理) |
임기 | 1968년 10월 13일 ~ 1968년 10월 21일 |
서훈 | |
서훈 | 화랑무공훈장(1950.12.25),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장 추서(1982년 6월 6일),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1990년 6월 6일) |
경력 | |
경력 | 대한광복군, 한국독립당 행정위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경찰대, 태백경찰서장, 횡성경찰서장 |
웹사이트 | |
웹사이트 | 대한민국 국립 서울현충원,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2. 생애
김준경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3.1운동에 참여한 당숙의 영향으로 반일 감정을 갖게 되었다. 1943년 일제에 의해 강제 징집되어 중화민국 후난성 구이둥으로 끌려갔으나, 1944년 허베이성 스자좡 지방에서 일본군 부대를 탈출하여 중국군 유격대에 합류하였다. 이후 대한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에 편입되어 유격전, 심리전 등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대한광복군 전역 후 1946년 5월 26일부터 1948년 5월 31일까지 한국독립당 행정위원을 지냈고, 1950년 12월 25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경찰대로 근무하였고, 태백경찰서장과 횡성경찰서장을 역임하였다. 공직생활 동안 청렴함과 약자를 배려하는 자세로 많은 귀감이 되었다.
2. 1.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岬川面 下大里)에서 태어났으며, 춘천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3.1운동에 참여한 당숙의 영향으로 반일 감정을 갖게 되었다. 1943년 일제에 의해 강제 징집되어 중화민국 湖南省 구이둥(桂東)으로 끌려갔으나, 1944년 河北省 스자좡 지방에서 일본군 부대를 탈출하여 중국군 유격대에 합류하였다. 이후 대한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에 편입되어 유격전, 심리전 등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2. 2. 광복군 전역 이후
1946년 5월 13일 대한광복군 전역 후, 1946년 5월 26일부터 1948년 5월 31일까지 한국독립당 행정위원을 지냈다. 1950년 12월 25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경찰대로 근무하였고, 태백경찰서장과 횡성경찰서장을 역임하였다. 공직생활 동안 청렴함과 약자를 배려하는 자세로 많은 귀감이 되었다.3. 사후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82년 대통령 표창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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