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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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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까렌다쉬는 191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된 필기구 및 미술용품 제조 회사이다. 1924년 회사 인수와 함께 러시아-프랑스 풍자 만화가의 필명인 '까렌 다슈'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1929년 기계 연필 '픽스펜슬'을 발명하고 육각형 디자인의 '에크리도'를 출시했다. 이후 수채화 연필, 왁스 파스텔, 볼펜, 롤러볼 등을 잇따라 출시했으며, 1999년에는 '라 모델리스타 다이아몬드' 펜을 통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현재 다양한 필기구와 미술용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색연필은 한국에서 전문가용으로 널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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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기업)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개요
까렌다쉬 로고
까렌다쉬 로고
회사명까렌다쉬
원래 이름Fabrique Genevoise de Crayons (1915–24)
유형사기업
설립일1915년
창립자아놀드 슈바이처
본사 위치제네바, 토네
국가스위스
서비스 제공 지역전 세계
핵심 인물카롤 휫슈셔
산업 및 제품
산업미술 재료
필기구
제품색연필
흑연 연필
파스텔
만년필
볼펜
샤프 펜슬
마커
과슈 페인트
잉크 카트리지
가죽 제품 (펜 파우치, 파우치, 지갑, 가방, 노트 커버, 벨트)
시계
라이터
커프 링크스
안경
재무 정보
수익알 수 없음
영업 이익알 수 없음
순이익알 수 없음
자산 규모알 수 없음
자본알 수 없음
기타 정보
소유주알 수 없음
직원 수알 수 없음
모회사알 수 없음
자회사까렌다쉬 캐나다
공식 웹사이트carandache.com
주요 제품
주요 제품베리우스 (Varius)
레만 (Leman)
에크리도 (Ecridor)
849 Family
888 Infinite

2. 역사

191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파브리크 제네부아즈 드 크레용"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까렌다쉬는, 1924년 아놀드 슈바이처가 회사를 인수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까렌다쉬는 오랜 역사 동안 필기구와 미술 용품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왔다.

까렌다쉬는 스위스 제네바의 자사 공장에서 필기구 생산을 지속해왔으며, 작은 부품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다. 도금 제품의 경우, 금·은 도금 두께가 10마이크로미터로 타사 대비 2배 정도 두껍다.

1980년대-1990년대 중반까지 까렌다쉬는 뛰어난 라이터 및 고급 가방 제조사로도 알려졌으나, 현재 일본에서는 디자인과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갖춘 필기구 제조사로 더 유명하다. 본사가 있는 스위스에서는 고급 필기구뿐만 아니라, 디자이너용 고급 라인부터 어린이용 입문 라인까지 다양한 연필, 색연필, 물감, 점토 등을 취급하는 종합 화구 제조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도 고급 라인 외에 비교적 저렴한 문구 컬렉션을 선보이며, 까렌다쉬의 높은 기술력과 선진적인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까렌다쉬는 일부 액세서리를 제외한 모든 필기구 및 화구 제품을 스위스 제네바 자사 공장에서 생산하며, 제품 보증서, 외부 상자, 필기구 본체에는 "Swiss Made" 또는 "Geneva" 각인이 새겨져 있다.

2. 1. 설립과 초기 역사

1915년, 아놀드 슈바이처(Arnold Schweizer)가 에크리도르 연필 공장을 인수하면서 스위스 제네바에서 "파브리크 제네부아즈 드 크레용(Fabrique Genevoise de Crayons Ecridor)"이 설립되었다.[2] 1924년, 아놀드 슈바이처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러시아-프랑스 풍자 정치 만화가인 엠마누엘 푸아레(Emmanuel Poiré)의 필명인 까렌 다슈로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8] 푸아레는 자신의 필명을 연필을 뜻하는 러시아어 단어 карандаш|카란다시ru에서 따왔는데, 이 단어는 튀르크어에서 유래되었다.[3]

1929년, 칼 슈미트(Carl Schmidt)는 까렌다쉬가 거래한 최초의 기계 연필 중 하나인 '픽스펜슬(Fixpencil)'을 발명했다.[8] 이는 자동 심 공급 기구를 가진 세계 최초의 완전 금속제 메커니컬 펜슬로, 현재의 척 심 방식 샤프 펜슬의 원형이 되었다. 까렌다쉬는 디자인상의 특징인 육각형 디자인을 '에크리도'에 적용하여 출시했다.

2. 2. 제품 개발 및 확장

1931년, 까렌다쉬는 수채화 연필 프리즈말로(Prismalo)를 출시했다.[8] 1952년에는 왁스 파스텔 네오컬러(Neocolor)를 출시했다.[8] 1953년, 볼펜 판매를 시작했고, 1969년에는 상징적인 사무실용 금속 볼펜 849를 만들었다.[8] 1972년 롤러볼 판매를 시작했다.[4] 1974년 높은 제조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성을 가진 라이터 판매를 시작했으며,[4] 같은 해 생산 센터를 제네바 주 토넥스로 이전했다.[4]

2. 3. 고급화 및 현대

1999년 까렌다쉬는 "라 모델리스타 다이아몬드" 펜을 발표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2001년 판)에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필기구"로 등재되었다.[4] 2007년에는 한 자루에 2000만의 초고급 만년필 "1010"을 출시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 만년필은 세계 한정 10자루였으며, 일본에는 1자루만 수입되었다. 2008년 "1010" 만년필은 세계적인 만년필 전문지인 PEN WORLD에서 "PEN OF THE YEAR"를 수상했다. 2010년에는 한 자루에 1억의 초고급 만년필 "1010 다이아몬드"를 출시했다. 이는 경매나 역사적 요소를 제외한 정규 가격 제품으로는 만년필 사상 최고액이었다. 2012년 6월, 소유주인 자크 휍셔는 경영권을 딸인 캐롤 휍셔에게 넘겼다.[5]

2. 4. 한국 시장 진출

2009년, 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마루노우치 본점을 개점했다. 2015년, 필기구, 화구 등 모든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플래그십 스토어 "까렌다쉬 긴자 부티크"를 개점했다. 2018년, 까렌다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했다. 2019년, 화구의 일본 총수입 대리점이 호르베인 화재에서 일본 현지 법인인 까렌다쉬 재팬(주)로 이행되었다. 2020년, 849 컬렉션의 커스터마이제이션 서비스를 긴자 부티크에서 시작했다. 바디, 클립, 노크 버튼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으며, 메시지 각인도 가능하다.

3. 제품

까렌다쉬는 필기구와 화방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크게 필기구와 화구로 나눌 수 있다.

필기구는 고급 필기구, 오피스 라인, 기타 라인으로 나뉘며, 화구는 색연필, 파스텔, 수채화 용품, 흑연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스위스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시 정부에서 까렌다쉬 제품을 지급하므로, 어린 시절부터 까렌다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3. 1. 필기구

까렌다쉬는 필기구와 화방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필기구'''는 크게 고급 필기구, 오피스 라인, 기타 라인으로 나뉜다.

라인업설명
고급 필기구에크리도, 레만, 베리우스 컬렉션
오피스 라인849, 888, 알케믹스 컬렉션
기타테크노그래프, 매디슨, 골리앗 카트리지



'''화구'''는 색연필, 파스텔, 수채화 용품, 흑연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 색연필·파스텔 등 화구 라인업: 고순도 안료를 사용하여 선명한 발색과 내광성을 자랑하며, 미술 전공 학생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된다.
  • 컬러 라인업

라인업설명
디스커버 라인초보부터 일반인 대상 (스위스 컬러)
클래식 라인일반인 대상 (스프라컬러·파블로·네오컬러Ⅰ·네오컬러Ⅱ)
프리즈마로일반인 대상
엑스퍼트 라인전문가 대상 (루미넌스 6901·뮤지엄 아쿠아렐·네오파스텔·네오아트)
데생전문가 대상 (아트 바이 카렌다쉬)


  • 모노크롬 라인업

라인업설명
그래파이트 라인(그라프우드·그라프큐브·그라프스톤·테크나로·차콜·테크노그래프)


  • 주니어 대상 라인업

라인업설명
주니어 라인(주니어·주니어 미니·주니어 트라이앵글·주니어 점보·블루·스위스 플래그)


  • 기타 화구:
  • 피브라로(FIBRALO): 탄성이 높고 선명한 색감으로 캘리그래피, 드로잉 등에 적합한 펠트펜이다.
  • 아크릴 물감(ACRYLIC): 높은 피그먼트 농도와 균일한 마감 처리가 특징인 대용량 아크릴 물감이다.
  • 과슈(GOUACHE):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불투명 채색에 적합한 과슈이다.
  • 네오 파스텔 / 파스텔 펜슬(NEOPASTEL & PASTEL PENCIL): 가루 날림이 적고 밀도 있는 표현이 가능한 전문가용 오일 파스텔 및 드라이 파스텔 펜슬이다.
  • 네오컬러1 / 네오컬러2 크레용(NEOCOLOR 1 & NEOCOLOR 2): 다양한 재료에 사용 가능한 유성 크레용 및 수채화 효과가 가능한 수성 크레용이다.
  • 루미넌스 6901(LUMINANCE 6901): 약 100년간 색감이 유지되는 최고 등급의 내광성을 인증받은 전문가용 유성 색연필이다.[2][6]
  • 뮤지엄 아쿠아렐(MUSEUM AQUARELLE): 물과 자연의 색 표현에 적합하며, 최고 등급의 내광성을 인증받은 전문가용 수성 색연필이다.
  • 파블로(PABLO): 선명한 발색과 높은 피그먼트 농도를 가진 120색 구성의 전문가용 유성 색연필이다.
  • 수프라컬러(SUPRACOLOR AQUARELLE): 선명한 발색과 높은 피그먼트 농도를 가진 120색 구성의 전문가용 수성 색연필이다.
  • 스위스컬러(SWISSCOLOR): 스위스 패키지가 돋보이는 입문자용 수성/유성 색연필이다.
  • 멕시(COULEURS FLOUS): 베이직, 형광, 메탈 색상으로 구성된 점보 사이즈 색연필이다.
  • 프리즈마로(Prismalo): 1931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수채화 연필이다.[2][6]
  • 픽스펜슬(Fixpencil): 1929년 칼 슈미트가 발명한 샤프 펜슬이다.[2][6]
  • 그라파이트(GRAPHITE): 폭넓은 경도와 강도를 제공하는 전문가용 흑연 제품군이다. 연필, 통심, 목탄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스위스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시 정부에서 까렌다쉬 제품을 지급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까렌다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3. 1. 1. 고급 필기구

'''에크리도'''(Ecridor)는 1953년부터 생산된 까렌다쉬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육각 바디에 정교한 패턴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2][6] 원래는 ''픽스펜슬''의 대체품으로 출시되었으나, 이후 고급 필기구로 자리매김하면서 볼펜도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레만'''(Leman) 컬렉션은 스위스 제네바의 레만 호에 비치는 다채로운 빛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베리우스'''(Varius)는 1999년부터 생산된 하이엔드 필기구로, 완벽한 비례와 무게, 감성적인 디자인, 독창적인 질감을 특징으로 한다.

3. 1. 2. 오피스 라인

까렌다쉬의 849는 1969년부터 생산된 오피스 컬렉션으로, 세련된 색상과 육각형 배럴, 알루미늄 몸체가 특징이다.[2][6] 888은 2010년부터 생산된 캐주얼 오피스 컬렉션으로, 다채로운 색상과 ABS 몸체가 특징이다.[2][6] 알케믹스(Alchemix) 컬렉션도 오피스 라인에 포함된다.

3. 1. 3. 기타


  • 테크노그래프(Technograph): 1920년대에 출시된 클래식 연필로,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제품이다.[2][6]
  • 매디슨(Madison): 까렌다쉬 최초의 만년필이다.
  • 골리앗 카트리지(Goliath Cartridge): 유성 펜 리필에 사용된다. A4 용지 600장, 약 8km 필기가 가능한 대용량으로, 구약 성서 사무엘기에 등장하는 블레셋 거인 병사 골리앗에서 유래되었다.

3. 2. 미술용품

까렌다쉬는 필기구 외에도 다양한 미술용품을 제조, 판매한다. 전문가용부터 입문자용, 어린이용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하며, 주요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종류제품명설명
색연필루미넌스 6901, 뮤지엄 아쿠아렐, 파블로, 수프라컬러, 스위스컬러, 프리즈말로, 멕시전문가용 유성/수성, 입문자용, 수채화 연필, 점보 사이즈 등
파스텔Neopastel영어, Pastel Pencil영어전문가용 오일/드라이 파스텔
크레용네오컬러 1, 네오컬러 2유성/수성 크레용
기타피브라로, 아크릴 물감, 과슈, 그라파이트, 아트 바이 카렌다쉬, 주니어 라인펠트펜, 아크릴 물감, 과슈, 흑연 제품군, 전문가용 데생 라인, 어린이 대상 제품군



이 제품들은 고순도 안료를 사용하여 선명한 발색과 뛰어난 내광성을 자랑하며, 미술계 학생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된다.[2][6] 특히 스위스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시 정부에서 까렌다쉬 제품을 지급하여, 어린 시절부터 친숙하게 사용되는 국민 브랜드이다.

3. 2. 1. 색연필


  • 루미넌스 6901(LUMINANCE 6901): 발색 후 약 100년간 색감이 유지되어, 세계 최고 등급의 내광성을 인증 받은 전문가용 유성 색연필이다.[2][6]
  • 뮤지엄 아쿠아렐(MUSEUM AQUARELLE): 물과 자연의 색 표현에 적합하며, Blue wool scale 테스트에서 최고 내광성을 인증 받은 전문가용 수성 색연필이다.[2][6]
  • 파블로(PABLO): 선명한 발색과 높은 피그먼트 농도를 가진 전문가용 유성색연필이다. 120색의 색상 구성으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2][6]
  • 수프라컬러(SUPRACOLOR AQUARELLE): 선명한 발색과 높은 피그먼트 농도를 가진 전문가용 수성색연필이다. 120색의 색상 구성으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2][6]
  • 스위스컬러(SWISSCOLOR): 스위스 패키지가 돋보이며 전문가용 색연필을 생산한 오랜 노하우를 통해 고품질로 생산된 입문자용 수성/유성 색연필이다.[2][6]
  • 프리즈말로(Prismalo): 1931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수채화 연필이다.[2][6]
  • 멕시(COULEURS FLOUS): 베이직 컬러, 형광, 메탈 색상으로 구성 되었으며, 높은 피그먼트 농도로 선명한 발색이 가능한 점보 사이즈 색연필이다.[2][6]

3. 2. 2. 파스텔

Neopastel영어 가루 날림이 적고 밀도 있는 표현이 가능한 전문가용 오일파스텔로, Blue wool scale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다.[2][6] Pastel Pencil영어 부드러운 표현이 가능한 전문가용 드라이 파스텔이다.[2][6]

3. 2. 3. 크레용

까렌다쉬의 네오컬러(Neocolor)는 유성 크레용인 네오컬러 1(Neocolor 1)과 수성 크레용인 네오컬러 2(Neocolor 2)로 나뉜다. 네오컬러 1은 종이, 돌, 나무, 가죽 등 다양한 재료에 사용 가능하며, 네오컬러 2는 수채화 효과를 낼 수 있어 두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2][6]

3. 2. 4. 기타

다음은 까렌다쉬의 기타 제품 라인업이다.

  • '''피브라로(FIBRALO):''' 캘리그라피, 드로잉, 컬러링에 적합한 펠트펜이다. 탄성이 높고 맑고 선명한 색감을 지니고 있으며, 팁 타입과 브러쉬 타입으로 제공된다.[2]
  • '''아크릴 물감(ACRYLIC):''' 높은 피그먼트 농도와 새틴 느낌의 균일한 마무리가 특징인 아크릴 물감이다. 250ml 대용량으로 제공되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2]
  • '''과슈(GOUACHE):'''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불투명한 채색에 적합한 벨벳 질감의 고품질 과슈이다.[2]
  • '''그라파이트(GRAPHITE):''' 폭넓은 경도와 강도를 제공하는 전문가용 흑연 제품군이다. 연필, 통심, 목탄 등 다양한 흑연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2]
  • '''아트 바이 카렌다쉬 (데생):''' 전문가용 데생 라인으로, 그라프우드, 그라프큐브, 그라프스톤, 테크나로, 차콜, 테크노그래프 등의 제품이 있다. (모노크롬 라인업)[2]
  • '''주니어 라인:''' 주니어, 주니어 미니, 주니어 트라이앵글, 주니어 점보, 블루, 스위스 플래그 등 어린이 대상 제품군이다.[2]

4. 생산 및 품질

까렌다쉬는 창업 이래 일관되게 필기구를 스위스 제네바의 자사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작은 부품까지도 모두 제품 기준 테스트를 거쳐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고 있다.[1] 도금 가공된 필기구의 경우, 표면의 금·은 도금 두께는 10um에 달하며, 타사에 비해 2배 정도 두껍다.[1]

일부 액세서리를 제외한 모든 제품(필기구 및 화구)은 스위스 제네바의 자사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보증서, 외부 상자, 필기구 본체에는 특징적인 서체의 'Swiss Made' 또는 'Geneva' 각인이 새겨져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Caran d'Ache history from official website http://www.carandach[...] Carandache.ch 2011-11-01
[2] 웹사이트 Meet the brand https://www.cultpens[...] 2015-03-10
[3] 웹사이트 CARAN d'ACHE > La Maison > La Maison > Histoire http://www.carandach[...] Carandache.ch 2011-11-01
[4] 웹사이트 Band story - Caran d'Ache https://www.buchanst[...] 2019-10-22
[5] 웹사이트 «Reagan und Gorbatschow haben mit uns Weltgeschichte geschrieben» - Beruf & Berufung https://blog.derbund[...] 2023-02-16
[6] 웹사이트 Caran d'Ache celebrates 100 years https://www.craftbus[...] 2015
[7] 문서 その語源はトルコ語のkaradaş「黒い石」
[8] 웹인용 CARAN d'ACHE > La Maison > La Maison > Histoire http://www.carandach[...] Carandache.ch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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