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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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라스트 스토리는 2011년 Wii로 출시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전술 롤플레잉과 잠입 게임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주인공 자엘을 조작하여 실시간 전투를 진행하며, 갤더링과 마법 서클 등 독창적인 시스템을 활용한다. 닌텐도의 협력으로 개발되었으며,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감독을 맡았다. 게임은 출시 직후 호평을 받았으며, 비평가들의 높은 평가와 함께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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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스토리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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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 라스트 스토리 |
원제 | 라ストストーリー |
로마자 표기 | Rasuteu Seutōrī |
영어 제목 | The Last Story |
장르 | 액션 롤플레잉 |
플랫폼 | Wii |
모드 | 싱글 플레이어, 멀티플레이어 |
개발 | |
개발사 | 미스트워커, AQ 인터랙티브 |
디렉터 | 사카구치 히로노부 |
프로듀서 | 다케히사 유타카 야마가미 히토시 나카노 타카오 |
디자이너 | 마츠모토 타쿠야 다나카 츠카사 |
작가 | 하타노 마사루 아오키 타카토시 사카구치 히로노부 |
아티스트 | 후지사카 키미히코 |
작곡가 | 우에마츠 노부오 |
발매 | |
일본 | 2011년 1월 27일 |
호주 | 2012년 2월 23일 |
유럽 | 2012년 2월 24일 |
북미 | 2012년 8월 14일 |
유통 | |
배급사 | 닌텐도 |
기타 정보 | |
CERO | B |
ESRB | T |
PEGI | 16 |
USK | 16 |
ACB | M |
지원 장치 | Wii 리모컨 Wii 리모컨 플러스 및 눈차크 클래식 컨트롤러 PRO (클래식 컨트롤러 포함) |
화면 비율 | 16:9 |
판매량 (일본) | 18만 3058본 |
판매량 (세계) | 66만 1255본 |
온라인 서비스 | 닌텐도 Wi-Fi 커넥션 지원 |
사운드 | 돌비 프로 로직 II 지원 |
저장 데이터 | SD 메모리 카드로의 복사 불가 |
필요 블록 | 11 |
2. 게임 시스템
''The Last Story''영어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ARPG)으로, 전술 롤플레잉 게임과 잠입 게임의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자엘을 조작하며, 고정된 3인칭 시점에서 Wii 리모컨, Wii 눈차크 또는 클래식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의 주요 거점은 라줄리스 섬의 공공 건물이며, 이곳에서 저장 지점에 접근할 수 있다. 라줄리스 시는 게임의 주요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메인 스토리에 참여하지 않을 때 사이드 퀘스트, 상점, 아이템 수집 지역에 접근할 수 있다. 적과 싸우는 유적이나 숲과 같은 미션 환경 외에도, 파티와 전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레나가 있다. 파티가 승리하면 베팅한 논플레이어 캐릭터로부터 돈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 엘자를 조작하여 스토리를 진행하는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이다. 전투는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본작까지 다루어 온 턴제 전투가 아닌, 실시간 전투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전황의 향방을 좌우하는 요소로서 '혼돈'과 '질서'라는 두 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구축된 액티브한 전투 시스템이 본작의 특징 중 하나이며, 주요 전술로는 지형 파괴, 주관 시점 보우건 저격, 주인공 엘자의 특수 능력 '개더링' 등이 있다.
2. 1. 기본 조작
카메라 리셋은 플레이어가 조작한 카메라 위치를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이다. 숨기 및 넘기는 플레이어가 장애물을 이용하여 숨거나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 숨은 상태에서 다시 조작하면 원래 자세로 돌아가며, 일부 장애물은 숨기를 응용하여 넘어갈 수도 있다. 적에게 공격은 플레이어가 적에게 다가가면 자동으로 공격하는 방식(오토 전투)이지만, 옵션에 따라 수동 조작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드는 전투 중에 적의 공격을 방어하여 피해를 줄이는 기능이다. 주시 모드는 어깨 너머 시점으로 카메라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주변 환경을 조사하거나 적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갤더링은 주인공의 특수 능력으로, 적의 주의를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기능이다. 다이브는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기능이다.2. 2. 전투 시스템
''The Last Story''영어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ARPG)으로, 전술 롤플레잉 게임과 잠입 게임의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자엘을 조작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전투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최대 6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하여 전투를 벌인다. 자엘 외의 캐릭터는 인공지능(AI)에 의해 제어되며, 플레이어는 자엘을 직접 조작하고 동료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각 캐릭터는 5개의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생명이 다하면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부활한다. 단, 자엘이 수동으로 부활시킬 수 없을 경우에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적의 공격 대상은 '포인터'라는 선으로 표시되어, 플레이어가 전략적으로 전투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엘은 물체 뒤에 숨거나 벽을 따라 움직일 수 있으며, 낮은 장애물은 뛰어넘을 수 있다. 또한, 석궁을 사용하여 숄더 뷰 시점에서 적을 저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탄약을 사용하여 적과 물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자엘의 시야에 들어온 적은 약점과 능력이 드러난다. 전투 중 파괴 가능한 물체를 이용하여 적을 물리칠 수도 있는데, 이 물체는 시간이 지나면 재생된다.
전투 중 캐릭터의 텐션 게이지가 채워지면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 기술은 넓은 지역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의식을 잃은 아군을 부활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싱글 플레이 외에도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하거나 협동하여 보스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다.
2. 2. 1. 갤더링
적의 주목 방향은 화면상에서 '포인터'라고 불리는 선으로 표시되며, 각 적이 누구에게 공격을 가하는지 알 수 있다. 갤더링은 이 주목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특수한 능력으로, 특정 장소에 모인 주목을 사용자 쪽으로 강제적으로 집중시켜 아군이 싸우기 쉬운 상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스템이다.갤더링 발동 시에는 아군의 마법 영창 속도가 2배가 되며, 적에게 공격을 가하면 약간이나마 HP가 회복되는 등의 보상이 있지만, 주변의 적 전부의 공격을 한 몸에 받으므로 사용 시 매우 위험하다. 갤더링 사용 중, 적의 공격을 계속 가드하면 힘이 축적되어, 어느 정도 쌓인 상태에서 '갤더링 버스트'라는 고유의 역전 기술을 발동할 수 있다. 갤더링 버스트는 주변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 외에, 이동 속도 저하 등의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2. 2. 2. 마법 서클
캐릭터가 마법을 사용하면 '마법 서클'이 생성되며, 이 마법 서클 안에 있으면 일시적으로 마법 속성이 부여된다. 마법 서클은 그 안에 있는 적에게 원소 피해나 효과를 주거나, 안에 들어간 캐릭터의 무기에 해당 원소를 부여한다. 주인공 자엘은 마법 서클을 확산시키는 기술을 배우는데, 이는 원소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2. 2. 3. 기타 시스템
텐션 기술은 전투 중 텐션 게이지를 채워 각 캐릭터 고유의 강력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텐션 게이지는 전투 중의 행동에 따라 조금씩 채워진다.HP가 0이 되면 캐릭터는 다운 상태가 되어 전투 불능이 되지만, 주인공 엘자가 개더링(Gathering) 사용 중에 접촉하면 일정 시간 능력이 강화된 상태로 부활한다. 각 캐릭터는 생명력을 나타내는 LIFE 스톡을 가지고 있으며, 부활 시 이 스톡이 소비된다. LIFE 스톡이 모두 소진된 캐릭터는 해당 전투에서 다시 부활할 수 없다.
장비품은 일부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보물 상자에서 얻거나 적에게서 빼앗을 수도 있다. 무기와 방어구에는 성능 품질 요소가 있으며, 같은 아이템이라도 성능이 좋은 것에는 '+1', '+2' 등이 이름 옆에 부여된다. 메인 무기 외에 서브 웨폰으로 보우건이 존재한다. 보우건은 적을 견제하거나 일방적으로 조준하여 주의를 끌 수 있다. 보우건의 화살은 기본적으로 탄 수 제한이 있으며, 표준 장비 화살인 '애로우' 외에도 마법사 타입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위자드 킬러', NPC 등을 조준하여 넘어뜨릴 수 있는 '장난 바나나'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장비품은 착용 시 외형이 반영되는 갈아입기 시스템이 있으며, 상반신과 하반신 각각 탈착이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염색 아이템을 사용하여 각 부위의 착색도 가능하다.
필드상의 특정 장소에는 소환 서클이 출현한다. 개더링을 발동시키면 임의로 적을 불러내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소환된 적을 토벌하면 경험치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필드에 떨어져 있는 포탄을 잡고 조준하여 발사하면 착탄 지점에 마법 서클과 같은 원이 전개되며, 이 위에 올라서면 효과가 발동한다. 서클은 빨강과 흰색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빨강은 폭발에 의한 주변 피해, 흰색은 HP 회복 효과를 가진다.
2. 3. 온라인 모드
Wi-Fi를 이용한 통신 플레이를 지원하며, 협력하여 적을 물리치는 '토벌' 모드와 서로 경쟁하는 '난투' 모드를 제공한다. 2014년 5월 20일 23시를 기점으로 Wii의 Wi-Fi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이 모드들을 이용할 수 없다.[1]; 토벌
- 최대 참가 인원은 6명이다.[1]
- 참가자끼리 협력하여 출현하는 몬스터를 토벌하는 온라인 전용 모드이다. 이 모드에서는 본편에서의 플레이어 장비가 반영된다.[1]
- 토벌에 성공하면, 쓰러뜨린 보스에 관련된 아이템이 각각 배포되며, 이 아이템들은 본편에서 활용할 수 있다.[1]
; 난투
- 최대 참가 인원은 6명이며, 개인전과 팀전 두 종류가 있었다.[1]
- 게임 중 등장하는 캐릭터(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아군이 되는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하여, 개인 또는 팀으로 나뉘어 제한 시간 내에 싸워 이기고, 종합적인 전과에 따른 순위를 겨루는 온라인 전용 모드이다.[1]
-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와 참가자 및 동시 참가 인원, 배틀 필드를 선택한 후 전투가 시작된다.[1]
- 스토리 모드에서의 특수 능력인 갤더링은 이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일부 마법, 점프 베기 등 캐릭터 고유의 스킬은 사용 가능한 것으로 프레젠테이션 영상에서 확인되었다.[1]
- 제한 시간은 5분이며, 상대를 쓰러뜨리면 득점, 자신이 쓰러지면 실점한다.[1]
- 대전 종료 후, 각 플레이어에게 성적에 따른 명성 포인트가 가산되며, 이 수치에 따라 플레이어 칭호가 변화한다. 또한 종료 후에는 모두에게 아이템이 배포된다. 순위에 따라서는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1]
- 획득한 아이템은 그대로 스토리 모드로 가져갈 수 있다.[1]
3. 등장인물
《더 라스트 스토리》는 대지가 쇠퇴하고 죽어가는 위기 속에서 아르가난 백작이 다스리고, 이름 없는 인간 제국과 동맹을 맺은 광대한 해상 요새 라줄리스 섬을 배경으로 한다.
용병 다그란이 이끄는 용병단은 자엘, 시렌, 유릭, 로웰, 미라니아와 함께 고용을 찾아 라줄리스로 향한다. 여정 중 기사가 되기를 꿈꾸는 자엘은 신비한 힘과 마주하며 손에 낙인이 찍히고 마법의 힘을 얻는다. 자엘은 마을에서 심부름을 하던 중 리사라는 여성을 만나 도시 경비병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을 돕는다. 이후 자엘은 아르가난 백작의 조카인 레이디 칼리스타 (카난)와 지랄 경의 결혼식을 위한 경비병으로 고용되어 칼리스타와 마주치고 그녀를 "리사"로 알아본다. 일행은 시렌이 테리우스와 싸움을 벌이면서 아스타 장군과 그의 제자 테리우스도 만난다.[1]
칼리스타는 자엘에게 자신의 결혼이 정략결혼이라고 설명하고, 이후 라줄리스는 과거 인간에게 추방당했다가 쟝구락 아래 뭉친 구락족의 공격을 받는다. 잇따르는 포격을 피하기 위해 자엘, 다그란, 칼리스타는 구락족 배에 숨어들어 배를 장악하고, 섬의 기사들에 의해 라줄리스로 돌아온다. 라줄리스에서 용병들은 공격 당시 비겁한 행동을 숨기려 증인을 감금한 기사 지랄에 의해 구락족을 돕는 혐의를 받는다. 다그란은 자엘의 표식을 보여주며 아르가난을 설득해 그들을 풀어주도록 하는데, 이는 라줄리스를 구할 운명인 자에게 주어진 신비한 "아웃사이더의 표식"으로 밝혀진다.
아르가난은 자엘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기사 작위와 칼리스타와의 결혼을 제안한다. 자엘은 아르가난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아르가난은 자엘에게 라줄리스를 구락족의 땅으로 향하도록 명령한다. 이 기간 동안 아스타는 자엘을 제자로 받아들이고 메달을 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구락족 암살자들이 아스타를 죽이고, 아스타는 죽기 전에 자엘에게 메달이 열쇠라고 말한다. 자엘은 지랄에 의해 아스타 살인 혐의로 투옥되지만 칼리스타가 풀어준다. 다그란은 지랄이 진짜 살인자라고 제안하고, 자엘은 지랄의 방을 수색하여 살인 무기와 구락족과의 거래를 드러내는 편지를 찾는다. 지랄은 투옥되지만, 다그란은 증거가 조작되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라줄리스는 구락족의 땅에 도착하여 최소한의 저항으로 요새를 점령한다. 자엘은 구락족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땅의 황폐화를 겪고 있으며, 이것이 침략을 부추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구락족 민간인에 대한 라줄리스 군인들의 잔혹함을 보면서 자엘은 라줄리스에 대한 충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칼리스타의 위로를 받던 중 자엘의 낙인은 칼리스타의 피와 아스타의 메달에 반응하여 라줄리스의 비밀 장소를 드러낸다. 테리우스와 함께 그들은 "아웃사이더"가 외계 생명체임을 밝히는 마법사의 유령을 발견한다. 마법사는 연인인 아르가난 조상의 명령에 따라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아웃사이더를 행성에 소환했다. 땅에서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들은 땅의 죽음을 늦추기 위해 아웃사이더를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 현재 인간과 구락족이 통제하는 두 부분이 재결합되어 방출되면 땅의 부패가 멈추고 전쟁이 끝날 것이다.
아르가난의 공모를 깨달은 자엘은 기사 작위를 거부하고 아웃사이더의 절반이 동력을 공급하는 라줄리스의 대포를 파괴하기 위해 칼리스타와 함께 나선다. 구락족이 라줄리스를 공격했을 때, 그들은 아르가난이 대포를 사용하여 공격을 격퇴하도록 돕는다. 대포는 효과가 없었고 아르가난은 아웃사이더의 힘에 의해 죽는다. 자엘과 용병들은 사람들을 돕는 한편 테리우스는 공격하는 구락족을 막는다. 자엘은 칼리스타와 용병들과 함께 쟝구락의 아웃사이더 절반을 되찾으러 나선다. 자엘은 지랄과 쟝구락을 물리치지만, 로웰은 치명상을 입는다. 일행은 가족을 죽인 라줄리스 기사에 대한 복수를 위해 용병들을 이용했다고 주장하는 아웃사이더와 다그란을 발견한다. 아웃사이더의 힘을 흡수한 다그란은 패배하고, 죽기 전에 일행과 화해하며, 그의 영혼은 아웃사이더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로웰을 부활시킨다. 자엘과 칼리스타는 아웃사이더의 두 부분을 재결합하고, 아웃사이더는 행성을 떠난다.
자엘과 칼리스타의 노력으로 인간과 구락족은 공존을 시작하고 기술을 공유하며 라줄리스를 중립적인 땅으로 사용한다. 에필로그에서 테리우스는 제국에서 새로운 기사를 훈련시키기로 결정하는 한편 자엘에게 라줄리스를 맡긴다. 자엘과 칼리스타는 고대 가족의 집에서 결혼하고, 용병들은 다그란을 위한 장례식을 치른다. 자엘은 마침내 칼리스타에 의해 기사가 된다.[1]
3. 1. 주요 캐릭터
- 엘자
: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이다.
: 본작의 주인공으로, 기사가 되기를 꿈꾸는 젊은 용병이다. 어린 시절 도적단의 습격으로 의지할 곳을 잃고 쿼크를 만나 용병이 되었다. 루리 섬에서의 첫 임무 때, 세이렌이 부상을 입었을 때 갤더링의 능력을 얻게 된다.[1]
: 기사의 추악함과 권력 투쟁에 절망하여 싸움의 의미를 잃어가지만, 카난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선다.
: 폭주한 쿼크와 결별하고, 루리 성에서 자아를 빼앗겨 이형의 존재가 된 쿼크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1]
- 카난
: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이다.
: 본작의 히로인[12]으로, 루리 섬 영주 알가난 가문의 공주이다. 알가난 가문의 정통 후계자여야 했지만, 어릴 때 선대 알가난 백작이 급사하여 숙부의 관리 하에 성에 유폐되어 있다. 알가난 가문에 전해지는 이방인의 힘을 다룰 수 있으며, 빛 속성 및 회복 마법을 사용한다.[1]
: 대담하고 행동적인 성격이지만, 목적을 위해 비정하게 굴지 못하는 상냥함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엘자들을 휘말리게 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1]
- 쿼크
: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이며, 유년기는 나리야 요시야가 맡았다.
: 용병단의 리더이자 엘자의 형님 같은 존재로, 어릴 적부터 엘자와 함께 행동했다. 용병이 기사에 비해 받는 박해에 고뇌한 결과, 명성과 권력에 강하게 집착하게 된다.[1]
: 엘자의 능력을 보고 이방인의 존재를 알게 된 쿼크는 장글그와 거래하여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는 트리스타를 암살하고, 질을 모략에 빠뜨려 제거한다.[1]
: 그의 진짜 목적은 장글그를 엘자들에게 제거하게 하고 자신이 이방인의 힘을 손에 넣는 것이었다.
: 장글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해 이방인의 힘 일부를 손에 넣고 엘자들과 대치한다. 이방인에게 자아를 빼앗겨 이형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덤벼들지만, 엘자에게 패배하고 "나를 멈춰줘서 고맙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1]
: 쿼크가 항상 휴대하는 등 뒤의 검은 엘자와 쿼크가 용병단을 창설했을 때 장식용으로 날이 없는 검이라는 것을 모르고 구입한 것이다. 쿼크를 쓰러뜨린 후에 "트라이브"라는 명칭으로 입수할 수 있다.[1]
- 세이렌
: 성우는 토요구치 메구미이다.
: 엘자 일행 용병단의 일원으로, 술고래에 말도 거칠지만 동료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용병단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돌격대장이다.[1]
: 루리 섬이 있는 제국에 공격받아 멸망한 남쪽 작은 나라 출신이다. 그렇기에 제국의 기사, 귀족, 그리고 나라가 멸망할 때 먼저 도망친 "남자"에 불신감을 품고 있다.[1]
: 경박한 태도를 보이는 자칼에게 달려들지만, 함께 전장을 헤쳐나가면서 다른 감정을 품기 시작한다.[1]
- 유리스
: 성우는 시모노 히로이다.
: 과묵하고 무뚝뚝한 소년으로, 용병단에서는 막내지만 마법 실력은 뛰어나다. 천애고독하여 용병 일은 살기 위한 수단이라고 단정하고 있다.[1]
: 어떤 섬 무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싸움 중 실종되고 엉뚱한 소문과 비방에 시달려 고향을 떠났다. 처음에는 엘자들에게 삐딱한 태도를 취했다.[1]
: 루리 섬으로 귀환을 시도했을 때 들른 섬에서 아버지의 배가 난파된 것을 발견하고 돌입한다. 엘자의 기지로 목숨을 건지고 아버지 실종의 진상을 알게 되면서 엘자들에게 마음을 열어간다.[1]
: 오른쪽 눈에 걸쳐져 있는 안대는 인체 실험으로 얻은 강력한 마력을 봉인하기 위한 것이다.[1]
: 유령 종류를 매우 싫어하며, 괴기 현상에 직면하면 패닉을 일으킨다.[1]
- 자칼
: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이다.
: 엘자 일행 용병단의 일원으로, 경박하고 여자를 밝히는 성격이다.[1]
: 제국 내 귀족 집안 장남이지만, 가문을 동생에게 물려주고 용병단에 몸을 담아 향락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세이렌과는 견원지간이지만,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믿고 있는 듯하다. 자칼의 조롱에 세이렌이 츳코미를 넣는 것이 정해진 패턴이다.[1]
: 검과 얼음 속성 마법을 구사하는 올라운더이다.
: 뛰어난 통찰력과 담력을 갖춘 인물로, 쿼크가 납치당했을 때 유일하게 침착하게 동료들을 진정시키고, 자신이 검은 해골에게 습격당했을 때도 농담을 던져 동료들을 안심시켰다.[1]
: 쿼크 이탈 후에는 연장자로서 정리역을 맡아 엘자 일행을 이끌어 간다.
: 루리 성 중추부에서 제샤에게 기습당해 세이렌을 감싸고 치명상을 입지만, 쿼크가 남긴 이방인의 힘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나 동료들과 탈출했다.[1]
- 마나미아
: 성우는 노토 마미코이다.
: 신비하고 달관한 말투를 하는 아름다운 소녀이다. 얼빠진 사람 기질의 성격이며, 인간의 한계를 넘은 듯한 식욕을 가지고 있어 용병단의 재정을 괴롭히고 있다.[1]
: 숲에서 신수에게 길러진 과거가 있으며, 신수를 죽게 한 대지 황폐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었다.
: 전투에서는 숲 속성 마법 및 회복 마법을 다룬다.[1]
: 7명 중에서 유일하게 스토리 상에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일이 없는 캐릭터이다.[1]
3. 2. 서브 캐릭터
アルガナン伯爵|아르가난 백작일본어 (声 - 石井康嗣|성우 - 이시이 야스시일본어)루리 섬을 대대로 다스려온 현재 알가난 가문의 당주이다. 지략에 뛰어나고 야심 넘치는 성격으로, 쿼크 용병단의 고용주이다. 겉으로는 루리 섬의 섬주로서 인격자를 가장하고 있지만, 그 본성은 교활하고 잔인한 야심가이다. 카난의 아버지인 선대 알가난 백작의 급사에도 검은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황실과 연관된 명문, 람발트 가문의 후계자인 질과 카난을 정략 결혼시켜 몰락한 람발트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는 대신 황실과의 커넥션을 만들려고 획책했지만, 이방인으로 선택된 엘자가 나타나자마자 질을 버리고 엘자에게 접근, 이방인을 이용하여 글루그족을 멸망시키고, 제국, 나아가 전 세계를 손에 넣으려고 획책했다. 세 번째 글루그족 습격 시, 포대 기부에 있던 이방인을 폭주시켜 거대한 에너지를 끌어내려 했지만, 폭주한 이방인에게 에너지를 모두 흡수당하고 절명했다.[1]
トリスタ将軍|트리스타 장군일본어 (声 - 立木文彦|성우 - 타치키 후미히코일본어)
전 제국군의 최고 사령관이다. 전쟁과 대지의 황폐화의 관계에 주목하여 여행을 떠나, 기사로서 뛰어난 인재를 찾아 육성하는 한편, 스스로 얻은 정보와 가설을 바탕으로 루리 섬을 방문한다. 심기체를 겸비하고 많은 무공을 세운 무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고결한 인물이나, 엘자가 누명을 쓰고 투옥되었을 때는 면회를 와서 격려하기 위해 농담을 던지는 등 익살스러운 면도 있다. 용병이라는 천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명예를 위해서도 돈을 위해서도 아닌, 그저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검을 휘두르며 기사를 목표로 하는 엘자의 자세에서 뛰어난 기사의 소양을 발견, 엘자의 제자 입문을 받아들여 시련을 부여한다. 부여된 4개의 시련을 극복하고 시련의 탑 최상층에 도달한 엘자 앞에 스스로 5번째 시련으로 가로막아 엘자를 시험하지만, 수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한 명의 "기사"로서 큰 성장을 이룬 엘자 앞에서 결국 패배. 엘자의 성장의 증거를 확인하고, 엘자에게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기사의 훈장을 넘겨준다. 쿼크가 장글르그와 거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엘자에게 경고하려 하지만, 계획의 발각을 우려한 쿼크에게 글루그족 2차 습격의 혼란에 휩쓸려 암살당하고 만다. 하지만 엘자에게 계승된 기사의 훈장이 후에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1]
ジャングラ|장글르그일본어 (声 - 中田譲治|성우 - 나카타 죠지일본어)
인간과 대립하고 있는 아인종인 글루그족의 정점에 서 있는 왕이다. 둘로 나뉜 이방인 중 "분노"의 감정을 가진 조각과 호응하며, 엘자와 동등한 힘을 손에 넣었다. 오만하고 불손하며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잔인한 인물이지만, 루리 성 지하에 침공했을 때 목숨을 잃은 제파의 죽음을 애도하고, 시간 벌기를 위해 제샤를 뒤에 남겨두었을 때 "죽지 마"라고 걱정하는 등 완전한 악인이라고만 단정할 수 없는 면모를 보인다. 루리 섬 첫 번째 습격 때 모습을 드러내 엘자와 교전하였으나, 막바지에 카난이 이방인의 힘을 발현하면서 엘자의 능력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추세가 바뀐다. 이방인의 강력한 힘을 본 그는 언젠가 동등한 힘을 손에 넣어 보이겠다고 말하며 떠나갔다. 세 번째 습격 때는 엘자와 같은 "갤더링" 능력을 획득하여 엘자 일행과 호각 이상으로 싸우지만 역부족으로 패배. 최후에는 이방인의 힘이 깃든 자신의 팔을 잘라내, 팔만 남은 채로 기어가려고 하는 집념을 보였지만, 나타난 쿼크에게 검으로 관통당해 소멸했다.[1]
제파와 제샤 (声 - 丹沢晃之(ゼファー)、御園行洋(ジェイシャ)|성우 - 단자와 아키유키 (제파), 미소노 유키히로 (제샤)일본어)
장글르그 측근으로 섬기는 측근. 보라색 오라를 두르고 있는 쪽이 마법 공격에 능한 형 제파, 붉은 오라를 두르고 있는 쪽이 검을 이용한 백병전에 능한 동생 제샤이다. 제파는 "노스 윙" "사우스 윙", 제샤는 "웨스트 윙" "이스트 윙"이라는 이름의 2자루 검을 각각 소유하고 있으며, 장글르그만큼은 아니지만 이방인의 힘을 얻은 엘자조차 압도할 정도의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장글르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있으며, 가는 곳마다 장글르그를 지원한다. 세 번째 습격 때에도 장글르그와 동행하고 있으며, 장글르그가 이방인을 장악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엘자 일행 앞에 가로막았지만 패배하여 목숨을 잃었다.[1]
ターシャ|타샤일본어 (声 - 高橋広樹|성우 - 타카하시 히로키일본어)
트리스타 장군을 스승으로 모시고 함께 여행하는 젊은 기사이다. 검술 실력과 잠재 능력은 트리스타에 필적한다고도 말해지며, 자신도 트리스타를 능가하는 기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실하고 신의에 두터우며, 스승 트리스타에게도 뒤지지 않는 고결한 성격이지만, 자신의 기사라는 입장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싸움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용병을 비천한 자로 멸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동료를 위해 검을 휘두르는 엘자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면서 생각이 바뀌어 엘자를 훌륭한 기사로 인정하고 존경하게 된다. 세 번째 글루그족 습격 시, 주변 기사들이 도망가는 가운데 시민을 지키기 위해 혼자 글루그족 집단 속에서 싸움을 계속하지만, 원거리에서 날아온 화살에 맞아 쓰러진다. 엘자 일행에게 뒤를 부탁하고 생사 불명이 되었지만, 게임 클리어 후에 생존해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엘자와 재회한다.[1]
ジル|질일본어 (声 - 石田彰|성우 - 이시다 아키라일본어)
카난의 약혼자이다. 황실과도 연관된 명문, 람발트 후작가의 후계자이지만, 람발트가는 현재 몰락해 버렸고, 가문의 부흥을 위해 카난과 정략 결혼을 하게 되었다. 오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성격이지만, 본인은 자기 방어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겁쟁이이다. 또한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자에게 누명을 씌워 투옥하는 등 권력을 배경으로 방자한 행동을 하는 전형적인 소인배이다. 그 때문에 약혼자인 카난에게 미움을 받고 있으며, 그것이 후에 그의 정신을 뒤틀리게 한다. 카난과 친밀한 관계였던 엘자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두 번에 걸쳐 누명을 씌워 없애려 했지만, 이방인의 힘에 눈독을 들인 알가난 백작에게 버려지고, 급기야 쿼크의 모략에 빠져 유폐된다. 자신의 편이었을 알가난 백작에게마저 버려지고, 엉뚱한 죄까지 뒤집어쓰고 투옥된 것으로 인해 그저 세상의 모든 것에 증오를 품게 되었고, 글루그족 세 번째 습격 때 탈옥, 엘에게 복수하기 위해 찾아다니던 중 장글르그와 조우하여 마검 "엠페러"를 받는다. 그 후, 엠페러의 저주에 의해 신체를 침식당한 상태로 재등장하여 엘자에게 덤벼들지만 패배. 최후는 자신이 가진 엠페러에게 몸을 관통당하고, "나는 그저... 행복..."이라고 말하려다 트레이드 마크인 푸른 장미를 남기고 소멸했다.[1]
ロータ|로타일본어 (声 - 頼田真愛|성우 - 요리타 마이켈일본어)
엘자 일행이 숙소를 잡는 술집이 있는 거리 모퉁이에 가게를 차린 대장장이. 고고학자이기도 하며, 유적에 걸린 트랩을 해제하거나 열쇠 구조를 파악하고 돌파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을 보이는 한편, 게임 중 유일하게 장비품에 걸린 저주를 해제하는 "해제"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납치된 아내를 되찾기 위해, 괴현상이 빈발한다는 소문이 있는 변두리의 귀족 저택에 침입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엘자 일행과 거의 같은 시기에 투옥된다. 우여곡절 끝에 아내를 되찾은 후에는 직접적인 스토리에는 관여하지 않지만, 스토리 후반에는 글루그족이 개발한 전이 마법을 이용하여 주인공들을 지원한다.[1]
4. 개발
사카구치 히로노부를 대표로 하는 게임 제작 스튜디오 미스트워커(Mistwalker)가 제작하고, 시스템부 개발을 AQ 인터랙티브(AQ Interactive)가 담당했다. 닌텐도에서 발매하는 미스트워커 제작 타이틀은 『ASH -ARCHAIC SEALED HEAT-』에 이어 2번째이며,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파이널 판타지 V』 이후 18년 1개월 만에 RPG 작품의 디렉터를 맡았다.
기존 RPG 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RPG 형태를 추구하고자 했던 사카구치의 의지에 따라 약 1년에 걸친 시스템 구상과 9개월에 달하는 장기간의 디버깅을 포함, 완성까지 3년 반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더 라스트 스토리』라는 타이틀은 과거 사카구치가 비슷한 어려움 속에서 제작했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제1작과 마찬가지로 "여기서 마지막(작품이 되어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에서 붙여졌다.
패키지 소프트 단품 외에 Wii 본체, Wii 리모컨 플러스, 클래식 컨트롤러 PRO (Wii 본체, 컨트롤러 모두 흰색) 세트판 『THE LAST STORY 스페셜 팩』이 동시 발매되었다. 두 상품 모두 조기 구매자에게는 비주얼 북과 미니 사운드트랙 CD 세트 『ELEMENTS OF THE LAST STORY』가 배포되었다.
발매 주 판매량은 미디어 크리에이트 및 아스키 종합 연구소 조사에서 약 11만 본으로, 가정용 게임 주간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모두의 닌텐도 채널』 내 "모두의 추천"에서는 2011년 12월 시점에 브론즈 랭크 (추천도 80-85%)를 획득했다.
4. 1. 기획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2003년 스퀘어를 떠난 후, 자신의 게임 스타일이 현재 트렌드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블루 드래곤''(2006)과 ''로스트 오디세이''(2007) 개발 과정에서 저지른 디자인 실수에 대한 반성으로, 새로운 RPG를 만들고자 했다. 닌텐도의 하타노 신지가 장르 변환을 따르지 않는 RPG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면서 협력이 성사되었다.사카구치는 게임의 디자인 문서를 작성했고, AQ 인터랙티브의 디자이너 마츠모토 타쿠야와 새로운 것을 창조하겠다는 목표로 게임을 공동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개발에는 3년이 걸렸으며, 그중 첫 해는 전투 시스템에 대한 시행착오 개발 과정에 전념했다. 마츠모토는 4년이라는 더 긴 개발 기간을 보고했다.
''더 라스트 스토리''의 제작은 미스트워커, AQ 인터랙티브, 그리고 닌텐도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사카구치는 ''파이널 판타지 V'' (1992) 이후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작품이었다. 게임은 2010년 4월에 최종 개발 단계에 접어들었고, 그해 12월에 "완성"되었다.
Xbox 360용으로 출시되었던 이전 RPG와는 달리, ''더 라스트 스토리''는 Wii 전용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닌텐도의 하타노 신지가 장르 변환을 따르지 않는 롤플레잉 게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미스트워커 제작으로 닌텐도에서 발매하는 타이틀은 『ASH -ARCHAIC SEALED HEAT-』에 이어 2번째 작품이며, 이번 작품에서 디렉터를 맡은 사카구치는 『파이널 판타지 V』 이후 18년 1개월 만에 RPG 작품의 디렉터를 담당하게 된다.
개발은 기존 RPG 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RPG 형태를 추구하고자 하는 사카구치의 의지에 따라 약 1년에 걸친 시스템 구상과 9개월에 달하는 장기간의 디버깅을 포함하여 완성까지 3년 반의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닌텐도 웹 페이지 및 본작 프레젠테이션에서 메인 스태프가 밝혔다.
이러한 경위로, 『더 라스트 스토리』라는 타이틀은 과거 사카구치가 비슷한 어려움 속에서 제작했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제1작과 마찬가지로 "여기서 마지막(작품이 되어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에서 붙여졌다.
2009년 4월경, 미스트워커 홈페이지 내 개발 코너에서 차기작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었고, 이듬해 2010년 1월 29일, 같은 코너에서 정식 타이틀이 발표됨과 동시에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 사이트가 개설되었다. 이후 공식 사이트가 오픈했다.
초기 공식 사이트의 업데이트 내용은 이미지 보드 공개나 코너 연재가 대부분이었으며, 화면 사진 등 명확한 시각적 정보는 이 시점에서는 극소수에 불과했지만, 7월에 트레일러 영상 제1탄이 공개되었다. 이어서 10월에는 제2탄이 공개되었다. 제1탄은 세계관, 전투 장면 및 거리 풍경을 중심으로 한 게임 부분을 소개하는 내용, 제2탄은 등장인물의 대사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 부분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다.
트레일러 영상 제1탄에서는 당초 영상 마지막에 2010이라는 표기가 있어 2010년 내 발매를 트레일러에서 언급했지만, 개발 기간 연장으로 인해 발매일은 다음 해로 연기되었다. 따라서 해당 트레일러 내 2010 표기는 발매일이 확정된 후에 2011.1.27이라는 표기로 수정되었다.
발매 예정일인 2011년 1월 27일로부터 정확히 1개월 전인 2010년 12월 27일, 같은 날 14시부터 디렉터 사카구치 본인에 의한 본작의 프레젠테이션이 개최되었으며, 이 모습은 공식 사이트 및 Ustream을 통해 인터넷 중계되었다.[10]
2011년 1월 14일, 공식 사이트에서 새로 사카구치 히로노부 실연에 의한 데몬스트레이션 영상 공개 공지가 발표되었다.[11]
4. 2. 제작 과정
''더 라스트 스토리''는 미스트워커, AQ 인터랙티브, 닌텐도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파이널 판타지 V (1992) 이후 처음으로 디렉터를 맡았다.
사카구치는 자신의 게임 스타일이 현재 게임 트렌드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 ''블루 드래곤''(2006)과 ''로스트 오디세이''(2007) 개발 과정에서의 디자인 실수를 반성하며 ''더 라스트 스토리''를 구상했다. 그는 AQ 인터랙티브의 디자이너 마츠모토 타쿠야와 협력하여 게임을 공동 제작했다.
개발 기간은 3년 (또는 4년)이며, 첫 해는 전투 시스템 개발에 집중했다. 닌텐도의 하타노 신지는 장르 변환을 따르지 않는 롤플레잉 게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고, 사카구치는 그의 협력 제안을 받아들였다. 닌텐도의 제안과 지원은 게임 개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초기에는 SF 스토리를 구상했으나, 닌텐도의 제안으로 판타지 설정을 중심으로 변경되었다. 이야기는 여전히 SF 요소를 포함했지만, 밝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환경에 사용하여 이러한 요소와 설정을 분리하려 했다.
등장인물은 후지사카 키미히코가 디자인했다. 사카구치는 후지사카에게 디자인에 많은 자유를 주었다. 후지사카는 월드 디자이너로도 활동했으며, 초기에는 콘솔의 그래픽 제약을 느꼈지만, 닌텐도의 시나리오 변경 후 밝은 판타지 미학을 중심으로 재설계했다.
게임 플레이 개발은 개발 초기에 시작되었으며, 전투 시스템의 기본 사항을 개발하고 개선하기 위한 테스트 환경이 구축되었다. 핵심 단어는 "질서"와 "혼돈"으로 결정되었다.
게임 음악은 우에마츠 노부오가 작곡했다. 우에마츠는 감정과 주변 사운드를 강조하기 위해 비디오 게임과 영화 음악을 혼합했으며, 시그니처 징글과 팡파르 제작은 피했다. 게임 주제가인 翔べるもの|도베루모노|날아오르는 자일본어는 우에마츠가 작곡하고 사카구치가 작사했다.
2009년 4월, 미스트워커 홈페이지 개발 코너에서 차기작 내용이 언급되었고, 2010년 1월 29일, 정식 타이틀 발표와 함께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 사이트가 개설되었다. 이후 공식 사이트가 열렸다.
2010년 12월 27일, 사카구치 히로노부의 프레젠테이션이 개최되어 공식 사이트와 Ustream을 통해 인터넷 중계되었다.[10]
2011년 1월 14일, 공식 사이트에서 사카구치 히로노부의 데모 영상 공개가 발표되었다.[11]
- 디렉터·시나리오: 사카구치 히로노부
- 제작: 마츠모토 타쿠야
- 캐릭터 디자인·컨셉 아트: 후지사카 키미히코
- 사운드: 우에마츠 노부오
- 프로듀서: 타케히사 유타카
- 시니어 프로듀서: 하타노 신지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이와타 사토루
4. 3. 시나리오 및 캐릭터
사카구치 히로노부와 마츠모토 타쿠야가 기본 스토리를 구상했다. 각본은 사카구치 히로노부, 하타노 마사루, 아오키 타카토시가 집필했다. 원래 게임의 주제는 "한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매우 중요한 드라마"였으나, 개발이 진행되면서 일반적인 동료애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이야기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컷신 대신 게임 플레이에 대화를 통합하여,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냈다. 언차티드와 텔레비전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 영감을 받았다. 캐릭터 디자인은 후지사카 키미히코가 담당했다.본작의 주인공. 기사가 되는 것을 꿈꾸는 청년이다. 도적단의 습격으로 어린 시절에 의지할 곳을 잃고 홀로 방랑하던 중 쿼크와 만나 용병이 되었다. 루리 섬에서의 첫 임무 때, 엘자를 감싸고 세이렌이 부상을 입었을 때, 고독을 두려워하는 엘자의 감정에 이방인의 "고독"의 감정이 공명하여 갤더링의 능력을 얻게 된다.
소년 시절부터 동경해 오던 기사의 세계의 추악함과 귀족 간의 권력 투쟁의 도구로 이용되는 기사라는 존재에 절망하여, 싸우는 의미를 잃을 뻔하지만, "무엇을 위해 기사가 되려고 했는가"를 떠올리고, 카난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선다.
권력과 명성에 집착하여 폭주한 쿼크와 결별하고, 루리 성의 중추부에서 대치하여 자아를 빼앗겨 이형의 존재가 된 쿼크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본작의 히로인.[12] 루리 섬의 영주 알가난 가문의 공주. 원래 그녀가 알가난 가문의 정통 후계자여야 했지만, 카난이 어릴 때 선대 알가난 백작(현 알가난 백작의 형)이 급사했기 때문에 숙부인 알가난 백작의 관리 하에 성에 유폐되어 있다. 알가난 가문에 전해지는 이방인의 힘을 다룰 수 있으며, 전투에서는 빛 속성의 마법 및 회복 마법을 사용한다.
성을 빠져나와 거리를 산책하거나, 난폭한 기사에게 설교를 하고, 유폐된 엘자의 탈옥을 돕는 등 대담하고 행동적인 성격이지만, 목적을 위해 비정하게 굴지 못하는 상냥함 때문에 정에 휩쓸려 폭주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멋대로인 행동에 엘자들을 휘말리게 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
용병단의 리더이자 엘자의 형님으로, 어릴 적부터 엘자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세상에서는 용병은 기사에 비해 한 수 아래의 존재로 인식되어, 그로 인해 받는 박해에 고뇌를 거듭한 결과, 명성과 권력에 강하게 집착하게 된다.
엘자의 능력을 보고 이방인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적대 관계에 있는 장글르그와 거래하여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는 트리스타를 암살한다. 그 후, 트리스타의 죽음을 이용하여 엘자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질을 모략에 빠뜨려 제거한다.
그의 진짜 목적은 거래한 장글르그를 엘자들에게 제거하게 하고, 자신이 이방인의 힘을 손에 넣는 것이었다. 장글르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해 이방인의 힘의 일부를 손에 넣는 데 성공하고, 엘자들과 루리 성의 중추부에서 대치한다. 이방인에게 자아를 빼앗겨 이형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덤벼들지만, 또 다른 이방인의 힘을 손에 넣은 엘자에게 검으로 몸을 관통당해 패배, "나를 멈춰줘서 고맙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쿼크가 항상 휴대하고 있지만 결코 사용하지 않는 등 뒤의 검은, 엘자와 쿼크가 용병단을 창설했을 때 장식용으로 날이 없는 검이라는 것을 모르고 구입해 버린 것이다. 쿼크를 쓰러뜨린 후에 입수할 수 있으며, "트라이브"라는 명칭으로 되어 있다.
엘자 일행의 용병단 일원. 술고래에다가 말도 거칠지만 동료를 생각하는 상냥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용병단의 분위기 메이커이며, 돌격대장이다.
사실 루리 섬이 존재하는 제국에 공격받아 멸망한 남쪽의 작은 나라 출신으로, 제국의 기사, 귀족, 그리고 나라가 멸망할 때 먼저 도망친 "남자"라는 존재에 불신감을 품고 있다.
경박한 태도를 보이는 자칼에게 달려들지만, 수많은 전장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차츰 다른 감정을 품기 시작한다.
과묵하고 무뚝뚝한 소년. 용병단에서는 막내지만, 마법 실력은 일급품이다(본심을 드러낼 때, 쿼크가 친 이방인의 장벽을 일격에 분쇄할 정도의 위력). 천애고독하여 용병 일은 살기 위한 수단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어떤 섬의 무인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싸움 중에 갑자기 실종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엉뚱한 소문과 비방 중상에 시달려 고향을 떠나게 된다. 그러한 경위도 있어, 처음에는 항상 비스듬히 보고, 엘자들에게도 삐딱한 태도를 취했다.
스토리 초반에 글루그족의 배를 탈취하여 루리 섬으로 귀환을 시도했을 때, 배의 수리를 위해 들른 섬에서 행방불명되었을 아버지의 배가 난파되어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돌입한다. 둥지를 튼 몬스터의 공격에 의해 독에 감염되어 죽을 뻔하지만, 엘자의 기지로 목숨을 건지고, 더 나아가 아버지의 실종의 진상을 알게 되면서, 거리를 두고 있던 엘자들에게도 차츰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항상 오른쪽 눈에 걸쳐져 있는 안대는, 인체 실험의 매개체로서 어떤 마도사에게 넘겨준 결과 얻은 강력한 마력을 봉인하기 위한 것이며, 평소에는 절대로 풀지 않는다. 평소의 냉정함과는 달리 유령 종류를 매우 싫어하며, 괴기 현상에 직면하면 패닉을 일으킨다.
엘자 일행의 용병단 일원. 경박한 성격으로, 미녀를 보면 즉시 유혹하기 시작할 정도의 여자 밝힘증을 보인다. 제국 내의 어떤 귀족 집안의 장남이지만, 가문을 동생에게 물려주고 용병단에 몸을 담아 향락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성격 때문에 세이렌과는 견원지간이지만,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면서도 어쩐지 믿고 있는 듯하며, 자칼의 조롱에 세이렌이 츳코미를 넣는 것이 정해진 패턴이 되어 있다. 검과 얼음 속성의 마법을 구사하여 싸우는 올라운더이다.
뜬구름 잡는 듯 잡히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뛰어난 통찰력과 담력을 갖춘 걸출한 인물이며, 로타의 아내를 수색하기 위해 귀족의 저택에 돌입했을 때, 검은 해골에게 쿼크가 납치당해 동료들이 동요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침착하게 동료들을 진정시키고, 자신이 검은 해골에게 습격당해 구출되었을 때도 농담을 던져 동료들을 안심시켰다.
쿼크가 동료에게서 이탈한 후에는 연장자로서 정리역을 맡아, 믿음직한 형님으로서 엘자 일행을 이끌어 가게 된다. 루리 성 중추부에서의 제샤와의 결전 때, 제샤가 날린 기습의 일격으로부터 세이렌을 감싸고 치명상을 입는다. 그대로 전사한 것으로 보였지만, 쿼크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이방인의 힘에 의해 기적적인 생환을 이루고, 붕괴하는 루리 성 지하로부터 동료들과 함께 탈출했다.
신비하고 달관한 말투를 하는 아름다운 소녀. 얼빠진 사람 기질의 성격이며, 외모와 달리 인간의 한계를 넘은 듯한 식욕을 가지고 있다(일반적인 남성의 약 16배). 그 대식가 때문에 용병단의 재정을 괴롭히고 있다.
숲에서 신수에게 길러진 과거가 있으며, 그 신수를 죽게 한 대지의 황폐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었다. 전투에서는 숲 속성의 마법 및 회복 마법을 다룬다. 위의 6명을 포함한 7명 중에서 유일하게, 스토리 상에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일이 없는 캐릭터이다.
- '''알가난 백작''' (성우: 이시이 야스시)
루리 섬을 대대로 다스려온 현재 알가난 가문의 당주. 지략에 뛰어나고 야심 넘치는 성격으로, 쿼크 용병단의 고용주이다.
겉으로는 루리 섬의 섬주로서 인격자를 가장하고 있지만, 그 본성은 교활하고 잔인한 야심가이다. 카난의 아버지인 선대 알가난 백작의 급사에도 검은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황실에 연관된 명문, 람발트 가문의 후계자인 질과 카난을 정략 결혼시켜 몰락한 람발트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는 대신 황실과의 커넥션을 만들려고 획책했지만, 이방인으로 선택된 엘자가 나타나자마자 질을 버리고 엘자에게 접근, 이방인을 이용하여 글루그족을 멸망시키고, 제국, 나아가 전 세계를 손에 넣으려고 획책했다.
세 번째 글루그족 습격 시, 포대 기부에 있던 이방인을 폭주시켜 거대한 에너지를 끌어내려 했지만, 폭주한 이방인에게 에너지를 모두 흡수당하고 절명했다.
전 제국군의 최고 사령관. 전쟁과 대지의 황폐화의 관계에 주목하여 여행을 떠나, 기사로서 뛰어난 인재를 찾아 육성하는 한편, 스스로 얻은 정보와 가설을 바탕으로 루리 섬을 방문한다.
심기체를 겸비하고 많은 무공을 세운 무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고결한 인물이나, 엘자가 누명을 쓰고 투옥되었을 때는 면회를 와서 격려하기 위해 농담을 던지는 등 익살스러운 면도 있다.
용병이라는 천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명예를 위해서도 돈을 위해서도 아닌, 그저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검을 휘두르며 기사를 목표로 하는 엘자의 자세에서 뛰어난 기사의 소양을 발견, 엘자의 제자 입문을 받아들여 시련을 부여한다. 부여된 4개의 시련을 극복하고 시련의 탑 최상층에 도달한 엘자 앞에 스스로 5번째 시련으로 가로막아 엘자를 시험하지만, 수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한 명의 "기사"로서 큰 성장을 이룬 엘자 앞에서 결국 패배. 엘자의 성장의 증거를 확인하고, 엘자에게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기사의 훈장을 넘겨준다.
쿼크가 장글르그와 거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엘자에게 경고하려 하지만, 계획의 발각을 우려한 쿼크에게 글루그족 2차 습격의 혼란에 휩쓸려 암살당하고 만다. 하지만 엘자에게 계승된 기사의 훈장이 후에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인간과 대립하고 있는 아인종인 글루그족의 정점에 서 있는 왕. 둘로 나뉜 이방인 중 "분노"의 감정을 가진 조각과 호응하며, 엘자와 동등한 힘을 손에 넣었다.
오만하고 불손하며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잔인한 인물이지만, 루리 성 지하에 침공했을 때 목숨을 잃은 제파의 죽음을 애도하고, 시간 벌기를 위해 제샤를 뒤에 남겨두었을 때 "죽지 마"라고 걱정하는 등 완전한 악인이라고만 단정할 수 없는 면모를 보인다.
루리 섬 첫 번째 습격 때 모습을 드러내 엘자와 교전한다. 아직 이방인의 힘을 가지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압도적인 전투 능력으로 갤더링을 다루는 엘자를 꺾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막바지에 카난이 이방인의 힘을 발현하면서 엘자의 능력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추세가 바뀐다. 이방인의 강력한 힘을 본 그는 언젠가 동등한 힘을 손에 넣어 보이겠다고 말하며 떠나갔다.
세 번째 습격 때는 엘자와 같은 "갤더링" 능력을 획득한다. 엘자에게 힘을 주는 "고독"의 조각마저 손에 넣기 위해 루리 성으로 침공하여, 마침내 엘자와 숙명의 재대결을 펼친다. 자신이 가진 높은 전투 능력과 새롭게 획득한 갤더링 능력으로 엘자 일행과 호각 이상으로 싸우지만 역부족으로 패배. 최후에는 이방인의 힘이 깃든 자신의 팔을 잘라내, 팔만 남은 채로 기어가려고 하는 집념을 보였지만, 나타난 쿼크에게 검으로 관통당해 소멸했다.
- '''제파와 제샤''' (성우: 단자와 아키유키 (제파), 미소노 유키히로 (제샤))
장글르그 측근으로 섬기는 측근. 보라색 오라를 두르고 있는 쪽이 마법 공격에 능한 형 제파, 붉은 오라를 두르고 있는 쪽이 검을 이용한 백병전에 능한 동생 제샤이다. 제파는 "노스 윙" "사우스 윙", 제샤는 "웨스트 윙" "이스트 윙"이라는 이름의 2자루 검을 각각 소유하고 있으며, 장글르그만큼은 아니지만 이방인의 힘을 얻은 엘자조차 압도할 정도의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장글르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있으며, 가는 곳마다 장글르그를 지원한다. 세 번째 습격 때에도 장글르그와 동행하고 있으며, 장글르그가 이방인을 장악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엘자 일행 앞에 가로막았지만 패배하여 목숨을 잃었다.
트리스타 장군을 스승으로 모시고 함께 여행하는 젊은 기사. 검술 실력과 잠재 능력은 트리스타에 필적한다고도 말해지며, 자신도 트리스타를 능가하는 기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실하고 신의에 두터우며, 스승 트리스타에게도 뒤지지 않는 고결한 성격이지만, 자신의 기사라는 입장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싸움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용병을 비천한 자로 멸시하여 세이렌과 작은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동료를 위해 검을 휘두르는 엘자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면서 생각이 바뀌어 엘자를 훌륭한 기사로 인정하고 존경하게 된다.
세 번째 글루그족 습격 시, 주변 기사들이 도망가는 가운데 시민을 지키기 위해 혼자 글루그족 집단 속에서 싸움을 계속하지만, 원거리에서 날아온 화살에 맞아 쓰러진다. 엘자 일행에게 뒤를 부탁하고 생사 불명이 되었지만, 게임 클리어 후에 생존해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엘자와 재회한다.
카난의 약혼자. 황실과도 연관된 명문, 람발트 후작가의 후계자이지만, 람발트가는 현재 몰락해 버렸고, 가문의 부흥을 위해 카난과 정략 결혼을 하게 되었다.
오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성격이지만, 본인은 자기 방어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겁쟁이이다(이야기 초반에는 습격해온 글루그족을 보고, 눈앞의 카난조차 버리고 혼자 도망가는 추태를 보였다). 또한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자에게 누명을 씌워 투옥하는 등 권력을 배경으로 방자한 행동을 하는 전형적인 소인배이다. 그 때문에 약혼자인 카난에게 미움을 받고 있으며, 그것이 후에 그의 정신을 뒤틀리게 한다.
카난과 친밀한 관계였던 엘자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두 번에 걸쳐 누명을 씌워 없애려 했지만, 이방인의 힘에 눈독을 들인 알가난 백작에게 버려지고, 급기야 쿼크의 모략에 빠져 유폐된다. 자신의 편이었을 알가난 백작에게마저 버려지고, 엉뚱한 죄까지 뒤집어쓰고 투옥된 것으로 인해 그저 세상의 모든 것에 증오를 품게 되었고, 글루그족 세 번째 습격 때 탈옥, 엘에게 복수하기 위해 찾아다니던 중 장글르그와 조우한다(이때 가로막는 장글르그에게 원래 겁쟁이였을 그가 "비켜"라고 고함을 지르며 달려드는 등 궁지에 몰린 정신 상태가 엿보이는 장면이 있다). 마검 "엠페러"를 받는다.
그 후, 엠페러의 저주에 의해 신체를 침식당한 상태로 재등장한다. 이성은 완전히 붕괴되어 있으며, 엘자나 자신을 배신한 알가난 백작, 자신을 멸시하는 눈으로 보던 카난에 대한 증오를 외치며 엘자에게 덤벼들지만 패배. 최후는 자신이 가진 엠페러에게 몸을 관통당하고, "나는 그저... 행복..."이라고 말하려다 트레이드 마크인 푸른 장미를 남기고 소멸했다.
- '''로타''' (성우: 요리타 마이켈)
엘자 일행이 숙소를 잡는 술집이 있는 거리 모퉁이에 가게를 차린 대장장이. 고고학자이기도 하며, 유적에 걸린 트랩을 해제하거나 열쇠 구조를 파악하고 돌파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을 보이는 한편, 게임 중 유일하게 장비품에 걸린 저주를 해제하는 "해제"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납치된 아내를 되찾기 위해, 괴현상이 빈발한다는 소문이 있는 변두리의 귀족 저택에 침입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엘자 일행과 거의 같은 시기에 투옥된다. 우여곡절 끝에 아내를 되찾은 후에는 직접적인 스토리에는 관여하지 않지만, 스토리 후반에는 글루그족이 개발한 전이 마법을 이용하여 주인공들을 지원한다.
4. 4. 게임 플레이 및 디자인
더 라스트 스토리일본어의 전투 시스템은 "질서"와 "혼돈"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전투는 질서를 확보하는 쪽이 승리한다는 전제하에, 주인공 엘자의 특수 능력 "갤더링"은 모든 적의 주의를 자신에게 집중시켜 아군이 싸우기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 갤더링은 아군의 마법 영창 속도를 2배로 높이고, 적 공격 시 HP를 회복하는 등의 이점도 제공한다. 갤더링 사용 중 적의 공격을 막아 힘을 축적하면 "갤더링 버스트"라는 역전 기술을 발동,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늦출 수 있다.엄폐 시스템은 Wii 리모컨의 제어 방식에서 비롯된 카메라 제어의 제한 사항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레벨 디자인은 마츠모토 타쿠야가 담당했으며, 환경 내 파괴 가능한 요소는 플레이어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배치되었다.
설명 | |
---|---|
갤더링 | 적의 주목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특수 능력. 아군 마법 영창 속도 증가, HP 회복 등 이점 제공. |
갤더링 버스트 | 갤더링 사용 중 힘을 축적하여 발동하는 역전 기술. 적에게 피해 및 이동 속도 저하 효과 부여. |
마법 서클 | 아군 마법 발동 시 생성되는 원형 이펙트. 원 안에 있으면 무기에 마법 속성 부여. 바람 마법으로 확산 가능. |
텐션 기술 | 전투 중 텐션 게이지를 채워 사용하는 캐릭터 고유 기술. |
전투 불능 | HP 0이 되면 다운. 갤더링 사용 중인 엘자가 접촉하면 부활 (LIFE 스톡 소비). |
장비 | 보물 상자, 적에게서 획득. 성능 품질 요소 존재 (+1, +2 등). 보우건 (서브 웨폰) 존재. |
소환 서클 | 필드 특정 장소에 출현. 갤더링으로 적 소환,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 가능. |
포탄 | 필드에 존재. 조준 발사하여 마법 서클과 유사한 효과 (피해, HP 회복 등) 발동. |
4. 5. 음악
우에마츠 노부오는 파이널 판타지일본어 시리즈로 유명하며, 《더 라스트 스토리》의 음악을 담당했다. 우에마츠는 처음에 곡을 제출했으나 세 곡이 거부당하고 한동안 응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우에마츠가 프로젝트를 포기할까 걱정했지만, 우에마츠는 사카구치의 바람을 깨닫고 접근 방식을 완전히 바꿔 다시 제출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이 여전히 적합하지 않다면 떠날 수도 있다고 했지만, 결국 작곡가로 남았다.우에마츠는 초기 작품에서 주로 멜로디적인 곡과 "조깅 음악"을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비디오 게임과 영화 음악을 혼합하여 감정과 주변 사운드를 강조했다. 또한 시그니처 징글과 팡파르를 피하려 노력했다. 가장 어려웠던 곡은 전투 트랙으로, 메인 전투 테마는 7분 길이지만 상황에 따라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 큐잉될 수 있었다.
게임의 주제가인 翔べるもの|Toberu Mono|날아오르는 자일본어는 우에마츠가 작곡하고 사카구치가 작사했다. 가사는 누군가가 속한 세상이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는 내용이며, "집으로 돌아가다"라는 구절이 점진적으로 사용된다. 사카구치는 이 테마가 그에게 매우 개인적인 것이며, 게임의 "낯설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항목 | 내용 |
---|---|
날아오르는 것일본어 작사 | 사카구치 히로노부 |
날아오르는 것일본어 작곡 | 우에마츠 노부오 |
날아오르는 것일본어 노래 | 카논 |
THE LAST STORY Original Soundtrack일본어 발매일 | 2011년 2월 23일 |
THE LAST STORY Original Soundtrack일본어 매수 | 3 |
THE LAST STORY Original Soundtrack일본어 품번 | DERP-10012~10014 |
THE LAST STORY Original Soundtrack일본어 초회 사양 | 삼방 슬리브 케이스 부착 |
THE LAST STORY Original Soundtrack일본어 작곡 | 우에마츠 노부오 |
THE LAST STORY Original Soundtrack일본어 음악 제작・발매 | DOG EAR RECORDS |
THE LAST STORY Original Soundtrack일본어 판매 | 소니 뮤직 디스트리뷰션 |
5. 평가
《더 라스트 스토리》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토리, 등장인물, 전투 시스템, 영국식 성우 더빙, 우에마츠 노부오의 음악 등이 호평을 받았다.
- 스토리 및 등장인물:
- RPG 장르의 전형성을 따르면서도,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방대한 스토리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등장인물 중 '세이렌'의 묘사가 호평을 받았다.
- 일부 비평가들은 스토리가 지나치게 뻔하고 등장인물이 피상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 전투 시스템:
- 참신하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일본 RPG 뿐만 아니라 모든 RPG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 난이도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 현지화 및 성우:
- 영국식 성우들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그래픽:
- Wii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했다는 평가와 함께, 텍스처 품질이 낮다는 비판도 있었다.
- 활동량이 많은 장면에서 프레임 저하 현상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 음악:
- 우에마츠 노부오가 작곡한 음악은 여러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매체 | 평가 |
---|---|
메타크리틱 | 80/100 (61개 리뷰) |
1UP.com | A− |
CVG | 8.5/10 |
Edge | 8/10 |
EGM | 7/10 |
EuroG | 7/10 |
Fam | 38/40 |
G4 | 3/5 |
GI | 6/10 |
GSpot | 9/10 |
GT | 8.4/10 |
IGN | 8.5/10 |
ONM | 86% |
닌텐도 게이머 | 85% |
RPGamer | 4/5 |
5. 1. 수상 및 판매량
《더 라스트 스토리》는 출시와 동시에 일본 게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114,722개를 판매했다. 미디어 크리에이트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보다 높은 관심을 받아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Wii 하드웨어 판매량은 낮게 유지되어 이미 Wii 콘솔을 소유한 게이머들이 주로 구매했음을 시사했다. 2011년 말까지 157,000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영국에서는 출시 후 15위로 데뷔했다. 엑스시드 게임즈는 북미 출시 이후 《더 라스트 스토리》가 자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타이틀이며, 프리미엄 에디션이 빠르게 매진되어 다른 특별판으로 대체해야 했다고 밝혔다.비평가들은 이 게임에 대해 호평했으며, 메타크리틱에서는 61개 리뷰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80점을 받았다. 《GamesRadar》와 《포브스(Forbes)》는 올해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선정했고, 《1UP.com》은 Wii 최고의 RPG 10선 중 하나로 꼽았다. 2012년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Wii/Wii U 게임" 후보, 《게임스팟》의 올해의 RPG 어워드 부문에서 "올해의 RPG" 후보에 올랐으며, 《IGN》의 "2012년 최고의 게임" 어워드에서는 "최고의 Wii U/Wii 사운드"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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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長が訊く『ラストストーリー』その1: 1.18年ぶりのディレクターと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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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長が訊く『ラストストーリー』その3: 1.ゲームの文法を変え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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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STORY」11万本,「戦場のヴァルキュリア3」10万本。12タイトルが一気にランクインの「ゲームソフト週間販売ランキ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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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フトウェア 週間販売ランキング TO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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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々是遊戯:ぼくらは「ゼノブレイド」が遊びたいんだ! 海外のJRPGファンが「オペレーション・レインフォール」を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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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インタラクティブの子会社だったが、AQインタラクティブがマーベラス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2011年10月に合併、現在の[[マーベラス_(企業)|株式会社マーベラス]]となったのに伴い、その傘下と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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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ドラの塔』も2013年に同社がローカライズの上で北米発売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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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Story - Staff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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