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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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토리국수는 도토리 가루를 주 재료로 하여 만든 국수이다. 신석기 시대부터 도토리를 식용해 왔으며, 남한강 유역의 오감도토리마을에서 다양한 도토리 음식이 발전해 온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도토리국수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토리국수는 녹말가루를 기초로 한 국수와 메밀가루를 기초로 한 국수로 나뉘며, 녹말가루 기반의 국수는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고, 메밀가루 기반의 국수는 메밀국수보다 거칠고 짠맛이 난다. 한국에서는 도토리 전분이 도토리 가루로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있으며, 도토리 전분은 섬유질, 지방, 영양소가 제거된 고도로 정제된 가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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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국수 - [음식]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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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 |
종류 | 국수 요리 |
국가 | 한국 |
주재료 | 도토리 가루 또는 녹말, 곡물 가루 (메밀 또는 밀가루) |
한국어 이름 | |
로마자 표기 | dotoriguksu |
추가 정보 | |
출처 | Doopedia |
2. 역사
대한민국 암사선사유적지 유물을 통해 신석기 시대부터 도토리를 먹어왔음을 알 수 있다. 도토리에는 쓴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있어, 섭취를 위해서는 여과 과정이 필요했다. 유적지에서는 맷돌을 이용해 도토리를 갈아 가루로 만든 흔적이 발견되었다.
도토리국수가 정확히 어디에서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알기 어렵다. 그러나 남한강 유역 경기도 여주의 오감도토리마을은 참나무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산악 지형을 갖추고 있어 예로부터 도토리 수확량이 많았고, 도토리 칼국수 등 다양한 도토리 음식이 발달했다. 이를 통해 꽤 오래전부터 도토리국수를 먹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2. 1. 기원
대한민국 암사동에 있는 암사선사유적지 유물들을 보면, 신석기 시대부터 도토리를 먹어왔음을 알 수 있다. 도토리는 쓴 맛이 나는 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먹기 위해서는 여과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유적지에는 맷돌을 이용하여 도토리를 갈아 가루로 만든 흔적이 있다.도토리국수가 정확히 어디서 가장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알기 힘들다. 그러나, 남한강 유역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오감도토리마을은 참나무가 자라기 적합한 기후와 산악지형을 갖추고 있어 예부터 도토리 수확량이 많았으며 도토리 칼국수 등의 다양한 도토리 음식이 발전하여 왔다. 이로 미루어보아 꽤 오래전부터 도토리국수를 먹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3. 종류
도토리국수는 크게 녹말가루를 기초로 한 국수와 메밀가루를 기초로 한 국수로 나뉜다. 녹말가루 기반 도토리국수는 주로 차갑게, 메밀가루 기반 도토리국수는 뜨겁거나 차갑게 먹는다.
3. 1. 녹말가루 기반
녹말가루를 주재료로 한 도토리국수는 도토리 녹말에 감자 녹말, 쌀녹말, 칡 녹말, 밀가루 등을 혼합하여 만든다. 국수의 두께는 말린 상태에서 약 1mm-1.3mm 정도이며, 질감과 모양은 마치 갈색 플라스틱 막대와 비슷하다. 보통 차갑게 조리하여 먹으며, 도토리녹말이 들어간 국수의 식감은 무척 쫄깃쫄깃한 편이다. 녹말을 기초로 한 대표적인 도토리국수는 도토리냉면이다.도토리 냉면은 도토리 전분과 감자, 쌀, 칡 전분, 밀가루, 소금 등을 혼합하여 만든다. 건조된 면은 직경 1mm~1.2mm 정도의 갈색 플라스틱 실과 유사하다. 제대로 조리하여 보통 차갑게 먹는 도토리 냉면은 탄성이 높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냉면 도토리한국어는 '''도토리 냉면'''을 한국어로 표기한 것이다.
3. 2. 메밀가루 기반
메밀가루를 주재료로 한 도토리국수는 도토리가루에 메밀가루를 혼합하여 만든다. 국수의 두께는 말린 상태에서 스파게티 국수와 비슷하게 두꺼우며, 질감과 모양은 일반적인 메밀국수에 비해 거칠고 쉽게 부서지는 편이다. 뜨겁게 먹기도 하고 차갑게 먹기도 하며, 메밀국수에 비해 좀 더 짠맛이 난다. 녹말을 주재료로 한 국수보다 도토리 성분이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도토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에는 '도구리멘(どんぐり|동구리멘일본어)'이라 하여 한국의 도토리국수와 비슷한 국수가 있는데, 한국 것보다 도토리 성분이 적은 편이다.[1]도토리국수는 도토리 가루와 메밀, 옥수수 등의 곡물가루, 소금을 섞어 만든다. 스파게티 정도의 굵기로, 삶은 국수를 차가운 국물에 찍어 먹는 ''자루소바''와 같은 뜨겁거나 차가운 요리에 사용된다. 도토리국수는 전분으로 만든 도토리 묵사발보다 더 건강에 좋을 수 있다.
생 도토리국수는 일반적인 메밀국수보다 썰어 놓은 모양과 질감이 약간 더 거칠고 부서지기 쉽다. 익힌 도토리국수는 메밀국수보다 더 고소하고, 더 건강하며, 약간 더 짜다.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강장제 식품으로 간주될 수 있다.
3. 3. 성분 차이
한국에서 제조된 제품들은 성분표가 제대로 번역되지 않는 문제가 흔히 발생한다. 도토리 전분은 종종 도토리 가루 또는 도토리 분말로 잘못 표기된다. 실제로는 도토리 전분은 섬유질, 지방, 그리고 거의 모든 영양소가 제거된 고도로 정제된 도토리 가루이다. 도토리 자체에도 실제로 도토리 전분이 들어 있지만, 그 전분은 고도로 정제되지 않았다. 반면에 도토리 전분은 습식 공정을 사용하여 곡물의 속살에서 추출한 후 탈수 과정을 거친다. 곡물의 심, 즉 배아는 제거되어 도토리 기름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맛과 품질 면에서 올리브 오일과 비교할 수 있다. 껍질은 곡물 속살에서 분리되고, 전분은 곡물 속살에서 추출된다. "도토리 가루"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지만, 가루는 더 거칠고 덜 정제된 형태의 밀가루이다.밀가루와 전분 기반의 도토리 국수가 모두 고급 한국 시장에서 판매된다.
4.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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