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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되(升)는 동아시아에서 사용된 부피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 역사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각 국가 및 시대에 따라 그 크기가 달랐다. 중국에서는 신나라 시대에 약 200cm³였으며,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에는 약 1L로 증가했다. 한국에서는 조선 시대에 곡물과 액체의 양을 재는 데 사용되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미터법이 도입되어 현재는 거래에 사용이 금지되었다. 일본에서는 다이호 율령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시대별로 다양한 크기의 되가 사용되다가 에도 막부 시대에 신쿄 되가 채용되었고, 메이지 유신 이후 미터법에 따라 약 1.8039리터로 정의되었다. 일본에서는 현재도 일부 주류의 거래 단위로 사용되며,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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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尺)은 동아시아에서 사용된 전통적인 길이 단위로, 시대와 지역에 따라 길이가 다양하게 변화했으며, 현재는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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升 (しょう)
종류척근법의 부피 단위
사용일본, 대한민국 (현재는 사용하지 않음), 중국
SI 단위약 1.803906837 L (일본) 1 L (중국)
정의2401/1331000 m³ (약 1.8039 리터, 일본) 1 리터 (중국)
유래양손으로 움켜쥔 양
어원 (일본)가로세로 4 치 9 푼, 깊이 2치 7푼의 부피
1升 병
1되 병
척근법
단위홉 - - 말 - 섬
종류척근법의 부피 단위
사용 국가한국
설명10 홉
환산1/10 말

2. 역사

되는 고대 중국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한국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2. 1. 중국

나라 시대에는 1 되가 약 200cm3였다.[1] 나라, 나라 시대에는 소승(약 200cm3)과 대승(소승의 3배)이 사용되었다.[1] 나라, 나라 시대에는 약 1L로 증가하였다.[1] 1929년 시제에서는 1되는 정확히 1L로 정의되었다.[1]

2. 2. 일본

일본에서 "되"라는 단위는 다이호 율령에서 처음 나타난다. 당시 일본은 당나라의 되를 도입하여 사용하였다. 큰 되(大升)는 약 0.71L(신쿄 되의 약 0.4배), 작은 되(小升)는 약 0.24L(신쿄 되의 약 0.1배)였다는 설이 있다. 나라 시대의 되의 양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었으나, 사와다 고이치의 연구에 따르면 당시 1되는 현재 되의 0.4되에 해당한다고 한다.[3]

1072년에는 엔큐 선지 되라는 공정된 되가 정해졌으나, 그 양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남북조 시대 이후에는 각 지역에서 다양한 되가 사용되었다.

오다 노부나가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에 되의 통일이 이루어졌다. 오다 노부나가는 당시 사용되던 십합 되를 공정하여 표준적인 거래 되로 사용하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교 되(고쿄 되)를 사용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가로 세로 5촌, 깊이 2촌 5푼으로, 약 1.74L였다.

1669년 에도 막부는 신쿄 되를 채택하였는데, 이는 가로 세로 4촌 9푼, 깊이 2촌 7푼으로 약 1.8039L였다. 에도 막부는 되좌를 설치하여 되의 크기를 엄격하게 통제했다.

1875년 메이지 정부는 신쿄 되의 체적을 공정된 되의 체적으로 정했다.[3] 1891년 도량형법에 따라 1척이 10/33 미터로 정의되면서, 1되는 약 1.8039L로 계산되었다.[4][5][6]

1959년 계량법 시행으로 되의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현재도 일본술 등 일부 주류는 1.8L 단위로 거래된다.

3. 문화

일본에서는 마스라고 훈독한다. "二升五合(2승 5합)"을 "升 + 升 + 半升(승 + 승 + 반승)"으로 해석하여 "益々繁盛(마스마스한죠, 점점 번성함)"이라고 판독하며, 찻잔 등에 "春夏 二升五合 冬(춘하 이승 오합 동)"이라고 써서 "商い(秋無い)益々繁盛(장사(가을 없음) 점점 번성함)"이라는 부적으로 삼기도 한다. 1두는 5승의 배수이므로 "一斗二升五合(1두 2승 5합)"을 "五升倍 升升 半升(5승 배 승승 반승)"으로 해석하여 "御商売 益々 繁盛(장사 점점 번성함)"이라고 재치로 읽기도 한다.

1되에 들어가는 쌀알의 수는 전통적으로 64,827(무시야후나, 虫や鮒, 벌레나 붕어)알로 여겨져 왔다.[7][8] 이는 신경 됫박의 용량인 64,827 세제곱 분과 같다. 실제로는 품종, 쌀의 찧는 정도(현미, 백미 등), 수분량 등에 따라 달라지며, 현미의 경우 55,000~60,000알이다.[9] 초등학교 4학년 그룹이 현미로 실측한 결과, 64,892알/되를 얻었다는 보고가 있다.[10]

참조

[1] 서적 金文形義通解 中文出版社
[2] 서적 《文源》評注 中国社会科学出版社
[3] 법률 度量衡法 1891-03-24
[4] 법률 度量衡法 1891-03-24
[5] 법률 度量衡法 1891-03-24
[6] 법률 計量法施行法 1951-06-07
[7] 웹사이트 お米1合は何粒くらい? https://www.tiger.jp[...] 2019-11-19
[8] 논문 虫や鮒と一升箱(談話室) https://doi.org/10.2[...] 日本物理教育学会
[9] 서적 枡 - ものと人間の文化史36 法政大学出版局 1980-03-01
[10] 웹사이트 対数正規分布から各種平均粒子径を求める https://bishog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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