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딱따구리아과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딱따구리아과는 딱따구리목에 속하는 조류 과로, 좌우대칭형 발과 긴 혀, 부리를 이용한 독특한 생태적 특징을 보인다. 딱따구리는 나무를 두드려 터널을 만들고 혀로 애벌레를 잡아먹으며, 둥지를 짓고 번식한다. 쪼는 행동으로부터 뇌를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두개골, 해면질 뼈, 아래턱 근육 수축 등의 적응을 했다. 딱따구리과의 계통 분류는 복잡하며, 208종의 딱따구리가 33개 속으로 분류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샤를 뤼시앵 보나파르트가 명명한 분류군 - 판새류
    판새류는 상어, 가오리, 홍어 등을 포함하는 연골어류 아강으로, 아가미구멍과 여러 열의 이빨을 가지며 기름으로 가득 찬 간으로 부력을 조절하고, 턱 구조의 다양성을 보이는 특징을 지니며, 데본기에 출현하여 전 세계 해역과 일부 담수에 분포하지만 멸종 위기에 처해 보존 노력이 필요하다.
  • 샤를 뤼시앵 보나파르트가 명명한 분류군 - 공기호흡메기과
    공기호흡메기과는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 등지에 서식하며, 공기 호흡을 가능하게 하는 상아가미 기관을 통해 육지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 메기목 조기어류의 한 과이다.
딱따구리아과 - [생물]에 관한 문서
딱따구리아과
히스파니올라딱따구리
히스파니올라딱따구리
학명Picinae
명명자보나파르트, 1838년
본문 참조

2. 생리 및 행동

딱따구리류는 나무를 쪼아 먹이를 찾고 둥지를 짓는 습성이 있다. 이들은 나무에 구멍을 파서 애벌레를 잡아먹고, 둥지를 틀어 번식한다.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행동은 뇌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지만, 두개골과 뇌척수액, 아래턱 근육 등의 발달로 뇌를 보호한다.[1] 일부 종은 두개골과 위턱 뼈 사이의 관절이 변형되어 망치질 충격을 흡수하기도 한다.

2. 1. 해부학적 특징

일부 딱새는 좌우대칭형 발을 가지고 있는데, 두 개의 발가락은 앞으로, 두 개는 뒤로 향한다. 이 발은 수직면에 붙어있도록 적응되었지만, 잡거나 앉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종은 발가락이 세 개뿐이다. 딱따구리의 긴 는 많은 경우 딱따구리 자체만큼 길며, 곤충을 잡기 위해 앞으로 뻗을 수 있다. 혀는 대부분의 새와 같은 방식으로 딱따구리 머리에 부착되지 않고, 대신 두개골 주위로 말려 있어서 매우 길다.

딱따구리는 먼저 머리로 나무줄기를 두드려 터널을 찾는다. 터널을 찾으면, 딱따구리는 터널 입구를 만들 때까지 나무를 로 판다. 그런 다음 애벌레를 찾기 위해 혀를 터널 안으로 꽂아 넣는다. 딱따구리의 혀는 길고 끝에는 가시가 있다. 딱따구리는 혀로 애벌레를 꿰어 나무줄기 밖으로 끌어낸다.

딱따구리는 또한 부리를 사용하여 둥지를 만들 큰 구멍을 만드는데, 구멍은 입구에서 15cm~45cm 아래에 있다. 이 둥지는 나무 조각으로만 덮여 있으며 2~8개의 흰색 알을 낳는다. 둥지가 시야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포식자에게 보이지 않으며 알을 위장할 필요가 없다. 딱따구리가 만든 구멍은 검은깝치기, 찌르레기, 일부 오리올빼미와 같은 다른 새와 나무다람쥐와 같은 포유류가 둥지로 재사용하기도 한다.

딱따구리가 쪼는 행동으로 인한 상당한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적응이 결합되어 있다. 뇌를 완충하기 위해 비교적 두꺼운 두개골과 비교적 해면질 뼈를 가지고 있으며, 작은 거미막하 공간에는 뇌척수액이 거의 없다. 또한, 충격 직전에 아래턱 근육을 수축하여 충격을 뇌를 지나 몸 전체가 흡수하도록 한다.[1] 또한, 상대적으로 작은 뇌는 다른 동물보다 뇌진탕에 덜 취약하다.

일부 종은 두개골과 위턱 뼈 사이의 관절이 변형되었으며, 망치질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수축하는 근육을 가지고 있다. 강력한 목과 꼬리 깃털 근육, 그리고 끌 모양의 부리는 대부분의 종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망치질 적응이다. 황새치와 같은 다른 종의 딱따구리는 긴 혀를 주로 땅이나 느슨한 나무껍질 아래에서 먹이를 잡는 데 사용한다. 충격 흡수 적응은 거의 없으며, 땅에서 먹이를 먹거나 썩은 나무와 나무껍질을 쪼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딱따구리과 밖의 새들에게서 관찰되는 습관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딱따구리의 다른 속(관련 종의 집단)에서 쪼는 행위에 적합하도록 덜 특화된 것부터 매우 특화된 것에 이르기까지 두개골 구조의 "연속성"이 보인다. 존 제임스 오듀본은 그의 고전 "미국의 새"에서 살아있는 딱따구리의 다른 종에서 발견되는 설골의 길이 변화를 설명한다. 혀의 여유분은 목 뒤의 느슨한 피부 아래에 보관된다. 작은 뼈는 본질적으로 두 개의 혀로 나뉘며, 부리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합쳐진다.

2. 2. 번식

딱따구리는 부리를 사용하여 둥지를 만들 큰 구멍을 파는데, 구멍은 입구에서 15cm~45cm 아래에 있다.[1] 이 둥지는 나무 조각으로만 덮여 있으며 2~8개의 흰색 알을 낳는다.[1] 둥지가 시야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포식자에게 보이지 않으며 알을 위장할 필요가 없다.[1] 딱따구리가 만든 구멍은 검은깝치기, 찌르레기, 일부 오리올빼미와 같은 다른 새와 나무 다람쥐와 같은 포유류가 둥지로 재사용하기도 한다.[1]

3. 계통 분류

딱따구리아과의 계통 분류는 복잡하게 얽혀 있다. 과거에는 수렴 진화를 바탕으로 5개의 아과로 구분하기도 했지만, 깃털 패턴과 생활 방식의 유사성이 상위 계통 발생 관계를 결정하는 데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3개의 아과만 인정되고 있다.[2][3]

예를 들어, 유라시아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검은딱따구리속과 아메리카의 왕부리딱따구리속은 서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신 이들은 각각 동남아시아의 뿔딱따구리속과 금색등딱따구리속에 더 가깝다. 또한, 적갈색 딱따구리와 같이 속(Genus) 할당이 잘못된 경우도 있어, 일부 분류군은 계통 발생 위치가 불분명하다.[2][3]

1975년 존 모로니와 동료들은 그들의 저서 ''세계 조류 목록''에서 참딱따구리류를 6개의 (Melanerpini, Campetherini, Colaptini, Campephilini, Picini, Meiglyptini)으로 나누었다.[4] 1982년 레슬리 쇼트의 저서 ''세계의 딱따구리''에서도 이 분류가 사용되었다.[5] 그러나 분자 방법의 도입으로 계통 발생이 크게 바뀌면서 이전 분류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6] 2005년 데이비드 웹과 윌리엄 무어는 세 개의 족(Megapicini, Malarpicini, Dendropicini)을 제안했지만,[6] 2013년 에드워드 디킨슨과 레슬리 크리스티디스는 ''하워드 앤 무어 세계 조류 완전 목록'' 4판에서 이전 이름이 우선한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Pici, Campephilini, Melanerpini로 대체했다. 또한 Nesoctitini와 Hemicircini를 추가하여 총 5개의 족을 제안했다.[7]

3. 1. 하위 분류

딱따구리아과의 하위 분류는 복잡하게 얽혀 있다. 1975년 존 모로니와 동료들은 참딱따구리류를 6개의 족(Melanerpini, Campetherini, Colaptini, Campephilini, Picini, Meiglyptini)으로 나누었으나,[4] 분자 계통 발생 연구 결과에 따라 대폭 재구성되었다.[6]

2005년 데이비드 웹과 윌리엄 무어는 딱따구리 속을 Megapicini, Malarpicini, Dendropicini의 세 족으로 나누었으나,[6] 2013년 에드워드 디킨슨과 레슬리 크리스티디스는 이전 이름이 우선한다는 이유로 이 분류를 거부하고 Pici, Campephilini, Melanerpini로 대체했다. 또한, Nesoctitini와 Hemicircini를 추가하여 총 5개의 족을 제안했다.[7]

국제 조류 학회(IOC)는 2017년 Sabir Shakya와 동료들의 연구[8]를 바탕으로 33개 속 208종의 참딱따구리를 인정하며, Nesoctitini, Hemicircini, Picini, Campephilini, Melanerpini의 5개 족으로 분류한다.[9]

각 족에 속하는 속(Genus)들은 다음과 같다.

  • Nesoctitini족: 앤틸리스픽클렛
  • Hemicircini족: ''Hemicircus''
  • Picini족: 적갈색딱따구리, 땅딱따구리, ''Picus'', ''Mulleripicus'', ''Dryocopus'', ''Celeus'', ''Piculus'', ''Colaptes'' 등
  • Campephilini족: 왕부리딱따구리속, 오렌지등딱따구리 등
  • Melanerpini족: 노란관딱따구리, 쿠바녹색딱따구리, ''Melanerpes'', ''Sphyrapicus'', ''Picoides'' 등

3. 1. 1. Nesoctitini족


  • ''Nesoctites'' – 단형: 앤틸리스픽클렛 (카리브해)[9]

3. 1. 2. Hemicircini족

2017년 Sabir Shakya와 동료들의 계통 연구에 따르면, ''Hemicircus''속은 Hemicircini족에 속한다.[8] 국제 조류 학회(IOC)를 대신하여 프랭크 길, 파멜라 라스무센 및 데이비드 돈스커가 관리하는 세계 조류 목록은 Hemicircini족에 2개의 종을 포함하고 있다.[9]

종 수분포 지역
Hemicircus2종인도말레이


3. 1. 3. Picini족

딱따구리아과의 Picini족은 참딱따구리류에 속하며, 국제 조류 학회(IOC)에서 인정하는 33개 속 중 일부를 포함한다. 2017년 Sabir Shakya와 동료들의 연구[8]에 기반하여 Picini족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종 수분포 지역
Micropternus단형: 적갈색딱따구리인도말레이
Meiglyptes3종인도말레이
Gecinulus3종인도말레이
Dinopium5종, 플레임백인도말레이
Picus14종인도말레이 및 구북구
Chrysophlegma3종인도말레이
Pardipicus2종아프리카
Geocolaptes단형: 땅딱따구리아프리카
Campethera11종아프리카
Mulleripicus4종인도말레이
Dryocopus6종유라시아아메리카
Celeus13종신열대구
Piculus7종신열대구
Colaptes14종아메리카


3. 1. 4. Campephilini족

Campephilini족은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는 ''왕부리딱따구리속(Campephilus)''(11종), 인도말레이에 서식하는 ''Blythipicus''(2종), 오렌지등딱따구리 단일종으로 구성된 ''Reinwardtipicus'', 인도말레이 플레임백 ''금색등딱따구리속(Chrysocolaptes)''(9종)으로 구성된다.[9]

Campephilini족의 구성
종 수서식 지역
왕부리딱따구리속(Campephilus)11종아메리카
Blythipicus2종인도말레이
Reinwardtipicus1종 (오렌지등딱따구리)인도말레이
금색등딱따구리속(Chrysocolaptes)9종인도말레이


3. 1. 5. Melanerpini족

Melanerpini영어족(얼룩딱따구리)은 아메리카 대륙에 주로 분포하는 딱따구리 분류군이다.

  • ''Sphyrapicus'' – 4종, 수액빨이 (아메리카)
  • ''Melanerpes'' – 24종 (아메리카)
  • ''Picoides'' – 3종 (홀극)
  • ''Yungipicus'' – 7종 (유라시아)
  • ''Leiopicus'' – 단형: 노란관딱따구리 (인도말레이)
  • ''Dendrocoptes'' – 3종 (유라시아)
  • ''Chloropicus'' – 3종 (아프리카)
  • ''Dendropicos'' – 12종 (아프리카)
  • ''Dendrocopos'' – 12종 (유라시아)
  • ''Dryobates'' – 5종 (아메리카 및 유라시아)[10]
  • ''Leuconotopicus'' – 6종 (아메리카)
  • ''Veniliornis'' – 14종 (신열대구)
  • ''Xiphidiopicus'' – 단형: 쿠바녹색딱따구리 (카리브해)[8][11]

3. 2. 미분류 화석


  • 고대딱따구리속(미국 히치콕군 오갈랄라 전기 플리오세) - 굴뚝새아과일 가능성 있음
  • 플리오피쿠스속(미국 캔자스주 전기 플리오세) - 굴뚝새아과일 가능성 있음
  • cf. 콜라프테스 DMNH 1262 (미국 에인스워스 전기 플리오세) - 말똥가리딱따구리아과일 가능성 있음

4. 한국의 딱따구리

(이전 출력이 없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를 제공해주시면 한국의 딱따구리 섹션 내용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참조

[1] 논문 Cure for a headache 2002-08
[2] 논문 Evolutionary history of woodpeckers and allies (Aves: Picidae): Placing key taxa on the phylogenetic tree
[3] 논문 DNA phylogeny of the woodpecker genus ''Veniliornis'' (Picidae, Picinae) and related genera implies convergent evolution of plumage patterns
[4] 서적 Reference List of the Birds of the World http://digitallibrar[...] Department of Ornithology,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1975
[5] 서적 Woodpeckers of the World https://www.biodiver[...] Delaware Museum of Natural History
[6] 논문 A phylogenetic analysis of woodpeckers and their allies using 12S, Cyt b, and COI nucleotide sequences (class Aves; order Piciformes) 2005
[7] 서적 The Howard & Moore Complete Checklist of the Birds of the World Aves Press
[8] 논문 Tapping the woodpecker tree for evolutionary insight https://www.research[...] 2017
[9] 웹사이트 Woodpeckers http://www.worldbird[...] International Ornithologists' Union 2020-05-17
[10] 웹사이트 The eBird/Clements Checklist of Birds of the World: v2019 http://www.birds.cor[...] 2020-05-18
[11] 논문 Molecular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Xiphidiopicus percussus'', ''Melanerpes'', and ''Sphyrapicus'' (Aves: Picidae) based on cytochrome ''b'' sequence 200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