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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아웃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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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나 아웃포스트는 달 기지 건설 계획을 의미하며, 1950년대부터 다양한 구상과 연구가 진행되었다. 미국은 1960년대부터 달 기지 건설을 추진했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우주 왕복선을 활용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2000년대 이후 NASA는 달 남극의 섀클턴 크레이터를 기지 건설 후보지로 발표하고, 아르테미스 계획을 통해 국제 협력으로 달 유인 탐사 및 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루나 아웃포스트는 거주 모듈, 태양 전지, 탐사차, 자원 활용 기술 등을 포함하며, 아르테미스 계획, 루나 게이트웨이 등의 국제 협력을 통해 건설될 예정이다. 달 기지 건설은 비용, 기술적 난제, 비판적 시각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으며, 과학 연구, 자원 채굴, 심우주 탐사 전진 기지, 우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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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아웃포스트
개요
목적달에서의 확장된 인간 주둔을 위한 개념
관련 문서달 기지
달 거주지
주요 개념
개념영구적인 달 기지
달 거주지
달 탐사
목표과학 연구
자원 활용
심우주 탐사 준비
주요 시설거주 모듈
과학 실험실
자원 처리 시설
발전 시설
통신 시설
아르테미스 계획과의 연관성
아르테미스 계획확장된 달 주둔의 초기 단계
목표 연도2020년대 후반 (구체적인 목표 연도는 계획 변경에 따라 변동 가능)
주요 목표지속 가능한 달 탐사
미래 화성 탐사를 위한 준비
추진 기관NASA
예산NASA 예산 참고
승무원아르테미스 승무원 참고

2. 역사

달 전초기지 건설 구상은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과 함께 시작되었다.

2006년 12월 4일, 미국 NASA의 더그 쿠크는 달 남극 근처 아이트켄 분지에 루나 아웃포스트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29] 달 남극에는 과거 거대한 소행성이 충돌한 흔적으로 생각되는 아이트켄 분지가 있는데, 이 크레이터는 지름이 2,500km로 태양계에서 가장 큰 크레이터 중 하나이다.

전초기지는 아이트켄 분지의 섀클턴 크레이터에 설치될 예정이었다. 이곳은 하루에 75-80%의 시간 동안 그늘이 지는 곳으로서, 인간이 거주하기에 적절한 환경을 갖고 있다. 어니스트 섀클턴은 영국의 대표적인 남극 탐험가인데, 그의 이름을 따서 크레이터의 이름을 지었다.

인도가 발사한 찬드라얀 달탐사선은 전초기지의 정확한 위치를 확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 다른 후보지로는 달 북극의 피어리 크레이터와 달 남극의 마라페트 크레이터가 고려되었다.

2003년 3월 달탐사 무인우주선이 보내온 자료를 통해 NASA는 아이트켄 분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매장량의 1000배인 270조 배럴 유전을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이는 미국이 앞으로 100년간 소비할 에너지의 양이다. 미국은 2004년 1월부터 유인탐사선을 보내 원유의 경제성을 조사할 계획이었다.[30]

NASA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달 전초기지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미국 의회는 달 전초기지 이름을 "닐 A. 암스트롱 루나 아웃포스트"라고 정했다.

2. 1. 1950년대: 초기 구상

루넥스 프로젝트는 1958년에 미국 공군이 구상한 계획으로, 1961년 아폴로 계획보다 먼저 유인 달 착륙을 시도하고자 했다. 이 계획은 1968년까지 달에 21명이 상주하는 지하 공군 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총 75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4]

프로젝트 호라이즌은 1959년 미국 육군이 1967년까지 달에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연구한 계획이다.[5] 육군 탄도 미사일국(ABMA)의 독일 로켓 기술자 하인츠-헤르만 쾰레가 이 프로젝트의 연구를 이끌었다. 1965년에 "군인-우주비행사" 두 명이 처음 달에 착륙하고, 이후 더 많은 건설 작업자가 뒤따를 것이라는 제안이 있었다. 1966년까지 61개의 새턴 I과 88개의 새턴 C-2 발사를 통해 245톤의 화물을 달 전초 기지로 운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1959년 6월 8일, 미국 육군 육군 탄도 미사일국은 달에 군사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평가하기 위해 프로젝트 호라이즌이라는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구 궤도에 전초 기지를 먼저 건설하기 위해 여러 번의 새턴[6] 발사를 이용하고, 완성된 조립체를 달로 보내 착륙시키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후 매달 새턴 발사를 통해 거주자들에게 보급품을 전달할 계획이었다.[6]

2. 2. 1980년대 ~ 1990년대: 탐색과 구체화

1984년 존슨 우주 센터(JSC)는 우주 왕복선을 활용한 달 기지 건설 타당성 조사를 수행했다. 이들은 우주 왕복선, 대형 발사체, 우주 정거장, 궤도 이동 차량 등을 활용하여 2005년에서 2015년 사이에 18명이 상주하는 영구적인 달 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연구했다.[7]

1989년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의 우주 탐사 계획(SEI)의 일환으로 달 기지 건설이 제안되었다. 존슨 우주 센터의 엔지니어 켄트 조스틴은 국제 달 자원 탐사 구상(ILREC)을 제안했는데, 이는 소련을 포함한 국제 협력을 통해 달 기지를 건설하고 지속 가능한 달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SEI의 짧은 수명으로 인해 실행되지 못했고, 국제 우주 정거장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프로젝트가 되었다.

LREC 달 기지

2. 3. 2000년대 이후: 재주목과 아르테미스 계획

2005년 미국의 우주 탐험 비전에 따라 탐사 시스템 구조 연구(ESAS)가 진행되었다.[8][12] 2006년 NASA는 달 남극 섀클턴 크레이터를 중심으로 한 달 기지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10] 이 지역은 하루의 75-80% 동안 그늘이 지며, 영구적인 그늘 근처에 있어 인간 거주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29]

2010년대 후반, 아르테미스 계획을 통해 미국 주도의 국제 협력으로 달 유인 탐사 및 기지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 계획은 2026년까지 달, 특히 달 남극 지역에 "최초의 여성과 다음 남성"을 착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NASA는 섀클턴 크레이터를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설정하고, 2028년에 '달 표면 자산'이라는 소형 서식지를 발사하여 최초의 유인 달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13]

대한민국은 '다누리' 사업을 통해 달 탐사에 참여하며, 국제 협력을 통해 달 기지 건설에 기여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3. 주요 위치 및 후보지

달 전초기지의 최적 위치는 과학적 탐사 가치, 자원 활용 가능성, 거주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주요 후보지는 다음과 같다.


  • 달 남극의 섀클턴 크레이터: 하루 중 75~80% 시간 동안 그늘이 져서 인간 거주에 적합하며, 영구 음영 지역 근처에 위치하여 햇빛과 물(얼음) 자원 확보에 유리하다. NASA는 2006년 달 기지 건설 계획에서 이 곳을 주요 후보지로 선정했다.[10] 인도찬드라얀 1호는 섀클턴 크레이터의 정밀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기지 건설 계획에 기여했다.[11]
  • 달 북극의 피어리 크레이터
  • 달 남극의 마라페트 크레이터: 러시아 린 인더스트리얼의 달 기지 건설 예정지로, 초기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수용 가능한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 비용은 930억달러 (10조)로 예상된다.[32]

3. 1. 달 남극: 섀클턴 크레이터

2006년 NASA의 달 전초기지 가상도


2007년 일본 가구야 달탐사 위성이 촬영한 달 남극 아이트켄 분지


NASA는 2006년 달 기지 건설 계획에서 달 남극의 섀클턴 크레이터를 주요 후보지로 선정했다. 섀클턴 크레이터는 하루의 75~80% 시간 동안 그늘이 지는 곳으로, 인간이 거주하기에 적절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영구적인 그늘 근처에 위치하여 햇빛이 풍부하고 물(얼음)의 존재 가능성이 높다.[10] 이 햇빛 지역은 워싱턴의 내셔널 몰 면적(1.25km2) 정도이다.[29] 섀클턴 크레이터의 이름은 영국의 남극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인도의 찬드라얀 1호 달 탐사선은 섀클턴 크레이터의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기지 건설 계획에 기여했다.[11] 다른 후보지로는 달 북극의 피어리 크레이터와 달 남극의 마라페트 크레이터가 고려되고 있다.

3. 2. 기타 후보지

인도가 발사한 찬드라얀 달탐사선은 전초기지의 정확한 위치를 확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29] 다른 후보지로는 달 북극의 피어리 크레이터와 달 남극의 마라페트 크레이터가 고려되고 있다.

러시아의 린 인더스트리얼이 디자인한 달 기지는 달 남극 근처 마라페트 크레이터 주위에 건설될 예정이다. 1단계로 승무원 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고, 2단계로 4명까지 인원을 확장할 계획이다. 달 기지 건설에는 초대형 우주로켓 13회 발사를 포함하여, 대형 우주로켓 37회 발사가 필요하다. 건설 비용은 930억달러 (10조) 정도로 예상된다.[32]

4. 구성 요소 및 기술

알테어 달착륙선


NASA의 달 전초기지는 인간의 생존과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는 거주 모듈, 태양 전지, 바이퍼 (로버), 현지 자원 활용(ISRU), 달 탐사차 등이 포함된다.[8] 전초기지는 알테어 달착륙선을 통해 재보급될 예정이며, 4명의 우주인과 6톤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

초기 목표는 달 표면에 소규모의 반영구적인 유인 "캠프"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이후 확장된 채굴 시설, 달 물질 처리 파일럿 플랜트, 달 농업 연구 실험실 등을 갖춘 운영 표면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장기적으로는 18명 규모의 "고급 기지"로 확장하여 자급자족하는 달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최종 목표였다. 이를 위해 거주 모듈, 지구화학 실험실, 화학/생물학 실험실, 지구화학/암석학 실험실, 입자 가속기, 전파 망원경, 달 산소, 세라믹 및 야금 공장, 작업장, 전원 장치, 토공/크레인, 트레일러/이동 장치 등이 필요하다.

존슨 우주 센터(JSC)는 달 표면 시스템 프로젝트 사무소(LSSPO)를 설립하여 거주 시스템, 현지 자원 활용(ISRU), 로버, 전력 생산 및 저장, 과학 및 탐사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 안전 시스템 등을 연구했다.[15]

JSC 달 기지와 관련된 차량 또는 임무 단계의 이름과 개발 및 첫 발사 시기는 다음과 같다.

임무 단계개발 단계첫 발사
맵퍼 및 L-2 중계 위성1992–19961996
표면 탐사 로버, 일회용 착륙선1995–19991999
유인 캡슐 / OTV, 일회용 상승 단계1999–20032003
네트워크 및 레골리스 과학2002–2004(없음)
캠프, 임시 유인2000–20042005–2006
달 궤도 시설2004–20082008–2009
기지, 영구 유인2004–20092009–2010
고급 기지2008–20132013–2014
자급자족 기지2012–20162017–2018


4. 1. 필수 시설

NASA의 달 전초기지 필수 시설은 다음과 같이 설계되었다.[8]

  • 거주 모듈: 우주 비행사와 연구진의 거주 공간을 제공한다.
  • 태양열 발전 장치: 기지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한다.
  • 비압축 로버
  • 현지 자원 활용 (ISRU) 장치: 달 현지 자원을 활용하여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한다.
  • 표면 이동 수단

4. 2. 탐사 및 연구 장비


  • 비압축 로버[8]
  • 현지 자원 활용(ISRU) 장치[8]


위 문서는 주어진 "탐사 및 연구 장비" 섹션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본 소스에서 언급된 내용 중 해당 섹션에 부합하는 항목들을 제시하였고, 위키텍스트 문법(내부 링크, 인용)을 올바르게 사용했습니다. 추가적인 수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4. 3. 자원 활용 기술

NASA는 달의 극지방 크레이터의 음영 지역에 얼음이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NASA의 다른 탐사선들이 관측한 결과이다. 이 얼음은 달의 얇은 토양에 덮여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과거 달에 충돌한 혜성 등에서 공급된 얼음은 열이 차단되는 토양 속에서 영겁의 시간 동안 보존될 수 있다.[31]

달 표면 시설에는 확장된 채굴 시설, 달 물질 처리 파일럿 플랜트 및 달 농업 연구 실험실, 시험용 산소 생산 및 실험용 채굴 시설, 달 산소, 세라믹 및 야금 공장이 포함될 예정이었다.

5. 국제 협력 및 참여

달 전초기지 건설에는 막대한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다.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의 우주 탐사 계획(SEI)에 따라 존슨 우주 센터의 엔지니어 켄트 조스틴은 소련을 포함한 국제 파트너들의 도움을 받아 달 기지를 건설하고 지속 가능한 달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달 자원 탐사 구상'''(ILREC)을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SEI의 수명이 매우 짧았기 때문에 실행되지 못했으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프로젝트는 국제 우주 정거장이었다.

5. 1. 아르테미스 계획

'''아르테미스 계획'''은 NASA, 미국의 상업 우주 비행 회사, 유럽 우주국(ESA),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캐나다 우주국(CSA) 등 국제 파트너들이 주로 수행하는 유인 우주 비행 프로그램이다. 2026년까지 달, 특히 달 남극 지역에 "최초의 여성과 다음 남성"을 착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NASA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통해 달에 지속 가능한 존재를 확립하고, 민간 기업이 달 경제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궁극적으로 인류를 화성으로 보내는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다음 단계로 보고 있다.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섀클턴 크레이터이다. 2028년 NASA는 SLS 블록 1B나 상업 발사체를 이용한 아르테미스 지원 임무를 통해 달 표면에 소형 서식지인 ''달 표면 자산''을 발사할 계획이다. 이것은 최초의 유인 달 기지가 될 것이다.

아르테미스 기지 캠프의 콘셉트 아트


미국 주도의 아르테미스 계획은 늦어도 2026년으로 예정된 아르테미스 3호를 시작으로 달의 남극 지역에 여러 차례 유인 착륙을 계획하고 있다. 아르테미스 8호까지 인간 착륙 시스템(HLS)을 사용하여 5개의 임시 기지 캠프를 설치한 후, 2030년대에 '''아르테미스 기지 캠프'''의 고정식 기초 표면 서식지(FSH)를 건설할 계획이다.

5. 2. 루나 게이트웨이

달 궤도에 위치한 기지는 통신 허브, 임시 거주 모듈, 그리고 달 표면에 설치될 전초 기지를 위한 로버 및 기타 로봇의 보관 장소 역할을 할 수 있다.[20]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루나 게이트웨이(Lunar Gateway)라는 이름의 그러한 기지에 대한 제안을 주도하고 있다. 2018년 3월 미국 의회에서 통과된 통합 예산안은 NASA에 2019 회계 연도 동안 예비 연구를 위해 5.04억달러를 제공했다.[21] 의회에서 제정된 최종 자금 지원액은 4.5억달러로 약간 더 낮았다.[22]

6. 비판적 시각과 과제

달 전초기지 건설에는 막대한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이 따르며, 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이러한 비판은 주로 인류의 화성 탐사 자금 투입, 무인 탐사 선호, 다른 분야에 대한 자금 투입 필요성 등에서 비롯된다. 특히, 이러한 비판은 달 극지방에서 상당량의 얼음이 발견되기 전에 제기되었다.[24]

6. 1. 비용 문제

린 인더스트리얼이 디자인한 달 기지 건설에는 초대형 우주로켓 13회, 대형 우주로켓 37회 발사가 필요하며, 예상 건설 비용은 93억달러이다.[32]

달 기지 건설에 대한 비판은 주로 인류의 화성 탐사, 무인 탐사, 다른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에서 비롯된다. 제프 포스트는 NASA의 달 기지 건설 계획이 광범위하고 피상적이며, 로봇 임무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으면서도 적은 비용으로 과학적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24]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로봇이 달 기지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유인 달 비행은 과학적 의미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25]

그레그 이스터브룩은 달 기지 건설 계획이 NASA 자원을 낭비하고, 인류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쓸모없는 물건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갉아먹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26] 그는 달 식민지에 사용될 수십억 달러를 우주 탐사선을 이용한 태양계 탐사, 우주 관측소, 지구 근접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버즈 올드린은 NASA가 화성 유인 임무에 집중하고, 달 탐사와 기지 건설은 다른 국가 컨소시엄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27] 그는 달 표면이 생명체에 적대적인 황량한 세계이며, 아폴로 시대의 재현은 미국의 우주 리더십을 발전시키거나 대중의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28]

6. 2. 기술적 난제

달의 극한 환경은 인간 거주에 큰 어려움을 야기한다. 낮은 온도, 방사선, 운석 충돌 위험 등이 대표적인 문제이다. 또한, 달 기지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자원을 활용하며, 건설하는 기술은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24][25][26][27][28]

6. 3. 정치적, 사회적 논란

달 기지 건설의 우선순위와 목표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달 자원 채굴 및 소유권 문제, 달 환경 보호 문제는 국제적인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달 자원 채굴과 관련하여 미국, 러시아, 중국 간의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국제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평화적인 우주 개발을 위해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제프 포스트는 NASA가 발표한 달 기지 건설 테마가 너무 광범위하고 피상적이라고 비판하며, 로봇 임무가 인간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훨씬 적은 비용으로 과학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4]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도 사설에서 유인 달 비행은 과학적 의미가 거의 없으며, 로봇이 달 기지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25]

칼럼니스트 그레그 이스터브룩은 달 기지 계획이 자원 낭비라고 비판하며, 달 식민지에 사용될 수십억 달러를 우주 탐사선을 이용한 태양계 탐사, 우주 관측소, 지구 근접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6]

버즈 올드린은 달 전초 기지를 포함한 NASA의 현재 목표와 우선순위에 동의하지 않으며, NASA가 화성 유인 임무에 집중하고, 달 탐사와 기지 건설은 다른 국가 컨소시엄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27] 그는 달 표면이 생명이 없는 황량한 세계이며, 아폴로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은 미국의 우주 리더십을 발전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28]

7. 전망과 기대 효과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 마이클 D. 그리핀은 달 기지 건설의 목표가 단순한 과학 탐사가 아니며, 지구 밖으로 인간의 서식 범위를 확장하고 장기적으로 인류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23] 그는 인류가 달뿐만 아니라 목성의 위성, 다른 행성, 소행성 등에도 서식지를 건설하여 태양계 전체로, 나아가 그 너머로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3]

7. 1. 과학 연구

달 기지는 달의 기원과 진화, 태양계 형성 과정,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달의 극한 환경은 지구에서 재현하기 어려운 실험 환경을 제공하여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31]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전 국장 마이클 D. 그리핀은 달 기지 건설의 목표가 단순한 과학 탐사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구 밖으로 인간의 서식 범위를 태양계로 확장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 단일 행성 종은 생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23]

7. 2. 자원 채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달 극지방 크레이터의 음영 지역에 얼음이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이는 NASA의 다른 탐사선들이 관측한 결과로, 이 얼음은 달의 얇은 토양에 덮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달에 충돌한 혜성 등에서 공급된 얼음은 열이 차단되는 토양 속에서는 영겁의 시간 동안 보존될 수 있다.[31]

운영 표면 기지에는 확장된 채굴 시설, 달 물질 처리 파일럿 플랜트 및 달 농업 연구 실험실이 포함될 예정이었으며, 시험용 산소 생산 및 실험용 채굴 시설이 이전에 착륙했을 것이다. 2013~2014년에는 달 표면 시설을 5개의 거주 모듈, 지구 화학 실험실, 화학/생물학 실험실, 지구 화학/암석학 실험실, 입자 가속기, 전파 망원경, 달 산소, 세라믹 및 야금 공장, 두 개의 작업장, 3개의 전원 장치 (90% 달 물질 유래), 1개의 토공/크레인 및 3개의 트레일러/이동 장치로 구성된 18명 승무원 규모의 "고급 기지"로 확장할 예정이었다. 궁극적인 목표는 2017~2018년까지 자급자족하는 달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7. 3. 심우주 탐사 전진 기지

달 기지는 화성 등 심우주 탐사를 위한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달의 낮은 중력은 심우주 탐사선의 발사 비용을 절감하고, 탐사 기간을 연장하는 데 유리하다.[23]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 마이클 D. 그리핀은 "장기적으로 단일 행성 종은 생존할 수 없다"라며, "인류가 수십만 년 또는 수백만 년 동안 생존하기를 원한다면, 궁극적으로 다른 행성에 거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언젠가는, 그 날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지구에서 사는 사람보다 지구 밖에서 사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인류가 태양계를 식민지화하고 언젠가는 그 너머로 나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23]

7. 4. 우주 산업 발전

달 기지 건설은 우주 기술 개발과 새로운 산업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대한민국은 달 탐사 기술 개발을 통해 우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달 궤도 우주 정거장 발사(2008~2009년) 및 영구 유인 달 기지 건설(2009~2010년)을 통해 우주 산업 발전을 추진하려 했다. 이러한 계획에는 채굴 시설, 달 물질 처리 파일럿 플랜트, 달 농업 연구 실험실 등이 포함되었으며, 시험용 산소 생산 및 채굴 시설도 사전에 설치될 예정이었다.[23]

JSC 달 기지 관련 차량 또는 임무 단계는 다음과 같다.

명칭개발 기간첫 발사
맵퍼 및 L-2 중계 위성1992–19961996
표면 탐사 로버1995–19991999
일회용 착륙선1995–19991999
네트워크 및 레골리스 과학2002–2004해당사항 없음
유인 캡슐 / OTV1999–20032003
일회용 상승 단계1999–20032003
달 궤도 시설2004–20082008–2009
캠프, 임시 유인2000–20042005–2006
기지, 영구 유인2004–20092009–2010
고급 기지2008–20132013–2014
자급자족 기지2012–20162017–2018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 마이클 D. 그리핀은 "장기적으로 단일 행성 종은 생존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 다른 행성에 거주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언젠가는 지구에서 사는 사람보다 지구 밖에서 사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인류가 태양계를 식민지화하고 그 너머로 나아갈 것이라고 예측했다.[23]

참조

[1] 웹사이트 Your Guide to NASA's Budget https://www.planetar[...] 2023-08-16
[2] 웹사이트 America to the Moon by 2024 – NASA's FY 2020 Budget Amendment Summary https://www.nasa.gov[...] 2019-05-17
[3] 웹사이트 NASA Names Astronauts to Next Moon Mission, First Crew Under Artemis http://www.nasa.gov/[...] 2023-08-16
[4] 웹사이트 Lunex http://www.astronaut[...] 2023-08-16
[5] 간행물 Project Horizon, A U.S. Army Study for the Establishment of a Lunar Military Outpost, I, Summary http://www.hq.nasa.g[...] Dept. of the Army 1959-06-08
[6] 문서 Please refer to Saturn (rocket family).
[7] 웹사이트 JSC Moon Base 1984 http://www.astronaut[...] 2022-05-02
[8] 뉴스 NASA Unveils Global Exploration Strategy and Lunar Architecture http://www.nasa.gov/[...] 2007-01-12
[9] 논문 Detection of Water in the LCROSS Ejecta Plume 2010-10-22
[10] 문서 Microsoft Word – lunar_architecture.DOC http://www.nasa.gov/[...]
[11] 웹사이트 Moonbase: In the Dark On Lunar Ice 2006-12-26
[12] 웹사이트 Exploration Strategy and Architecture http://www.nasa.gov/[...] NASA 2007-01-12
[13] 웹사이트 NASA Authorization Act of 2008 – Section 404 – Lunar Outpost http://thomas.loc.go[...] Library of Congress 2008-10-02
[14] 웹사이트 Exploration Systems Mission Directorate – Lunar Surface Systems Concepts Study http://procurement.n[...] NASA 2008-06-06
[15] 웹사이트 Lunar Surface Systems Concepts Study – Compilation of Briefings http://www.nasa.gov/[...] NASA ESMD
[16] 웹사이트 Artemis III https://www.nasa.gov[...] 2024-07-07
[17] 웹사이트 Lunar Living: NASA’s Artemis Base Camp Concept – Artemis https://blogs.nasa.g[...] 2024-07-07
[18] 웹사이트 Science Backroom Support for Sustained Lunar Surface https://ntrs.nasa.go[...] 2024-07-07
[19] 웹사이트 NASA planning to spend up to $1 billion on space station deorbit module https://spacenews.co[...] 2024-07-07
[20] 웹사이트 Competition Seeks University Concepts for Gateway and Deep Space Exploration Capabilities https://www.nasa.gov[...] NASA 2018-09-19
[21] 웹사이트 Senate bill restores funding for NASA science and technology demonstration missions https://spacenews.co[...] Space News 2018-09-16
[22] 웹사이트 NASA just got its best budget in a decade http://www.planetary[...] 2019-02-27
[23] 뉴스 NASA's Griffin: 'Humans Will Colonize the Solar System' https://www.washingt[...] 2005-09-25
[24] 웹사이트 Moonbase Why http://www.thespacer[...] 2006-12-11
[25] 뉴스 Don't colonize the moon http://www.latimes.c[...] 2006-12-10
[26] 웹사이트 Moon Baseless: NASA can't explain why we need a lunar colony http://www.slate.com[...] Slate 2006-12-08
[27] 웹사이트 Buzz Aldrin to NASA: U.S. Space Policy Is on the Wrong Track http://www.popularme[...] Popular Mechanics 2009-08
[28] 뉴스 Time to Boldly Go Once More https://www.washingt[...] 2009-07-16
[29] 뉴스 달에 토끼는 없지만...”화산활동 인한 고원 지대 있다” 서울신문 2015-10-22
[30] 뉴스 "<박상욱 기자의 흥미진진 타블로이드紙>달에서 270兆배럴 유전 발견" 문화일보 2003-06-09
[31] 뉴스 "[아하! 우주] 2020년 달에서 자원을 캐낸다" 서울신문 2015-05-30
[32] 뉴스 러시아 기업 "93억 달러 투자…달에 기지 건설하겠다" 전자신문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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