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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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LCS)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의 우승팀을 결정하기 위해 1969년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었으나, 1985년부터 7전 4선승제로 변경되었다. 1995년 지구 재편 이후 각 지구 우승팀과 와일드카드 팀이 디비전 시리즈를 거쳐 LCS에서 맞붙게 되었다. 1998년부터는 정규 시즌 성적이 좋은 팀에게 홈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립 구장에서 경기가 열렸다. 2023년까지 30개 MLB 팀이 LCS에 진출했으며, 텍사스 레인저스는 2023년 ALCS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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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시작된 스포츠 행사 -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내셔널 리그의 페넌트 우승팀을 가리는 7전 4선승제 시리즈로, 우승팀은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며 워렌 C. 자일스 트로피를 받고, 최우수 선수상(MVP)도 수여된다. - 1969년 시작된 스포츠 행사 -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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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시리즈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포스트시즌에서 각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팀을 결정하는 단계로, 1994년 리그 재편 후 도입되어 2022년부터 포스트시즌 참가 팀 확대에 따라 진행 방식이 변경되었다.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 |
---|---|
대회 개요 | |
종목 | 야구 |
국가 | 미국과 캐나다 |
참가 리그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메리칸 리그, 내셔널 리그) |
최다 우승 팀 | 뉴욕 양키스 (아메리칸 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내셔널 리그) |
진행 방식 | |
참가 팀 수 | 각 리그별 1팀 (총 2팀) |
경기 방식 | 7전 4선승제 시리즈 |
우승 팀 진출 | 월드 시리즈 진출 |
역사 | |
첫 대회 | 1969년 (아메리칸 리그, 내셔널 리그) |
이전 명칭 |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969년 ~ 현재) |
최근 결과 | |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팀 (2023년) | 텍사스 레인저스 |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팀 (2023년)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2. 역사
1969년,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가 각각 10개 팀에서 12개 팀으로 늘어나면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내셔널 리그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애틀 파일럿츠(현 밀워키 브루어스)가 아메리칸 리그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후 두 리그는 동부와 서부 지구로 나뉘었고, 각 지구 1위 팀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LCS)에서 맞붙었다.
처음 16시즌 동안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5전 3선승제로, 홈 어드밴티지가 없는 팀이 처음 두 경기를, 홈 어드밴티지가 있는 팀이 나머지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홈 어드밴티지가 없는 팀은 홈에서 시리즈를 이기는 것이 불가능했다.
내셔널 리그에서는 1977년부터,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1980년부터 시리즈 MVP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지명 타자 제도는 정규 시즌과 마찬가지로, 내셔널 리그에서는 2019년까지와 2021년에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2020년과 2022년부터는 적용되었다.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지명 타자 제도를 사용한다.
현재까지 30개 MLB 팀 모두 최소 한 번 이상 LCS에 진출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는 ALCS와 NLCS 모두에서 경기를 치른 유일한 팀이다.[3] 콜로라도 로키스(2007년), 마이애미 말린스(1997년 및 2003년 우승), 탬파베이 레이스(2008년 및 2020년 우승), 텍사스 레인저스(2010년, 2011년, 및 2023년 우승) 등 4개 팀은 LCS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1968년 이전에도 두 팀의 승률이 같을 경우 플레이오프를 치렀지만, 여기서는 196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재 제도를 설명한다. 1968년 이전의 플레이오프 결과는 아래와 같다.
내셔널 리그 | |||
---|---|---|---|
연도 | 승리 팀 | 승패 | 패배 팀 |
1946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 | 브루클린 다저스 |
1951년 | 뉴욕 자이언츠 | 2-1 | 브루클린 다저스 |
1959년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 | 밀워키 브레이브스 |
1962년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2-1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아메리카 리그 | |||
연도 | 승리 팀 | 스코어 | 패배 팀 |
1948년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8-3 | 보스턴 레드삭스 |
2. 1. 제도 변화
년에[1][2] LCS는 7전 4선승제로 확대되었고,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팀이 홈에서 시리즈를 시작하고 다음 세 경기를 원정에서 치른 후, 홈으로 돌아와 두 경기를 더 치르는 형식이 도입되었다. 시리즈가 5경기에서 종료될 경우 불리한 팀이 원정보다 홈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르게 된다.년부터 LCS는 두 리그가 3개 지구로 재편되면서 추가된 디비전 시리즈의 승자들을 맞붙게 했다.
1994년부터 양 리그가 동·중·서 3지구제로 변경되어 각 지구 우승팀과 각 지구 2위 팀 중에서 승률이 가장 높은 팀이 와일드카드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구 우승을 하지 못한 팀이 리그 우승, 즉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1994년에는 232일간 이어진 장기 파업의 영향으로 시즌이 중단되어 포스트 시즌도 취소되었다). 개최 순서는 월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경기 - 3경기 - 2경기이다 (5전 3선승제 시대에는 2경기 - 3경기로 진행되었다).
년까지 LCS의 홈 어드밴티지는 두 (1995년부터 년까지는 세) 지구 챔피언 간에 순환 방식으로 할당되었으며, 1998년부터는 정규 시즌 성적이 더 좋은 팀에게 주어진다. 단, 지구 챔피언이 와일드카드 팀과 맞붙는 경우에는 기록에 관계없이 지구 챔피언이 항상 홈 어드밴티지를 갖는다.
1997년까지는 홈 어드밴티지를 지구별로 돌아가면서 가지는 방식이었다. 2지구제였던 1993년까지는 홀수 해에는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와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 짝수 해에는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와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가 홈 어드밴티지를 얻었다 (단, 1985년만 반대). 홈 어드밴티지를 얻은 지구는 5전 3선승제 (1984년까지)에서는 3, 4, 5차전을, 7전 4선승제 (1985년부터)에서는 1, 2, 6, 7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3지구제가 된 1994년부터는 다음과 같다. 해당 팀이 디비전 시리즈에서 패배한 경우에는 그 팀을 이긴 상대가 홈 어드밴티지를 얻지만, 와일드카드 팀에게 패배한 경우에는 대전 팀에게 홈 어드밴티지가 이전된다.
- 1994년: 상술한 대로 취소
- 1995년: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우승팀,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 우승팀
- 1996년: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우승팀, 아메리칸 리그 중부 지구 우승팀
- 1997년: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우승팀,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우승팀
2차전과 3차전 사이 및 5차전과 6차전 사이에는 1일 이동일을 둔다 (단, 중단이 발생한 경우에는 이동일을 생략할 수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대책을 이유로,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각 리그의 포스트 시즌 노미네이트를 8팀으로 확대하고, 집중 개최한다는 관점에서 기존의 경기 방식을 유지하면서 중립지 개최로 변경하여, 아메리칸 리그는 펫코 파크, 내셔널 리그는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각각 한 장소에서 개최하고, 휴식일 없이 개최된다.[4]
2. 2. 논란 및 비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여러 논란 및 비판에 직면해 왔다. 특히, 특정 구단의 정치적 성향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2003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에서는 시카고 컵스가 58년 만에 월드 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스티브 바트만 사건으로 인해 좌절되었다. 컵스 팬이었던 스티브 바트만이 파울볼을 잡으려던 컵스 좌익수 모이세스 알루를 방해하면서 컵스는 역전패를 당했고, 결국 월드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이 사건은 '''염소의 저주'''와 함께 컵스의 불운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5]
2015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뉴욕 메츠가 시카고 컵스를 꺾고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이 시리즈에서 MVP를 차지한 대니얼 머피의 성이 염소의 저주 일화에 나오는 염소의 이름과 같다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5]
3. 경기 방식
1969년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가 시작된 이래로, 경기 방식은 몇 차례 변화를 거쳤다. 처음에는 5전 3선승제였으나, 1985년부터 현재와 같은 7전 4선승제로 변경되었다.[1][2]
7전 4선승제에서는 정규 시즌 승률이 높은 팀이 홈 어드밴티지를 얻어 1, 2, 6, 7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나머지 3, 4, 5차전은 원정에서 치르게 된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팀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한 경우에는, 승률에 관계없이 지구 우승팀이 홈 어드밴티지를 갖는다.
경기 일정은 2차전과 3차전 사이, 그리고 5차전과 6차전 사이에 하루의 이동일을 둔다. 다만, 경기 중단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이동일이 생략될 수 있다.
1998년부터는 정규 시즌 승률이 높은 팀에게 홈 어드밴티지가 주어졌다. 그 이전인 1997년까지는 홈 어드밴티지를 지구별로 돌아가면서 가지는 방식이었다. 2지구제였던 1993년까지는 홀수 해에는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와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 짝수 해에는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와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가 홈 어드밴티지를 얻었다 (단, 1985년만 반대).
3지구제가 된 1994년부터 1997년까지는 다음의 순서로 홈 어드밴티지를 가졌다.
연도 | 내셔널 리그 | 아메리칸 리그 |
---|---|---|
1995년 | 중부 지구 우승팀 | 서부 지구 우승팀 |
1996년 | 동부 지구 우승팀 | 중부 지구 우승팀 |
1997년 | 서부 지구 우승팀 | 동부 지구 우승팀 |
만약 해당 팀이 디비전 시리즈에서 패배한 경우에는 그 팀을 이긴 상대가 홈 어드밴티지를 얻지만, 와일드카드 팀에게 패배한 경우에는 대전 팀에게 홈 어드밴티지가 이전되었다.
4. 역대 결과
내셔널 리그[5] | |||
---|---|---|---|
연도 | 승리 팀 | 승패 | 패배 팀 |
1946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 | 브루클린 다저스 |
1951년 | 뉴욕 자이언츠 | 2-1 | 브루클린 다저스 |
1959년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 | 밀워키 브레이브스 |
1962년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2-1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아메리카 리그[6] | |||
연도 | 승리 팀 | 스코어 | 패배 팀 |
1948년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8-3 | 보스턴 레드삭스 |
- 1968년까지는 2개 팀이 동률을 기록했을 경우, 아메리칸 리그는 1차전, 내셔널 리그는 3차전 플레이오프를 실시했다.
- 1970년 1차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선발 투수 마이크 퀘이어가 LCS 사상 유일한 투수의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 1976년: 크리스 챔블리스가 최종 5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쳤다.
- 1977년: 4차전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조지 브렛이 3홈런을 기록했다.
- 1980년: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1976년부터 3년 연속으로 패했던 뉴욕 양키스를 꺾었다.
- 1982년: 밀워키 브루어스가 2연패 후 3연승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패배한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의 프레드 린이 선정되었다.
- 1985년: 그 해부터 7전 4선승제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승 1패로 앞서다가 3연패를 당하며, 캐나다 팀으로서는 첫 리그 우승을 놓쳤다.
- 1986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가 3승 1패로 챔피언십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고, 5차전에서도 5-2로 9회를 맞이했다. 9회에 1점 차로 따라잡혔지만, 스트라이크 1개만 남겨두고 있었다. 그러나 데이브 헨더슨이 구원 투수 도니 무어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쳐 역전했고, 결국 3연패를 당했다.
- 1988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4연승했고, 데니스 에커슬리는 4경기 모두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다.
- 1989년: 리키 헨더슨이 5경기에서 8도루로 ALCS 기록을 세우며 MVP를 수상했다.
- 199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캐나다 팀으로서는 첫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 1995년: 오렐 허샤이저가 사상 최초로 양 리그에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를 획득했다.
- 1996년: 1차전 8회에,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가 친 타구를 토니 타라스코가 잡으려 할 때, 관중석에서 손을 뻗은 12세 소년이 캐치하여 홈런이 되었다.
- 2000년: 4차전에서 로저 클레멘스가 1안타 완봉승을 거뒀다.
- 2003년: 3승 3패로 맞이한 7차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는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 연장 11회 애런 분의 끝내기 홈런으로 뉴욕 양키스가 승리했다.
- 2004년: 전년도와 같은 대결에서, 뉴욕 양키스가 3연승을
5. 명장면
다음은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LCS)의 명장면들이다.
- 1951년: 바비 톰슨이 "세상을 바꾼 한 방"이라고 불리는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 1973년: 바드 하렐슨과 피트 로즈가 난투극을 벌였다.
- 1976년: 크리스 챔블리스의 끝내기 홈런이 있었다.[1]
- 1981년: 엑스포스는 캐나다 연고 팀 최초로 LCS에 진출했으나, 최종 5차전에서 9회에 결승점을 빼앗겨 패했다. 이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채 워싱턴 D.C.로 이전했다.
- 1983년: 필리스가 정규 시즌에서 1승 11패로 완패했던 다저스를 꺾었다.
- 1985년: 7전 4선승제로 변경. 카디널스는 2연패 후 4연승을 기록했다.
- 1986년: 데이브 헨더슨의 역전 홈런이 있었다.[2]
- 1986년: 6차전은 연장 16회까지 이어져 메츠가 승리, 리그 우승을 결정했지만, MVP는 패배한 애스트로스의 마이크 스콧이 선정되었다.
- 1988년: 열세가 예상되었던 다저스가 오렐 허샤이저의 역투로 최종 7차전까지 이어진 시리즈를 제압했다.
- 1989년: 윌 클락이 만루 홈런을 포함, 타율 .650의 LCS 기록을 세웠다.
- 1992년: 1990년부터 3년 연속 LCS에 진출한 파이리츠였지만 패배, 3년 연속 NLCS에서 패했다. 이후 20년 연속 정규 시즌 패배를 기록하는 등 포스트 시즌에서 멀어졌다.
- 1997년: 말린스가 사상 처음으로 와일드 카드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1999년: 5차전은 연장 15회 접전. 메츠의 로빈 벤츄라가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쳤지만,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1루를 돌다 진루를 멈춰, 기록상 싱글 히트. "그랜드슬램 싱글"로 기억된다.
- 2001년: 다이아몬드백스가 구단 창단 4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2003년: 컵스가 58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6차전에서 3-0으로 리드했지만, 8회에 루이스 카스티요의 파울 플라이를 잡으려던 컵스 좌익수 모이세스 알루가 팬에게 방해받아 (스티브 바트만 사건) 파울. 컵스는 8점을 빼앗겨 역전패, 7차전에서도 패배하여 월드 시리즈 진출 실패 ('''염소의 저주''').
- 2004년: 카디널스의 앨버트 푸홀스가 NLCS 기록인 14안타를 기록했다.
-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가 3연패 후 4연승, ALCS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3]
- 2007년: 로키스가 디비전 시리즈부터 7연승으로 다이아몬드백스를 스윕. 정규 시즌 후반부터 22경기 중 21승의 쾌진격으로 구단 사상 첫 월드 시리즈 진출.
- 2013년: 우에하라 고지가 일본인 최초로 ALCS MVP를 수상했다.[4]
- 2014년: 자이언츠가 3승 1패로 맞이한 5차전에서 트래비스 이시카와가 끝내기 홈런. NLCS 최종전이 끝내기 홈런으로 결정된 것은 처음이다.
- 2015년: 메츠가 컵스를 스윕하고 월드 시리즈 진출. 시리즈 MVP 대니얼 머피의 성이 염소의 저주 일화에 나오는 염소와 동명이라는 것이 화제.[5]
- 2016년: 컵스가 71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월드 시리즈 진출.
- 2019년: 엑스포스 시대인 1981년 이래 LCS에 진출한 내셔널스가 카디널스를 4전 전승으로 꺾고, 구단 창단 51년 만에 첫 월드 시리즈 진출.[6]
- 2021년: 전년도 3승 1패에서 3연패, 월드 시리즈 진출 실패했던 브레이브스. 2년 연속 다저스에게 설욕, 22년 만에 월드 시리즈 진출.
- 2022년: 와일드 카드 3자리, 포스트 시즌 포맷 변경. 파드레스와 필리스, NLCS 사상 첫 와일드 카드 대결. 필리스가 파드레스를 꺾고 월드 시리즈 진출. 전년도 브레이브스 이어 2년 연속 시드 최하위 팀 내셔널 리그 제패.
- 2023년: 필리스와 다이아몬드백스, 전년에 이어 와일드 카드 대결. 다이아몬드백스가 필리스를 꺾고 월드 시리즈 진출. 3년 연속 시드 최하위 팀 내셔널 리그 제패.
5. 1. 내셔널 리그 (NLCS)
- 1951년: 3차전에서 바비 톰슨이 "세상을 바꾼 한 방"이라고 불리는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 1973년: 3차전에서 바드 하렐슨과 피트 로즈가 난투극을 벌였다.
- 1981년: 엑스포스는 캐나다를 연고지로 하는 팀으로서는 처음으로 LCS에 진출했지만, 최종 5차전에서 9회에 결승점을 빼앗겨 패했다. 그 후 한 번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채, 워싱턴 D.C.로 이전했다.
- 1983년: 필리스가 정규 시즌에서 1승 11패로 완패했던 다저스를 꺾었다.
- 1985년: 그 해부터 7전 4선승제로 변경되었다. 카디널스는 2연패 후 4연승을 기록했다.
- 1986년: 6차전은 연장 16회까지 이어져, 메츠가 승리하여 리그 우승을 결정했지만, MVP는 패배한 애스트로스의 마이크 스콧이 선정되었다.
- 1988년: 압도적인 열세가 예상되었던 다저스가 오렐 허샤이저의 역투로 최종 7차전까지 이어진 시리즈를 제압했다.
- 1989년: 윌 클락이 만루 홈런을 포함, 타율 .650의 LCS 기록을 세웠다.
- 1992년: 1990년부터 3년 연속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한 파이리츠였지만 올해도 패배하여 3년 연속 NLCS에서 패배했다. 파이리츠는 다음 시즌부터 20년 연속 정규 시즌에서 패배를 기록하는 등 포스트 시즌에서 멀어졌으며, 이 해 이후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이 없다.
- 1997년: 말린스가 사상 처음으로 와일드 카드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1999년: 5차전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연장 15회의 접전이 되었다. 메츠의 로빈 벤츄라가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쳤지만, 벤치를 뛰쳐나온 팀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1루를 돌다 진루를 멈췄고, 기록상 싱글 히트가 되었다. "그랜드슬램 싱글"로 기억된다.
- 2001년: 다이아몬드백스가 구단 창단 4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2003년: 컵스가 1945년 이래 58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6차전에서도 3-0으로 리드하며 8회까지 진출했지만, 8회에 말린스의 루이스 카스티요가 친 파울 플라이를 잡으려던 컵스의 좌익수 모이세스 알루가 컵스 팬에게 방해를 받아 (스티브 바트만 사건) 파울이 되었다. 컵스는 거기에서 8점을 빼앗겨 역전패를 당했고, 7차전에서도 패배하여 월드 시리즈 진출을 놓쳤다 ('''염소의 저주''').
- 2004년: 카디널스의 앨버트 푸홀스가 NLCS 기록인 14안타를 기록했다.
- 2007년: 로키스가 디비전 시리즈부터 7연승으로 다이아몬드백스를 스윕했다. 정규 시즌 후반부터 합쳐 22경기 중 21승의 쾌진격으로, 구단 사상 첫 월드 시리즈 진출을 이뤘다.
- 2014년: 자이언츠가 3승 1패로 맞이한 5차전에서 트래비스 이시카와가 끝내기 홈런을 쳤다. NLCS 최종전이 끝내기 홈런으로 결정된 것은 처음이다.
- 2015년: 메츠가 컵스를 스윕하고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시리즈 MVP를 획득한 대니얼 머피의 성이 염소의 저주의 일화에 나오는 염소와 동명이라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5].
- 2016년: 컵스가 1945년 이래 71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 2019년: 엑스포스 시대인 1981년 이래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한 내셔널스가 카디널스를 4전 전승으로 꺾고, 구단 창단 51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6].
- 2021년: 전년도는 3승 1패에서 3연패를 당해 월드 시리즈 진출을 놓쳤던 브레이브스가, 2년 연속 같은 상대로 만난 다저스에게 설욕을 하여 22년 만에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5차전까지는 전년도와 같은 승패를 기록했다.
- 2022년: 와일드 카드가 3자리에 늘어나 포스트 시즌의 포맷이 변경되면서 파드레스와 필리스 간의 NLCS 사상 첫 와일드 카드 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11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한 필리스가 파드레스를 꺾고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전년도 브레이브스에 이어 2년 연속 시드 최하위 팀이 내셔널 리그를 제패했다.
- 2023년: 필리스와 다이아몬드백스의 전년에 이어 와일드 카드 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6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한 다이아몬드백스가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노렸던 필리스를 꺾고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전년도 필리스에 이어 3년 연속 시드 최하위 팀이 내셔널 리그를 제패했다.
5. 2. 아메리칸 리그 (ALCS)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영어 (ALCS)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의 우승팀을 결정하는 시리즈이다. 다음은 ALCS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들이다.참조
[1]
뉴스
Owners propose best-of-7 league playoffs
https://news.google.[...]
Times Daily
1985-03-22
[2]
뉴스
League playoffs expand to seven games
https://news.google.[...]
Spokesman-Review
1985-04-04
[3]
웹사이트
Team Batting Game Finder:In the LCS Game 1, From 1903 to 2018, Team Won, sorted by most recent date
https://www.baseball[...]
Baseball Reference
2018-11-18
[4]
뉴스
ワールドシリーズはテキサス州アーリントンで開催 76年ぶりの1カ所開催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2020-09-16
[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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