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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즈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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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즈루만은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에 위치한 만이다. 2018년 국제천문연맹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만 중 하나를 마이즈루만을 따라 마이즈루 만(Maizuru Sinus)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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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즈루만
지도
기본 정보
위치일본해(와카사만)
위치 정보교토부(마이즈루시)
지리
마이즈루만의 리아스식 해안
마이즈루만의 리아스식 해안
만 입구를 바라보는 모습
만 입구를 바라보는 모습
기타
일본어 표기舞鶴湾

2. 지리

마이즈루만은 와카사만의 일부로, 만 입구가 북북동 방향을 향한 Y자 형태를 하고 있다. 만 입구의 동쪽은 바쿠치미사키(博奕岬), 서쪽은 카네가미사키(金ヶ岬)이다.[1]

2018년 1월 9일, 국제천문연맹 워킹 그룹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만(Sinusla) 중 하나를 마이즈루만의 이름을 따 '마이즈루 만'(Maizuru Sinusla)으로 명명했다.[2]

2. 1. 특징

와카사만의 일부이며, 만 입구가 북북동 방향을 향한 Y자 형태를 하고 있다. 만 입구의 동쪽은 바쿠치미사키(博奕岬), 서쪽은 카네가미사키(金ヶ岬)이다.[1]

만 안쪽에 토시마(戸島)가 있어 만 내부는 파도가 잔잔하며[1], 조수간만차가 최대 30cm로 매우 작다. 평균 수심은 20m이고 사방이 300m~400m급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강풍이나 폭풍우를 피하기 좋은 천혜의 항구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본해에서 만 내부가 직접 보이지 않는 지형적 이점 때문에 과거부터 군사적 요충지로 중요하게 여겨졌으며, 1901년 10월 1일에는 일본 제국 해군의 주요 기지 중 하나인 마이즈루진슈후가 설치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패전 후에는 한반도만주 등 아시아 대륙 각지에 있던 일본인들의 귀환 거점 항구로 이용되었다. 히라산바시(平桟橋)를 통해 13년 동안 약 66만 명의 일본인이 귀환했으며, 당시 부두에서 귀환자를 기다리던 어머니들의 사연을 담은 '키시카베노하하'(岸壁の母, 부두의 어머니) 이야기가 유명하다.

최근에는 마이즈루시가 마이즈루만의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1995년에 개업한 고로다케 스카이타워(五老岳スカイタワー)에서 바라보는 마이즈루만의 경치는 킨키백경(近畿百景) 제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3. 역사

마이즈루만은 와카사만의 일부로, 만 입구가 북북동쪽을 향한 Y자 형태를 띤다.[1] 만 안쪽에 교토부 소속의 토시마(戸島)가 있어 파도가 잔잔하며, 간만의 차이도 최대 30cm로 매우 작다.[1] 평균 수심은 20m이고, 사방이 300m~400m 높이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바람과 파도를 피하기 좋은 천혜의 항구 조건을 갖추고 있다.[1] 특히 동해(일본해)에서 만 내부가 보이지 않는 지형적 이점 때문에 예로부터 중요하게 여겨졌으며, 이러한 특징은 근대 이후 군사적 활용 및 전후 귀환 항구 역할로 이어졌다.[1]

3. 1. 메이지 시대 이후

동해에서 만 내부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형적 특성 때문에 군사적 요충지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1901년 10월 1일에는 마이즈루진슈후(舞鶴鎮守府)가 설치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아시아 대륙 등에서 일본으로 돌아오는 귀환자들의 주요 거점이 되었다. 마이즈루항의 히라산바시(平桟橋)를 통해 13년에 걸쳐 약 66만 명의 일본인이 귀환했으며, 당시 부두에서 아들을 기다리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岸壁の母(안벽의 어머니)'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에는 마이즈루시가 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마이즈루만의 리아스식 해안이 지닌 아름다운 경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1995년에 개장한 고로다케 스카이타워(五老岳スカイタワー)에서 바라보는 마이즈루만의 경치는 긴키 백경(近畿百景) 제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3. 2.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마이즈루만은 만주 등 대륙에서 돌아오는 일본인 귀환자들의 주요 거점이 되었다.[1] 히라 부두(平桟橋)에서는 13년 동안 약 66만 명이 이곳을 통해 일본으로 돌아왔다.[1] 이 시기 귀환자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안벽의 어머니(岸壁の母)'는 유명하다.[1]

최근에는 마이즈루시가 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마이즈루만의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1] 1995년에 개장한 고로 스카이 타워(五老岳スカイタワー)에서 바라보는 마이즈루만의 경치는 긴키 백경(近畿百景) 제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1]

3. 3. 현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마이즈루만은 대륙으로부터 돌아오는 일본인 귀환자들의 주요 거점 항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平桟橋|히라 산바시일본어는 13년에 걸쳐 약 66만 명의 귀환자를 맞이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귀환자를 기다리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그린 '안벽의 어머니'(岸壁の母|키시카베노하하일본어)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마이즈루시가 마이즈루만의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 경관을 활용한 관광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995년에 문을 연 五老岳スカイタワー|고로다케 스카이타워일본어에서 바라보는 마이즈루만의 경치는 킨키 백경(近畿百景) 중 제1위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나다.

4. 기타

2018년 1월 9일, 태양계 천체의 지명에 관한 국제천문연맹 워킹 그룹에 의해 토성의 제6위성인 타이탄의 만(Sinus) 중 하나가 마이즈루만의 이름을 따라 '''마이즈루 만'''(Maizuru Sinus)으로 명명되었다.[2]

참조

[1] 웹사이트 舞鶴湾 https://www.pref.kyo[...] 京都府 2022-04-05
[2] 웹사이트 Planetary Names https://planetarynam[...] 국제천문연맹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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