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군

3. 역사

마전군은 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을 거쳐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진 유서 깊은 지역이다.

• 1414년(조선 태종 14년): 연천현과 합쳐 마련현(麻漣縣)이 되었다가 다시 분할되었다.
• 1452년(조선 문종 2년): 고려의 7왕(고려 태조, 혜종, 정종, 광종, 경종, 성종, 목종, 현종)과 정몽주 등 15인의 고려시대 공신을 제사지내는 사당인 숭의전을 중건하면서 군으로 승격하여 마전군이 되었다.
• 1906년 9월 24일: 장단군에서 장동면과 강동면을, 적성군에서 하북면(하신면)을 편입.^[10]
• 1914년 4월 1일: 연천군에 합병되어 폐지되었다.

3. 1. 삼국시대

• 757년(경덕왕 16년) : 이름을 임단현(臨端縣)으로 고치고 우봉군(牛峯郡)(지금의 황해북도 금천군 현내리, 옛 우봉면)의 영현으로 삼았다.

3. 2. 고려시대

• 757년 (경덕왕 16년) : 이름을 임단현(臨端縣)으로 고치고 우봉군(牛峯郡)(지금의 황해북도 금천군 현내리, 옛 우봉면)의 영현으로 삼았다.
• 고려시대 들어 마전(麻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 1018년 (고려 현종 9년) : 장단군의 속현이 되었다.
• 1062년 (고려 문종 16년) : 개성부 직속이 된 후 나중에 감무가 설치되었다.

3. 3. 조선시대

• 원래 백제의 영역이었다가 고구려의 마전천현(麻田淺縣)이 되었다. 이산면 동이리의 연천당포성은 고고학 조사에 의하면 이 시기에 고구려에 의해 축조된 곳으로 여겨진다.^[9]
• 757년(경덕왕 16년) : 이름을 임단현(臨端縣)으로 고치고 우봉군(牛峯郡)(지금의 황해북도 금천군 현내리, 옛 우봉면)의 영현으로 삼았다.
• 고려시대 들어 마전(麻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 1018년(고려 현종 9년) : 장단군의 속현이 되었다.
• 1062년(고려 문종 16년) : 개성부 직속이 된 후 나중에 감무가 설치되었다.
• 1414년(조선 태종 14년) : 연천현과 합쳐서 마련현(麻漣縣)이 되었다가 다시 분할되었다.
• 1452년(조선 문종 2년) : 고려의 7왕(고려 태조, 혜종, 정종, 광종, 경종, 성종, 목종, 현종)과 정몽주 등 15인의 고려시대 공신을 제사지내는 사당인 숭의전을 중건하면서 군으로 승격하여 마전군이 되었다.
• 1906년 9월 24일: 장단군에서 장동면과 강동면을, 적성군에서 하북면을 편입.^[10] 각각 장신면, 강신면, 하신면이 되었다.
• 1914년 4월 1일 : 연천군에 합병되어 폐지되었다.
• 당시 마전군(7개면) : 강신면, 북면, 서면, 동면, 군내면, 하신면, 화진면
• 강신면 + 북면 + 서면 일부 + 연천군 서면 → 왕징면
• 동면 + 군내면 대부분^[11] + 서면 일부 → 미산면
• 하신면 + 장신면 → 백학면
• 화진면 + 연천군 남면 → 군남면

3. 4. 일제강점기

• 강신면, 북면, 서면 일부, 연천군 서면 → 왕징면
• 동면, 군내면 대부분,^[11] 서면 일부 → 미산면
• 하신면, 장신면 → 백학면
• 화진면, 연천군 남면 → 군남면

참조

_[1] 서적 국역 삼국사기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_[2] 간행물 삼국사기 35권-지4-지리2-20
_[3] 웹사이트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_[4] 법률 대한제국 칙령 제49호 1906-09-24
_[5] 위키 군사분계선 (조선반도) 부근의 무인지대
_[6] 위키 임진강 남쪽 삼화리와 적성군 지역 합병
_[7] 서적 국역 삼국사기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_[8] 간행물 삼국사기 35권-지4-지리2-20
_[9] 웹사이트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_[10] 법률 대한제국 칙령 제49호 1906-09-24
_[11] 위키 임진강 남쪽 삼화리와 적성군 지역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