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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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월돈대는 해안 방어를 위해 설치된 소규모 관측 및 방어 시설이다. 1679년(숙종 5)에 강화도에 축조된 48개 돈대 중 하나로, 진무영에서 관할했다. 40~120cm 크기의 돌을 직사각형으로 쌓아 올렸으며, 방형 구조에 둘레 124m, 석벽 높이는 180~300cm이다. 갯가 낮은 지대에 위치하여 시야 확보에 용이하며, 주변에는 계룡돈대와 무태돈대가 있다. 고려 고종 때 강화도로 도읍을 옮기면서 해안 방어를 위해 장성을 함께 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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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돈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망월돈대 |
종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시설 |
지정 번호 | 문화재자료 11호 |
지정일 | 1995년 3월 1일 |
면적 | 1,583.1m² |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 2107번지 |
소유자 | 기획재정부 |
관리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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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 1. 조선 시대
망월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2] 병사들은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하며,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2]망월돈대는 1679년(숙종 5)에 강화도 해안 방어를 위해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진무영에서 직접 관할하였다.[2] 40∼120㎝의 돌을 직사각형으로 쌓아 올린 것으로, 성곽 위로는 흙벽돌로 낮게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2] 방형구조로 둘레 124m, 석벽의 높이는 180~300㎝이다.[2]
일반적으로 돈대들은 해안가 높은 지대에 위치하는 것과 달리 망월돈대는 갯가 낮은 지대에 설치되었으나, 시야를 가리는 방해물이 없어 경계초소로 부족함이 없다. 남쪽으로 계룡돈대, 북쪽으로 무태돈대가 있다.[2] 돈대와 함께 있는 장성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도읍을 옮기면서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기 위해 쌓아 올린 것으로, 누각을 설치한 출입문이 6곳, 물길이 드나드는 문이 7곳 있었다.[2]
2. 2. 고려 시대
3. 구조
3. 1. 망월돈대
망월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은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2]망월리에 있는 이 돈대는 40∼120㎝의 돌을 직사각형으로 쌓아 올린 것이다. 성곽 위로는 흙벽돌로 낮게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망월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진무영에서 직접 관할하는 영문 소속 돈대였다. 방형구조로 둘레 124m, 석벽의 높이는 180~300㎝이다. 대개 돈대들이 해안가 높은 지대에 위치하는 것과 달리 망월돈대는 갯가 낮은 지대에 설치됐다. 그래도 시야를 가리는 방해물이 없어 경계초소로 부족함이 없다. 남쪽으로 계룡돈대, 북쪽으로 무태돈대가 있다. 돈대와 함께 있는 이 장성은 고려 고종이 이곳 강화도로 도읍을 옮기면서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기 위해 쌓아 올린 것으로, 누각을 설치한 출입문이 6곳, 물길이 드나드는 문이 7곳 마련되어 있었다.[2]
3. 2. 주변 장성
참조
[1]
간행물
인천시 문화재(보호)구역빛 문화재명칭 변경
http://www.incheon.g[...]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보 제1000호, 3면
2008-08-18
[2]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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