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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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도돈대는 1679년(숙종 5)에 강화도 해안에 축조된 48개의 돈대 중 하나로, 해안 경계 및 방어 시설로 활용되었다. 광성보에 속했으며, 방형 구조로 둘레는 129m이다. 2002년 발굴 조사를 거쳐 복원되었으며, 고려외성을 가로지르는 물길을 건너는 화도 수문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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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도돈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 54번지 |
| 일반 정보 | |
| 이름 | 화도돈대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17 |
| 지정일 | 1999년 3월 29일 |
| 시대 | 조선시대 |
| 면적 | 문화재구역 1,007.8m2, 보호구역 255.4m2 |
2. 역사
화도돈대는 조선 숙종 5년인 1679년에 강화도 해안 방어를 위해 축조된 48개의 돈대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화도보에 속했으나, 1710년(숙종 36년) 화도보가 폐지되면서 오두돈대, 광성돈대와 함께 광성보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2. 1. 축조 배경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하며,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치는 역할을 했다.조선 숙종 5년인 1679년 5월, 강화도에는 총 48개의 돈대가 완성되었다. 이는 병자호란 이후 강화도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이 대규모 공사에는 황해도, 강원도, 함경도의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동원되어 약 80일 만에 완료되었다. 돈대 축조의 전체 기획과 감독은 당시 병조판서였던 김석주가 맡았고, 실무 총괄은 강화유수 윤이제가 담당했다. 이후 5개의 돈대가 추가로 지어졌다.
화도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처음 지어진 48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처음에는 화도보 소속이었으나, 1710년(숙종 36)에 화도보가 폐지되면서 오두돈대, 광성돈대와 함께 광성보의 지휘 아래 속하게 되었다. 구조는 사각형(방형)이며 둘레는 129m이다.
2. 2. 화도돈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하며,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강화도의 돈대는 1679년(숙종 5년) 5월에 48개가 완성되었고, 이후 5개 돈대가 추가로 지어졌다. 이 48개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의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약 80일 동안 쌓았다. 돈대 축조는 병조판서 김석주가 기획하고 감독했으며, 실무는 강화유수 윤이제가 총괄했다.
화도돈대는 1679년(숙종 5년)에 쌓은 48개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처음에는 화도보 소속이었으나, 1710년(숙종 36년) 화도보가 폐지되면서 오두돈대, 광성돈대와 함께 광성보의 지휘 아래 들어갔다. 네모난 방형(方形) 구조로 둘레는 129m이다. 해안 절벽을 등지고 있는 면의 길이는 35m, 다른 면은 32m로 한 면이 약간 짧은 형태에 가깝다. 성벽의 돌쌓기(석축)는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성벽의 기초 부분은 어느 정도 남아 있다. 돈대 남쪽 아래에는 고려외성을 가로지르는 물길을 건너는 화도 수문(水門)이 있다. 2002년 발굴 조사를 거쳐 복원 및 정비되었다.[2]
2. 3. 복원
돈대의 성벽 석축은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성벽의 뿌리는 일부 남아있는 상태였으며, 2002년 발굴조사를 거쳐 복원 및 정비되었다.[2]3. 구조
화도돈대는 1679년(숙종 5년)에 축조된 강화도의 48돈대 중 하나로, 오두돈대, 광성돈대와 함께 광성보에 속하게 되었다. 원래는 화도보 소속이었으나, 1710년(숙종 36) 화도보가 폐지되면서 광성보의 지휘를 받게 된 것이다. 돈대의 전체적인 형태는 방형 구조이며, 둘레는 129m이다.
3. 1. 형태
숙종 5년(1679년)에 강화도 해안에 쌓은 여러 돈대 중 하나이다.[2] 해안 절벽을 이용하여 한쪽 면의 길이는 35m이고, 다른 면은 32m로, 한 면이 약간 짧은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이다.[2] 성벽의 석축은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성벽의 기초 부분은 어느 정도 남아 있다.[2] 돈대의 남쪽 아래에는 고려외성을 가로지르는 물길을 건너는 화도 수문(水門)이 있다.[2] 2002년 발굴조사를 거쳐 복원 및 정비되었다.[2]3. 2. 시설
숙종 5년(1679년)에 강화도 해안에 쌓은 여러 돈대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이용한 면의 길이는 35m이고, 다른 면은 32m로, 한 면이 약간 짧은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이다. 성벽의 석축은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성벽의 뿌리는 어느 정도 남아 있다. 돈대의 남쪽 아래에는 고려외성을 가로지르는 물길을 건너는 화도 수문(水門)이 있다. 2002년 발굴조사를 거쳐 복원 정비되었다.[2]4. 관련 시설
화도돈대는 광성보에 속하며, 같은 보에는 오두돈대, 광성돈대가 함께 포함된다. 돈대 남쪽 인근에는 화도 수문이 위치해 있다.
4. 1. 광성보
화도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축조된 강화도 48돈대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화도보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1710년(숙종 36) 화도보가 폐지되면서 광성보의 지휘 아래로 편입되었다. 이로써 화도돈대는 오두돈대, 광성돈대와 함께 광성보에 속하게 되었다. 돈대는 방형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그 둘레는 129m이다.4. 2. 오두돈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화도돈대, 광성돈대와 함께 광성보에 속했다.4. 3. 화도 수문
화도돈대 남쪽 아래에는 고려외성을 가로지르는 물길을 건너는 화도 수문(水門)이 있다. 2002년 발굴조사를 거쳐 복원 정비되었다.[2]참조
[1]
간행물
인천시 문화재(보호)구역빛 문화재명칭 변경
http://www.incheon.g[...]
인천광역시장
2008-08-18
[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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