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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쿼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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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쿼리섬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동쪽, 태즈메이니아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1810년 프레더릭 하셀보로가 발견하여 영국령으로 선포되었고, 래클런 매쿼리 총독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9세기에는 물개와 펭귄을 사냥하여 개체수가 감소했으며, 20세기 초에는 펭귄을 이용한 석유 산업이 이루어졌다. 1911년부터 1914년까지 오스트랄라시아 남극 탐험대의 기지로 사용되었으며, 1933년에는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97년에는 지구의 맨틀 암석이 해수면 위로 노출된 유일한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고, 2014년에는 해충이 없는 섬으로 선포되었다. 섬은 툰드라 기후를 보이며, 다양한 해양 조류와 해양 포유류가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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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쿼리섬 - [지명]에 관한 문서
위치 및 지도 정보
매쿼리섬 위성 사진
매쿼리섬 위성 사진
위치남서태평양
좌표54°38′S 158°53′E
지리
면적128km²
길이35km
5km
최고봉해밀턴 산
플레처 산
해발고도410m
행정 및 인구
국가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주
지방 정부 구역후온 밸리 카운슬
거주민상주 인구 없음
시간대
시간대오스트레일리아 동부 표준시 (AEST)
UTC 오프셋+11:00
서머타임오스트레일리아 동부 일광 절약 시간제 (AEDT)
서머타임 UTC 오프셋+12:00
기타 정보
세계유산 등재 연도1997년
세계유산 등재 기준자연: vii, viii
별칭맥카
발견프레드릭 하셀버러
발견 날짜1810년 7월 11일
명명래클런 매쿼리

2. 역사

1810년 프레더릭 하셀보로(Frederick Hasselborough)가 물개 포획 장소를 찾던 중 처음 발견하여 영국령으로 선포했으며, 당시 뉴사우스웨일스 총독이었던 래클런 매쿼리(Lachlan Macquarie)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6] 발견 초기부터 1919년까지 물개펭귄은 기름을 얻기 위한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는 등 심각한 환경 파괴를 겪었다.[6] 19세기에는 러시아 탐험가 파비안 고틀리브 폰 벨링스하우젠(Fabian Gottlieb von Bellingshausen)이 방문하여 섬의 첫 지도를 제작하기도 했다. 20세기에는 오스트랄라시아 남극 탐험대의 주요 기지로 활용되었으며,[21] 1948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연구 탐험대(ANARE) 본부가 설치되어 지속적인 과학 연구의 거점이 되었다.[22]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1933년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22] 1997년에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맨틀 암석이 해수면 위에 노출된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22][25]

2. 1. 19세기

프레더릭 하셀보로(Frederick Hasselborough)는 새로운 물개 포획 장소를 찾던 중 1810년 7월 11일 이 무인도를 발견했다.[6] 그는 매쿼리섬을 영국의 영토로 선포하고 뉴사우스웨일스 식민지에 편입시켰다. 섬의 이름은 당시 뉴사우스웨일스 주지사(1810년-1821년 재임)였던 래클런 매쿼리(Lachlan Macquarie) 대령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하셀보로는 섬에서 "오래된 디자인의 난파선"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폴리네시아인이나 다른 민족이 이전에 섬을 방문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7] 같은 해 스미스 선장도 비슷한 난파선 잔해를 보고하며, 이를 프랑스 탐험가 장-프랑수아 드 갈로 드 라페루즈(Jean-François de Galaup, comte de Lapérouse)의 배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8]

1810년부터 1919년까지 기름을 얻기 위한 무분별한 포획으로 물개펭귄은 거의 멸종 위기에 처했다.[6] 당시 물개 사냥꾼들이 남긴 유물로는 철제 , 항아리, 오두막 유적, 무덤, 비문 등이 남아있다. 이 기간 동안 총 144척의 선박 방문 기록이 있으며, 그중 12척은 난파되었다.[9] 섬과 주변 해역의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이곳을 형무소로 사용하려던 계획은 무산되었다.[7]

1812년 6월 11일, 리처드 시딘스(Richard Siddins)와 그의 선원들이 하셀보로 만에서 난파를 당했다. 조셉 언더우드(Joseph Underwood)는 '엘리자베스 앤드 메리'호를 보내 남은 선원들을 구조했다. 1820년에는 러시아 탐험가 파비안 고틀리브 폰 벨링스하우젠(Fabian Gottlieb von Bellingshausen)이 알렉산더 1세(Alexander I of Russia)의 명으로 이 지역을 탐험하며 매쿼리섬의 첫 지도를 제작했다. 벨링스하우젠은 1820년 11월 28일 섬에 상륙하여 지리적 위치를 확인하고, 물개 사냥꾼들과 럼주, 식량을 섬의 동물상과 교환하기도 했다.

1877년에는 스쿠너선 '벤클루'(Bencleugh)의 승무원들이 4개월 동안 섬에 고립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들은 섬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전해진다.[10] 선박 소유주인 존 센 인치스 톰슨(John Sen Inches Thomson)은 이 경험을 포함한 자신의 항해기를 "먼 바다와 땅에서의 항해와 방랑"(Voyages and Wanderings In Far-off Seas and Landseng)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1912년에 출간했다.[10]

행정적으로 매쿼리섬은 1880년 6월 17일 타즈매니아의 일부가 되었다.[11] 1890년, 뉴질랜드 식민지는 온슬로 경(당시 뉴질랜드 총독), 필립 피시(당시 타즈매니아 총리), 그리고 넛츠퍼드 경(당시 식민지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매쿼리섬의 이관을 요청했다. 이는 뉴질랜드의 물개 사냥 금지 조치를 회피하려는 선박들이, 뉴질랜드 식민지 관할 하의 아남극 섬에서 불법적으로 물개를 잡고도 매쿼리섬에서 가죽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허점을 막기 위함이었다.[12] 타즈매니아 총리 피시의 권고에 따라 타즈매니아 입법평의회는 1890년 7월 24일 섬을 뉴질랜드로 이관하기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13] 그러나 피시는 이관 절차를 서두르지 않았고,[14] 이 요청은 1890년 8월 28일에야 타즈매니아 입법회에 공식적으로 전달되었다.[15]

1890년 9월 2일 입법회 논의 과정에서 섬 이관의 실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결국 논의는 다음 날로 연기되며 사실상 이관은 거부되었다.[16] 1890년 10월, 타즈매니아가 이관을 거부할 것이 확실해지자 해리 애킨슨 경(당시 뉴질랜드 총리)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피시는 뉴질랜드가 제기한 문제는 기존의 타즈매니아 법률과 식민지 간 협정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반박했다.[17] 1890년 10월 23일, 피시는 이관 거부를 뉴질랜드에 공식 통보했으며, 11월 20일에는 넛츠퍼드 경이 영국 정부 역시 이관에 동의하지 않음을 온슬로 총독에게 알렸다.[19]

결국 이관은 무산되었고, 1891년 4월 20일 타즈매니아 어업위원회는 기존의 '1889년 어업법'에 근거하여 매쿼리섬의 물개 보호 규정을 발효했다.[19] 이 규정은 1891년 10월 26일에 수정되어 1894년 7월 20일에 만료되도록 했으며, 위반 시 선박 몰수 조항은 삭제되었다.[20]

2. 2. 20세기

1902년부터 1920년까지 태즈메이니아 정부는 펭귄을 이용한 기름 산업을 하던 조셉 해치(Joseph Hatch, 1837~1928)에게 매쿼리 섬을 임대했다.[21]

1911년, 프랭크 허리(Frank Hurley)가 촬영한 매쿼리 섬 너겟 비치(Nuggets Beach)의 ''더 그래티튜드(The Gratitude)'' 난파선 잔해와 펭귄


1911년부터 1914년까지 이 섬은 더글러스 모우슨(Douglas Mawson) 경이 이끈 오스트랄라시아 남극 탐험대(Australasian Antarctic Expedition)의 기지로 사용되었다. 조지 에인스워스(George Ainsworth)는 1911년부터 1913년까지 기상 관측소를 운영했고, 그 뒤를 이어 해롤드 파워(Harold Power)가 1913년부터 1914년까지, 아서 툴로크(Arthur Tulloch)가 1914년부터 1915년 관측소가 문을 닫을 때까지 운영했다.

1933년, 당국은 태즈메이니아 동식물 보호법(Animals and Birds Protection Act 1928)에 따라 이 섬을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선포했다. 1972년에는 태즈메이니아 국립공원 및 야생동물법(National Parks and Wildlife Act 1970)에 따라 주립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22] 1948년 5월 25일,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연구 탐험대(Australian National Antarctic Research Expeditions, ANARE)가 매쿼리 섬에 탐험대 본부를 설립했다. 1949년 3월에는 아델리 랜드(Adélie Land)에서 돌아오는 길에 제5차 프랑스 남극 탐험대(French Antarctic Expedition, 1949~1951)가 방문했는데, 그 해에는 광범위한 해빙으로 상륙이 불가능했다.[23]

이 섬은 1977년부터 유네스코의 인간과 생물권 계획(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에 따라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 프로그램에서 탈퇴했다.[24] 1997년 12월 5일, 매쿼리 섬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지구의 맨틀 암석이 해수면 위로 활발하게 노출되는 곳이라는 주요 지질학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22][25]

2. 3. 21세기

2004년 12월 23일, 규모 8.1의 모멘트 규모 지진이 맥쿼리 섬을 강타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26] 호주 지구과학청은 맥쿼리 섬 기지에 대한 쓰나미 침수 경고를 발표했다.[27] 이 보고서는 현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예고 없이 발생하여 섬의 지협과 기존 기지를 침수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쓰나미는 해안선의 다른 지역과 해안 근처에 위치한 야외 숙소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으며, 여러 논문에 따르면 그 정도 규모의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는 지진은 높은 위험으로 간주된다.

2016년 9월, 호주 남극 사업단은 2017년에 섬의 연구 기지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8] 그러나 그 직후, 호주 정부는 광범위한 반발에 대응하여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기존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28]

2018년, 호주 남극 사업단은 섬 건물 중 적어도 절반 이상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석면 오염 지역을 보여주는 지도를 발표했다.[29]

2024년 4월, 휴온 밸리 의회는 맥쿼리 섬의 상시 서머타임을 폐지하고 하계 서머타임으로 변경했다. 이전에는 맥쿼리 섬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상시 서머타임을 시행하는 곳이었다. 맥쿼리 섬의 상시 서머타임은 맥쿼리 섬 기지에 상주하는 인원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영구적인 인구가 거주할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었다.

3. 지리

맥쿼리 섬 절벽


단순화된 지질도


맥쿼리 섬은 타스마니아섬 남동쪽 약 1400km, 남극 대륙의 앤더슨 반도(Anderson Peninsula) 북쪽 약 1500km, 오클랜드 제도 남서쪽 약 630km, 볼레니 제도(Balleny Islands)에서 북쪽으로 약 1300km 떨어져 있다.[6] 오스트레일리아 본토나 타스마니아섬보다 뉴질랜드에 더 가깝다.

섬은 길이 약 34km, 너비 최대 5km, 면적은 128km2이다.[6] 가늘고 긴 모양으로, 북쪽과 남쪽 끝에는 각각 150m 에서 200m 높이의 고원이 있으며, 이 두 고원은 낮고 좁은 지협으로 연결되어 있다. 섬의 가장 높은 지점은 북동쪽 해안가의 엘더 산(Mount Elder, 385m)과 남쪽의 해밀턴 산(Mounts Hamilton)과 플레처 산(Mount Fletcher, 410m)이다.[6] "광란의 50도"(狂う50度일본어)라고 불리는 위도대에 위치하여 강한 바람 때문에 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섬 전체에 초원이 펼쳐져 있다. 또한 습지, 호수, 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맥쿼리 섬 근처에는 두 개의 작은 섬 무리가 있다. 북쪽으로 14km 떨어진 '''저지 앤 클럭크 군도'''(Judge and Clerk Islets)는 면적이 0.2km2이고, 남쪽으로 34km 떨어진 '''비숍 앤 클럭크 군도'''(Bishop and Clerk Islets)는 면적이 0.6km2이다. 비숍 앤 클럭크 군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최남단 지점이다(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 제외). 맥쿼리 섬과 이 두 군도는 모두 타스마니아 주에 속한다.

19세기에는 맥쿼리 섬 남쪽에 "에메랄드 섬"이라는 유령섬이 존재한다고 믿기도 했다.

지질학적으로 맥쿼리 섬은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태평양판의 경계에 위치한다. 의 움직임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지각 아래 맨틀암석이 해수면 위로 직접 드러난(노두) 지구상 유일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는 주요 해분 내에서 형성된 유일한 오피올라이트이기도 하다.[64] 섬의 동쪽 해저는 수심 5000m까지 급격하게 깊어진다. 판의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진도 자주 발생한다.

4. 지질

맥쿼리섬은 맥쿼리 해저 산맥이 해수면 위로 드러난 부분으로, 오스트레일리아판태평양판이 만나는 지각판의 경계에 위치한다. 섬 주변의 맥쿼리 해저 산맥은 대양 지각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근의 잠긴 대륙인 젤란디아의 일부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이 섬의 가장 큰 지질학적 특징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지구의 맨틀 암석이 해수면 위로 직접 노출된 장소라는 점이다. 이곳에서는 해저면 아래 약 6km 깊이에 있는 맨틀 기원의 암석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주요 해분 내에서 형성된 오피올라이트 지층이 해수면 위에 노출된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64] 이러한 노출에는 대륙 지각의 영향을 받지 않은 순수한 베개용암과 다른 화산암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30]

이처럼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 때문에 맥쿼리섬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25]

두 지각판의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진 활동이 활발하며, 2004년 12월 23일에는 규모 8.1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26] 섬의 동쪽 해저는 수심 5000m까지 급격히 깊어진다.

5. 기후

맥쿼리 섬의 기후는 쾨펜 기후 구분에 따라 툰드라 기후(ET)로 분류된다.[66] 바다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적고 온화하여 모든 달의 평균 기온이 영상이다. 하지만 6월부터 10월 사이에는 눈이 자주 내리며, 여름에도 눈이 내릴 수 있다.

일일 최고 기온 평균은 7월 4.9°C에서 1월 8.8°C까지 다양하다.[31][33] 강수량은 연중 고르게 분포하며, 연평균 1002.1mm이다.[31][33] 비가 매우 자주 내려 연평균 강수일수는 315.4일에 달한다.[66] 연평균 눈 내리는 날은 55.7일이다.[31][32]

맥쿼리 섬은 연간 일조 시간이 862시간으로 매우 적어 지구상에서 가장 흐린 지역 중 하나이며, 이는 페로 제도토르스하운과 비슷한 수준이다. 연평균 구름 낀 날은 289.4일이며, 맑은 날은 3.5일에 불과하다.[31]

6. 동식물

맥쿼리섬의 황제펭귄 서식지


맥쿼리섬의 식물상은 다른 아남극 섬들, 특히 뉴질랜드 남쪽 섬들과 분류학적으로 유사성을 보인다. 식물은 드물게 1m를 넘는 높이로 자라지만, 풀 종류인 ''포아 폴리오사(Poa foliosa)''는 볕이 잘 드는 지역에서는 최대 2m까지 자랄 수 있다. 섬에는 45종이 넘는 관속식물과 90종이 넘는 이끼류, 그리고 많은 우산이끼류와 지의류가 서식하며, 목본성 식물은 없다.

섬의 주요 식생 형태는 초원, 초지, 습지, 늪, 펠드마르크 등 다섯 가지로 나뉜다. 특히 늪 지대에는 깃털 침대(featherbed)라고 불리는 깊고 스펀지 같은 이탄 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곳에는 풀과 키 작은 풀들이 자라고 물웅덩이도 발견된다.[34] 고유종 식물로는 쿠션 식물인 ''아조렐라 맥쿼리엔시스(Azorella macquariensis)'', 풀 종류인 ''푸시넬리아 맥쿼리엔시스(Puccinellia macquariensis)'', 그리고 두 종의 난초 ''네마토케라스 디에네뭄(Nematoceras dienemum)''와 ''네마토케라스 설카툼(Nematoceras sulcatum)''가 있다.[35]

섬에 서식하는 포유류로는 아남극물개, 남극물개, 뉴질랜드물개, 그리고 8만 마리가 넘는 남방코끼리물개가 있다. 고래류의 경우, 남방긴수염고래[36]범고래가 가장 흔하며, 다른 이주성 수염고래와 이빨고래, 특히 심해를 선호하는 향유고래와 부리고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다양성과 분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37][38] 앤티포디스 제도와 맥쿼리섬에서 발견되었던 소위 "고지대 물개"는 일부 연구자들에 의해 더 두꺼운 털을 가진 물개의 별개 아종으로 여겨지지만, 이들이 유전적으로 구별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39]

조류의 경우, 황제펭귄과 맥쿼리가마우지는 이곳에서만 번식하는 고유종이며, 킹펭귄, 남방바위뛰기펭귄, 젠투펭귄도 이곳에서 대량으로 번식한다. 이 섬은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 의해 13종의 약 350만 마리의 번식 해양 조류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중요조류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40]

1810년 유럽인들의 방문이 시작되면서 섬의 생태계는 영향을 받았다. 섬의 물개류, 코끼리물개, 펭귄은 모피와 기름을 얻기 위해 사냥당했다. 배에서 의도치 않게 유입된 쥐와 생쥐는 포식자가 없어 번성했다. 이후 인간의 식량 저장고를 보호하기 위해 고양이가 의도적으로 도입되었다. 1870년경에는 밀렵꾼들이 식량으로 기르기 위해 토끼와 뉴질랜드산 뜸부기의 일종인 웨카를 섬에 남겨두었다.[41] 이로 인해 맥쿼리섬뜸부기 (''Gallirallus macquariensis''), 맥쿼리섬앵무 (''Cyanoramphus erythrotis''), 그리고 아직 명칭이 밝혀지지 않은 청둥오리 종을 포함한 현지 야생 동물이 멸종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1970년대까지 13만 마리의 토끼가 식물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42]

섬에 도입된 들고양이는 토착 해양 조류 개체군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쳐 매년 약 6만 마리의 해양 조류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1985년부터 고양이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2000년 6월, 해양 조류를 보호하기 위해 약 2,500마리의 고양이 중 마지막 고양이들이 모두 제거되었다.[43] 해양 조류 개체군은 빠르게 회복되었지만,[44] 고양이가 제거된 후 토끼 개체수가 증가하여 광범위한 환경 피해가 계속되었다.[43]

토끼는 개체 수가 1980년대 초 믹소마증이 유입되면서 약 1만 마리로 줄어들기 전까지 빠르게 증가했다. 그 후 토끼 수는 2006년까지 10만 마리 이상으로 다시 증가했다.[45] 어린 새끼를 먹는 쥐와 생쥐, 그리고 풀을 뜯어먹는 토끼로 인해 토양 침식과 절벽 붕괴가 발생하여 해양 조류의 둥지가 파괴되었다.[43] 그 결과 맥쿼리섬 절벽의 상당 부분이 침식되고 있다. 2006년 9월 섬 동쪽 루시타니아 만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하여 중요한 펭귄 번식지가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태즈메이니아 공원 및 야생동물 관리국은 산사태 원인을 봄철 집중호우와 토끼로 인한 심각한 침식의 결합으로 꼽았다.[46]

2009년 1월 13일자 영국 생태학회의 ''응용 생태학 저널''에 게재된 호주 남극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들고양이 근절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토끼 개체 수가 증가하여 섬의 식물이 상당 부분 변화되면서 맥쿼리섬 생태계가 피해를 입었다고 제안했다.[47] 그러나 같은 저널에 실린 논평에서 다른 과학자들은 여러 요인(주로 믹소마 바이러스 사용 감소)이 거의 확실히 관련되어 있으며 고양이 부재는 그중 상대적으로 작은 요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48] 원 저자들은 후속 답변에서 믹소마 바이러스 사용의 영향은 미미하며 원래 주장을 재확인했다.[49] 그러나 원 저자들은 믹소마 바이러스가 유입되기 전인 1970년대와 고양이를 관리하지 않았던 시기에 토끼 수가 더 많았던 이유, 그리고 고양이가 토끼 유입 전 60년 동안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끼 수가 그렇게 많았던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

2007년 6월 4일, 호주 환경 및 수자원위원회 연방 장관인 맬컴 턴불이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호주 정부와 태즈메이니아 정부는 맥쿼리섬의 세계유산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토끼를 포함한 설치류 해충을 근절하기 위한 자금을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50] 캠벨섬(뉴질랜드)[51]의 근절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섬 전체에 대량으로 미끼를 뿌리는 계획은 약 2400만호주 달러로 추산되었으며,[52] 최대 7년 동안 스티브 오스틴이 훈련한 개 팀이 이어서 작업할 예정이었다.[53] 미끼 살포로 인해 다시마 갈매기가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조류가 폐사함에 따라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미끼로 인해 폐사한 다른 종에는 자이언트페트렐, 검은 오리 및 스쿠아가 포함된다.[54]

2012년 2월, ''오스트레일리안'' 신문은 토끼, 쥐, 생쥐가 섬에서 거의 근절되었다고 보도했다.[55] 2012년 4월 사냥팀은 2011년 미끼 살포에서 살아남은 토끼 13마리의 멸종을 보고했는데, 마지막 5마리는 2011년 11월에 발견되었으며 젖을 먹이는 암컷과 새끼 4마리가 포함되었다. 2013년 7월까지 새로운 토끼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56]

2014년 4월 8일, 7년간의 보존 노력 끝에 맥쿼리섬은 공식적으로 해충 없는 섬으로 선포되었다.[57] 이 업적은 그 당시까지 시도된 가장 큰 성공적인 섬 해충 근절 프로그램이었다.[58][59] 2024년 5월, 섬이 10년 동안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유지되었고 식물이 번성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그러나 섬으로 향하는 화물을 검사하는 생물 안전견 사용과 같은 조치와 함께 기후 변화 및 조류 인플루엔자와 같은 새로운 위협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한다.[60]

해충이 없는 것으로 선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맥쿼리 섬에는 여전히 집오리(청둥오리)와 유럽찌르레기(유럽찌르레기)와 같은 여러 침입종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자연적으로 유입된 집오리는 태평양 검은오리 개체군에 대해 유전자 혼입에 의한 잡종화를 통해 위협이 되고 있다.[61][62]

7. 생태계 보전

1810년 유럽인들이 섬을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맥쿼리섬의 독특한 생태계는 큰 위협에 직면했다. 섬에 서식하던 물개류, 남방코끼리물개, 펭귄 등은 모피와 기름을 얻기 위한 무분별한 사냥의 대상이 되었다.[64] 설상가상으로, 배를 통해 의도치 않게 유입된 와 생쥐는 천적이 없는 환경에서 빠르게 번성했다. 이후 사람들은 식량 저장고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고양이를 섬에 풀어놓았다. 1870년경에는 밀렵꾼들이 식량으로 삼기 위해 토끼와 뉴질랜드산 뜸부기의 일종인 웨카를 섬에 남겨두었다.[41]

이러한 외래종 유입은 토착 야생 동물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맥쿼리섬뜸부기 (''Gallirallus macquariensis''), 맥쿼리섬앵무 (''Cyanoramphus erythrotis''), 그리고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청둥오리의 한 종이 멸종하는 비극을 맞았다. 특히 섬에 풀려난 들고양이는 토착 해양 조류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는데, 매년 약 6만 마리의 바닷새가 고양이에게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43] 토끼 역시 급격히 증가하여 1970년대에는 그 수가 13만 마리에 달했으며, 섬의 식생을 황폐화시키고 토양 침식을 유발했다.[42]

섬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1933년 태즈메이니아 당국이 섬을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선포하면서 시작되었고, 1972년에는 주립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22] 외래종 퇴치를 위한 본격적인 노력도 이어졌다. 1985년부터 시작된 고양이 제거 작업은 2000년 6월에 약 2,500마리의 고양이를 모두 제거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43] 고양이 제거 후 바닷새 개체수는 눈에 띄게 회복되었지만,[44] 이번에는 천적이 사라진 쥐와 토끼의 개체수가 급증하여 또 다른 환경 문제를 야기했다.[43]

토끼 개체수는 1980년대 초 믹소마증 바이러스 도입으로 약 1만 마리까지 줄었으나, 바이러스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2006년에는 다시 10만 마리 이상으로 불어났다.[45] 토끼는 풀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식생을 파괴하고 토양 침식을 가속화했으며, 이는 절벽 붕괴로 이어져 펭귄과 같은 해양 조류의 번식지를 위협했다.[43] 실제로 2006년 9월에는 섬 동쪽 루시타니아 만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하여 중요한 펭귄 번식지가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는데, 태즈메이니아 공원 및 야생동물 관리국은 이를 봄철 집중호우와 토끼로 인한 심각한 침식의 복합적인 결과로 분석했다.[46]

이에 호주 연방 정부와 태즈메이니아 주 정부는 2007년, 맥쿼리섬의 세계유산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토끼와 설치류를 완전히 박멸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50] 뉴질랜드 캠벨섬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51] 섬 전체에 미끼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약 2400만호주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52] 미끼 살포 후에는 특수 훈련된 탐지견을 동원하여 남아있는 개체를 추적했다.[53] 그러나 미끼 살포 과정에서 다시마갈매기, 자이언트페트렐, 검은 오리, 스쿠아 등 목표 외 조류들이 예상보다 많이 희생되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54]

어려움 속에서도 해충 박멸 작업은 꾸준히 진행되어, 2012년 2월에는 토끼, 쥐, 생쥐가 섬에서 거의 사라졌다는 보고가 나왔고,[55] 2011년 미끼 살포에서 살아남았던 마지막 토끼 13마리도 2012년 4월까지 모두 제거되었다.[56] 마침내 2014년 4월 8일, 7년간의 노력 끝에 맥쿼리섬은 공식적으로 해충 없는 섬으로 선포되었다.[57] 이는 당시까지 시도된 섬 해충 근절 프로그램 중 가장 큰 규모의 성공 사례로 기록되었다.[58][59]

해충 박멸 이후 맥쿼리섬의 생태계는 점차 회복되고 있다. 2024년 5월 보고에 따르면, 섬은 10년 동안 해충 청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식생이 눈에 띄게 되살아나고 있다.[60] 그러나 여전히 과제는 남아있다. 섬으로 유입되는 화물을 검사하는 생물 안전(biosecurity) 탐지견 운영과 같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기후 변화와 조류 인플루엔자와 같은 새로운 위협 요인에 대한 대비도 요구된다. 이러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호주 연방 정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60] 또한, 집오리와 유럽찌르레기와 같은 일부 외래 조류는 여전히 섬에 남아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자연적으로 유입된 집오리는 토착종인 태평양 검은오리와의 교잡을 통해 유전적 순수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61][62]

맥쿼리섬은 1977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에 목록에서 제외되었고,[24][65] 1997년에는 지구의 맨틀 암석이 해수면 위로 노출되는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22][25] 현재 일반인의 관광 목적 방문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8. 갤러리

위성 사진


맥쿼리 섬 해변


맥쿼리섬 기지


그린 고지 오두막과 로열펭귄


맥쿼리 섬 식물군, ''Epilobium pedunculare''


맥쿼리 섬 식물군, ''Stilbocarpa polaris''


루시타니아 만의 로열펭귄


새끼와 함께 있는 젠투펭귄


맥쿼리섬바위뛰기펭귄들


싸우는 수컷 남방바다코끼리들


맥쿼리가마우지


검은머리알바트로스


큰알바트로스

9. 소리

동물설명소리
황제펭귄루시타니아 만의 황제펭귄 서식지
황제펭귄 서식지 소리
바다코끼리울음소리를 내는 수컷 바다코끼리
바다코끼리 소리
왕펭귄허드 포인트의 왕펭귄 서식지
왕펭귄 소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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