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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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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민심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인 정약용이 저술한 책으로, 지방관이 지켜야 할 덕목과 정책을 제시한다. 유배 생활 중 조선 후기 사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치고자 저술되었으며, 12강 72조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지방관의 기본 자세, 《경국대전》의 6전을 기준으로 한 행정 실무, 빈민 구제 정책, 지방관 교체 과정 등을 담고 있으며, 청렴, 애민 정신을 강조한다. 현대 사회에도 교훈을 주며 소설의 소재로 활용되기도 하였으나, 호찌민 애독설과 같은 역사 왜곡 논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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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 [서적]에 관한 문서
책 정보
이름목민심서
원제牧民心書
저자정약용
언어한국어 (한문)
발행일1818년(순조 18년)

2. 저술 배경 및 목적

《목민심서》는 정약용이 57세 되던 해인 1818년(순조 18)에 저술한 책으로, 신유사옥으로 인해 전라도 강진에서 19년간 유배 생활을 하던 중 완성되었다.[1] 정약용은 유배 기간 동안 조선 후기 지방 사회의 부패상과 정치 현실을 목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담았다.

《목민심서》는 부임(赴任)·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이전(吏典)·호전(戶典)·예전(禮典)·병전(兵典)·형전(刑典)·공전(工 典)·진황(賑荒)·해관(解官)의 12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은 다시 6조로 나누어져 총 72조로 편제되어 있다.[1]

2. 1. 유배 생활

정약용신유사옥으로 전라도 강진에서 19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으며, 1818년(순조 18)에 《목민심서》를 완성하였다.[1] 유배 기간 동안 정약용은 지방관의 윤리적 각성과 농민 경제 발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는 《목민심서》 저술로 이어졌다.[1]

2. 2. 조선 후기 사회의 문제점

牧民官중국어으로 불리는 지방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이다. 부패가 극에 달한 조선 후기 지방 사회의 모습과 정치의 실제를 민생 문제 및 수령의 본무와 결부시켜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1] 《목민심서》는 지방관의 윤리적 각성과 농민 경제 발전을 다룬 것으로, 강진에 귀양 가 있는 동안 저술한 책이다. 주요 내용은 조선과 중국의 역사서를 비롯한 여러 책에서 뽑은 지방 관리로서 수령이 백성을 위해 해야 할 일이다.[1]

조선 시대에는 중앙정부의 행정력이 지방에까지 고루 미치기 어려웠기 때문에 수령들이 행정과 사법권을 모두 가지고 있었고 그 권한이 막강하였다. 정약용은 이러한 수령 직무 54개 조 중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전정(田政)으로 보고 양전에서의 각종 폐해를 지적하면서 그 개혁 방안을 전론(田論)에서 결론지었다. 정약용은 조세 관리에서 농민과 국가 사이의 협잡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개혁을 논하면서, 시정책의 하나로 공물(貢物) 제한을 들고 대동법의 모순 확대를 지적하였다. 그는 여러 가지 모순을 제거하는 데 제도적 개혁과 법적 구속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국가 재정 정비, 관료들의 절약과 청백(淸白) 사상에 따른 윤리적 제약, 관리의 합리화에서도 해결책을 찾고자 하였다.[1]

2. 3. 저술 목적

牧民官중국어으로 불리는 지방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指針)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이다. 정약용은 지방관의 윤리적 각성과 농민 경제의 발전을 다룬 《목민심서》를 강진에 귀양 가 있는 동안 저술하였다. 주요 내용은 지방의 관리로서 수령이 백성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조선과 중국의 역사서를 비롯한 여러 책에서 뽑은 것들이다.[1]

조선시대에는 중앙정부의 행정력이 지방에까지 고루 미치기 어려웠기 때문에 수령들이 행정뿐만 아니라 사법권도 가지고 있었고 그 권한이 막강하였다. 《목민심서》는 이러한 수령이 백성을 잘 다스리는 법을 담고 있다. 정약용은 조세 관리에서 농민과 국가의 중간에서 이루어지는 협잡을 제거하자는 방향에서 개혁을 논하면서, 그 시정책의 하나로 공물(貢物) 제한을 들고 대동법의 모순 확대를 지적하였다. 그는 여러 가지 모순을 제거하는 데 제도적 개혁과 법으로의 구속을 기본으로 하지만, 국가 재정의 정비, 관료들의 절약과 청백(淸白) 사상에 따른 윤리적 제약과 함께 관리의 합리화에서도 그것을 찾고자 하였다.[1]

3. 주요 내용

《목민심서》는 총 12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은 6조로 나누어져 총 72조로 이루어져 있다. 크게 지방관의 기본자세, 경국대전의 6전(六典)에 따른 행정 실무, 진황과 해관으로 나눌 수 있다.[1]

지방관은 백성과 가장 가까운 직책이므로 덕행, 신망, 위신이 있는 사람을 임명해야 하며, 청렴과 절검을 생활신조로 삼고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애휼(愛恤) 정치를 펼쳐야 한다.

6전에서는 아전, 군교 등을 단속하고 좌수, 별감 임용에 신중해야 하며(이전), 공평한 세금 운영과 백성들의 생산활동을 장려하고(호전), 예법과 교육(예전), 군사 제도 정비와 훈련(병전), 신중한 형벌 집행(형전), 산림, 하천 등의 합리적 운영(공전)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진황(賑荒)에서는 빈민 구제 정책을, 해관(解官)에서는 지방관의 임기 만료와 교체 과정을 설명하였다.[1]

3. 1. 구성

《목민심서》는 12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은 6조로 나누어져 총 72조로 편제되어 있다.[1] 각 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용
제1편 부임(赴任)지방관으로 부임하는 과정을 다룬다.
제2편 율기(律己)지방관이 스스로를 다스리는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에 대해 설명한다.
제3편 봉공(奉公)공적인 일을 수행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4편 애민(愛民)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실천 방법을 강조한다.
제5편 이전(吏典)아전, 군교, 문졸(門卒)을 단속하고, 좌수와 별감 임용을 신중히 할 것을 당부한다.
제6편 호전(戶典)전정, 세정, 부역을 공평하게 운영하고, 권농, 흥산(興産)에 힘쓰는 방법을 다룬다.
제7편 예전(禮典)예법과 교화, 흥학(興學)을 강조한다.
제8편 병전(兵典)첨정, 수포의 법을 폐지하고 군안을 다시 정리하며 평소에 군졸을 훈련시킬 것을 제안한다.
제9편 형전(刑典)형옥(형벌과 감옥)을 신중하게 다룰 것을 강조한다.
제10편 공전(工典)산림, 천택(川澤), 영전의 합리적 운영을 제시한다.
제11편 진황(賑荒)빈민 구제 정책을 설명한다.
제12편 해관(解官)지방관의 임기가 끝나 교체되는 과정을 다룬다.


3. 2. 지방관의 기본 자세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지방관의 기본 자세로 부임(赴任),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을 제시하였다. 지방관은 백성과 가장 가까운 직책이므로 덕행, 신망, 위신이 있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

지방관은 청렴과 절검(節儉)을 생활신조로 삼아 명예와 부를 탐내지 말고, 뇌물을 받지 말아야 한다. 또한 백성에 대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의 정령(政令)을 두루 알리고, 백성의 뜻을 상부에 잘 전달하며 백성을 사랑하는 애휼(愛恤) 정치에 힘써야 한다고 పేర్కొ하였다.[1]

3. 3. 6전(六典) 행정 실무

경국대전의 6전을 기준으로 지방관이 실제 행정에서 실천해야 할 정책들을 다루고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분야내용
이전(吏典)아전, 군교, 문졸(門卒)의 단속을 엄중히 하고 지방관의 보좌역인 좌수와 별감의 임용을 신중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1]
호전(戶典)전정, 세정, 부역을 공평하게 운영하고, 권농, 흥산(興産)에 힘써야 한다.[1]
예전(禮典)예법과 교화, 흥학(興學)을 강조하였다.[1]
병전(兵典)당시 민폐가 심하였던 첨정, 수포의 법을 폐지하고 군안을 다시 정리하며 평소에 군졸을 훈련시킬 것을 논하였다.[1]
형전(刑典)형옥(형벌과 감옥)의 신중을 기해야 한다.[1]
공전(工典)산림, 천택(川澤), 영전의 합리적 운영을 제시하였다.[1]


3. 4. 진황과 해관

진황(賑荒)은 빈민 구제 정책을, 해관(解官)은 지방관의 임기 만료 후 교체 과정을 설명한다.[1]

4. 사상적 특징

《목민심서》는 다산 정약용이 강진에 귀양 가 있는 동안 저술한 책으로, 지방관의 윤리적 각성과 농민 경제 발전을 다루고 있다. 주요 내용은 조선중국의 역사서를 비롯한 여러 책에서 뽑은, 수령이 백성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다. 당시 조선은 중앙정부의 행정력이 지방에 고루 미치지 못해 수령이 행정권과 사법권을 모두 가진 막강한 권한을 행사했다.

《목민심서》는 이러한 수령이 백성을 잘 다스리는 법을 담고 있다. 부임,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 자신을 바르게 하는 법, 공적인 일 수행, 백성 사랑, 아전 단속, 세금, 예절, 군사, 재판, 흉년 구제, 퇴임 등을 기술하였다.[1]

4. 1. 실학 사상

指針중국어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인 《목민심서》는 실학 사상을 담고 있다. 특히 국가 재정의 기반이 되는 농민의 생산과 경제에 초점을 두었다.[1]

정약용은 조세 관리에서 농민과 국가의 중간에서 이루어지는 협잡을 제거하자는 방향에서 개혁을 논한다. 수령 직무 54개 조 중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전정(田政)으로 보고 양전에서의 각종 폐해를 지적하면서 그 개혁 방안을 전론(田論)에서 결론지었다.[1]

그는 여러 가지 모순을 제거하는 데 제도적 개혁과 법으로의 구속을 기본으로 하지만, 국가 재정의 정비, 관료들의 절약과 청백(淸白) 사상에 따른 윤리적 제약과 함께 관리의 합리화에서도 그것을 찾고자 하였다. 그와 함께 그 시정책의 하나로 공물(貢物) 제한을 들고 대동법의 모순 확대를 지적하였다.[1]

4. 2. 애민 정신

愛民중국어은 백성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며, 목민관이 백성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다루는 중요한 부분이다.[1] 정약용조선중국의 역사서를 참고하여 백성을 다스리는 법을 제시하였다.[1]

목민관은 백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해야 한다.[1]

  •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
  •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하기
  • 공적인 일 수행
  • 백성을 사랑
  • 아전 단속
  • 세금, 예절, 군사, 재판 등 행정
  • 흉년에 백성 구제


정약용은 특히 조세 관리에서 농민과 국가 사이의 협잡을 제거하고, 대동법의 모순을 지적하며 제도 개혁과 관료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

4. 3. 개혁 사상

牧民官중국어으로 불리는 지방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이다. 정약용은 조세 관리에서 농민과 국가의 중간에서 이루어지는 협잡을 제거하자는 방향에서 개혁을 논하였다.[1]

정약용은 여러 가지 모순을 제거하는 데 제도적 개혁과 법으로의 구속을 기본으로 하지만, 국가 재정의 정비, 관료들의 절약과 청백(淸白) 사상에 따른 윤리적 제약과 함께 관리의 합리화에서도 그것을 찾고자 하였다.[1]

정약용은 수령 직무 54개 조 중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전정(田政)으로 보고 양전에서의 각종 폐해를 지적하면서 그 개혁 방안을 전론(田論)에서 결론지었다. 그와 함께 그 시정책의 하나로 공물(貢物) 제한을 들고 대동법의 모순 확대를 지적하였다.[1]

5. 현대적 의의 및 영향

牧民心書중국어는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공직자의 청렴과 백성을 위한 봉사라는 핵심 가치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진다. 이 책은 공직 사회의 부정부패와 권력 남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지침을 제공하며, 정의롭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황인경 작가의 소설 牧民心書중국어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원전 牧民心書중국어는 대중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5. 1. 영향

황인경 작가가 쓴 소설 《목민심서》는 1992년 초판이 서점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발행 이후 650만 부가 판매되었다.[3][4] 이 소설은 목민심서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누구나 한 번은 읽어야 하는 국민 소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4]

6. 비판 및 논란

(현재 섹션에는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고, 하위 섹션에 이미 '호찌민 애독설 논란'이 상세히 다루어지고 있으므로, 이 섹션에는 별도 내용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6. 1. 호찌민 애독설 논란

한때 국내에서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이 《목민심서》를 애독했다는 설이 퍼졌으나, 이는 완전히 근거 없는 역사 왜곡으로 밝혀졌다.[5][6]

참조

[1] 웹사이트 한국역사정보 통합시스템 http://yoksa.aks.ac.[...]
[2] 뉴스 유물로 보는 다산의 모든 얼굴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2-06-14
[3] 뉴스인용 소설 『목민심서』펴낸 주부작가 황인경씨"다산의 인간적 매력에 반해" https://news.joins.c[...] 중앙신문 1992-06-29
[4] 뉴스인용 다산 정약용 일대기 다룬 '소설 목민심서' 완결판 발간으로 눈길 끌어 https://biz.chosun.c[...] 조선일보 2014-12-08
[5] 뉴스 박종인의 땅의 歷史 - 베트남 국부 호찌민이 목민심서를 읽었다? 거짓말입니다! https://n.news.naver[...]
[6] 뉴스 김세곤의 반(反)부패 칼럼 - 호찌민(호치민)의 『목민심서』 애독설은 명백한 허위이다. https://www.g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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