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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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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꽃게는 갑폭 약 8cm의 육각형 등딱지를 가진 게로, 굵고 튼튼한 집게발과 유영각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홋카이도 남부부터 중국까지의 얕은 바다에 서식하며, 암초 해안의 조하대에서 주로 발견된다. 식성은 육식성이 강하며, 작은 물고기, 갯지렁이, 조개 등을 먹고, 상어, 가오리, 문어 등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 식용으로 사용되며, 뜰채나 낚시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살, 내장, 난소를 먹으며, 꽃게보다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쫄깃한 식감과 꽃게 이상의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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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꽃게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민꽃게
민꽃게
학명Charybdis japonica
명명자A. Milne-Edwards, 1861
영명Shore swimming crab (해안 수영 게)
분류
동물계 (Animalia)
절지동물문 (Arthropoda)
아문갑각아문
연갑강 (Malacostraca)
십각목 (Decapoda)
아목범배아목 (Pleocyemata)
하목단미하목 (Brachyura)
상과꽃게상과
꽃게과 (Portunidae)
민꽃게속 (Charybdis)
민꽃게
이명
생태 및 특징
크기약 12cm
서식지
기타 정보
관련 기사영광 민꽃게 이물질 '오손(汚損) 태형동물' - 연합뉴스 (2011-06-02)
외래종 정보Asian paddle crab Charybdis japonica - Biosecurity New Zealand

2. 특징

물속의 민꽃게


갑폭은 8cm 정도이지만, 10cm를 넘는 대형 개체도 있다. 등딱지는 육각형이며, 앞 가장자리에 많은 가시가 있고, 굵고 튼튼한 집게발에도 많은 가시가 있다. 제5다리는 유영각이 되어 있으며, 해중을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 소형 개체는 전신에 잔털이 나 있고, 파란색과 흰색의 무늬가 선명하다. 이 털은 커질수록 빠져서 무늬도 잘 안 보이게 된다.

체색에는 약간 개체 차이가 있지만, 등 쪽의 체색은 청회색이나 녹회색을 띠고 있다. 배 쪽은 흰색이지만, 개체에 따라 가장자리 부분이나 복부가 등 쪽과 같은 색을 띠고 있다. 또한, 특히 대형 개체에서는 녹흑색이 강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외형은 참게를 닮았지만, 등딱지 좌우에 큰 가시가 없는 것, 집게발이 약간 굵고 짧은 것,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체형을 하고 있는 것, 배 쪽에도 잔털이 나 있는 것 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 다만 갑폭 2-3cm 정도의 어린 게는 참게나 붉은발농게 등의 어린 게와 매우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렵다.

홋카이도 남부에서 규슈, 대한민국, 중국까지의 얕은 바다에 분포한다. 암초 해안의 조하대에 서식하며, 해중의 암석 틈새나 해조류 사이에 숨는다. 적응력이 강하며, 암초 근처의 사니질, 방파제, 하구의 기수역, 바다에 떠 있는 부이, 갯벌에 박힌 말뚝 주변, 썰물 웅덩이 등, 서식 범위가 광범위하다.

해조류 등도 먹지만, 식성은 육식성이 강하며, 작은 물고기, 갯지렁이류, 조개류 등, 여러 작은 동물을 포식한다. 한편 적은 연안성 상어가오리, 돌돔, 문어 등이며, 문어 낚시의 미끼로도 사용된다. 적에게 습격당했을 때는 집게발을 크게 흔들어 위협하지만, 집게발이나 다리를 붙잡히면 자절하여 도망간다. 자절의 흔적에는 작은 둥근 주머니가 생기고, 그 안에서 다리의 재생이 진행된다. 수차례의 탈피 후에 다리가 재생된다.

3. 생태

민꽃게의 갑폭은 8cm 정도이지만, 10cm를 넘는 대형 개체도 있다. 등딱지는 육각형이며, 앞 가장자리에 많은 가시가 있고, 굵고 튼튼한 집게발에도 많은 가시가 있다. 제5다리는 유영각이 되어 있으며, 해중을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 소형 개체는 전신에 잔털이 나 있고, 파란색과 흰색의 무늬가 선명하다. 이 털은 커질수록 빠져서 무늬도 잘 안 보이게 된다.

체색에는 약간 개체 차이가 있지만, 등 쪽의 체색은 청회색이나 녹회색을 띠고 있다. 배 쪽은 흰색이지만, 개체에 따라 가장자리 부분이나 복부가 등 쪽과 같은 색을 띠고 있다. 또한, 특히 대형 개체에서는 녹흑색이 강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외형은 참게를 닮았지만, 등딱지 좌우에 큰 가시가 없는 것, 집게발이 약간 굵고 짧은 것,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체형을 하고 있는 것, 배 쪽에도 잔털이 나 있는 것 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 다만 갑폭 2-3cm 정도의 어린 게는 참게나 붉은발농게 등의 어린 게와 매우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렵다.

홋카이도 남부에서 규슈, 대한민국, 중국까지의 얕은 바다에 분포한다. 암초 해안의 조하대에 서식하며, 해중의 암석 틈새나 해조류 사이에 숨는다. 적응력이 강하며, 암초 근처의 사니질, 방파제, 하구의 기수역, 바다에 떠 있는 부이, 갯벌에 박힌 말뚝 주변, 썰물 웅덩이 등, 서식 범위가 광범위하다.

해조류 등도 먹지만, 식성은 육식성이 강하며, 작은 물고기, 갯지렁이류, 조개류 등, 여러 작은 동물을 포식한다. 한편 적은 연안성 상어가오리, 돌돔, 문어 등이며, 문어 낚시의 미끼로도 사용된다. 적에게 습격당했을 때는 집게발을 크게 흔들어 위협하지만, 집게발이나 다리를 붙잡히면 자절하여 도망간다. 자절의 흔적에는 작은 둥근 주머니가 생기고, 그 안에서 다리의 재생이 진행된다. 수차례의 탈피 후에 다리가 재생된다.

4. 이용

민꽃게는 꽃게보다 작지만 식용으로 사용된다. 암초 해안이나 방파제 등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곳에 서식하므로, 뜰채나 낚시 등으로 누구나 쉽게 어획할 수 있다. 자망 등으로도 자주 어획되지만, 심하게 날뛰어 그물을 엉키게 하므로 어업인들에게는 꺼려진다. 집게 힘이 상당히 강하며, 억지로 놓으려 하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생체를 다룰 때는 주의해야 한다.

살과 중장선(게장), 암컷의 난소(내장)는 식용으로 사용되며, 소금물에 삶기나 된장국 등으로 먹는다.

등딱지는 쉽게 벗겨지지만, 꽃게보다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다. 집게 다리 등은 깨물어 부수려 해도 잘 깨지지 않으며, 깨진 틈에 가시가 입 안에 박혀서 고통을 겪는 경우도 있다. 살 자체는 쫄깃하며, 맛은 꽃게 이상이다. 작은 개체는 단단한 껍질에 비해 살이 적으므로, 가능한 한 큰 개체를 잡는 것이 좋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강력한 집게에 주의해야 한다.

5. 근연종

일본 주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이시가니속(''Charybdis'' 속)의 생물로는 얼룩발이시가니, 얼룩무늬이시가니, 붉은이시가니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사용된다.

5. 1. 얼룩발이시가니 (Charybdis annulata)

갑폭은 8cm 정도이다. 이시가니와 매우 비슷하지만, 다리의 각 마디에 검은 줄무늬가 있어서 이 이름이 붙었다. 남일본의 태평양 측과 인도양에 분포한다.

5. 2. 얼룩무늬이시가니 (Charybdis feriata)

오사카 등에서는 '토라가니'라고도 불린다.[1] 갑폭은 12cm 정도로, 이시가니보다 크다.[1] 전신에 털이 없고, 갑각은 남색 바탕에 흰 십자 무늬가 있으며, 양 옆에도 굵은 줄무늬가 있어, 이름처럼 특징적인 무늬를 하고 있다.[1] 집게발과 다리에는 그물 무늬가 있다.[1] 남일본을 포함한 서태평양과 인도양의 연안역에 널리 분포하며, 이시가니보다 약간 깊은 해역에 서식한다.[1] 맛도 이시가니와는 다른 풍미를 낸다.[1] 갑각 중앙의 십자 무늬가 십자가를 연상시켜 예수 게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지만, 서양 제국에서는 꺼리는 경향이 있다.[1]

5. 3. 붉은이시가니 (Charybdis miles)

갑폭은 10cm 정도이다. 이름처럼 온몸이 붉고, 갑각의 약간 아래쪽 양 끝에 흰 반점이 있다. 남일본의 태평양 측과 인도 서안에 분포하며, 수심 30-100m 정도의 모래 바닥에 서식한다.

참조

[1] 웹사이트 "''Charybdis (Charybdis) japonica'' (A. Milne-Edwards, 1861) " http://www.marinespe[...]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2017-03-31
[2] 웹사이트 Asian paddle crab ''Charybdis japonica'' http://www.biosecuri[...] Biosecurity New Zealand 2010-06-12
[3] 뉴스 영광 민꽃게 이물질 `오손(汚損) 태형동물'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1-06-02
[4] 웹인용 Asian paddle crab ''Charybdis japonica'' http://www.biosecuri[...] Biosecurity New Zealand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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