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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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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제천은 대한민국의 시인, 문학평론가, 출판인이며,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1965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하여 시집 『장자시』, 『심법』, 『율』 등을 출간했고, 시극, 시론집, 시선집, 번역 시집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다. 현대문학상, 한국시협상, 윤동주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문학번역원은 그의 시가 불교적 선의 세계를 탐구하고 현대 사회에서 시의 의미를 고찰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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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천 - [인물]에 관한 문서
필명방산재
기본 정보
출생일1945년 3월 23일
출생지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경성부
사망일2023년 6월 10일
사망지서울특별시 혜화동
국적대한민국
직업시인
언어한국어
학력
최종 학력동국대학교
작품 활동
데뷔 작품「주시계에게」
주요 작품「장자시」
장르
기타
웹사이트

2. 학력

성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2] 1963년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하여 동국문학회장을 맡았으나,[2] 4학년 1학기 수료 후 육군에 입대하여 1969년 만기 전역하면서 복학하지 않았다.[2]

3. 경력

1965년부터 1966년까지 <<현대문학>> 신인추천제 시 부문 완료.[2][3]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주부생활사 등 잡지사 기자로 일했다. 1972년부터 1976년까지는 신태양사·동서문화사 등 출판사 편집장을 맡았다. 1976년부터 1994년까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자료관장, 홍보출판부장, 문학미술부장, 문화총괄부장, 조사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1983년부터 1994년까지 <<시정신>>(구명 <<손과 손가락>>) 동인으로 참여했다. 1984년에는 I.W.P.(국제 창작프로그램: 미국 아이오와대 소재) 초청시인으로 선정되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한국문인협회 문예대학 강사로 활동했다. 1988년 문학아카데미를 창립하고 대표를 맡았으며, 방산사숙을 개설했다. 1989년에는 문학아카데미 출판사를 개설했다.

1995년 월간 <<문학과창작>>을 창간하고 2004년 계간으로 변경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동국대 강사(문창과, 문예대학원),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추계예대 강사,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성균관대 강사로 활동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경기대 문창과 대우교수를 지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동국문학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동국대 문창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2010년에는 동국대 문예대학원 문예창작학과, 2011년에는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에 출강했다.

4. 작품 활동


  • 1979년: 시극 <새타니>(이언호 합작) 공연(극단 거론, 김창화 연출).
  • 1979년: 시극 <판각사의 노래> 공연(극단 76소극장, 김창화 연출).
  • 2004년: 천태종 칸타타(상월원각대조사, 전 15막, 송정란 합작, 이상규 작곡) 공연.


한국문학번역원(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은 박제천의 한국 문학에 대한 공헌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그의 첫 시집 『장자시』(The Poem of a Mature Man, 1975)는 수사적 과장과 감각적인 언어에도 불구하고 시적 강렬함을 지속하는 데 완전히 성공하지 못했다. 『장자시』가 성숙에 이르지 못했다면, 그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시집인 『심법』(The Law of Heart, 1979)과 『율』(The Law, 1981)은 시인이 화려한 언어를 버리고 경건하고 신중하게 불교적 선의 세계를 반추하며 시적 성숙을 향해 노력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다른 저문은 가라미』(At the Moonless Buddhist Temple)와 『어둠보다 멀리』(Further Than Darkness)는 시인의 언어와 세계에 대한 사색에서 더 큰 깊이와 넓이를 보여준다. 그의 최근 시집인 『SF-교감』(SF-Sympathy, 2001)에서 박제천은 20세기 시각 매체의 확산으로 인해 초래된 시와 문학 예술 전반의 위기를 파고든다. 박제천의 시적 상상력은 단순한 자기 성찰을 넘어 개인을 더 큰 집단의 일부로 포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폭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박제천은 현대 세계에서 시의 의미를 계속 탐구하고 있다.[5]

  • 1975년, 『장자시』(荘子詩)[7]
  • 1979년, 『심법』(心法)
  • 1980년, 『새 그림을 보며』(鳥の絵を見て)
  • 1981년, 『율』(律)
  • 1987년, 『어둠보다 멀리』(暗闇よりも遠く)
  • 1987년, 『꿈꾸는 판화』(夢見る版画)
  • 1989년, 『노자 시편』(老子詩篇)
  • 1989년, 『너의 이름 너의 시』(あなたの名、あなたの詩)
  • 1995년, 『나무사리』(木の舍利)
  • 2001년, 『SF교감』(SFの交感)
  • 2007년, 『아』(あ、)


시론집

  • 1984년, 『영혼의 날개』(霊魂の翼)

4. 1. 시집

박제천은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하며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1975년 첫 시집 ≪장자시≫를 출간한 후,[7] 1979년에는 ≪심법≫으로 제24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1981년에는 ≪율≫로 제14회 한국시협상을, 1984년에는 ≪달은 즈믄 가람에≫로 제4회 녹원문학상을 받았다. 1987년 ≪어둠보다 멀리≫로 제22회 월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89년 ≪너의 이름 나의 시≫에 수록된 "붉은 울음꽃"으로 제4회 윤동주문학상 본상을 받았다. 1992년 ≪푸른 별의 열두 가지 지옥에서≫로 제5회 동국문학상 본상을, 2001년 ≪SF—교감≫으로 제5회 공초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아,≫로 펜문학상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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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연도시집 제목출판사비고
1975년≪장자시≫예문관1979년 재간행(연희), 1988년 1, 2권으로 분책 재간행(문학사상사)
1979년≪심법≫연희문예진흥원 지원도서, 제24회 현대문학상 수상
1981년≪율≫문학예술사제14회 한국시협상 수상
1984년≪달은 즈믄 가람에≫문학세계사문화공보부 추천도서, 제4회 녹원문학상 수상
1987년≪어둠보다 멀리≫오상제22회 월탄문학상 수상
1988년≪노자시편≫문학사상사
1989년≪너의 이름 나의 시≫문학아카데미제4회 윤동주문학상 본상 수상(붉은 울음꽃)
1992년≪푸른 별의 열두 가지 지옥에서≫청하제5회 동국문학상 본상 수상(1991년)
1995년≪나무 사리≫문학아카데미문화체육부 추천도서
2001년≪SF—교감≫문학아카데미문예진흥원 지원도서, 제5회 공초문학상 수상
2007년≪아,≫문학아카데미문화관광체육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펜문학상 특별상 수상
2010년≪달마나무≫문학아카데미


4. 2. 시선집

박제천은 여러 권의 시선집을 출간했다. 1983년에는 ≪세번째 별≫(고려원)을 출간하여 제2회 '이 달의 책'을 수상했다.[7] 1987년에는 ≪꿈꾸는 판화≫(문학사상사)를 출간했다.[7] 1988년에는 ≪스물세 살의 가을≫(예전사)을 출간했다.[7] 1991년 ≪하늘꽃≫(미래사)을 출간했다.[7]

2005년에는 박제천 시전집(문학아카데미, 전집 5권 및 별책 1권)을 출간하고, 6월 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7] 시전집은 초기 시집(장자시, 심법, 율), 중기 시집(달은 즈믄 가람에, 어둠보다 멀리, 노자시편, 너의 마음 나의 시), 근작 시집(푸른 별의 열두 가지 지옥에서, 나무 사리, SF-교감, 근작 심우도 및 시극), 자작시 해설인 '노장시학년', 박제천 시 읽기(강우식, 홍신선 편)인 '방산담론년', 그리고 별책 ≪109인 등단 대표시집≫(방산사숙 출신 시인 등단작 및 대표작)으로 구성되었다.

2011년에는 시선집 ≪밀짚모자 영화관≫(도서출판 시월)을 출간했다.[7]

그 외 시집으로는 『장자시』(荘子詩)(1975), 『심법』(心法)(1979), 『새 그림을 보며』(鳥の絵を見て)(1980), 『율』(律)(1981), 『어둠보다 멀리』(暗闇よりも遠く)(1987), 『꿈꾸는 판화』(夢見る版画)(1987), 『노자 시편』(老子詩篇)(1989), 『너의 이름 너의 시』(あなたの名、あなたの詩)(1989), 『나무사리』(木の舍利)(1995), 『SF교감』(SFの交感)(2001), 『아』(あ、)(2007) 등이 있다.[7]

1984년에는 시론집 『영혼의 날개』(霊魂の翼)를 출간했다.[7]

4. 3. 번역 시집


  • 1984년,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된 시집 ≪The Mind &Other Poems≫가 문장사에서 출간되었다.
  • 1987년, 고창수 영역으로 김춘수, 정한모, 김현승, 신동집, 박제천, 고창수 6인의 시를 모은 영역시집 ≪Korean Poetry 1≫이 서울 국제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 1997년, 고창수 영역으로 영역시집 ≪Sending the Ship out to the Stars≫가 미국 코넬대 Cornell East Asia Series 88로 출간되었다.
  • 2002년, 베트남 시인 응우옌 쾅티우가 번역한 ≪한국현대시인 5인 선집≫이 베트남작가동맹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는 박제천, 고은, 김광규, 김지하, 신경림의 시가 수록되었다.
  • 2007년, 민용태 번역으로 스페인어 번역 시집 ≪La Cancion del Dragon y otros poemas≫가 스페인 베르붐에서 출간되었다.
  • 2008년, 김금용 시인이 번역한 중국어 번역 시집 ≪한국현대시 7인선≫이 시와 진실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는 김남조, 정진규, 박제천, 이승훈, 문효치, 문정희, 조정권의 시가 수록되었다.
  • 2009년, 고정애가 일본어로 번역한 시집 ≪장자시(莊子詩)≫가 일본 유스리카에서 출간되었다. 같은 해, Antoine Coppola와 고창수가 공동 번역한 프랑스어 번역 시집 ≪Dharma poemes≫가 Sombres Rets에서 출간되었다.
  • ''SF-컨센서스: 박제천 시집.'' 고창수 역. 호마 & 세키 북스, 2017.[7]

4. 4. 번역 시집 편저

박제천은 번역 시집을 편저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고정애가 번역한 일역 ≪한국시 35인선≫을 편저하여 문학아카데미에서 출간했다. 2006년에는 고창수가 번역한 영역 ≪한국현대시 99인선≫을 편저하여 문학아카데미에서 출간했고, 이 책으로 국제펜한국본부 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고정애가 번역한 일역 ≪105 한국 시인선≫을 편저하여 문학아카데미에서 출간했고, 역시 국제펜한국본부 번역문학상을 받았다. 같은 해, Antoine Coppola와 고창수가 번역한 프랑스어 번역 ≪35인 불역시 선집≫을 편저하여 Sombres Rets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4. 5. 저서 및 편저

박제천은 여러 권의 저서와 편저를 출간했다. 1993년에는 ≪마음의 샘≫을 출간하여 출협 청소년 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7] 1994년에는 강우식과 함께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출간하여 문화체육부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7] 1995년에는 이탄과 함께 ≪어린이 글짓기 소프트 200≫을 편저하여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추천도서를 받았다.[7] 1997년에는 ≪시를 어떻게 고칠 것인가≫를 출간했고, 2004년에 개정 증보판을 발간했다.[7] 1998년에는 ≪한국의 명시를 찾아서≫를 출간하여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 도서로 선정되었으며,[7] 1999년에는 ≪시를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를 출간했다.[7]

그 외에도 『장자시』(1975), 『심법』(1979), 『새 그림을 보며』(1980), 『율』(1981), 『어둠보다 멀리』(1987), 『꿈꾸는 판화』(1987), 『노자 시편』(1989), 『너의 이름 너의 시』(1989), 『나무사리』(1995), 『SF교감』(2001), 『아』(2007) 등의 시집과 1984년 시론집 『영혼의 날개』를 발표했다.

4. 6. 절판 저서 및 편저

박제천은 1983년 ≪영혼의 날개≫를 민족문화사에서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시를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에 통합되었다.[7] 1985년에는 ≪명심보감선≫과 ≪채근담≫을 샘터에서 출간하였고, ≪명심보감선≫은 도서잡지윤리위원회에서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두 책은 ≪마음의 샘≫에 통합되었다. 1988년에는 강우식과 함께 ≪시창작강의≫를 작가정신에서 출간하였고, 이 책은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 통합되었다. 1989년에는 강우식과 함께 ≪시창작방법론≫을 작가정신에서 출간하였고, 같은 해 ≪꿈꾸는 삶의 불꽃≫을 문학아카데미에서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한국의 명시를 찾아서≫에 통합되었다. 1984년에는 시론집 『영혼의 날개』(霊魂の翼)를 출간하였다.

4. 7. 시극

박제천은 여러 편의 시극을 공연했다. 1975년에는 이언호와 합작한 시극 <새타니>를 극단 에저또에서 방태수 연출로 공연했다. 1979년에는 같은 작품을 극단 거론에서 김창화 연출로 다시 공연했다. 같은 해, 시극 <판각사의 노래>를 극단 76소극장에서 김창화 연출로 공연했다. 1976년에는 문예진흥원의 위촉으로 민족문학대계 수록용 장시 ≪판각사의 노래≫를 썼다. 2004년에는 송정란과 합작하고 이상규가 작곡한 천태종 칸타타(상월원각대조사, 전 15막)를 공연했다.

5. 수상 내역

5. 1. 문학상

박제천은 1979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3] 이후 1981년 한국시협상,[3] 1983년 녹원문학상,[3] 1987년 월탄문학상을 수상하였다.[3] 1989년에는 윤동주문학상 본상을 수상하였고,[3] 1991년 동국대학교 문학상 본상을 수상하였다.[3] 1997년에는 공초문학상을, 2008년에는 펜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5. 2. 기타 수상

1979년 현대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3] 한국시협상을 수상했다.[3] 1984년 녹원문학상을 수상했다.[3] 1987년 월탄문학상을 수상했다.[3] 1989년 윤동주문학상을 수상했다.[3] 1991년 동국대학교 문학상을 수상했다.[3] 1999년 계간 '문학과창작'이 문화관광부 우수잡지로 선정되었다. 2005년 계간 '문학과창작'이 한국잡지협회 우수 전문잡지로 선정되었고, 자랑스러운 성동인(성동고 총동문회)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계간 '문학과창작'이 한국잡지언론상(편집부부문: 송정란 편집국장)을 수상하였고, 영역 ''한국현대시 99인선''(편저, 고창수 번역)이 국제펜한국본부 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일역 ''105 한국 시인선''(편저, 고정애 번역)이 국제펜한국본부 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계간 '문학과창작'이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6. 시 세계

한국문학번역원(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은 박제천의 한국 문학에 대한 공헌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5]

그의 첫 시집 《장자시》(The Poem of a Mature Man, 1975)는 수사적 과장과 감각적인 언어에도 불구하고 시적 강렬함을 지속하는 데 완전히 성공하지 못했다. 《장자시》가 성숙에 이르지 못했다면, 그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시집인 《심법》(The Law of Heart, 1979)과 《》(The Law, 1981)은 시인이 화려한 언어를 버리고 경건하고 신중하게 불교적 선의 세계를 반추하며 시적 성숙을 향해 노력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다른 저문은 가라미》(At the Moonless Buddhist Temple)와 《어둠보다 멀리》(Further Than Darkness)는 시인의 언어와 세계에 대한 사색에서 더 큰 깊이와 넓이를 보여준다. 그의 최근 시집인 《SF-교감》(SF-Sympathy, 2001)에서 박제천은 20세기 시각 매체의 확산으로 인해 초래된 시와 문학 예술 전반의 위기를 파고든다. 박제천의 시적 상상력은 단순한 자기 성찰을 넘어 개인을 더 큰 집단의 일부로 포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폭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박제천은 현대 세계에서 시의 의미를 계속 탐구하고 있다.[5]

6. 1. 주요 주제

한국문학번역원(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은 박제천의 한국 문학에 대한 공헌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5]

그의 첫 시집 《장자시》(The Poem of a Mature Man, 1975)는 수사적 과장과 감각적인 언어에도 불구하고 시적 강렬함을 지속하는 데 완전히 성공하지 못했다. 《장자시》가 성숙에 이르지 못했다면, 그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시집인 《심법》(The Law of Heart, 1979)과 《율》(The Law, 1981)은 시인이 화려한 언어를 버리고 경건하고 신중하게 불교적 선의 세계를 반추하며 시적 성숙을 향해 노력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다른 저문은 가라미》(At the Moonless Buddhist Temple)와 《어둠보다 멀리》(Further Than Darkness)는 시인의 언어와 세계에 대한 사색에서 더 큰 깊이와 넓이를 보여준다. 그의 최근 시집인 《SF-교감》(SF-Sympathy, 2001)에서 박제천은 20세기 시각 매체의 확산으로 인해 초래된 시와 문학 예술 전반의 위기를 파고든다. 박제천의 시적 상상력은 단순한 자기 성찰을 넘어 개인을 더 큰 집단의 일부로 포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폭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박제천은 현대 세계에서 시의 의미를 계속 탐구하고 있다.[5]

6. 2. 시적 특징

박제천의 시는 수사적 과장과 감각적인 언어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시집 『장자시』(1975)에서는 시적 강렬함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5] 이후 『심법』(1979)과 『율』(1981)에서는 화려한 언어를 절제하고 불교적 선(禪)의 세계를 경건하고 신중하게 성찰하며 시적 성숙을 추구했다.[5] 『다른 저문은 가라미』와 『어둠보다 멀리』에서는 언어와 세계에 대한 사색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졌다.[5] 최근 시집 『SF-교감』(2001)에서는 20세기 시각 매체의 확산으로 인한 시와 문학 예술 전반의 위기를 다루고 있다.[5] 박제천의 시적 상상력은 개인적 성찰을 넘어 개인을 더 큰 집단의 일부로 포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했으며, 폭넓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서 시의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5]

7. 평가

한국문학번역원(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은 박제천의 한국 문학에 대한 공헌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그의 첫 시집 《장자시》(The Poem of a Mature Man, 1975)는 수사적 과장과 감각적인 언어에도 불구하고 시적 강렬함을 지속하는 데 완전히 성공하지 못했다. 《장자시》가 성숙에 이르지 못했다면, 그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시집인 《심법》(The Law of Heart, 1979)과 《율》(The Law, 1981)은 시인이 화려한 언어를 버리고 경건하고 신중하게 불교적 선의 세계를 반추하며 시적 성숙을 향해 노력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다른 저문은 가라미》(At the Moonless Buddhist Temple)와 《어둠보다 멀리》(Further Than Darkness)는 시인의 언어와 세계에 대한 사색에서 더 큰 깊이와 넓이를 보여준다. 그의 최근 시집인 《SF-교감》(SF-Sympathy, 2001)에서 박제천은 20세기 시각 매체의 확산으로 인해 초래된 시와 문학 예술 전반의 위기를 파고든다. 박제천의 시적 상상력은 단순한 자기 성찰을 넘어 개인을 더 큰 집단의 일부로 포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폭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박제천은 현대 세계에서 시의 의미를 계속 탐구하고 있다.[5]

참조

[1] 웹사이트 Author Database - 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http://klti.or.kr/ke[...] 2013-09-03
[2] 웹사이트 Naver Search http://people.search[...] 2013-12-07
[3] 서적 Who's Who in Korean Literature Hollym
[4] 뉴스 문학아카데미 대표 박제천 시인 별세 https://www.yna.co.k[...]
[5] 웹사이트 Author Database - 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http://klti.or.kr/ke[...] 2013-09-03
[6] 웹사이트 2014
[7] 웹사이트 한국현대문학대사전 http://terms.naver.c[...]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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