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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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송 지연은 방송 사고를 예방하고, 규제 준수를 위해 사용되는 기술로, 초기에는 테이프 레코더를 개조하여 부적절한 내용을 삭제하는 데 사용되었다. 1950년대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컴퓨터 기반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현재는 욕설, 노출 등 부적절한 내용을 검열하고, 시간대별 방송을 위해 활용된다. 한국에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규정을 준수하고 방송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며, 2000년대 이후 저장 매체의 발전과 함께 소형화, 전자화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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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지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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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지연 | |
정의 | 라이브 방송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행위 |
수단 | |
종류 | 삐 소리 방송 지연 흐림 효과 |
미디어 검열 | |
종류 | 서적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인터넷 음악 언론 라디오 연설과 표현 사상 비디오 게임 |
기타 검열 수단 | |
종류 | 분서 분서갱유 검열 막대기 위협효과 축약법 침묵 모의 콘텐츠 통제 프로그램 완곡법 단어 삭제 보도 금지령 회의 방해 인터넷 경찰 메모리 홀 국영 인트라넷 신문 절도 모자이크 사전 공개 금지 프로파간다 숙청 부인주의 영구 삭제 자기 검열 언어 규범 전략적 봉쇄소송 모욕적 단어 잭칠 단어 필터링 기록말살형 |
2. 역사
딜레이 송출 시스템은 생방송에서 부적절한 내용이 방송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이다. 생방송에서도 부적절한 말이나 내용 등을 사람이 확인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만 확보할 수 있다면 방송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1950년대에는 이미 이 목적을 달성하는 장치가 고안되었으며, 라디오 방송용으로 제작되었다. 1954년 뉴욕 시에서 라디오 토크쇼를 시작한 존 네벨은 엔지니어 러셀 팅클퍼가 발명한 테이프 지연 시스템을 초기에 사용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3] 제리 윌리엄스는 1950년대 후반 보스턴의 WMEX에서 테이프 지연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초의 테이프 딜레이 시스템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의 정치 선전 및 대적 선무 방송용 미디어로 활용되었으며, 당시 언론 탄압 체제와 맞물려 이미 독일에서 제작되었을(즉, 1940년대에는 제작되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으며, 기원은 불분명하다.
2. 1. 초기 딜레이 시스템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의 라디오 방송국 WKAP는 1952년 ''오픈 마이크''라는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전화 통화 중 욕설 등을 방지하기 위해 테이프 딜레이 시스템을 도입했다.[2] 이 시스템은 외부 재생 헤드를 사용하여 녹음 헤드에서 6초의 지연을 생성하는 방식이었다.[2] 당시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FCC) 규정은 생방송 전화 통화 방송을 금지했지만, 15초마다 발신자에게 녹음 중임을 알리는 "삐" 소리가 들린다면 전화 통화 녹음을 허용했다.[2] 6초 지연은 "녹음된" 전화 통화로 간주되어 FCC 규정을 준수할 수 있었다.[2]방송 욕설 지연은 1950년대와 1960년대 초 WKAP의 수석 엔지니어였던 C. 프랭크 코다로(1919년 7월 13일 ~ 1997년 2월 20일)가 발명했다. 당시 WKAP의 총괄 매니저였던 오그덴 데이비스는 코다로에게 "생방송" 대화 중 욕설이 방송되기 전에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가 삭제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는 과제를 맡겼다. 코다로가 개발한 장치는 최초의 테이프 지연 시스템이었다.
이 시스템은 테이프 레코더를 개조하여 녹음 헤드 2개와 재생 헤드 1개를 갖춘 특수한 구조였다. 두 녹음 헤드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었고, 첫 번째 녹음 헤드와 두 번째 녹음 헤드 사이의 거리는 검청자가 내용을 판단하고 효과음을 넣는 데 필요한 시간만큼이었다. 즉, 첫 번째 녹음 헤드에 음성이 기록된 후, 부적절한 내용이 있으면 검청자가 두 번째 녹음 헤드에서 효과음을 덮어씌워 "수정된 프로그램"을 재생 헤드에서 얻는 방식이었다. 이를 "테이프 딜레이 시스템"(Tape delay system)이라고 한다.
테이프 딜레이 시스템은 미국 WKAP의 수석 기술자였던 C. 프랭크 코다로의 발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초의 실용적인 테이프 레코더는 독일 BASF사의 아세테이트 수지 자기 테이프의 실용화와 1938년 일본의 나가이 겐조, 이가라시 테이지의 교류 바이어스 방식 발명으로 독일에서 완성되었다.
2. 2. 일본의 딜레이 시스템
일본에서는 테이프 딜레이 시스템의 기원이 독일에서 개발된 기술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1938년 일본의 나가이 겐조와 이가라시 테이지가 교류 바이어스 방식을 발명했는데, 이는 독일에서 테이프 레코더 실용화에 기여했다.[3]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의 정치 선전 및 대적 선무 방송용 미디어로 활용되면서 딜레이 시스템이 개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3. 기술 발전
초기 테이프 딜레이 시스템은 기술적 한계와 표현의 자유 침해 가능성 때문에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당시에는 VTR 등이 저렴해져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녹화 후 심사와 편집을 거쳐 방송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1]
2000년대 이후, 광자기 디스크나 반도체 메모리 같은 대용량 저장 매체와 전자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형화된 컴퓨터 기반 딜레이 시스템이 등장했다. 이는 방송 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생방송에서 적극적인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효과용 기기로도 활용되어 미국과 일본 등지의 방송국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1]
3. 1. 컴퓨터 기반 딜레이 시스템
1977년, RAM(임의 접근 메모리) 칩당 용량이 16 킬로비트에 달하면서, 전산화된 디지털 오디오 방식을 사용하여 콘텐츠 삭제에 충분한 지연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오디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하여 녹음된 오디오를 따라 "가상 테이프 헤드"를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Eventide, Inc.는 이러한 목적으로 최초의 디지털 방송 지연 장치를 만들었다. 이 장치(통칭 "덤프 박스")에는 "DUMP"/"DELAY DUMP" 버튼이 있어 지연 시간을 0으로 만들어 원치 않는 부분을 제거했다. 이 외에도 말하는 내용의 정상적인 일시 정지를 눈에 띄지 않게 늘려 지연 시간을 "재구성"하기도 했다. 따라서 약 1분 후, 방송사는 다시 완전한 지연을 갖게 되어 청취자는 내용이 삭제되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 시스템에서 욕설 지연 장치는 방송 기술자가 수동으로 조작하는 소프트웨어 모듈일 수 있으며, 실시간 콘텐츠 방송에 짧은 지연 시간(보통 30초)을 둔다. 이를 통해 방송사는 오디오(및 비디오) 피드를 검열할 시간을 확보한다. 이는 지연되지 않은 피드로 직접 전환하여 원치 않는 순간을 건너뛰는 방식으로 달성할 수 있다(이는 시청자 또는 청취자에게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다). 다른 경우에는 최초의 디지털 장치와 유사하지만 품질과 편집 기능이 향상된 전용 하드웨어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은 음악과 같이 어려운 프로그램 자료로 지연을 "구축"할 수도 있다. 또는 삐 소리나 다른 대체 음향을 삽입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실시간 콘텐츠로 수행하기가 더 어렵고, 녹음된 자료에서 더 자주 나타난다.
2000년 이후, 기억 매체를 자기 테이프가 아닌 대용량 광자기 디스크 또는 반도체 메모리 등으로 소형화하고, 더욱 전자화를 진행하여 복잡한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방송 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생방송에서 적극적인 프로그램 제작용 기기(효과용 기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비로소 미국의 방송국 등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고, 일본의 방송국에서도 도입이 진행되었다. 현재의 것은 Tape delay system에 대하여 Computerized delay system 등으로 불리고 있지만, 원리적으로는 초기의 것과 다르지 않다.
4. 활용 분야
딜레이 송출은 주로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욕설, NG, 노출 등 부적절한 내용이 방송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이 경우 "7초 지연" 또는 "욕설 지연"이라고도 한다. 더 긴 지연이 도입되기도 하는데, 이는 여러 시간대를 가진 국가에서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이 지역 시장에서도 동시에 방송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등을 사용하여 "테이프 지연"을 하기도 한다.
테이프 지연은 일정이 맞지 않아 생방송을 할 수 없거나, 방송사가 특정 시간대에 이벤트를 방송하여 시청률을 높이려는 경우, 프로그램의 특정 부분을 편집하거나, 출연진이 특정 시간에만 가능한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다.
2000년 이후, 기억 매체를 광자기 디스크 또는 반도체 메모리 등으로 소형화하고, 전자화를 통해 복잡한 처리가 가능해지면서, 방송 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생방송에서 적극적인 프로그램 제작용 기기(효과용 기기)로도 사용되고 있다. 미국, 일본 등의 방송국에서 도입이 진행되었다. 현재의 것은 Computerized delay system 등으로 불리지만, 원리는 초기의 것과 다르지 않다.
4. 1. 시간차 방송
호주, 캐나다, 멕시코 및 미국과 같이 여러 시간대에 걸쳐 있고 영향력 있는 국내 동부 지역을 가진 국가에서, 텔레비전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서부 지역의 방송국에 대해 전체 일정을 지연시켜, 프라임 타임 프로그램을 현지 프라임 타임 시간에 방송하여 접근성과 시청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현재 모든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을 동시에 방송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동부" 피드는 일반적으로 동부 및 중부 시간대를 대상으로 하는 반면, "서부" 피드는 일반적으로 태평양 시간대를 대상으로 한다. 결과적으로, 오늘날까지, 음악 및 재능 경연 대회 쇼와 같은 많은 생방송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미국의 서부 절반을 위해 테이프 지연되어 생방송처럼 방송된다(방송을 간소화하거나 기술적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편집이 포함될 수 있음). 호주 네트워크 텔레비전 일정은 주로 미국 형식을 따른다.브라질, 러시아 및 인도네시아와 같이 여러 시간대에 걸쳐 있고 서부 또는 중부 지역이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는, 모든 텔레비전 일정이 방송 소스와 동시에 진행되어 시간대에 관계없이 전국적인 생방송을 가능하게 한다(러시아는 해당 국가의 각 시간대 범위에 대해 별도의 실시간 프라임 타임 뉴스 방송 버전을 수행한다).
4. 2. 스포츠 경기
체스와 같은 특정 전문 경연 대회에서는 부정행위나 기타 불규칙성을 방지하기 위해 방송 지연이 사용될 수 있다.[1]5. 소셜 미디어 시대의 딜레이 송출
2000년대 후반부터 소셜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많은 생방송 이벤트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생방송 텔레비전 형식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고, 딜레이 송출은 점차 그 의미를 잃어갔다.[1]
하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에도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그래미상, 에미상과 같은 주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와 같은 미인 대회, 올림픽 게임, FIFA 월드컵, 내셔널 풋볼 리그의 슈퍼볼과 같은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서는 여전히 딜레이 송출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전 세계 다양한 시간대에서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거의 모든 곳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지만, 방송사들은 편집된 재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전에는 프라임 타임 딜레이 방송에만 의존했던 지역에서도 이제는 원래의 생방송 외에 편집된 재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6. 한국의 딜레이 송출
한국의 방송사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규정을 준수하고, 방송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딜레이 송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욕설, 비속어,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딜레이 송출 시스템은 빠르게 완성되어 실용화되었지만, 초기에는 방송 시스템 자체가 취약했고 생방송에서의 방송 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주로 방송 내용에 관한 사고를 방지하는 기능만을 가진 지연 송출 장치는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또한 이 시스템은 "부적절한 내용의 일부"를 삭제하는 것이었고, 부적절한 표현은 일부만 삭제해도 수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해칠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후 방송 시스템이 안정되고, VTR 등이 저렴해지면서, 고도의 판단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은 녹화 후 충분한 시간을 들여 심사, 편집한 후 방송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00년 이후, 기억 매체를 대용량 광자기 디스크 또는 반도체 메모리 등으로 소형화하고 전자화를 진행하여 복잡한 처리가 가능해지면서, 방송 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생방송에서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제작용 기기(효과용 기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방송국 등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고, 일본의 방송국에서도 도입이 진행되었다. 현재의 딜레이 시스템은 Computerized delay system 등으로 불리지만, 원리는 초기의 것과 다르지 않다.
참조
[1]
웹사이트
Revisited: 15-minute broadcast delay
https://en.chessbase[...]
2022-09-14
[2]
뉴스
In local radio, change is common - with one exception
https://www.mcall.co[...]
The Morning Call
2006-09-20
[3]
간행물
Talk-Jockey Jimmy Hits the Air
Portsmouth (NH) Times
197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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