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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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학상은 시인 백석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7년에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제정 배경 및 운영

• 1997년 10월 20일, 故 자야(子夜, 본명 김영한) 여사가 출연한 2억 원을 기금으로 백석문학기념사업 운영 위원회가 결성되었습니다.
• 운영 위원회는 백낙청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원식, 이시영, 정형모, 이정재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운영 위원회의 첫 사업으로 백석문학상이 제정되었으며, 1999년에 첫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 출판사 창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매년 8월을 기준으로 2년 내에 출간된 뛰어난 시집을 대상으로 합니다.
• 초기 상금은 1,000만 원이었으나, 현재는 2,000만 원입니다.
• 시상식은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창비신인문학상과 함께 11월 하순에 개최됩니다.

• 제18회 (2016): 장철문, 『비유의 바깥』
• 제21회 (2019): 나희덕, 『파일명 서정시』
• 제25회 (2023): 송진권, 『원근법 배우는 시간』
• 제26회 (2024): 『살 것만 같던 마음』

• 대한민국의 문학상/백석문학상(白石文學賞): [https://tistory.com/m/335](https://tistory.com/m/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