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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적성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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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학적성시험(LEET)은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수학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시행되는 시험이다.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세 영역으로 구성되며, 법학 지식이나 전문 지식을 묻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시험은 객관식 시험과 작문 시험으로 구성되며, 언어이해는 지문 독해 능력을, 추리논증은 논리적 추론 능력을, 논술은 제시된 자료 분석 및 논리적 견해 전개 능력을 평가한다. 시험 응시료는 23만원이며, 응시자 수와 법학 전공자 비율은 해마다 차이를 보인다. 법학적성시험 준비를 위해 기출문제 열람, 학원 수강, 스터디, 개인 과외 등의 방법이 활용되며, 난이도와 내용의 적절성, 고가의 응시료, 성적 유출 사건 등과 관련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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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적성시험
기본 정보
법학적성시험 로고
법학적성시험 로고
종류적성 시험
시행 목적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 자격 평가
주관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약칭LEET
첫 시행일2009년
시험 구성
언어이해35문항 70분
추리논증40문항 125분
논술1문항 110분
관련 정보
법학전문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변호사 시험변호사 시험

2. 목적과 내용

법학적성시험(LEET)은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수학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2] 미국의 로스쿨 입학을 위한 LSAT(Law school Admission Test), 일본의 로스쿨 입학을 위한 법학적성시험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2] 미국의 LSAT을 참고하여 개발되었으며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8년 8월 24일에 처음 시행되었다.[2]

시험은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세 영역으로 구성된다.[2] 법학 지식이나 전문 지식을 묻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2] 2019학년도부터 언어이해 30문항, 추리논증 40문항으로 실시되고 있다.

3. 시험 구성

'''<표> 법학적성시험 출제영역별 세부안'''[4]
출제영역언어 이해추리논증(추리부문)추리논증(논증부문)
인지활동영역분석적 이해,추론적 이해
비판적 이해,창의적 이해
논리추리
수리추리
논리퍼즐
분석 및 재구성
반론 및 논쟁
판단 및 평가
내용영역인문과학
사회과학
과학기술
문학예술영역
추리학(논리학, 수학)
내용학(인문학,사회과학,과학기술)
이론적 논변(인문학,사회과학,과학기술)
실천적 논변(일상적,도덕적논변,정책,의사결정, 법적 논변)
문항수40문항40문항
문항형태객관식객관식
배 점100점100점



※ 논술시험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에서 검토될 예정임.

현재 시험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부분은 객관식 시험이고, 한 부분은 작문 시험이다.

3. 1. 언어이해

언어이해 영역은 제시된 지문을 읽고 주요 내용과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을 평가한다.[4] 인문, 사회, 과학기술, 문학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지문이 제시된다.

국어 문제로 관용 표현, 문장의 중의성, 어휘 선정, 고쳐쓰기 등 어휘력과 문장 구사 능력을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문학·예술 지문은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정한숙의 단편소설 ‘전황당 인보기’ 등이 나왔다. 인문 지문은 호르크하이머의 도구적 이성에 의한 인간의 지배,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편 등이 나왔다. 사회 지문은 민주주의의 공고화 방안, 막스 베버의 서구 근대법, 밀스의 ‘사회학적 상상력’ 등이, 과학·기술 지문은 태그와 암호화 방법, 신제품의 개발 전략, 오존층 파괴와 지구온난화 등이 제시되었다.

3. 2. 추리논증

추리논증 영역은 논리적 추론 능력을 평가하며, LSAT의 Logical Reasoning 섹션과 유사하다.[4] 논리추리, 수리추리, 논리퍼즐, 분석 및 재구성, 반론 및 논쟁, 판단 및 평가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4]

인지활동영역논리추리, 수리추리, 논리퍼즐, 분석 및 재구성, 반론 및 논쟁, 판단 및 평가
내용영역추리학(논리학, 수학), 내용학(인문학, 사회과학, 과학기술), 이론적 논변(인문학, 사회과학, 과학기술), 실천적 논변(일상적, 도덕적 논변, 정책, 의사결정, 법적 논변)



언어추리는 3단논법, 추론과 가설 문제가, 수리추리에는 통신비용, 알고리즘, 경우의 수 등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논리 퍼즐에는 담배 소송, 안마사 자격에 관한 논쟁 관련 문제가 나왔다.[4]

3. 3. 논술

제시된 자료를 분석하고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능력을 평가하며, 통치 원리, 시민 재판, 과학의 발전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출제될 수 있다.[4] 400자, 600자, 1200자의 총 2200자 이상의 답안을 약 3시간 동안 원고지에 작성해야 한다. 채점 결과, 점수가 모여있고 고득점하기 힘든 영역으로 보인다.[8]

4. 응시 및 시험 시간표

LEET의 응시료는 23만원이다. 접수 전 취소 시 전액 환불, 접수 마감 후 1주일 이내는 50% 환불, 시험 3일 전(8월 20일)까지는 40% 환불이 가능하며, 시험 3일 전부터는 환불이 불가하다. 6월 17일 접수 마감 결과 첫 시험 지원자는 10,960명이었으며, 7월 30일 기준 200명 정도, 8월 20일 기준(마지막 환불일)에 900여 명이 응시를 취소하였다.[3] 고사장은 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아주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중앙대, 충남대 등이다.

2008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수험표


교시시험영역문항 수시험시간문항형태
1언어이해3009:00~10:10 (70분)5지선다형
2추리논증4010:45~12:50 (125분)5지선다형
점심시간12:50~13:50
3논술214:00~15:50 (110분)서답형
3개 영역72문항305분



휴대전화나 MP3, PDA 등은 소지할 수 없으며 OMR 답안지는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사용하여 작성하여야 하고, 한번 표기한 답의 수정에는 수정테이프만 가능하다.

KICE는 2018년에 첫 번째 LEET를 시행할 예정이다. KICE는 매년 8월에 LEET를 시행한다. 현행 변호사 시험은 몇 년 동안 유지될 것이다.

4. 1. 시험시간표

wikitable

교시시험영역문항 수시험시간문항형태
1언어이해3009:00~10:10 (70분)5지선다형
2추리논증4010:45~12:50 (125분)5지선다형
점심시간12:50~13:50
3논술214:00~15:50 (110분)서답형
3개 영역72문항305분



휴대전화, MP3, PDA 등 전자기기 소지는 금지된다. OMR 답안지는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작성하며, 수정테이프 사용이 가능하다.

5. 점수

리트 예비시험 점수 분포도


성적은 표준편차 10점, 평균 50점의 표준점수법을 통해 산출되며,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제공된다.[5] 자세한 내용은 [http://leet.or.kr/bbs_inc/download.php?tb_name=data2&bbs_url=../bbs_inc&filename=data2_200802281408361.hwp 법학적성시험의 점수 체제]를 소개한 문서에 나와있다.

LEET성적표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구분표준점수백분위
언어이해57.174.8
추리논증54.566.4
논술55.769.5


6. 출제 원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주훈 책임연구위원에 따르면 법학적성시험은 기본기를 갖춰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출제되며, 지문은 인문, 사회, 과학기술 분야에 고르게 안배된다.[5] 우수한 수험생이라도 평균 50~60점을 받도록 문제 수준을 조정한다.

7. 역대 법학적성시험

지문이 너무 길어 지난해 추리논증은 수학적 사고방식을 요하는 형식이었는데, 올해는 언어이해 영역과 비슷한 느낌이었다.[14]201228,60825,34053,94880분, 110분[15]2011N/AN/AN/A80분, 110분언어영역은 작년과 비슷했으나 추리논증이 어려웠다.[16]201027,97220,80048,77280분, 110분전년도 비해 언어이해가 어려웠다.[17]200926,79523,14949,94490분, 120분언어이해는 난이도 조절의 실패로 변별력이 없었으나 추리논증은 적절하였다.



2008년 1월 24일, 서울에서 모의고사가 처음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이 모의고사는 연구 목적으로 시행되며, 점수는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첫 번째 실제 시험은 2008년 8월에 치러질 예정이었다.

7. 1. 2009학년도 법학적성시험

2009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2008년 8월 24일에 치러졌다. 총 응시자는 9690명으로 원서 접수 인원(1만960명)의 88.4%가 시험을 치렀다.[9] 문제와 정답은 시험 실시 후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9] 2008년 9월 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월 24일에 시행된 2009학년도 법학적성시험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관한 이의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39개 문항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의 신청은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에 접수되었으며, 총 164건 중 단순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145건이었다.[9] 점수는 9월 30일 10시에 인터넷에 공개되었으나 2시간 넘게 DB접속 불량으로 조회가 되지 않아 큰 불편이 있었다.[9]

7. 2. 2010학년도 법학적성시험

2010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원서접수는 2009년 6월 15일(월) 오전 9시부터 6월 30일(화) 오후 6시까지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8,428명이 접수하였다. 시험은 2009년 8월 23일(일)에 시행되었고, 성적은 2009년 9월 24일(목)에 발표될 예정이었다.

응시 인원은 전년도 9,648명에서 약 24% 감소한 7,343명으로, 이는 로스쿨 정원 대비 3.6대 1의 경쟁률 수준이었다. 2교시 추리논증에는 약 1,038명이 결시하여 약 7,300명이 응시하였다.

문항 수는 80문제에서 70문제로, 시험 시간도 단축되었다. 논술 역시 3문제에서 2문제로 간소화되었으며, 시험 종료 후 문제지 반출이 허용되었다.

7. 3. 2011학년도 법학적성시험

2010년 6월 17일 9시부터 6월 30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았고 8,515명이 접수하였다. 응시료는 25만원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7. 4. 201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2012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2011년 8월 21일에 실시되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부터 출제를 포함한 시험업무를 이관받아 처음으로 주관하였으며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대거 출제돼 역대 가장 어려웠고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다.[13] 예전에 비해 제시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문제 유형이 바뀌었으며 언어이해 영역의 체감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13] 법학계열 응시자가 4,426명(남 2,687명, 여 1,739명)으로 전체 50.32%를 기록하여 역대 가장 많았다.[13]

7. 5. 201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012년 7월 22일(일) 201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에 필요한 법학적성시험을 시행하였다. 특히 논리 게임과 같은 순수한 추리 문항의 난이도를 예년에 비하여 쉬운 방향으로 조정하였고 논증 문항들의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운 정도가 되도록 조정함으로써 추리논증 시험 전체에서 논증 문항의 문제해결 부담 정도를 높이려 하였다. 자연과학 소재를 활용하는 문항과 수리적인 추리력을 요구하는 문항의 경우 계산 능력보다는 주어진 정보로부터 문제 해결의 열쇠를 찾아내는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되도록 하였다.

7. 6. 2014학년도 이후 법학적성시험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013년 8월 18일(일) 2014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에 필요한 법학적성시험을 시행하였다.

8. 응시자 통계

2021학년도에는 12,244명이 시험에 접수하여 11,150명이 응시하였다. 2020학년도에는 11,161명이 접수하고 10,291명이 응시하였다. 2016학년도에는 8,246명이 접수하여 7,585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율은 91.98%였다. 법학 전공자 비율은 38.25%(3,154명)이었다. 2015학년도에는 8,788명이 접수하여 8,114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율은 92.33%였다. 2014학년도에는 9,126명이 접수하여 8,385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율은 92%였다. 법학 전공자는 49%(4,484명), 비법학 전공자는 50.9%(4,642명)이었다.

2013학년도에는 7,628명이 접수하여 6,980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율은 92%였다. 법학 전공자는 54%(4,058명), 비법학 전공자는 53%(3,570명)이었다. 2012학년도에는 8,797명이 접수하여 7,945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율은 90%였다. 법학 전공자는 51%(4,426명), 비법학 전공자는 50%(4,369명)이었으며, 최종 합격자 중 법학 전공자 비율은 54%였다. 2011학년도에는 8,518명이 접수하여 7,625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율은 90%였다. 법학 전공자는 43%(3,587명), 비법학 전공자는 42%(4,931명)이었으며, 최종 합격자 중 법학 전공자 비율은 49%였다.

2010학년도에는 8,428명이 접수하여 7,411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율은 88%였다. 법학 전공자는 35%(2,847명), 비법학 전공자는 34%(5,581명)이었으며, 최종 합격자 중 법학 전공자 비율은 38%였다. 2009학년도에는 10,960명이 접수하여 9,682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율은 88%였다. 법학 전공자는 32%(3,488명), 비법학 전공자는 32%(7,472명)이었다.

입학년도시험접수자시험응시자응시율시험접수자 중
법학전공자 비율
시험접수자 중
법학전공자
'''
시험접수자 중
비법학전공자 비율
시험접수자 중
비법학전공자
최종합격자 중
법학전공자 비율
202112,24411,150
202011,16110,291
2019
2018
2017
20168,2467,58591.98%38.25%3,154
20158,7888,11492.33 %45%
20149,1268,38592%49%4,48450.9%4,642N/A
20137,6286,98092%54%4,05853%3,570N/A
20128,7977,94590%51%4,42650%4,36954%
20118,5187,62590%43%3,58742%4,93149%
20108,4287,41188%35%2,84734%5,58138%
200910,9609,68288%32%3,48832%7,47234%


9. 준비 방법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의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열람할 수 있다. 법학적성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학원과 인터넷 강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법률 지식은 요구되거나 평가되지 않는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다운로드하여 풀어볼 수 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직접 발간하는 공식 해설인 ''에피스테메''의 <법학적성시험 문제 해설>을 참고할 수 있다.

로스쿨 학원으로는 LSA(Law School Academy), PLS(PreLaw School), 서울로스쿨아카데미, 유웨이서울로스쿨, 합격의 법학원, 한겨레 로스쿨, 한림유레카로스쿨아카데미, 다산 로스쿨, 리트스터디, 이그잼팰스, 베리타스, 엘림에듀 등이 있다.

로스쿨 학원에서는 주로 현장 강의, 인터넷 강의, 각종 교재 및 모의고사 등을 제공하는데 다른 시험에 비해서 수강료가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한다. 학원을 통한 학습으로 법학적성시험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하여는 오래토록 논란이 있어 왔다. 법률저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원에서 공부한 응시자의 법학적성시험 점수 평균이 오히려 학원을 다니지 않은 응시자의 점수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지기도 하였다.

로스쿨 진학 지망생들은 주로 같은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끼리 모여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캠퍼스픽, 서로 돕는 로스쿨 연구회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스터디를 조직하기도 한다. 스터디에서는 시간을 재어 함께 문제를 풀어보거나, 문제 해설에 대한 토론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부한다.

변호사 또는 로스쿨 휴학생에게 과외를 받는 경우이다. 법학적성시험 공부에 있어서는 학원보다 개인 과외가 효과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다만 법학적성시험에서 고득점을 한 사람은 높은 확률로 좋은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고, 고액 연봉을 받는 변호사가 되므로 과외에 나서는 사람이 거의 없다.

따라서 과외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대체로 최상위권 로스쿨에 접점이 있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과외를 구하며, 드물게는 서로 돕는 로스쿨 연구회나 에브리타임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 크몽 등의 재능 판매 플랫폼을 통하여 구하기도 한다.

9. 1. 기출문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다운로드하여 풀어볼 수 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직접 발간하는 공식 해설인 ''에피스테메''의 <법학적성시험 문제 해설>을 참고할 수 있다. 법률 지식은 요구되거나 평가되지 않는다.

9. 2. 로스쿨 학원

로스쿨 학원으로는 LSA(Law School Academy), PLS(PreLaw School), 서울로스쿨아카데미, 유웨이서울로스쿨, 합격의 법학원, 한겨레 로스쿨, 한림유레카로스쿨아카데미, 다산 로스쿨, 리트스터디, 이그잼팰스, 베리타스, 엘림에듀 등이 있다.

로스쿨 학원에서는 주로 현장 강의, 인터넷 강의, 각종 교재 및 모의고사 등을 제공하는데 다른 시험에 비해서 수강료가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한다. 학원을 통한 학습으로 법학적성시험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하여는 오래토록 논란이 있어 왔다. 법률저널의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045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원에서 공부한 응시자의 법학적성시험 점수 평균이 오히려 학원을 다니지 않은 응시자의 점수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지기도 하였다.

9. 3. 스터디

로스쿨 진학 지망생들은 주로 같은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끼리 모여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캠퍼스픽, 서로 돕는 로스쿨 연구회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스터디를 조직하기도 한다. 스터디에서는 시간을 재어 함께 문제를 풀어보거나, 문제 해설에 대한 토론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부한다.

9. 4. 개인 과외

변호사 또는 로스쿨 휴학생에게 과외를 받는 경우이다. 법학적성시험 공부에 있어서는 학원보다 개인 과외가 효과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다만 법학적성시험에서 고득점을 한 사람은 높은 확률로 좋은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고, 고액 연봉을 받는 변호사가 되므로 과외에 나서는 사람이 거의 없다.

따라서 과외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대체로 최상위권 로스쿨에 접점이 있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과외를 구하며, 드물게는 서로 돕는 로스쿨 연구회나 https://everytime.kr/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 https://kmong.com/ 등의 재능 판매 플랫폼을 통하여 구하기도 한다.

10. 논란과 비판

10. 1. 난이도와 내용의 적절성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영역 간 난이도 차이가 커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추리영역을 잘하는 이공계 전공자에게 유리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또 문제가 법학적성을 적절히 측정하는지 의문이 제기되었다.

10. 2. 고가의 응시료

2008년 6월 접수 결과, 법학적성시험 응시료가 23만원으로 고가라는 비판이 있었다.[10] 사법시험 응시료가 3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8배 가까이 비싸지만, 유사한 성격의 시험인 의치학입문검사(MEET)가 3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10] 응시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접수를 하지 못한 16명이 모여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10] 첫 시험 3일 전인 8월 20일에 환불을 요구한 수험생이 900여명으로 집계되어 최소 10%가 결시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로스쿨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10]

10. 3. 성적 유출 사건

2008년 9월 29일 18시경, 성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일부 수험생에게 성적이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즉시 사과하였으나,[11] 여러 수험생들은 협의회 홈페이지와 로스쿨 준비 인터넷 카페 등에 "성적관리가 너무 허술하다. 집단 소송감"이라며 크게 항의하는 글을 올렸다.[12]

참조

[1] 웹사이트 Welcome to the Ministry of Education & Human Resources Development http://english.moe.g[...] 2007-03-21
[2] 뉴스 로스쿨 입학 필수코스 `LEET` 시험 도입되면… 정치.철학과 등 커트라인 오를듯 http://www.hankyung.[...] 한국경제 2007-07-05
[3] 뉴스 법학적성시험 응시자 만 명 안될 듯 http://www.ytn.co.kr[...] 연합뉴스 2008-08-22
[4] 간행물 법학적성시험 기초연구 결과 발표 공청회 개최 http://edpolicy.kedi[...]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정보센터 2006-09-28
[5] 뉴스 인터뷰- LEET 출제자에게 듣는다. http://lawschool.lec[...] 로스쿨 신문 2008-02-19
[6] 뉴스 로스쿨 법학적성 예비시험 지원자를 보니…법학 비전공자가 71%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07-12-31
[7] 뉴스 로스쿨 예비시험 난이도 평이했다. http://www.naeil.com[...] 내일신문 2008-01-28
[8] 뉴스 로스쿨 예비시험 ‘논술’이 제일 어려워 http://www.lawtimes.[...] 법률신문 2008-02-29
[9] 웹사이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09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이의 신청 심사 결과 발표 http://www.leet.or.k[...]
[10] 뉴스 로스쿨 수험생 "원서 추가접수 받아달라" 소송 http://www.asiaecono[...] 아시아경제 2008-07-16
[11] 웹사이트 공지사항 - 법학적성시험 성적 사전 노출 관련 http://www.leet.or.k[...]
[12] 뉴스 LEET 응시자 개인정보 유출 논란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08-09-30
[13] 뉴스 올 법학적성시험 역대 가장 어려웠다 인터넷 법률신문 2011-08-26 http://www.lawtimes.[...]
[14] 뉴스 올 법학적성시험 '언어이해' 어려웠다 http://www.lawtimes.[...]
[15] 뉴스 올 법학적성시험 역대 가장 어려웠다 http://www.lawtimes.[...]
[16] 뉴스 올 리트시험, 추리논증영역에 큰 부담 http://www.lawtimes.[...]
[17] 뉴스 언어이해·추리논증 변별력 작년보다 높았다 http://www.law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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