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리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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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레리안드는 J.R.R. 톨킨의 소설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지명으로, 중간계 북서부에 위치한 지역이다. 요정들의 시대, 인간의 도래, 모르고스와의 전쟁을 거치며, 모르고스와의 분노의 전쟁 이후 대부분 바다에 잠겼다. 벨레리안드의 역사는 요정, 인간, 난쟁이 등 다양한 종족 간의 갈등과 협력, 그리고 영웅들의 활약상을 담고 있으며, 3번의 동족 살해와 같은 비극적인 사건도 발생했다. 벨레리안드는 멸망했지만, 그 일부는 살아남아 중간계의 북서쪽 해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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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리안드 | |
---|---|
지리적 위치 | |
위치 | 북서부 중간계 |
기본 정보 | |
유형 | 넓은 지역 |
위치 | 북서부 중간계 |
주요 지역 | 아르베르니엔 도리아스 팔라스 나르고스론드 네브라스트 오시리안드 타우르-임-두이나스 |
시기 | 두 나무의 시대 시작부터 제1시대 끝까지 |
창시자 | 요정 인간 놀도르 신다르 |
지명 | |
로마자 표기 | Beleriand |
2. 역사
벨레리안드의 역사는 크게 요정들의 시대, 인간들의 도래, 그리고 모르고스와의 전쟁으로 나눌 수 있다.
벨레리안드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주로 ''퀘벤타 실마릴리온''의 후반부에 묘사되어 있으며,[2] 이는 노르드 신화의 서사 영웅담과 유사한 스타일로 중간계의 초기 시대를 이야기한다.[3] 벨레리안드는 ''잃어버린 이야기의 책'',[4] ''후린의 아이들'',[5] 그리고 서사시 ''벨레리안드의 노래''에도 등장한다.[6]
제1시대 말, 분노의 전쟁 결과 벨레리안드 대부분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7] 에레드 루인 (푸른 산) 산맥 일부와 린돈 땅을 포함한 동쪽 가장자리 일부만이 살아남아 중간계 북서쪽 해안 일부가 되었다.[22]
2. 1. 요정들의 시대
벨레리안드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주로 ''퀘벤타 실마릴리온''의 후반부에 묘사되어 있으며,[2] 이는 노르드 신화의 서사 영웅담과 유사한 스타일로 중간계의 초기 시대를 이야기한다.[3] 벨레리안드는 ''잃어버린 이야기의 책'',[4] ''후린의 아이들'',[5] 그리고 서사시 ''벨레리안드의 노래''에도 등장한다.[6]동쪽에서 온 텔레리족 엘프들이 벨레리안드를 차지했으며, 이들은 싱골 왕의 지배하에 도리아스의 숲 왕국에 도시를 건설했다. 바냐르와 놀도르는 발리노르로 가기 위해 벨레가에르 바다를 건넜다. 놀도르의 일부는 사악한 발라 모르고스로부터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벨레리안드로 돌아왔지만, 텔레리족에게 미움을 받았다. 이후, 인간들이 동쪽에서 도착한다. 모르고스는 벨레리안드 북쪽의 산 아래에 있는 그의 요새에 오르크, 발로그 및 기타 괴물들의 군대를 모아 엘프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 위협에도 불구하고 싱골은 놀도르와 함께 싸우기를 거부했다. 도리아스 왕국과 놀도르 왕국 나르고스론드와 곤돌린은 배신과 엘프, 인간, 그리고 드워프 간의 분쟁으로 인해 공격에 굴복한다. 마침내, 에아렌딜은 벨레가에르 바다를 건너 발라들에게 모르고스를 막아달라고 요청했고, 발라들은 분노의 전쟁에서 모르고스를 물리치기 위해 군대를 보낸다. 이로써 중간계의 제1시대가 끝난다. 앙그반드는 파괴되고 모르고스는 무로 추방되었으며, 벨레리안드의 주민들은 도망치고 벨레리안드의 많은 부분이 바다에 잠겼다.[7]

톰 쉽피는 《실마릴리온》이 각 부분이 비극으로 이어지는 정교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썼다. 벨레리안드에는 친족이 세운 세 개의 숨겨진 엘프 왕국이 있는데, 각각 배신당하고 파괴된다. 각 왕국은 모두 서로 관련된 필멸의 인간에 의해 침투당한다. 쉽피가 "미래의 재앙"으로 해석하는 파멸의 기운이 이야기 속 모든 등장인물에게 무겁게 드리워진다.
쉽피는 제1시대에 벨레리안드에서 보여지는 인류가 "벨레리안드에서 '무대 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언어가 분열된 상태로 동쪽 [중간계의 주요 부분]에서 흘러 들어온다"고 썼다. 그곳에서 그들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났고,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이 우리 뒤에 있으며... 우리는 그것에 등을 돌렸다.'" 그는 독자가 사악한 모르고스가 사탄이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행위를 수행했다고 가정할 수 있으며, "들어오는 에다인과 동부인은 모두 에덴에서 도망쳐서 바벨의 저주를 받는 아담의 후손이다."라고 썼다.
2. 2. 인간들의 도래
태양의 제1시대에 인간들이 벨레리안드에 도착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톰 쉽피는 인간들이 벨레리안드에서 "무대 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언어가 분열된 상태로 동쪽(중간계의 주요 부분)에서 흘러 들어왔다고 설명한다. 그곳에서 그들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났고,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으려 했다. "어둠이 우리 뒤에 있으며... 우리는 그것에 등을 돌렸다."[20]쉽피는 독자가 사악한 모르고스가 사탄이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행위를 수행했다고 가정할 수 있으며, "들어오는 에다인과 동부인은 모두 에덴에서 도망쳐서 바벨의 저주를 받는 아담의 후손이다."라고 덧붙였다.[20]
2. 3. 모르고스와의 전쟁
벨레리안드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주로 ''퀘벤타 실마릴리온''의 뒷부분에 묘사되어 있는데,[2] 이는 노르드 신화의 서사 영웅담과 비슷한 스타일로 중간계의 초기 시대를 이야기한다.[3] 벨레리안드는 ''잃어버린 이야기의 책'',[4] ''후린의 아이들'',[5] 그리고 서사시 ''벨레리안드의 노래''에도 등장한다.[6]동쪽에서 온 텔레리족 엘프들이 이 땅을 차지했으며, 이들은 싱골 왕의 지배를 받으며 도리아스의 숲 왕국에 도시를 건설했다. 다른 엘프들인 바냐르와 놀도르는 발리노르로 가기 위해 벨레가에르 바다를 건넜다. 놀도르의 일부는 사악한 발라 모르고스로부터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벨레리안드로 돌아왔지만, 텔레리족에게 미움을 받았다. 이후, 인간들이 동쪽에서 도착했다. 모르고스는 벨레리안드 북쪽의 산 아래에 있는 그의 요새에 오르크, 발로그 및 기타 괴물들의 군대를 모아 엘프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 위협에도 불구하고 싱골은 놀도르와 함께 싸우기를 거부했다. 도리아스 왕국과 놀도르 왕국 나르고스론드, 곤돌린은 배신과 엘프, 인간, 그리고 드워프 간의 분쟁으로 인해 공격에 굴복했다.
마침내, 에아렌딜은 벨레가에르 바다를 건너 발라들에게 모르고스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발라들은 분노의 전쟁에서 모르고스를 물리치기 위해 군대를 보냈다. 이로써 중간계의 제1시대가 끝났다. 앙그반드는 파괴되었고 모르고스는 무로 추방되었다. 벨레리안드의 주민들은 도망쳤고 벨레리안드의 많은 부분이 바다에 잠겼다.[7]
톰 쉽피에 따르면, 실마릴리온은 각 부분이 결국 비극으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벨레리안드에는 세 개의 숨겨진 엘프 왕국이 있는데, 각각 배신당하고 파괴된다. 각 왕국은 모두 서로 관련된 필멸의 인간에 의해 침투당한다. 그리고 쉽피가 "미래의 재앙"으로 해석하는 파멸의 기운이 이야기 속 모든 등장인물에게 드리워져 있다.
2. 4. 벨레리안드의 침수
에아렌딜은 벨레가에르 바다를 건너 발라들에게 모르고스를 막아달라고 요청했고, 발라들은 분노의 전쟁에서 모르고스를 물리치기 위해 군대를 보냈다. 이 전쟁으로 중간계의 제1시대가 끝나고, 앙그반드는 파괴되었으며, 모르고스는 추방되었다. 벨레리안드의 주민들은 도망쳤고, 벨레리안드의 많은 부분이 바다에 잠겼다.[7] 에레드 루인(푸른 산) 산맥의 일부와 린돈 땅을 포함한 벨레리안드의 동쪽 가장자리 일부 지역만이 살아남아 중간계 북서쪽 해안의 일부가 되었다.[22]
3. 지리
벨레리안드는 중간계의 가장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대해인 벨레가에르와 접해 있었다. 북쪽으로는 철 산맥, 동쪽으로는 청색 산맥이 경계를 이루었다.[15] 벨레리안드는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 있었으며, 각 지역은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3. 1. 주요 지역
장소 | 설명 |
---|---|
도리아스 | 싱골 왕이 다스린 신다르 요정들의 왕국. 멜리안의 마법 장막으로 보호받았다.[15][10] |
곤돌린 | 투르곤이 건설한 숨겨진 요정 도시. 벨레리안드 북부에 위치하며, 산맥으로 둘러싸여 모르고스로부터 오랫동안 숨겨져 있었다.[12] |
히슬룸 | 벨레리안드 북쪽의 춥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 놀도르 대왕들의 궁전이 있던 미스림과 하도르 가문의 인간들이 봉토로 삼았던 도르-로민이 이곳에 있다. 동쪽과 남쪽으로는 에레드 웨스린, 서쪽으로는 에레드 로민 산맥으로 경계를 이룬다.[15][13] |
마이드로스의 변경지 | 벨레리안드의 북동쪽 변경 지역. 마이드로스의 주요 요새인 힘링 언덕에 거대한 요새가 건설되어 이 지역을 방어했다.[15] 다고르 브라골라흐 (갑작스러운 불꽃의 전투)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요새였으나,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무수한 눈물의 전투)에서 앙그반드의 군대에 점령당했다.[16] 벨레리안드가 물에 잠긴 후 힘링의 봉우리는 섬으로 남았다.[17] 이 지역 남쪽 산의 틈은 마글로르의 틈으로 알려졌다.[15] |
나르고스론드 | 핀로드 펠라군드가 벨레리안드의 나로그 강둑에 건설한 지하 요새 도시.[18] |
오시리안드 | 제1시대 동안 벨레리안드의 가장 동쪽 지역으로, 에레드 루인과 겔리온 강 사이에 위치한 숲이 우거진 땅. 겔리온 강과 그 지류인 아스카르, 탈로스, 레골린, 브릴소르, 두일웬, 아두란트가 이곳을 흐른다.[15][13] |
3. 2. 산맥과 강
벨레리안드 북쪽에는 철 산맥인 에레드 앵글린이 있었고, 동쪽에는 청색 산맥인 에레드 루인이 있었다.[15] 모르고스의 요새 앙그반드는 에레드 앵린에 있었다.[15] 히슬룸은 동쪽과 남쪽으로 에레드 웨스린 산맥으로 경계를 이루었다.[13]
제1시대 동안 벨레리안드의 가장 동쪽 지역은 에레드 루인과 겔리온 강 사이의 오시리안드 ("일곱 강의 땅")이었다.[15]
4. 종족
벨레리안드는 다양한 종족들이 살았으며, 이들은 서로 협력하고 갈등하며 역사를 만들어갔다.
벨레리안드의 주요 종족은 다음과 같다.
- 요정: 벨레리안드에 가장 먼저 정착한 종족이다.
- 텔레리족 엘프들은 동쪽에서 왔으며 싱골 왕의 지배하에 도리아스의 숲 왕국에 도시를 건설했다.
- 바냐르와 놀도르는 발리노르로 가기 위해 벨레가에르 바다를 건넜다.
- 놀도르의 일부는 사악한 발라 모르고스로부터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벨레리안드로 돌아왔지만, 텔레리족에게 미움을 받았다.
- 인간: 태양의 제1시대에 벨레리안드에 도래한 종족으로, 동쪽에서 도착했다.[20] 톰 쉽피는 제1시대 벨레리안드의 인류가 이미 언어가 분열된 상태로 동쪽에서 왔다고 썼다.[20]
- 난쟁이: 산속에 살며 뛰어난 대장장이 기술을 가진 종족으로, 요정들과 교류하며 무기와 갑옷을 만들었다.[1]
- 아이누: 일루바타르가 에아 창조를 명령하자 대부분의 창조, 관리를 맡은 권능있는 존재들이다. 발라와 마이아로 나뉜다.
- 혼혈: 요정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다.
모르고스는 벨레리안드 북쪽 산 아래의 요새에 오르크, 발로그 및 기타 괴물들의 군대를 모아 엘프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으며, 싱골은 위협에도 불구하고 놀도르와 함께 싸우기를 거부했다.[7]
4. 1. 아이누
일루바타르가 에아 창조를 명령하자 대부분의 창조, 관리를 맡은 권능있는 존재들이다. 이들은 발라와 마이아로 나뉜다.- 모르고스: 악한 존재. 세상의 훼손을 일으켰다.
- 만웨: 발라의 왕. 하늘의 권능이 있다.
- 울모: 물을 관장하는 권능이 있다.
- 옷세: 파도를 일으키는 권능이 있다.
- 오로메: 사냥의 권능이 있다. 요정을 아만으로 이끌었다.
- 사우론: 모르고스의 수하로 다양한 재주의 권능이 있다.
- 멜리안: 발라 바나와 에스테를 따르는 권능이 있다.
- 에온웨: 만웨를 따르는 강력한 권능이 있다.
4. 2. 요정
벨레리안드에 가장 먼저 정착한 종족은 요정이다. 요정은 여러 분파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도 놀도르, 신다르, 텔레리가 대표적이다.- 놀도르: 실마릴을 만든 페아노르를 비롯하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요정들이 많았다. 주요 인물로는 핑골핀, 핀로드, 마이드로스, 핑곤, 투르곤, 길 갈라드 등이 있다.
- 신다르: 싱골 왕의 지배를 받는 회색 요정들로, 도리아스를 중심으로 번성했다. 싱골은 멜리안과 함께 도리아스를 다스렸으며, 요정 중 가장 고귀한 혈통의 루시엔을 낳았다. 그의 후손으로 엘론드, 아르웬, 아라고른 2세 등이 있다. 도리아스의 주요 인물로는 켈레보른, 마블룽, 벨레그 등이 있다.
- 텔레리: 바다를 사랑하는 요정들로, 조선술에 뛰어났다. 키르단은 발리노르로 향하는 여정을 보류하고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벨레리안드 남부를 다스렸으며, 놀도르와 신다르 모두에게 우호적이었다.
4. 3. 인간
태양의 제1시대에 벨레리안드에 도래한 인간들은 세 가문으로 나뉜다.- 베오르 가문: 요정들과 가장 먼저 동맹을 맺은 인간 가문.
- 베오르: 베오르 가문의 시조.
- 브레고르: 바라히르의 부친.
- 보레골라스: 바라히르의 아우.
- 벨레군드: 후오르의 아내 리안의 부친
- 바라군드: 후린의 아내 모르웬의 부친
- 바라히르: 도르소니온 저항군 대장.
- 베렌: 실마릴 회수의 주역. 누메노르, 아르노르, 곤도르 국왕들의 시조.
- 하도르 가문: 용맹한 전사들을 많이 배출한 가문. 후린, 투린, 투오르 등이 이 가문 출신이다.
- 마라크: 벨레리안드로 진입할 당시의 족장.
- 하도르: 하도르 가 족장. 마라크의 후손.
- 갈도르: 후린과 후오르의 부친
- 후린
- 후오르
- 투린 투람바르: 후린의 아들. 싱골의 양아들이자 글라우룽 살해자.
- 니에노르: 후린의 딸이자 투린의 아내.
- 투오르: 후오르의 아들.
- 할레스 가문: 숲에 살며 은둔 생활을 하던 가문.
- 할다드: 할레스의 부친.
- 할레스: 할다드의 딸. 할레스 가의 족장.
- 할다르: 할다르의 아들.
톰 쉽피는 제1시대에 벨레리안드에서 보여지는 인류가 "벨레리안드에서 '무대 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언어가 분열된 상태로 동쪽 [중간계의 주요 부분]에서 흘러 들어온다"고 썼다.[20] "거기에서 그들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났고,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이 우리 뒤에 있으며... 우리는 그것에 등을 돌렸다.'"[20] 그는 독자가 사악한 모르고스가 사탄이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행위를 수행했다고 가정할 수 있으며, "들어오는 에다인과 동부인은 모두 에덴에서 도망쳐서 바벨의 저주를 받는 아담의 후손이다."라고 썼다.[20]
4. 4. 난쟁이
난쟁이는 산속에 살며 뛰어난 대장장이 기술을 가진 종족이다. 벨레리안드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았지만, 요정들과 교류하며 무기와 갑옷을 만들었다.[1]가운데땅 역사에 이름을 남긴 난쟁이는 적다.
4. 5. 혼혈
루시엔: 마이아의 자식으로, 가장 고귀한 혈통의 여성이다.에아렌딜: 1시대의 요정과 인간 혼혈의 영웅이다.
엘론드: 길 갈라드의 측근이다.
5. 주요 인물
벨레리안드는 수많은 영웅과 악당들이 등장하는 역사의 무대였다.
톰 쉽피는 《실마릴리온》이 비극으로 끝나는 정교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벨레리안드에는 엘프 왕족들이 세운 세 개의 숨겨진 왕국이 있었지만, 모두 배신과 내분으로 멸망했다. 각 왕국은 필멸의 인간과 연관되어 파멸을 맞이했으며, 모든 등장인물에게 파멸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11]
쉽피는 제1시대 벨레리안드의 인간들이 이미 분열된 언어를 가지고 동쪽에서 왔으며, 끔찍한 일을 겪었다고 보았다. 그는 모르고스가 사탄처럼 아담과 이브를 유혹했고, 에다인과 동부인은 에덴에서 쫓겨나 바벨의 저주를 받은 아담의 후손이라고 해석했다.[12]
벨레리안드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요정:''' 페아노르, 핑골핀, 핀로드, 마이드로스, 핑곤, 투르곤, 길 갈라드, 싱골, 켈레보른, 키르단, 마블룽, 벨레그 등
- '''인간:''' 베오르, 바라히르, 베렌, 후린, 후오르, 투린 투람바르, 니에노르, 투오르 등
- '''기타:''' 모르고스와 그의 부관 사우론
모르고스는 벨레리안드 모든 악의 근원이었고,[7] 사우론은 제2시대와 제3시대에 중간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7]
5. 1. 요정
- 페아노르: 실마릴을 세공한 가장 위대한 요정으로 알려졌다.[1]
- 핑골핀: 놀도르 대왕으로, 사후 그의 아들들 핑곤과 투르곤이 대왕직을 이어갔다.[2]
- 핀로드: 가운데땅의 피나르핀 가의 리더였다. 베렌과 함께 떠났으나, 도중에 포박되어 베렌 대신 희생하여 죽었다.[3]
- 마이드로스: 페아노르 가의 리더로, 분노의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았다.[4]
- 핑곤: 핑골핀의 사후 놀도르 대왕이 되었다.[5]
- 투르곤: 핑곤의 사후 놀도르 대왕이 되었다.[6]
- 길 갈라드: 투르곤 사후 놀도르 대왕이 되었다.[7]
- 싱골: 도리아스 왕으로, 멜리안과 함께 다스렸다. 요정 중 가장 고귀한 혈통의 루시엔을 낳았으며, 먼 훗날 인간 왕가의 시조가 되었다. 그의 후손으로 엘론드, 아르웬, 아라고른 2세 등이 있다.[8]
- 켈레보른: 갈라드리엘의 배우자로, 2시대부터 갈라드리엘과 함께 임라드리스의 통치자가 되었다. 태양의 4시대까지 살아남아 가운데땅의 땅을 다스렸으나 권태감을 느끼게 되자 외손자 엘라단, 엘로히르와 함께 서녘으로 향했다.[9]
- 키르단: 팔라스림 군주였다. 발리노르로 향하는 여정을 보류하고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벨레리안드 남부를 다스렸고 놀도르, 신다르 모두에게 우호적이었다. 2시대부터 회색항구를 거점으로 삼아 태양의 4시대까지 살아남아 서녘으로 향했다.[10]
- 마블룽: 도리아스 장군으로, 싱골 사후 난쟁이의 침략에 전사했다.[11]
- 벨레그: 도리아스 장군으로, 후린의 아들 투린에게 살해당했다.[12]
5. 2. 인간
베오르 가문의 시조인 베오르를 비롯하여, 바라히르의 아버지 브레고르, 바라히르의 동생 보레골라스, 후오르의 아내 리안의 아버지 벨레군드, 후린의 아내 모르웬의 아버지 바라군드 등이 벨레리안드에 살았다.[1] 마라크는 벨레리안드로 진입할 당시의 족장이었고, 하도르는 마라크의 후손이자 하도르 가문의 족장이었다.[5] 갈도르는 후린과 후오르의 아버지였다.[6]바라히르는 도르소니온 저항군 대장이었고,[4] 베렌은 실마릴 회수의 주역이자 누메노르와 아르노르, 곤도르 국왕들의 시조였다.[2]
후린과 후오르,[7] 투린 투람바르와 니에노르,[9] 투오르[1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를 참조.
톰 쉽피는 《실마릴리온》이 치밀하게 짜여진 플롯을 가지고 있으며, 각 부분은 결국 비극으로 이어진다고 썼다. 벨레리안드에는 친척들이 세운 세 개의 숨겨진 엘프 왕국이 있는데, 각각 배신당하고 파괴된다. 각 왕국은 모두 서로 관련된 필멸의 인간에 의해 침투당한다. 그리고 쉽피가 "미래의 재앙"으로 해석하는 파멸의 기운이 이야기 속 모든 등장인물에게 무겁게 드리워진다.[11]
쉽피는 제1시대에 벨레리안드에서 보여지는 인류가 "벨레리안드에서 '무대 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언어가 분열된 상태로 동쪽 [중간계의 주요 부분]에서 흘러 들어온다"고 썼다. 거기에서 그들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났고,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이 우리 뒤에 있으며... 우리는 그것에 등을 돌렸다.'"[12] 그는 독자가 사악한 모르고스가 사탄이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행위를 수행했다고 가정할 수 있으며, "들어오는 에다인과 동부인은 모두 에덴에서 도망쳐서 바벨의 저주를 받는 아담의 후손이다."라고 썼다.[12]
5. 3. 기타
모르고스는 벨레리안드 모든 악의 근원이었다.[7] 그의 부관이었던 사우론은 제2시대와 제3시대에 중간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된다.[7]톰 쉽피는 제1시대에 벨레리안드에서 보여지는 인류가 "벨레리안드에서 '무대 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언어가 분열된 상태로 동쪽 [중간계의 주요 부분]에서 흘러 들어온다"고 썼다. 거기에서 그들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났고,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쉽피는 독자가 사악한 모르고스가 사탄이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행위를 수행했다고 가정할 수 있으며, "들어오는 에다인과 동부인은 모두 에덴에서 도망쳐서 바벨의 저주를 받는 아담의 후손이다."라고 썼다.[3]
6. 주요 사건
- 다고르 브라골라크: 모르고스의 선공으로 시작된 전쟁이다. 핑골핀이 죽고 장남 핑곤이 대왕으로 등극한다.[1]
-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요정, 인간, 난쟁이 연합이 모르고스를 상대로 벌인 전쟁이다. 모르고스의 대승으로 벨레리안드의 패권을 잡았다.[1]
- 분노의 전쟁: 에아렌딜의 구원 요청에 응답한 서쪽의 군대가 모르고스를 상대로 벌인 전쟁이다. 이 전쟁으로 모르고스는 패배하고 무로 추방되었으며, 앙그반드는 파괴되었다. 또한, 벨레리안드의 많은 부분이 바다에 잠기면서 제1시대가 막을 내렸다.[7]
- 요정의 동족살해: 3번의 동족 간의 학살이 일어났으며, 처음을 제외한 두 번은 모두 벨레리안드에서 일어났다.[1]
톰 쉽피는 벨레리안드에는 친척들이 세운 세 개의 숨겨진 엘프 왕국이 있는데, 각각 배신당하고 파괴된다고 분석했다. 각 왕국은 모두 서로 관련된 필멸의 인간에 의해 침투당하며, 파멸의 기운이 이야기 속 모든 등장인물에게 무겁게 드리워진다고 보았다.[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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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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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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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
197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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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The Book of Lost Tales'', Language and Prehistory of the Elves
https://www.nytimes.[...]
1984-05-2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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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The Children of Húrin'' by JRR Tolkien
https://www.theguard[...]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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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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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kien's 'Celtic type of legends': Merging Tra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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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apted Text: The Lost Poetry of Beleri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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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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