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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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상략기는 일본의 역사서로, 원래 30권으로 구성되었으나 현재는 16권만 전해진다. 육국사 외에도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일본 역사를 서술했으며, 소실된 부분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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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략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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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제목 | 부상략기(扶桑略記) |
다른 제목 | 부상기(扶桑記) 부상집(扶桑集) |
종류 | 역사서 |
언어 | 한문 |
저자 | 고엔 (皇圓) |
쓰여진 시기 | 헤이안 시대 말기 |
구성 | 30권 (현존 6권) |
상세 정보 | |
내용 | 일본의 신화 시대부터 호리카와 천황 시대까지의 역사를 기록 불교 사찰의 기원과 관련된 전설을 많이 포함 |
특징 | 일본서기와 속일본기를 요약하고, 다른 역사서나 개인 기록에서 발췌한 내용을 포함 특히 엔랴쿠지와 관련된 자료가 풍부 |
중요성 | 일본 고대사와 불교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 |
보존 상태 | 30권 중 6권만 현존 (일부 내용은 다른 자료를 통해 복원) |
2. 구성 및 내용
헤이안 시대 말기에 편찬된 일본 역사서인 부상략기는 엔랴쿠지의 덴다이 종 승려 고엔이 편찬하였다. 한문으로 쓰여졌으며, 연대기 형식이다. '부상기' 또는 '부상집'이라고도 불린다. 육국사뿐만 아니라 시가 일기, 엔기, 유명 승려들의 전기, 사찰 전통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일본 역사를 서술하였으며, 특히 불교 관련 주제에 중점을 두고 내용을 구성했다.
2. 1. 소실된 부분
혼초 서적 목록에 따르면, 원래 30권으로 구성되었으나 이 중 제2권부터 6권(진구 황후부터 쇼무 천황), 제20권부터 30권(요제이 천황부터 호리카와 천황)까지 총 16권만 현존한다.[1] 원래 이 책은 기원전 7세기의 진무 천황 통치부터 간지 8년(1094년)까지의 일본 역사를 기록했다.[1] 하지만 현존하는 발췌본을 사용하여 ''략기''에서 진무 천황부터 헤이제이 천황까지의 통치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재구성할 수 있다.[1]신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었지만, 현재는 소실되어 그 내용을 알 수 없다.[1]
3. 특징
헤이안 시대 말기에 편찬된 일본 역사서이다. ''부상기''(扶桑記) 또는 ''부상집''(扶桑集)이라고도 불린다. 1169년에 사망한 엔랴쿠지의 덴다이 종 승려 고엔이 편찬했다. 한문으로 쓰여졌으며, 연대기 형식이다.[1]
원래 30권으로 구성되었으나, 이 중 제2권부터 6권(진구 황후부터 쇼무 천황), 제20권부터 30권(요제이 천황부터 호리카와 천황)까지 총 16권만 현존한다.[1] 기원전 7세기의 진무 천황 통치부터 간지 8년(1094년)까지의 일본 역사를 기록했다.[1]
육국사뿐만 아니라 시가 일기, ''엔기'', 유명한 승려들의 전기|僧伝|소덴일본어와 사찰 전통을 활용하여, 특히 불교 관련 주제에 중점을 두고 일본의 서술적 역사를 구성했다.[1] 신대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었지만, 이는 현존하지 않으며 그 내용도 알려져 있지 않다.[1]
4. 영향 및 평가
헤이안 시대 말기에 편찬된 일본 역사서인 ''부상략기''는 후대 일본 역사서 편찬에 큰 영향을 미쳤다.[1] 육국사뿐만 아니라 시가 일기, ''엔기'', 유명한 승려들의 전기와 사찰 전통을 활용하여 일본의 서술적 역사를 구성하였는데, 특히 불교 관련 주제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이유로 ''부상략기''는 불교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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