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부쿠 챠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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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부쿠 챠가마는 일본의 민담으로, 끓는 물소리를 흉내낸 의성어 '분부쿠'와 '행운'을 뜻하는 'fuku'가 결합된 이름으로 불린다. 이야기는 덫에 걸린 너구리를 풀어준 가난한 남자에게 너구리가 보답으로 차솥으로 변신하여 돈을 벌게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는 승려에게 팔린 찻주전자가 너구리의 모습으로 변해 도망치거나, 줄타기를 하는 등 다양한 변주를 거쳐 전해진다.
분부쿠 챠가마는 민담 유형 130번으로 분류되며, 너구리가 찻주전자로 변신하여 춤을 추는 모티브는 동화에서 흔히 사용된다. 이 이야기는 17세기에서 18세기의 에도 시대 문학에서도 나타나며, 다양한 판본과 함께 대중문화에서도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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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부쿠 챠가마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요괴 |
지역 | 일본 |
기원 | 모린지 |
관련 설화 | 단자부로 가마이타치 |
모린지와의 관계 | |
모린지 | 군마현다테바야시시에 위치한 조동종 사찰 |
전설 | 모린지의 차솥은 밤마다 너구리로 변신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짐 |
모린지 | 모린지에는 너구리로 변신한 차솥이 있다고 전해짐 |
설화 내용 | |
이야기 줄거리 | 가난한 남자가 차솥을 얻게 되는데, 그 차솥이 너구리로 변신하여 돈을 벌어다 준다는 이야기 |
너구리의 변신 | 차솥이 때로는 너구리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줄타기 묘기를 부리거나,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함 |
교훈 | 인간과 요괴의 공존, 둔갑술, 요괴의 도움을 받는 인간의 이야기 등 |
문화적 영향 | |
대중 문화 | 다양한 형태로 각색되어 일본 문화에 등장 |
작품 소재 | 가부키, 인형극,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활용됨 |
이미지 |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요괴 이미지 |
기타 정보 | |
유사한 이야기 | 다른 동물이나 사물이 변신하는 유사한 설화 존재 |
지역별 차이 | 이야기의 세부 내용이나 결말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2. 어원
분부쿠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어느 가난한 남자가 덫에 걸린 너구리를 발견하였으나, 불쌍히 여기고 덫에서 풀어주었다. 그날 밤, 너구리가 남자의 집에 찾아와 도와준 답례로 차솥으로 변신하여 자신을 팔고 돈을 받으라고 말했다. 다음 날, 가난한 남자는 차솥을 승려에게 팔았다. 승려는 차솥을 절에 가져와 세게 박박 문지르고 물을 채워 불 위에 올려놓았다. 너무 뜨거워 견딜 수 없자 너구리는 머리와 다리, 꼬리만 변신이 풀리게 되었고, 그 모습 그대로 절에서 도망쳤다. 너구리는 가난한 남자에게 돌아가 줄타기를 하는 차솥을 보여주는 작은 천막을 길거리에서 열자고 제안하였다. 이 계획이 성공하면서 남자는 많은 돈을 벌었고, 너구리는 새로운 친구와 집을 얻게 되었다.[2]
한 가설은 ''분부쿠''가 끓는 물소리를 흉내낸 의성어이며, 이름의 ''buku'' (''fuku'')는 "행운"을 의미한다는 것이다.[1]
두 번째 설명은 분부쿠/分福일본어로 쓰여진 ''분부쿠''가 "재산/행운/운 (''fuku'')을 나누다 (''bun'')"를 의미한다는 것이다.[8] 이는 마쓰라 세이잔의 에세이 캇시 야와에 따르면 모린지 주변의 유래담 (''엔기'')에 따른 것이다.
또 다른 이론은 정확한 이름이 분부카/文武火일본어이며, 여기서 ''분카''는 약한 불꽃을, ''부카''는 강한 불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설명은 토리야마 세키엔에 의해 제공되었다.[10]
3. 줄거리
고즈케국 (현재 군마현)의 모린지라고 하는 절에서 주지 (住持)는 ''차가마''(찻주전자)를 소유하고 있었다. 주지가 찻주전자를 난로에 놓으면 찻주전자가 머리와 꼬리(또는 다리)를 돋아나서 반은 오소리, 반은 찻주전자 괴물이 되었다. 여기서 느슨하게 "오소리"로 번역된 것은 엄밀히 말하면 ''너구리'' 또는 너구리이다.
주지와 그의 견습생들이 그것을 제압하고, 보통의 찻주전자 형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들은 여행하는 땜장이에게 판매하였다. 찻주전자는 장사꾼에게 반 너구리 모습을 드러내고, 상인은 친구의 조언에 따라 그 짐승에게 속임수를 쓰도록 명령하거나, 잘 대해주는 대가로 곡예를 하겠다고 흥정하는 너구리 자체에 설득당한다. 행상인은 그것을 뜨거운 불에 두거나 퀴퀴한 상자에 넣어두지 않고, 자신이 가진 음식을 나누어 먹기로 동의한다.
그 남자는 서커스 같은 길거리 명소를 차려놓고, 사람들이 찻주전자 너구리가 음악에 맞춰 줄타기를 하는 것을 보기 위해 입장료를 받습니다. 그 남자는 부자가 되어 찻주전자를 모린지 절로 돌려보냅니다.
3. 1. 이와야 사자나미(巌谷小波) 판
고즈케국 (현재 군마현)의 모린지라고 하는 절에[2] 전해지는 너구리가 둔갑한 차가마 이야기인 분부쿠 차가마는 이와야 사잔미의 동화판 『분부쿠 차가마』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11]
어느 가난한 남자가 덫에 걸린 너구리를 불쌍히 여겨 풀어주자, 그날 밤 너구리가 남자의 집에 찾아와 답례로 차솥으로 변신하여 자신을 팔라고 했다. 남자는 차솥을 승려에게 팔았고, 승려는 차솥을 절에 가져와 불 위에 올려놓았다. 뜨거움을 견디지 못한 너구리는 머리와 다리, 꼬리만 변신이 풀린 채 도망쳤다. 이후 너구리는 남자에게 줄타기를 하는 차솥을 보여주는 천막을 열자고 제안했고, 이 계획은 성공하여 남자는 많은 돈을 벌었다.[12]
다도가 취미인 스님이 찻주전자를 사서 절로 가져왔는데, 스님이 졸고 있는 동안 찻주전자는 머리와 꼬리, 다리를 내고 어린 스님들에게 발견되어 소동이 벌어졌다. 스님은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물을 끓이려고 찻주전자를 화로에 걸자 다리가 달린 정체를 드러냈다. 수상한 솥이므로 출입하는 고물상에게 매각하였다. 그날 밤, 찻주전자는 스스로 신기한 모습을 드러내고, 너구리가 둔갑한 찻주전자라고 정체를 밝히며 분부쿠 차가마라고 칭한다.[11] 너구리는 절에서 불에 달궈지거나 두들겨 맞는 취급을 나무라고, 고물상에게는 정중하게 길러지기를 원하며, 그 대신 재주와 춤을 선보이겠다고 제안한다. 고물상은 구경거리를 시작하고, 차가마 다이후의 곡에 맞춰 줄타기 묘기는 인기를 얻는다. 한 재산을 모은 고물상은 이익의 절반을 보시하고 찻주전자를 모린지에 반환하여 절의 보물이 되었다.[11]
찻주전자에서 얼굴과 손발을 내민 너구리의 모습과, 우산을 들고 줄타기를 하는 모습의 이미지는 매우 웃음거리로 전해지고 있다.[13] 장소(모린지)까지 지정하는 것은, 이것이 전설에서 순수한 동화가 되지 못한 하나의 징후라고 시다 요시히데는 말한다.
3. 2. 그 외 판본
어느 가난한 남자가 덫에 걸린 너구리를 불쌍히 여겨 풀어주었다. 그날 밤, 너구리는 남자의 집에 찾아와 차솥으로 변신하여 자신을 팔아 돈을 벌라고 했다. 남자는 차솥을 고즈케국(현재의 군마현) 모린지의 승려에게 팔았다. 승려가 차솥에 물을 채워 불 위에 올리자, 너구리는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고 머리, 다리, 꼬리가 드러난 채 절에서 도망쳤다.[2] 너구리는 남자에게 돌아가 줄타기를 하는 차솥을 보여주는 천막을 열자고 제안했고, 이 계획은 성공하여 남자는 많은 돈을 벌었다.
앨저넌 버트럼 미트퍼드는 1871년 ''Tales of Old Japan''에 "The Accomplished and Lucky Teakettle"이라는 제목으로 이 이야기를 출판했다.[4] 유사한 줄거리는 "The Wonderful Tea Kettle" (1886년 6월)에서 발견되는데, 이는 하세가와 타케지로가 일본 옛날 이야기 시리즈 No. 16으로 출판한 T. H. 제임스 부인의 재해석이다.[3] 가 재해석한 일본어 버전은 한나 리델이 번역한 ''Iwaya's Fairy Tales of Old Japan'' (1903)에 "'''The Tea-Kettle of Good-Luck'''"이라는 제목으로 영어로도 출판되었다.
구경거리가 끝난 후의 결말은 두 가지로 나뉜다.
4. 민담
세키 케이고는 "분부쿠 챠가마(Bunbuku chagama)" 이야기군을 '일본 민화 유형' 130번으로 분류했다. 세키는 이 이야기군을 여우와 관련된 이야기로 취급하며, 여우가 인간에게 잡히거나 속아서 찻주전자로 변신하고, 이후 고위 승려에게 팔려 닦일 때 "아야"라고 외치거나 불에 올려놓으면 "뜨거워"라고 외치며 춤을 춘다고 요약한다. 그 후 도망치거나, 판매자에게 돌아가거나, 찻주전자 형태로 춤을 춰서 주인을 이롭게 한다.
춤추는 너구리는 동화에서 익숙한 모티브이지만, 민담에서는 비교적 드물다.[5] 세키의 일본 출판물(『일본 옛날이야기 수집』 및 『일본 옛날이야기 수집』)은 이 이야기를 237B번으로 분류하며, 여우 또는 너구리를 등장인물로 허용한다.
실제로 여우 또는 너구리가 등장하는 민담 사례가 모두 존재한다. 너구리(tanuki/狸일본어)가 등장하는 예로는 나가노현 시모이나군에서 수집된 영어 요약 민담 "'''분부쿠 다완'''"이 있다. 이 이야기는 이와테현 시와군의 번역되지 않은 여우 이야기 "화게차부/化け茶釜일본어" ("모습을 바꾸는 찻주전자")와 매우 유사하며, 두 경우 모두 요괴 찻주전자는 3 료에 팔리고 결국 산으로 도망간다.
야나기타 쿠니오는 이 분부쿠 챠가마 그룹과 kitsune yūjo/狐遊女일본어 이야기 그룹의 이야기가 더 넓은 의미에서 공통된 유형이며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세키가 "'''행운의 찻주전자'''"라고 제목을 붙인 민담이 이러한 경우인데, 여우가 찻주전자, 소녀, 말로 변신한다.
세키 또한 야나기타와 비슷한 의견을 표명하여 "''분부쿠 챠가마''", "여우와 말 상인", "여우 매춘부/유녀"와 같은 이야기 유형이 서양에서 "마법사의 제자" 유형(ATU 325)으로 알려진 더 큰 이야기 그룹에 속한다고 말했다.[6]
4. 1. 지역별 민담
세키 케이고는 "분부쿠 챠가마(Bunbuku chagama)" 이야기군을 '일본 민화 유형' 130번으로 분류했다. 세키는 이 이야기군을 여우와 관련된 이야기로 취급하며, 여우가 인간에게 잡히거나 속아서 찻주전자로 변신하고, 이후 승려에게 팔려 닦일 때 "아야"라고 외치거나 불에 올려놓으면 "뜨거워"라고 외치며 춤을 춘다고 요약한다. 그 후 도망치거나, 판매자에게 돌아가거나, 찻주전자 형태로 춤을 춰서 주인을 이롭게 한다.춤추는 너구리는 동화에서 익숙한 모티브이지만, 민담에서는 비교적 드물다.[5] 세키의 일본 출판물은 이 이야기를 237B번으로 분류하며, 여우 또는 너구리를 등장인물로 허용한다.
실제로 여우 또는 너구리가 등장하는 민담 사례가 모두 존재한다. 너구리(狸)가 등장하는 예로는 나가노현 시모이나군에서 수집된 "'''분부쿠 다완'''"이 있다. 이 이야기는 이와테현 시와군의 여우 이야기 "화게차부/化け茶釜일본어" ("모습을 바꾸는 찻주전자")와 매우 유사하며, 두 경우 모두 요괴 찻주전자는 3 료에 팔리고 결국 산으로 도망간다.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미나미하라 요코보리 마을의 조케이인에는 너구리가 아닌 여우가 등장하는 비슷한 종류의 전설이 전해진다.
5. 사찰 전설
군마현 다테바야시시에 있는 모린지(茂林寺) 사찰에는 무한한 찻주전자에 대한 전설이 전해진다. 이 사찰의 승려 슈카쿠(守鶴)는 고대 ''무지나''(너구리 또는 오소리)로 밝혀졌다.[7]
19세기의 동화는 17세기에서 18세기의 에도 시대 아카혼 형태의 대중 소설에서 유래되었을 수도 있다.
승려 슈카쿠(나중에 너구리로 밝혀짐)는 오에이 시대(1426년)에 모린지 사찰을 창건한 승려를 따랐으며, 7대 주지를 섬기면서 1570년에 열린 천 명의 에서 밤낮으로 끊임없이 뜨거운 물을 공급하여 1,000명 이상의 승려에게 차를 대접할 수 있는 무한한 찻주전자 또는 솥(''chagama'')을 꺼냈다. 슈카쿠는 그 솥이 분부쿠 차가마라고 불리는 이유는 8가지 덕이 있고 행운(''fuku'')을 나누기(''bun'')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갈증 질병에 대한 면역력, 학문과 무술 모두에서의 덕, 지성, 용기, 대중의 애정, 행운과 발전을 부여하고 장수를 가져다주었다.[8]
모린지에 전해지는 전설 등에서는, 문부쿠 챠가마의 주인의 정체가 너구리이며, 너구리가 찻솥으로 변신하는 일은 없다.
5. 1. 모린지(茂林寺) 전설
군마현 다테바야시시에 있는 모린지(茂林寺) 사찰에는 무한한 찻주전자에 대한 전설이 전해진다. 이 사찰의 승려 슈카쿠(守鶴)는 고대 ''무지나''(너구리 또는 오소리)로 밝혀졌다.[7]
19세기의 동화는 17세기에서 18세기의 에도 시대 아카혼 형태의 대중 소설에서 유래되었을 수도 있다.
승려 슈카쿠(나중에 너구리로 밝혀짐)는 오에이 시대(1426년)에 모린지 사찰을 창건한 승려를 따랐으며, 7대 주지를 섬기면서 1570년에 열린 천 명의 에서 밤낮으로 끊임없이 뜨거운 물을 공급하여 1,000명 이상의 승려에게 차를 대접할 수 있는 무한한 찻주전자 또는 솥(''chagama'')을 꺼냈다. 슈카쿠는 그 솥이 분부쿠 차가마라고 불리는 이유는 8가지 덕이 있고 행운(''fuku'')을 나누기(''bun'')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갈증 질병에 대한 면역력, 학문과 무술 모두에서의 덕, 지성, 용기, 대중의 애정, 행운과 발전을 부여하고 장수를 가져다주었다.[8]
이 전설은 모린지와 찻주전자에 관한 기원 설화(''엔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모린지 사찰에서 여러 판본으로 출판되었다. (Bunbuku chagama ryakuengi)라는 제목은 초기 판본(표면상 1587년, 그러나 아마도 겐로쿠 시대 또는 1700년경)뿐만 아니라, 후기 무년도 판본(아마도 1800년경)에도 사용되었다.
후기 판본의 ''분부쿠 챠가마 략연기'' 텍스트에는 더 많은 세부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쓰라 기요시의 수필 (1821–1841)에 나오는 내용과 동일하다.
모린지(茂林寺)의 연기 등에 따르면, 응영 연간의 개산。}} 보다 대대로 161년간 섬긴 노승, 슈카쿠(守鶴)가 7세 주지 겟슈 쇼초(月舟正初)를 섬겼을 때의 천인 법회 때。군기물에 삽입된 설명에 따르면 1579년(텐쇼(천정) 7년) 혹은 1582년(텐쇼(천정) 10년)이다。}} 공개한 무진의 찻주전자가 유래이며, 그 찻주전자에서 아무리 물을 길어내도 안의 물이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슈카쿠(守鶴)는 그 찻주전자를 복을 나눠주는 "자금동 분복 찻주전자"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그 후 10세 주지의 시대, 슈카쿠(守鶴)는 무지나(너구리)(또는 너구리)의 모습을 나타내 절을 떠났다. 실제로는 나한의 화현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모린지(茂林寺)에 현존하는 전해지는 분복 찻주전자는 자금동제로, 용량 1두 2되(21리터), 의 찻주전자이다. 주변은 1.2m、중량 11.2 kg, 구경은 8cm이며, 원래 뚜껑은 유실되었고, 현재는 새로 만들어진 뚜껑이 사용되고 있다。
모린지(茂林寺)의 찻주전자에 관해서는 관림번주 마츠다이라 기요타케의 명으로 작성된 교호 11년(1726년) 2월의 지보서기에 다음과 같은 기술이 있다[14]。
5. 1. 1. 슈카쿠(守鶴)
슈카쿠(守鶴)는 모린지(茂林寺)의 노승으로, 10대 주지 재임 시절 갑자기 몸에 털과 꼬리가 돋아나는 이변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스스로를 수천 년 묵은 무지나라고 밝히며, 석가모니의 설법을 영취산에서 듣고 당나라를 거쳐 일본에서 약 800년간 살았다고 고백했다.[8] 떠나기 전, 그는 야시마 전투의 환영과 부처가 불교 성인(라칸) 앞에서 설법하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이는 전설적인 구미호인 타마모노마에와 유사한데, 오래된 너구리가 인도와 중국을 거쳐 일본에 왔다는 설정은 타마모노마에 전설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판본에서는 슈카쿠가 였으며, 그의 찻주전자 공개는 덴쇼 10년 또는 7년 (1582년 또는 1579년)의 모임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이 판본에서 슈카쿠는 인도에서 500년, 중국에서 1000년을 산 후 서복과 함께 1800년 전에 일본에 왔다고 하여 더욱 오래된 과거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모린지(茂林寺)의 연기 등에 따르면, 응영 연간(1426년) 개산 이후 161년간 모린지를 섬긴 노승 슈카쿠(守鶴)가 7세 주지 겟슈 쇼초(月舟正初)를 섬겼을 때 (1570년, 혹은 1579년이나 1582년) 천인 법회 때 무진의 찻주전자를 공개했다고 한다. 이 찻주전자는 아무리 물을 길어내도 물이 줄지 않아 "자금동 분복 찻주전자"라고 불렸다. 이후 10세 주지 시대에 슈카쿠는 너구리의 모습을 드러내고 절을 떠났는데, 사실 그는 아라한의 화현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모린지에 현존하는 분복 찻주전자는 자금동제로, 용량은 21리터, 둘레는 약 1.2m, 무게는 11.2kg이다. 원래 뚜껑은 유실되었고 현재는 새로 만들어진 뚜껑이 사용되고 있다.
교호 11년(1726년) 관림번주 마츠다이라 기요타케의 명으로 작성된 지보서기에는 모린지 너구리 찻주전자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14]
모린지 개장 시 발행된 "분복 찻주전자 약연기"는 여러 판본이 존재하며, 슈카쿠가 모린지에서 120여 년을 보냈고, 영취산에서 석가의 설법을 들었으며, 일본에 건너온 지 800년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마츠우라 세이잔의 『갑자야화』에도 슈카쿠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5. 2. 고겐지(高源寺) 전설
동화 버전은 군마현 다테바야시시에 있는 모린지/茂林寺일본어 사찰의 무한한 찻주전자에 대한 전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사찰의 승려 슈카쿠/守鶴일본어는 고대 ''무지나''(너구리 또는 오소리)로 밝혀졌다.[7]
19세기의 동화는 17세기에서 18세기의 에도 시대의 아카혼 형태의 대중 소설에서 유래되었을 수도 있다.
고린지 사료에 따르면 슈카쿠는 주지를 맡지 않았지만, 군마현 오라군 오라정에 있는 고겐지(옛 너구리 무덤)의 개산·화상(즉, 주지)이었다.[15]。|group=Efn2}} 너구리의 정체가 발각되었을 때 이 솥을 가지고 고린지로 도망쳤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 뚜껑을 떨어뜨렸다고 전해진다.[15]。|group=Efn2}}
분부쿠 차가마가 원래는 자신의 절에 있었다는 전승은 고겐지를 포함하여 군마현의 다섯 절에 있다.
6. 에도 시대 문학
19세기의 동화(이와야 사자나미의 버전에 의해 대표되는)는 17세기에서 18세기의 에도 시대의 아카혼 형태의 대중 소설에서 유래되었을 수도 있다.[7] ''분부쿠 차가마''는 아카혼 또는 "붉은 책" 시대(17세기 말~18세기 초)의 대중 소설 또는 ''쿠사조시'' 형식으로 존재한다.
예시로, 우로코가타야가 인쇄한 ''분부쿠 차가마''의 판본이 있으며, 이는 대략 1735~45년경으로 추정된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교토의 히가시야마 영주를 섬기는 분부쿠라는 이름의 승려가 춤을 함께 춤으로써 방심하게 하여 늙은 너구리 (''무지나'')를 잡는다. 분부쿠와 그의 동료인 네 명의 차 승려들은 그 동물을 도살하여 수프(''suimono''|ja|吸物}})로 만들기로 결정한다. 그 동물은 도망치지만 궁지에 몰리고 찻주전자로 변한다. 승려들은 찻주전자를 불 위에 올려놓고, 그것이 털복숭이 동물로 반쯤 변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며, 그것은 도망친다. 영주는 이 사건을 듣고, 이를 수치스럽다고 선언하며 승려들의 옷을 벗기고 내쫓으라고 명령한다. 늙은 너구리는 승려들을 찾아가 복수를 위해 자신의 고환의 피부를 늘여 담요처럼 덮기로 결정한다. (''fusuma''|ja|衾}}). 승려들은 약간 당황했지만, 잠에서 깨어 그 짐승을 잡아서 영주에게 바치고, 그의 호의를 되찾는다.
이 우로코가타 판본은 교호 시대 (1716–1736)에 곤도 키요하루의 ''분부쿠 차가마''의 리메이크로 간주된다. 이 텍스트는 히가시야마 승려들에 의해 요리될 위험에 처해 찻주전자로 변신한 여우가 너구리에게 복수를 위탁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유사한 줄거리를 따른다. 이 작품 역시 선행 사례가 있으며, 대략 엔포 또는 텐나 시대 (1673–1684)에 거슬러 올라가는 유사한 이야기로,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풀쌍지의 아카혼의 예가 몇 가지 있는데, 비슷한 내용이다. 가장 오래된 것은 엔포·텐와 (1680년경)에 출판된 아카코본 『교토 히가시야마 바케키츠네』이다.。
곤도 세이슌의 그림으로 그려진 교호 연간의 아카혼 『분부쿠 차가마』는 그 개작으로, (일부 역할이) 여우에서 너구리로 바뀌었다. 줄거리는 교토의 히가시야마도노(지쇼지)의 차보즈(茶坊主)로, 분부쿠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여우를 잡아 요리하려 하자, 궁지에 몰린 여우는 찻주전자로 변신하지만, 불에 타 "분부쿠 찻주전자에 꼬리가 생겼다" 등과 같이 보즈들에게 조롱당한다. 화상을 입은 여우는 너구리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너구리는 일이 발각되어 알몸으로 추방된 4명의 보즈들을 발견하고, 거대한 음낭을 펼쳐 덮어 따뜻하게 하지만, 포획되어 히가시야마도노(아시카가 요시마사)에게 헌상된다.
우로코가야가 판원인 『분부쿠 차가마』(간행 연도 불명)도 비슷한 내용으로, 단, 흡물(즉, 너구리 탕)이 될 뻔한 너구리가 스스로 복수하는 이야기로 바뀌어 있으며, 곤도 세이슌의 작품을 개작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차보즈들이 조롱하는 문구가 "분부쿠 찻주전자에 털이 생겼다"이지만, 이는 겐로쿠 시대부터 상투어가 되었다고 한다.[16]
7. 대중문화 속 분부쿠 차가마
요코하마 시네마 쇼카이에서 1928년에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1994년 애니메이션 영화 ''폼포코''에서도 이 이야기가 잠시 언급된다.
나루토 시리즈에서는 너구리를 모델로 한 일미 슈카쿠가 원래 찻주전자에 봉인되었다고 언급된다. 이후 슈카쿠의 전 인주력이 분부쿠라는 노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라이언 인자나의 ''이치로''에서 너구리 찻주전자(챠가마) 전설은 미국 십대의 사이드 스토리로 엮여 있다.
구글 두들 챔피언 아일랜드 게임에서 "타누키" 또는 "타누키"라고 불리는 챔피언 중 한 명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을 기반으로 한다. 도호 영화 『희극 역전 찻주전자』는 본작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NHKTP 이야기 시리즈 TP20 (NHK 서비스 센터)에서도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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