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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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어레스는 쿠 나라에서 개발된 비쇼트 군의 주력 오라 배틀러로, 비란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레프러칸을 능가하는 기동성과 파워를 갖췄으며, 오라 토마호크, 오라 발칸, 와이어 부착 클로, 플레임 밤 등을 무장으로 사용한다. 뛰어난 설계로 차기 주력 오라 배틀러인 라이네크에 영향을 미쳤으며, '쿠 나라의 붉은 3기사'에 의해 전용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디자인은 레프러칸의 초기 디자인에서 수정되었으며, 2021년 네토라보 조사에서 인기 랭킹 5위를 기록했다.
쿠 나라가 비란비를 기반으로 개발한 오라 배틀러이다. 아 나라의 레프러칸의 기술도 일부 도입되어, 당시 신형기였던 레프러칸을 능가하는 높은 기동성과 출력을 지녔다.[1] 비쇼트 군의 주력기로 운용되었으며, 나중에는 드레이크 군에서도 제식 채용되었다.
비어레스의 디자인은 본래 이즈부치 유타카가 레프러칸용으로 구상했던 디자인 중 하나였다. 이것이 실수로 작화 감독 코가와 토모노리에게 이중으로 전달되었고, 코가와는 기존 디자인의 틀에 박혔다고 오해하여 이를 대대적으로 수정했다.[1] 이 과정에서 초기 디자인 안(허리춤에 곡도 형태의 검 장비)은 폐기되었고, 다른 오라 배틀러에서는 보기 드문 도끼 형태의 검(일부 자료에서는 '오라 토마호크'로 호칭)을 양팔에 장비하게 되었다. 주력 무기가 일반적인 검이 아니게 되면서 기존 오라 배틀러와 차별화되는 연출이 가능해졌다.
비어레스의 디자인은 본래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한 레프러칸의 초기 디자인 중 하나였으나, 작화 감독 코가와 토모노리에게 잘못 전달되어 그에 의해 대폭 수정되었다. 초기 디자인에는 사타구니 안쪽에 곡도 형태의 검이 있었지만 폐기되었고, 대신 양팔에 다른 오라 배틀러에서는 보기 힘든 도끼 형태의 검이 장비되었다. 일부 자료에서는 이를 '오라 토마호크'라는 명칭으로 소개한다. 장검이 아닌 독특한 무기를 장비하게 된 것은 이러한 디자인 변경 덕분이며, 양팔을 교차시켜 오라 토마호크를 동시에 뽑는 인상적인 연출이 가능해졌다. 이 동작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시각적인 멋을 우선하여 의도적으로 사용된 연출이다.
[1]
서적
聖戦士ダンバイン大事典
ラポート
1984
2. 기체 해설
주요 탑승자로는 토드 기네스와 '붉은 삼기사'(갈라미티 망간, 다, 녜트) 등이 있다.항목 내용 소속 쿠 나라, 아 나라 생산 형태 양산기 전체 높이 9.1m 무게 9.5ton 동력 오라 컨버터 오라 계수 1.2 필요 오라력 8 오라 한계 오라력 16 오라
무장은 낫 형태의 오라 소드 2정, 양팔의 오라 발칸 및 와이어 클로, 동체의 프레이 봄 등을 갖추고 있다. 팔의 장갑은 특수 가공되어 방패 역할도 수행한다.
뛰어난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후계기인 라이네크와 즈와스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
2. 1. 특징
비란비를 기반으로 쿠 나라가 독자적인 기술을 투입하여 개발한 오라 배틀러이다. 이후 비쇼트 군의 주력기로 자리 잡는다. 개발 과정에는 아 나라의 신형 오라 배틀러인 레프러칸의 기술도 일부 도입되어, 그 결과 동시대 기체인 레프러칸을 능가하는 높은 기동성과 출력을 확보했다. 전체 높이는 9.1m, 중량은 9.5ton이며, 통상 속도는 약 960km/h, 최고 속도는 약 1,380km/h에 달한다.
비어레스는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여러 전장에서 활약했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토드 기네스가 첫 탑승자가 되어 쇼우 자마의 단바인과 맞붙었을 때, 단바인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며 기체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일반 병사(코몬)도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도록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나중에는 드레이크 군에서도 제식으로 채용되었다.
무장은 다음과 같다.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오라 소드를 수납하는 전완부의 장갑이 특수 가공되어 있어, 단순한 장갑 이상의 강도를 지녀 소형 방패로도 활용될 수 있다. 작중 토드 기네스는 "평범한 갑각이 아니라구!"라고 외치며 마벨 프로즌이 탑승한 보츈의 검격을 튕겨내기도 했다.
이 뛰어난 기본 설계 사상은 후속 주력 오라 배틀러인 라이네크와 즈와스 개발에도 계승되었다.
2. 2. 개발 배경 및 활약상
쿠 나라가 비란비를 기반으로 아 나라의 신형 오라 배틀러인 레프라칸의 기술을 도입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체이다. 그 결과, 당시 아 나라의 최신 기체였던 레프러칸조차 능가하는 높은 기동성과 출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 성능은 첫 탑승자인 토드 기네스가 놀랄 정도였다.
비어레스는 명기로 평가받을 만큼 우수한 기본 설계를 갖추고 있었으며, 코몬(일반 병사)도 다루기 쉬운 균형 잡힌 성능을 갖춘 것이 장점이었다. 이러한 설계 사상은 후계 주력기인 라이네크와 즈와스 개발에도 영향을 주었다. 성능이 우수하여 후에 드레이크 군에서도 제식으로 채용되었으나, 일부 자료에서는 장갑의 특수 가공 문제로 양산이 어려웠다는 설명도 있다.[1]
무장은 낫 형태의 오라 소드 2개, 팔 부분의 오라 발칸 2문과 와이어 부착 클로 2개, 동체에 프레이 봄(화염포) 2문을 고정 장비했다. 오라 소드를 수납하는 팔 부분의 장갑은 특수 가공되어 방어력을 높였고, 토드는 이를 이용해 마벨 프로즌이 탑승한 보튠의 공격을 막아내기도 했다. 초기 설정화에는 사타구니 장갑 내부에 수납식 오라 캐논이 그려졌으나[1],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단바인과의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복귀한 토드 기네스는 아 나라로 돌아가는 대신 쿠 나라의 비쇼트 핫타에게 자신을 고용하도록 제안하여 비어레스의 첫 테스트 파일럿이 되었다. 토드는 비어레스를 타고 쇼우 자마의 단바인과 다시 맞붙어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고, 마벨 프로즌이 탑승한 보튠을 격파하고 포로로 잡는 등 전과를 올렸다. 또한 루그우라는 공룡과의 전투에서는 단바인이 고전했던 것과 달리, 오라력을 검에 집중시켜 손쉽게 쓰러뜨렸다. 토드는 오라 소드를 투척한 뒤 와이어 클로로 회수하는 등 비어레스의 기능을 활용한 독특한 전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전장이 지상으로 옮겨진 후에는 쿠 나라의 '붉은 삼기사'(갈라미티, 다, 녜트)는 머리, 가슴, 팔 부분을 붉게 칠한 전용 비어레스를 사용했다. 이들은 '트리플러'라는 연계 공격으로 쇼우 자마의 빌바인을 괴롭혔으나, 히말라야 산중과 이어진 인도 상공에서의 전투에서 차례로 격추되어 전멸했다.
토드 역시 갈라파고스 제도 부근에서의 전투에서 빌바인과 단바인의 협공에 의해 격추되어 두 번째 비어레스를 잃었다. 이후 토드는 세 번째 비어레스를 받았지만, 이 기체는 격추되지 않은 채 라이네크로 기체를 변경했다.
2. 3. 기타
3. 디자인
대표적인 예로, 양팔을 교차시켜 좌우의 오라 소드(오라 토마호크)를 동시에 뽑는 동작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연출상의 멋을 우선하여 의도적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무장 디자인과 관련하여 혼선이 있는데, 가슴에 탑재된 프레이 봄은 극중 제27화 등에서 사용이 확인되지만, 관련 서적의 무장 목록에서는 누락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서적이나 작화용 설정화에는 고정 화기로 오라 발칸만 기재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작화 연출상의 혼란으로 인해 극중에서는 팔의 오라 발칸이 아닌 가슴의 프레이 봄이 발사되는 장면이 오라 발칸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 방영 당시 설정을 모르는 시청자들은 비어레스에 오라 발칸이 장착된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웠다.
모형에서는 설정화를 잘못 해석하여 팔 부분의 오라 발칸이 재현되지 않거나, 가슴의 프레이 봄을 오라 발칸으로 잘못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방영 당시 목업(mock-up)까지 제작되었으나 실제 상품화되지는 못했고, 이후 2000년에 반다이의 HGAB(High Grade Aura Battler) 시리즈로 발매되어 처음으로 모형화되었다.
일부 자료[1]에서는 디자인상의 특징인 갑옷 토시의 특수 가공이 어려워 양산이 쉽지 않다고 설명하기도 하지만, 본편에서 다수 등장하는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4. 평가
무장 설정에 있어서는 다소 혼란이 있다. 팔 부분의 오라 발칸과 가슴의 플레임 밤(원본 표기: 프레이 봄) 설정이 명확하지 않은데, 작화 연출상 플레임 밤이 오라 발칸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방영 당시 시청자들은 비어레스가 오라 발칸을 장비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며, 관련 서적이나 모형에서도 플레임 밤을 오라 발칸으로 오인하거나, 팔의 오라 발칸을 재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일부 서적에서는 고정 화기가 오라 발칸뿐이라고 기술하기도 했고, 작화용 설정화에도 오라 발칸만 기재되어 있다. 가슴의 플레임 밤은 극중 제27화 등에서 사용이 확인되지만, 관련 서적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는다.
갑옷 토시의 특수 가공이 어려워 양산이 쉽지 않다는 일부 자료(라포트 간행 "단바인 대사전")도 있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이 설정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모형화는 방영 당시 목형까지 제작되었으나 실제 제품으로는 이어지지 못했고, 방영 종료 16년 후인 2000년에 단바인 시리즈의 리파인 키트인 HGAB 라인업에 추가되어 오랜 기다림 끝에 모형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모형 등의 입체물에서는 설정화 해석 오류로 인해 팔 부분의 오라 발칸이 재현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플레임 밤을 오라 발칸으로 착각한 설명도 보인다.
게임에서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서는 리 나라 사양의 파란색 기체로 등장하며, 『배틀 로봇 열전』에서는 토드가 라이넥으로 갈아타지 않고 비어레스를 계속 사용하며 하이퍼화하기도 한다.
2021년 일본의 웹사이트 네토라보 조사대가 2021년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실시한 "성전사 단바인 TV판 오라 배틀러 중 좋아하는 것은?" 설문조사에서 비어레스는 5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참조
[2]
서적
聖戦士ダンバイン 完全設定資料集
一迅社
2006
[3]
서적
聖戦士ダンバイン ノスタルジア
ソフトバンク パブリッシング
2000
[4]
웹사이트
「聖戦士ダンバイン」のTV版オーラバトラー人気ランキングNo.1が決定! 第3位は「ダンバイン」!
https://nlab.itmedia[...]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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