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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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토르 에리세는 스페인의 영화 감독이다. 그는 비스카이아 주 카란차에서 태어나 산세바스티안에서 성장했으며,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법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했다. 1973년 데뷔작인 장편 영화 《벌집의 정령》을 통해 프랑코 시대의 스페인을 상징적으로 묘사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남쪽》 (1983), 《햇빛 속의 모과나무》(1992) 등의 작품을 연출했으며, 《햇빛 속의 모과나무》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10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2014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30년 만에 신작 영화 《눈을 감아라》를 발표했다. 에리세는 카를라 시몬, 기예르모 델 토로 등 여러 영화 감독에게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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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에리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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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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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비クトル・エリセ・アラス (Víctor Erice Aras) |
출생 | 바스크 지방 비스카야 주 카란사 |
출생일 | 1940년 6월 30일 |
국적 | 스페인 |
직업 | 영화 감독, 각본가 |
활동 기간 | 1967년 - 현재 |
주요 작품 | 미쓰바치노사사야키 말메로노요코 |
수상 | |
칸 영화제 | 심사위원상 국제 영화 평론가 연맹상 |
산 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
2. 어린 시절
에리세는 비스카이아도 카란차에서 태어났다.[3]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기푸스코아 현산세바스티안으로 이사하여 17년간 살았다. 6살 때 처음 본 영화는 로이 윌리엄 닐 감독의 미국 영화 『The Scarlet Claw|붉은 발톱영어』이었다.[22] 소년 시절에는 존 포드, 하워드 혹스, 마이클 커티스, 빅터 플레밍 등 미국 배우들의 영화를 즐겨 보았다.[22]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법학, 정치학, 경제학을 배웠다. 1963년, 영화 연출을 배우기 위해 영화 학교에 다니기도 했다.
에리세는 스페인 영화 잡지 '누에스트로 시네'에 비평과 리뷰를 기고했다. 그는 1940년대 스페인 농촌에 대한 비판적 초상인 벌집의 정령(1973)을 제작하기 전, 몇 편의 단편 영화를 감독했다. 벌집의 정령은 상징성을 사용하여 프랑코 통치하의 스페인의 삶을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며,[5] 프랑코 통치의 시작인 1940년을 영화의 배경으로 설정한 것은 에리세에게 위험한 시도였다.[6]
제프 앤드루는 ''타임 아웃 영화 가이드''에서 에리세가 제작한 ''텐 미닛츠 올더: 트럼펫''(생명선)을 "매우 뛰어난 솜씨"라고 칭찬하며 "그가 더 자주 작품 활동을 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13] 평론가 토니 레이즈는 ''벌집의 정령''을 "줄거리를 배제하고 음향과 영상의 복잡한 패턴을 통해 마법을 부리는 잊을 수 없는 분위기의 작품"이라고 묘사했으며,[14] ''남쪽''에 대해서는 "에리세는 자신의 영화를 캔버스 삼아, 카라바조가 정지된 장면을 생동감 있게 만들거나 미친 듯한 움직임의 장면을 고정시키는 것과 같은 강력한 힘을 가진, 느린 디졸브와 빛줄기의 회화적인 이미지를 창조한다"라는 평을 받았다.
에리세의 작품은 카를라 시몬, 카를로스 베르무트,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올리버 락세, 에스티발리스 우르솔라, 하이오네 캄보다와 같은 영화 감독들에게 영향을 미쳤다.[15] 스페인 내전 전후 시기에 아이들의 꿈과 환상적인 세계에 대한 매력을 묘사한 그의 작품은 멕시코의 영화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와 그의 영화, 특히 ''악마의 등뼈''와 ''판의 미로''에 영감을 주었다.[6]
빅토르 에리세는 장편 영화와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형식의 영화를 감독했다.[19]
3. 경력
10년 후, 에리세는 아델라이다 가르시아 모랄레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남쪽(1983)을 쓰고 연출했다. 이 작품은 제작자인 엘리아스 케레헤타가 이야기의 3분의 2까지만 촬영하도록 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의 세 번째 영화 햇빛 속의 모과나무(1992)는 화가 안토니오 로페스 가르시아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이 작품은 1992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과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였다.[7]
에리세는 후안 마르세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상하이 스펠''의 개발에 참여하여 연출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자 안드레스 비센테 고메스가 결국 이 프로젝트를 페르난도 트루에바에게 맡겼다.[8]
그는 2010년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이었다.[9]
2014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에리세는 평생 공로상인 황금 표범상을 수상했다.[10]
2022년 7월, 그의 마지막 장편 영화 이후 30년 만에, 신작 영화(''눈을 감아라'') 프로젝트가 개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11] 2023년 12월, 에리세는 50명의 다른 영화 제작자들과 함께, 리베라시옹지에 게재된 공개 서한에 서명하여 2023년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침공 중 민간인 살해 중단과 휴전을 요구하고, 인도적 지원을 위한 가자 지구로의 인도적 통로 개설 및 인질 석방을 촉구했다.[16][17][18]
4. 작품 평가
5. 영향
6. 작품 목록
6. 1. 장편 영화
연도 | 제목 | 원제 | 수상 |
---|---|---|---|
1973 | 벌집의 정령 | El espíritu de la colmena |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황금조개상 |
1983 | 남쪽 | El sur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
1992 | 햇빛 속의 모과나무 | El sol del membrillo |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
2023 | 클로즈 유어 아이즈 | Cerrar los ojos |
6. 2. 단편 영화 및 기타
내레이터 및 산 세바스티안 사진 담당.부분 제작 담당.
제작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