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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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코빌리는 1970년대 후반 펑크 록과 1950년대 로커빌리에 뿌리를 둔 음악 장르이다. 더블 베이스의 슬랩 주법을 적극 활용한 강렬한 연주가 특징이며, 공포 영화, SF 영화 등 B급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가사와 펑크, 로커빌리 스타일의 패션을 특징으로 한다. 1980년대 초 영국에서 시작되어 유럽, 미국,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하위 문화와 패션을 형성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홍대 인디 신을 중심으로 밴드들이 활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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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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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 | |
다른 이름 | 펑카빌리 |
스타일 기원 | 로카빌리 펑크 록 개러지 록 |
문화적 기원 | 197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 뉴욕, 미국 남부 |
지역적 장면 | 유럽 (특히 잉글랜드, 독일, 덴마크) 미국 (특히 남부 캘리포니아) 일본 브라질 캐나다 |
관련 주제 | 컨트리 록 카우펑크 개러지 펑크 고스빌리 호러 펑크 사이코빌리 밴드 목록 로큰롤 |
로마자 표기 | Saikobilli |
2. 역사
사이코빌리는 종종 여러 시기를 거치며 발전한 장르로 묘사된다. 첫 번째 물결은 1970년대 뉴욕에서 시작되어 1980년대 초 영국에 도달했고, 두 번째 물결은 1980년대 말에 일어나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며, 세 번째 물결은 1990년대 후반에 정점을 찍으며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다.[7]
"사이코빌리"라는 용어 자체는 1976년 발매된 조니 캐시[44]의 노래 「One Piece At A Time」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45] 하지만 크램프스(The Cramps)의 멤버 포이즌 아이비 로어샤크는 크램프스가 이 용어를 사용할 당시에는 이것이 특정 하위 장르를 지칭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46] 초기에는 더 크램프스, 메테오즈, 프렌지(Frenzy), 배트모빌, 구아나 배츠 등 여러 밴드가 활동했으며, 특히 메테오즈는 사이코빌리의 창시자로 여겨지기도 한다.
음악적으로는 네오로커빌리[47] 밴드의 영향도 찾아볼 수 있다. 콘트라베이스를 사용한 슬랩 주법을 적극 활용한 강렬한 연주가 사이코빌리의 공통적인 특징이며, 대부분의 밴드가 유사한 형식을 따른다.[48] 연주의 특성상, 픽업은 노이즈나 하울링에 강한 EMG가 자주 사용되지만, 슬랩 사운드도 중요시되기 때문에 별도의 마이크로 지판 뒷면에서 직접 어택 사운드를 잡는 경우도 많다.[49]
기타는 초기에는 로커빌리와 마찬가지로 그레치 등의 세미아코스틱 기타 사용이 많았으나, 점차 헤비메탈이나 하드코어 펑크 성향이 강한 밴드들이 등장하면서 솔리드 기타 사용도 늘어나는 등 폭이 넓어졌다. 연주 스타일 역시 갤럽 주법을 활용한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는 기타리스트부터 거의 파워 코드만 사용하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음악적으로 여러 장르의 영향을 받은 다양한 스타일의 사이코빌리 밴드가 등장했으며, 이들과 구분하기 위해 1980년대 후반까지의 비교적 기본적인 스타일을 “초기 사이코”라고 부르기도 한다.
패션에서는 윗머리를 남기고 옆머리를 깎아 올린 “사이코 刈리” 또는 “플랫탑” 헤어스타일이 특징적이다. 밴드에 따라서는 피 묻은 분장이나 특수 분장을 하기도 한다. 의상은 로커빌리와 펑크 양쪽의 영향을 받아 에드워드 재킷이나 징 박힌 라이더스 재킷 등이 일반적이며, 1980년대 스케이터 패션의 영향도 일부 보인다. 신발은 러버솔이나 닥터 마틴 등을 주로 신고, 바지 밑단은 부츠 안으로 넣어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스타일 중 특히 “사이코 刈리”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들은 펑크족과 구분하여 '''사이코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이코빌리 공연장에서는 “레킹(wrecking)”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모쉬 문화가 있는데, 이는 주변 사람들과 서로 주먹을 주고받는 행위이다. 참여자들 사이에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어 웃으며 서로 때릴 뿐, 실제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는 드물다.
2. 1. 초기: 미국의 선구자들

사이코빌리의 뿌리는 1950년대 스크리밍 제이 호킨스의 극적인 쇼크 록 스타일과 1960년대 후반 레전더리 스타더스트 카우보이의 독특한 아웃사이더 음악에서 찾을 수 있다.[8] 일부에서는 팬텀(Phantom)의 1960년 곡 "Love Me"를 최초의 사이코빌리 곡으로 꼽기도 한다.[9]
1970년대 중후반 펑크 록이 인기를 끌면서, 사이코빌리 장르의 발전에 영향을 준 여러 로큰롤 및 가라지 록 밴드들이 등장했다.[7] "사이코빌리"라는 용어 자체는 1976년 조니 캐시가 부른 컨트리 노래 "원 피스 앳 어 타임(One Piece at a Time)"의 가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이 노래는 웨인 켐프가 작곡했으며, 훔친 자동차 부품으로 조립한 "사이코빌리 캐딜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11][45]
이 용어를 음악 장르와 연결한 대표적인 밴드는 크램프스(The Cramps)이다. 1972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결성되어 1975년 뉴욕으로 이주한 크램프스는 당시 활발했던 뉴욕 펑크 씬의 일부로 활동했다. 그들은 조니 캐시의 노래에서 "사이코빌리"라는 단어를 가져와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사이코빌리" 또는 "로큰롤 부두"라고 묘사하는 전단을 만들어 공연 홍보에 사용했다.[11]
크램프스의 멤버 포이즌 아이비 로어샤크는 이 용어 사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크램프스는 1976년 우리가 하고 있는 음악을 설명하기 위해 "사이코빌리"라는 용어를 만들어낼 때 이 기묘한 하위 장르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모든 50년대 로큰롤 가수들이 처음부터 사이코였습니다. 그것은 마치 미친 듯이 속도를 높인 힐빌리 부기 버전의 컨트리처럼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80년대 후반에 "사이코빌리"가 의미하게 된 전체 스타일과 외관을 가진 매우 시끄럽고 매우 무거운 하드코어 펑크 템포로 모든 것을 연주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우리는 초기 전단지에 "로큰롤 부두"라는 용어도 사용했습니다."[10]
그녀는 또한 "우리가 오래된 전단지에 '사이코빌리'를 적었을 때 음악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카니 용어를 사용했을 뿐입니다. 음악의 스타일로 의도된 것이 아니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크램프스가 후대에 정의된 특정 스타일의 사이코빌리 하위 문화와는 거리를 두었음을 시사했다.[11][46]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램프스는 스크리밍 제이 호킨스와 함께 사이코빌리 장르의 중요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7][11] 그들의 음악은 1950년대 미국 로큰롤, 특히 하실 애드킨스(Hasil Adkins) (크램프스는 그의 곡 "She Said"를 1984년 컴필레이션 앨범 ''배드 뮤직 포 배드 피플(Bad Music for Bad People)''에서 커버했다)나 선 레코드(Sun Records)의 음악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12][13] 크램프스의 1979년 앨범 ''송스 더 로드 토트 어스(Songs the Lord Taught Us)''는 사이코빌리 장르의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앨범으로 꼽힌다.[14]
2. 2. 영국에서의 첫 번째 물결

더 미티어스(The Meteors)는 "최초의 진정한 사이코빌리 밴드"로 평가받으며, 자신들의 음악을 묘사하기 위해 '사이코빌리'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밴드이다.[3] 이들은 1980년 남부 런던에서 결성되었고,[15] 공포 영화, 펑크 록, 로큰롤의 요소를 혼합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3] 초기 로큰롤 신에서는 너무 과격하다는 이유로 배척받기도 했으나,[16] 1981년 발표한 ''인 헤븐(In Heaven)''과 1983년 발표한 ''렉킨 크루(Wreckin' Crew)'' 앨범은 초기 사이코빌리 장르를 대표하는 중요한 음반으로 인정받는다.[7][14]
더 미티어스는 당시 다른 영국 청소년 문화를 나누었던 좌우익 정치적 대립 구도에 대한 반작용으로 사이코빌리의 비정치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7] 그들의 팬들은 "렉킹 크루(Wrecking Crew)"로 불렸으며, 사이코빌리 공연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격렬한 슬램 댄싱 스타일인 "렉킹(wrecking)"을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11]
더 미티어스의 뒤를 이어 다른 중요한 영국 사이코빌리 밴드들이 등장했다. 1980년 브리스톨에서 결성된 샤크스(The Sharks)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는 앨범 ''팬텀 로커스(Phantom Rockers)''를 남겼다.[7][18] 1982년경 카디프에서는 디멘티드 아 곤(Demented Are Go)이 결성되어 펑크 록과 로큰롤을 혼합하며 사이코빌리 신에 큰 영향을 주었다. 1983년 펠섬(Feltham), 미들섹스(Middlesex)에서는 구아나 바츠(Guana Batz)가 결성되었는데,[18] 이들의 1985년 데뷔 앨범 ''헬드 다운 투 비닐 앳 라스트(Held Down to Vinyl at Last)''는 타이거 아미(Tiger Army)의 프런트맨 닉 13(Nick 13)으로부터 "더 미티어스의 처음 두 앨범 이후 가장 중요한 발매"라는 평가를 받았다.[7]
1982년 해머스미스(Hammersmith)의 클래런던 호텔에 문을 연 클럽 풋(Klub Foot) 나이트클럽은 영국 사이코빌리 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이곳에서는 많은 사이코빌리 밴드들이 공연했으며, 너버스 레코드와 같은 음반사 관계자들이 새로운 밴드를 발굴하는 장소이기도 했다.[7] 구아나 바츠의 조니 보울러(Johnny Bowler)는 이 클럽을 "전체 사이코빌리 신의 중심지"이자 "신을 구축한" 곳이라고 평가했다.[7] 클럽 풋의 분위기와 공연을 담은 라이브 컴필레이션 앨범 ''스톰핑 앳 더 클럽 풋(Stomping at the Klub Foot)''이 1984년에 발매되기도 했다.[7][14]
2. 3. 유럽에서의 두 번째 물결


사이코빌리의 두 번째 물결은 1986년 영국 밴드 데멘티드 아 곤(Demented Are Go)의 데뷔 앨범 ''인 시크니스 앤 인 헬스(In Sickness & In Health)'' 발매와 함께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11] 이 시기 사이코빌리는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독일에서는 1987년 매드 신(Mad Sin)이 결성되었고, 덴마크에서는 1989년 네크로맨틱스(Nekromantix)가 결성되어 1991년 ''커스 오브 더 코핀(Curse of the Coffin)'' 앨범을 발표하는 등 새로운 밴드들이 등장했다.[14] 미국 출신 밴드인 더 퀘이克斯(The Quakes)는 1986년 뉴욕주 버펄로(Buffalo, New York)에서 결성되었으나 미국 내에서 인기를 얻기 어려워 1987년 런던으로 이주했고, 1990년에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Voice of America)'' 앨범을 발매하며 유럽 사이코빌리 씬에 합류했다.[7][11][14][18]
두 번째 물결의 밴드들은 기존 사이코빌리에 새로운 음악적 요소들을 더하며 장르의 폭을 넓혔다.[11] 록커빌리와 개러지 록의 영향을 보여주는 편집 앨범 ''록커빌리 사이코시스 앤 더 가라지 디지즈(Rockabilly Psychosis and the Garage Disease)''가 발매되기도 했다.[14] 너버스 레코드(Nervous Records)나 크레이지 러브 레코드(Crazy Love Records) 같은 음반사들이 유럽 내에서 사이코빌리 장르가 확장되는 데 기여했다.[11]
하지만 이러한 유럽에서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사이코빌리는 미국에서는 여전히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았다. 앨범 유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밴드들은 대규모 투어보다는 주말 공연 위주로 활동했다.[11] 타이거 아미(Tiger Army)의 닉 13(Nick 13)은 스쿠터 문화, 스킨헤드, 투톤 스카 등 다른 영국의 하위문화는 1980년대에 미국으로 전파되었지만 사이코빌리는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했다.[11]
그럼에도 미국 내에서 사이코빌리 스타일을 추구한 밴드가 있었는데, 1985년 텍사스주 댈러스(Dallas, Texas)에서 결성된 더 레버런드 호튼 히트(The Reverend Horton Heat)가 대표적이다. 그들의 1990년 싱글 "사이코빌리 프리크아웃(Psychobilly Freakout)"은 미국 대중에게 사이코빌리 장르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 밴드는 더 크램프스(The Cramps)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으며, 크램프스의 멤버였던 럭스 인테리어(Lux Interior)와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musician))는 더 레버런드 호튼 히트를 크램프스의 스타일과 가장 유사한 후배 밴드로 언급하기도 했다.[20] 호튼 히트는 자신들이 음악 산업의 주류에서 벗어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음반 판매보다는 투어 공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21]
2. 4. 전 세계적인 세 번째 물결과 한국 사이코빌리의 등장

사이코빌리의 세 번째 물결은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되었으며, 많은 밴드가 하드코어 펑크, 인디 록, 헤비 메탈, 뉴 웨이브, 고스 록, 서프 록, 컨트리, 스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았다.[11] 사이코빌리는 미국, 특히 1970년대부터 펑크 록이 번성했던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 지역의 라틴계 커뮤니티가 초기 록 음악 전설들을 존경하는 분위기, 공포 영화 영향을 받은 미스피츠나 컨트리/로큰롤에서 영감을 받은 소셜 디스토션(Social Distortion) 같은 밴드의 인기, 그리고 핫 로드와 오토바이 문화의 유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11] 1990년대 중후반에는 유럽 밴드인 디멘티드 아 곤(Demented Are Go), 갓리스 위키드 크립스(Godless Wicked Creeps), 더 행맨 등이 미국에서 공연하며 신생 미국 사이코빌리 씬(scene)에 영향을 주었다.[22]
1996년 버클리에서 결성된 타이거 아미(Tiger Army)는 1999년 동명의 데뷔 앨범 발매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사이코빌리 밴드로 자리 잡았다.[14] 이 밴드의 투어는 미국 전역에 사이코빌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7] 랜시드의 팀 암스트롱(Tim Armstrong)이 운영하는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헬캣 레코드(Hellcat Records)는 타이거 아미(Tiger Army), 데블스 브리게이드, 그리고 2000년대 초 캘리포니아 남부로 이주한 덴마크 그룹 네크로맨틱스(Nekromantix)와 호러팝스(HorrorPops) 등 많은 사이코빌리 밴드의 주요 레이블이 되었다.[11] 구아나 바츠(Guana Batz)의 멤버 핍 핸콕스와 조니 보울러도 샌디에이고로 이주하여 활동했으며, 더 찹 톱스(The Chop Tops)와 같은 캘리포니아 밴드들도 매드 씬(Mad Sin), 네크로맨틱스(Nekromantix) 등과 투어하며 활동했다.[18][23]

유럽에서도 사이코빌리는 활력을 유지하며 새로운 밴드들이 등장했다. 1992년 프랑스에서 크립토닉스(Kryptonix)가, 1993년 덴마크에서 갓리스 위키드 크립스(Godless Wicked Creeps)가 결성되었고,[11][24] 영국에서는 더 샤크스(The Sharks)가 재결성되어 앨범을 발매했다.[18] 이탈리아에서는 2004년 더 스네이크스(The Snakes)가 결성되었다. 사이코빌리는 새로운 지역으로도 확장되어, 1994년 일본에서 배틀 오브 닌자맨즈(Battle of Ninjamanz)가, 1996년 브라질에서 오스 카탈렙티코스(Os Catalepticos)가 결성되었다.[24]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홍대 인디씬을 중심으로 사이코빌리 밴드들이 활동하기 시작했다. 노이로제(ノイロウゼ), 매드 몽골스(Mad Mongols), 레드 핫 로킨 후드(Red Hot Rockin' Hood), 데스 마치 함대(デスマーチ艦隊), 더 사이클록스(THE PSYCLOCKS), 스캐브록스(SCABROX), 치킨 점프 스킵스(CHICKEN JUMP SKIPS), 스파이-X(SPY-X), 하이-노마디(HI-NOMADY), 하이드로 스톰퍼스(HYDRO STOMPERS), 파라오(PHARAOH), 기간틱스(GIGANTIX), 스파이크(SPIKE), 조로메(ZO-RO-ME), 크랙스(CRACKS), 바비즈 바(Bobby's bar), 프랭클린(FRANKLIN) 등이 한국 사이코빌리 씬을 이끌었다.
캐나다에서도 사이코빌리가 확산되어 더 거터 데몬스(The Gutter Demons), 더 브레인즈(The Brains), 더 크립쇼(The Creepshow), 더 스위치블레이드 발렌타인스(The Switchblade Valentines), 빅 존 베이츠(Big John Bates), 로렌 스파이크(Lauren Spike) 등의 밴드들이 활동하고 있다.
3. 음악적 특징
사이코빌리는 음악적으로 1970년대 후반 펑크 록과 1950년대 미국 록커빌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7] 네오로커빌리[47] 밴드의 영향도 받았다. 기본적인 악기 구성은 기타, 베이스(주로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로 이루어진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콘트라베이스(우드베이스)를 격렬하게 연주하는 슬랩 주법이다.[48] 이 때문에 픽업은 노이즈나 하울링을 줄이기 위해 EMG처럼 출력 신호가 강한 액티브 픽업이 자주 사용된다. 또한 슬랩 특유의 타격음(어택 사운드)을 잘 잡아내기 위해 지판 뒷면에 별도의 마이크를 부착하는 경우도 많다.[49]
기타의 경우, 초기에는 록커빌리처럼 그레치와 같은 세미아코스틱 기타가 많이 사용되었으나, 점차 헤비메탈이나 하드코어 펑크의 영향을 받은 밴드들이 등장하면서 솔리드 기타의 사용도 늘어났다. 연주 스타일 역시 록커빌리 스타일의 갤럽 주법을 사용하는 기타리스트부터 파워 코드 위주로 연주하는 기타리스트까지 다양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드코어 펑크, 인디 록, 헤비 메탈, 뉴 웨이브, 고스 록, 서프 록, 컨트리, 스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은 밴드들이 등장했다.[11] 이러한 후대의 다양한 스타일과 구분하기 위해, 1980년대 후반까지의 비교적 초창기 스타일을 초기 사이코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편, 더 미티어스(The Meteors)는 사이코빌리가 특정 정치색을 띠지 않음을 명확히 했는데, 이는 당시 영국 사회의 다른 청년 문화들이 좌우 정치 성향으로 나뉘었던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해석된다.[7]
라이브 공연에서는 레킹(wrecking) 또는 스톰핑(stomping)이라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모쉬가 특징적이다.[11] 이는 주변 사람들과 서로 주먹을 휘두르며 격렬하게 부딪히는 모습이지만, 참여자들 사이에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어 실제 폭력적인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는 드물다.
4. 가사 스타일
사이코빌리의 가사는 주로 공포 영화, SF 영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폭력, 선정적인 성과 같이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주제들을 다루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주제들은 종종 캠프적인 미학을 떠올리게 하는 코믹하거나 반어적인 방식으로 표현된다.
더 미티어스(The Meteors)가 초기에 사이코빌리의 비정치적인 입장을 명확히 한 것처럼[7], 대부분의 밴드는 정치와 같은 소위 '진지한' 주제는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예를 들어, 크램프스(The Cramps)는 공포 영화적인 가사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11][20], 더 미티어스(The Meteors) 역시 초기부터 "공포, 펑크, 로큰롤의 주제"를 혼합하여[3] 사이코빌리 가사의 특징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5. 패션 및 하위문화
사이코빌리 음악가와 팬들은 때때로 "사이코(psychos)" 또는 단순히 "사이코빌리(Psychobillies)"라고 불리며,[16] 종종 1950년대 록커빌리와 록 앤 롤, 그리고 1970년대 펑크 패션에서 차용한 스타일로 옷을 입는다.[7]
가사적으로 사이코빌리는 공포 영화, 공상 과학,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폭력, 선정적인 성, 그리고 다른 금기 주제들을 다루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대개 캠프적이거나 반어적인 방식으로 표현된다.[40] 초기 밴드인 더 메테오스(The Meteors)는 이 장르에 매우 비정치적인 입장을 표명했는데, 이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영국 청년 문화를 분열시켰던 정치적 태도에 대한 반응이었다.[7] 이러한 태도는 후대 사이코빌리 세대에도 이어졌으며, 네크로만틱스(Nekromantix)의 프런트맨 킴 네크로만(Kim Nekroman)은 "정치는 재미가 없고 따라서 사이코빌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언급했다.[11] 이러한 비정치적 입장은 1980년대 초 마가렛 대처 정부 하의 영국 사회의 정치적 긴장과 인종 폭동 등 현실의 문제로부터 벗어나려는 욕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16] 또한 이 시기는 B급 영화, 특히 공포 영화의 부흥기와 맞물려, 사이코빌리 팬들은 이러한 영화들의 키치, 캠프 미학에 매력을 느꼈다.[16][40]
초기 "사이코" 유니폼으로는 긴 "올드 맨(Old Mans)" 오버코트, 군복 바지, 표백된 청바지, 닥터 마틴 부츠 등이 있었으며, 밴드 로고 티셔츠도 포함되었다. 페인트칠을 하거나 스터드를 박은 가죽 재킷도 착용했다.[7] 후기에는 스쿠터보이와 스킨헤드 서브컬처의 영향도 받아 항공 점퍼, 정비사 재킷, 오토바이 재킷 등을 입기도 했다.[7][16] 스킨헤드로부터는 닥터 마틴 부츠와 파일럿 재킷을, 펑크로부터는 가죽 재킷과 몸에 더 붙는 의류를 가져왔다.[16] 재킷 안에는 록커빌리에서 유래한 밴드 티셔츠나 타탄 셔츠를 입기도 했다.[16] 사이코들은 종종 가죽 재킷의 팔 부분을 잘라 조끼로 만들고, 공포 영화 이미지나 밴드 로고로 장식한다.
신발로는 브로델 크리퍼나 닥터 마틴 부츠를 주로 신으며,[7] 바지 밑단은 부츠 안으로 넣어 입는 경우가 많다.
남성들은 머리를 깎아 높게 세운 웨지 모양의 포마드나 퀜(quiff), 군대식 짧은 머리, 모호크 등의 헤어스타일을 한다.[7] 옆머리와 뒷머리를 깎고 윗머리를 남기는 "사이코 刈리" 또는 "플랫탑" 스타일도 특징적이다. 이는 초기 영국 테디 보이 운동의 길고 기름진 헤어스타일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타났으며, 샤크스(Sharks)의 노래 "Take a Razor to Your Head"는 이러한 복장 규범을 반영한다.[7][42] 당시 사이코빌리 씬에서는 머리를 최대한 높이 세우고 독특한 색으로 염색하는 등 극단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기도 했다.[16]
남녀 멤버 모두 눈에 띄는 문신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빈티지 테마, 공포 영화(박쥐, 해골, 묘비 등), 핀업 걸, 밴드 로고 등을 새긴다.[7][16] 밴드에 따라서는 피 묻은 분장이나 특수 효과 분장을 하기도 한다. 사이코빌리 씬 멤버들의 태도는 "빨리 살고, 젊게 죽고, (그리 아름답지 않은) 시체를 남기는 것"이라는 말로 요약되기도 한다.[40]
초창기 사이코빌리는 주로 입소문을 통해 런던 전역으로 퍼져나갔다.[16] 더 메티어스(The Meteors)의 매니저였던 닉 가라드(Nick Garrard)는 '캣 토크(Cat Talk)'라는 잡지를 만들었고, 너버스 레코드(Nervous Records)의 로이 윌리엄스(Roy Williams)는 '조치 뉴스(Zorch News)'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하여 팬들에게 관련 소식을 전했다.[16] 팬진 역시 중요한 소통 수단이었으며, ''데스로우(Deathrow)''는 가장 오랫동안 발행된 사이코빌리 팬진 중 하나이다.[41] 이러한 방식으로 사이코빌리는 주류 음악 언론의 관심 없이도 지하에서 번성하며 매우 충성스러운 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36]
사이코빌리 공연장에서는 “레킹(wrecking)” 또는 "펀치 합전"이라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모쉬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는 주변 사람들과 주먹을 주고받는 행위지만, 참여자들 사이의 암묵적인 규칙 속에서 웃으며 진행되며 실제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는 드물다.
6. 공연 스타일
사이코빌리 공연 스타일은 높은 에너지와 밴드 멤버들 간의 상호 작용, 그리고 관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강조한다. 여러 밴드가 독특하고 과격한 무대 연출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호러팝스(The HorrorPops)는 때때로 재미 삼아 악기를 바꿔서 연주하기도 하고, 보컬/베이시스트인 킴 네크로맨(Kim Nekroman)은 자신이 직접 만든 관 모양의 베이스 프렛보드를 혀로 연주하는 등의 묘기를 선보인다. 디멘티드 아 르 고(Demented are Go)는 진공청소기와의 가짜 성행위를 포함한 거친 무대 쇼로 유명하며, 호주 밴드 좀비 고스트 트레인(Zombie Ghost Train)은 찢어지고 피가 묻은 옷을 입고 얼굴에 가짜 꿰맨 자국이 있는 좀비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오른다.
피노미나우츠(The Phenomenauts)는 연막기, 스트리머레이터 2000(Streamerator 2000) 등 다양한 소품과 연출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라이브 쇼로 알려져 있다. 빅 존 베이츠(Big John Bates)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무대 행동 때문에 특정 공연장에서 출연 금지를 당하기도 했으며, 데드볼트는 라이브 공연 중 전동 공구를 사용하여 관객들에게 불꽃 세례를 퍼붓는 것으로 유명하다. 1980년대 밴드인 킹 커트(King Kurt)는 악명 높은 "음식 싸움" 공연으로 알려졌는데, 무대 안팎으로 계란과 밀가루 봉투가 날아다녔고 관객들에게 무료로 이발을 해주기도 했다. 킹 커트는 드레스나 줄루족 복장을 입고 무대에 오르거나 무대에서 음주 게임을 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도 유명했다.[16]
사이코빌리 공연에서는 독특한 형태의 춤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레킹(wrecking)"이라고 부른다. 한 웹사이트(wreckingpit.com)에 따르면 레킹은 "슬램 댄싱(slam-dancing)과 자유형 레슬링의 광적인 혼합"과 같다고 설명된다.[39] 이 춤은 초기에 '미치는 것(going mental)' 또는 '스톰핑(stomping)'으로 불리다가 '레킹'이라는 공식 명칭을 얻게 되었다.[16] 다른 정의에 따르면 레킹은 "슬램 댄싱(slam-dancing), 스윙 댄싱(swing dancing), 그리고 주먹다짐의 조합으로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이상한 형태의 춤"이다.[16] 사이코빌리 라이브 공연의 '레킹'은 주변 사람들과 서로 주먹으로 때리는 모쉬의 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참여자들 사이에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어 웃으면서 서로 때릴 뿐 실제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는 드물다. 네크로만틱스(Nekromantix)의 노래 "레킹 볼에 맞다(Struck By a Wrecking Ball)"는 이러한 춤 문화를 반영한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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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자체는 사이코빌리로 분류되지 않지만, 가사에 "psychobilly Cadillac (사이코빌리 캐딜락)"이라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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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창시자로 여겨지는 메테오즈는 나중에 일렉트릭 베이스를 사용하게 되었고, 더 크램프스는 우드 베이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49]
문서
취향에 따라 피에조 타입의 픽업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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