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 (1985년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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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커는 1985년에 출시된 축구 비디오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실제 축구와 유사하게 공을 상대 골대에 넣어 득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5, 30, 45분 경기 시간 설정과 패스(B 버튼), 슛(A 버튼) 등의 간단한 조작 방식을 제공한다. 1인 또는 2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1인 모드에서는 5단계 난이도의 인공지능과 대결할 수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브라질, 일본, 스페인 등 7개 팀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팀은 그래픽만 다를 뿐 능력치는 동일하다. 닌텐도 레저 시스템, 패밀리 컴퓨터 디스크 시스템, 닌텐도 게임큐브, Wii, Wii U,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 단순한 조작과 2인용 대전의 재미로 호평을 받았으나, 1인 플레이 시 인공지능의 약점은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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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커 (1985년 비디오 게임)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장르 | 스포츠 |
| 모드 | 싱글 플레이 멀티플레이어 |
| 명칭 | |
| 한국어 | 축구 |
| 일본어 | サッカー (Sakkā) |
| 개발 | |
| 개발사 | 인텔리전트 시스템즈 |
| 퍼블리셔 | 닌텐도 |
| 프로듀서 | 우에무라 마사유키 |
| 작곡가 | 곤도 고지 |
| 디렉터 | 터보 오타 기타니시 료이치 |
| 프로그래머 | 유가미 히로유키 람 오야마 로무 도마에 |
| 아티스트 | 야마무라 야스히사 |
| 플랫폼 | |
| 플랫폼 |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패밀리 컴퓨터 디스크 시스템 |
| 아케이드 시스템 | 닌텐도 VS. 시스템 |
| 출시일 | |
|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일본: 1985년 4월 9일 북미: 1985년 10월 18일 유럽: 1987년 1월 |
| 패밀리 컴퓨터 디스크 시스템 | 일본: 1986년 2월 21일 |
| 기타 플랫폼 출시일 | 아케이드: 1985년 (일본) Wii: 북미: 2006년 11월 19일 일본: 2006년 11월 19일 유럽: 2006년 12월 22일 Wii U: 북미: 2014년 6월 12일 일본: 2014년 12월 3일 닌텐도 스위치: 북미: 2018년 9월 19일 일본: 2018년 9월 19일 (패밀리 컴퓨터) 일본: 2020년 10월 23일 (아케이드) |
| 판매량 | |
| 일본 | 약 153만 본 |
| 세계 | 196만 본 |
| 등급 | |
| 등급 | 일본: CERO-A 유럽: PEGI-3 북미: ESRB-E |
| 기술 정보 | |
| 미디어 | 320 킬로비트 롬 카트리지 |
| 제품 코드 | 일본: HVC-SC 유럽: NES-SC-USA 북미: NES-SC-USA |
2. 게임플레이
실제 축구와 마찬가지로, 상대 팀 골대에 공을 넣어 득점하는 것이 목표이다. 1인 플레이 시에는 5단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며, 2인 플레이도 지원한다. 경기 시간은 15분, 30분, 45분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실제 시간보다 빠르게 흐른다. B 버튼으로 패스, A 버튼으로 슛을 할 수 있다.[5]
선수는 한 팀당 5명 + 골키퍼 1명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선수는 1명뿐이며, 공에 가장 가까운 선수로 자동 전환된다. 그 외 선수들은 인공지능으로 움직인다. 헤딩, 코너킥은 구현되지 않았으며, 오프사이드 반칙은 적용된다. 시간 내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가 진행된다. 양쪽 모두 5번씩 슛을 해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무승부로 종료된다.[5]
2. 1. 등장 팀
미국, 영국(잉글랜드가 아닌 것에 주의), 프랑스, 독일(당시 서독), 브라질, 일본, 스페인의 7개국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5] 각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피부색과 유니폼 색상은 다르지만, 능력치는 모두 같다.[5]3. 시스템
한 팀은 5명의 필드 플레이어와 골키퍼 1명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어는 한 명의 선수만 조작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컴퓨터가 자동 조작한다. 컨트롤러의 B 버튼을 누르면, 그 시점에서 공에 가장 가까이 있는 선수를 조작할 수 있다. 슈팅, 패스 등은 킥에 의한 것 하나뿐이며, 헤딩에 의한 슈팅, 패스, 수비는 존재하지 않는다. 공은 튀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램 사양상 코너킥은 발생하기 어렵다.[5]
골키퍼는 항상 조작할 수 있지만 펀칭에 의한 수비는 없고 공에 닿으면 잡는다.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로스타임 제도는 없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은 프로그램되어 있다. 시간 내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가 된다. 양쪽 모두 5번씩 슛을 해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무승부로 종료된다.[5]
4. 이식
이와사키 기연 공업
(버추얼 콘솔)
(버추얼 콘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