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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칠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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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십칠도품은 불교의 수행법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37가지 방법을 의미하며, 37각분, 37각지, 37보리분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4념처, 4정단, 4신족, 5근, 5력, 7각지, 8정도의 7가지 그룹으로 구성되며, 초기 불교 경전인 아함경과 니까야에 나타난다. 37도품은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이 후대에 체계화된 것으로 보이며, 팔리어 경전에서 해탈에 이르는 방법으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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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칠도품
명칭
한국어삼십칠조도법, 37조도품
한자菩提分法
팔리어보디팍키야 담마 (bodhipakkhiyā dhammā)
산스크리트어보디팍샤 다르마 (bodhipakṣa dharma)
개요
의미깨달음(보디, bodhi)에 도움이 되는 법(담마, dhamma)
구성 요소
종류사념처 (satipaṭṭhānā)
사정단 (sammappadhānā)
사여의족 (iddhipāda)
오근 (indriya)
오력 (bala)
칠각지 (bojjhaṅga)
팔정도 (ariya aṭṭhaṅgika magga)
사념처
내용신념처 (kāyagatāsati)
수념처 (vedanānupassanā)
심념처 (cittānupassanā)
법념처 (dhammānupassanā)
사정단
내용이미 생겨난 악을 없애려고 노력함
아직 생겨나지 않은 악이 생겨나지 않도록 노력함
아직 생겨나지 않은 선을 생겨나게 하려고 노력함
이미 생겨난 선을 더욱 발전시키려고 노력함
사여의족
내용욕여의족 (chanda)
근여의족 (viriya)
심여의족 (citta)
관여의족 (vimamsa)
오근
내용신근 (saddhā)
근근 (viriya)
염근 (sati)
정근 (samādhi)
혜근 (paññā)
오력
내용신력 (saddhā)
근력 (viriya)
염력 (sati)
정력 (samādhi)
혜력 (paññā)
칠각지
내용염각지 (sati)
택법각지 (dhamma vicaya)
정진각지 (viriya)
희각지 (pīti)
경안각지 (passaddhi)
정각지 (samādhi)
사각지 (upekkhā)
팔정도
내용정견 (sammā-diṭṭhi)
정사 (sammā-saṅkappa)
정어 (sammā-vācā)
정업 (sammā-kammanta)
정명 (sammā-ājīva)
정정진 (sammā-vāyāma)
정념 (sammā-sati)
정정 (sammā-samādhi)

2. 7과의 다른 이름

wikitext

다른 이름산스크리트어팔리어영어출전
37도품[45]saptatriṃśad-bodhi-pakṣikā-dharmāḥsasattatiṃsa-bodhi-pakkhiyā dhammāpithirty-seven factors of enlightenment[54][31][38]
1. 4념처(四念處)[55]catvāri smṛty-upasthānānisacattāro sati-paṭṭhānānipifour bases of mindfulness[54]
2. 4정단(四正斷)catvāri prahāṇānisacattāri sammappadhānānipifour kinds of right effort[54]
3. 4신족(四神足)[71]catvāra-ṛddhipādāḥsacattāro iddhi-pādāpifour occult powers[54][74][75][76]
4. 5근(五根)[77]pañcendriyāṇisapañc' indriyānipifive wholesome roots[54][80][81]
5. 5력(五力)[82]pañca-balānisafive powers[54][83][84]
6. 7각지(七覺支)[85]sapta-bodhy-angānisasatta-bojjhaṅgāpiseven factors of enlightenment[54][98][99][100]
7. 8정도(八正道)[101]āryâṣṭâṅga-mārgasaariya-aṭṭhāṅgika-maggapi[123][124][125]


3. 4념처(四念處)

4념처는 신념처(身念處), 수념처(受念處), 심념처(心念處), 법념처(法念處)의 네 가지 수행법을 말한다.

《불설선행삼십칠품경》(佛說禪行三十七品經)에서는 4념처 수행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125]

> “만일 능히 손가락을 튀기는 순간에도 오직 자신의 몸[身]을 수동적으로 주의집중[止觀]하여 알아차리고[分別念], 다른 사람[外身]의 몸을 수동적으로 주의집중하여 알아차리고, 자신과 다른 사람[內外身]의 몸을 [교대로] 수동적으로 주의집중하여 알아차리고 [그럼으로써] 세간의 어리석음과 괴로움[癡惱, 즉, 무상과 무아 - 치뇌는 무상과 무아를 알지 못해 생긴 것이므로]을 깨닫는다[解]면 이것이 바로 정진(精進)이며,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이니, [이제 막 수행에 진입한] 이 어리석은 사람도 남의 보시만 먹는 것이 아닐진대 어찌 하물며 능히 많이 행한 이가 그렇겠는가?

>

> 그 요체(要體)를 모아 잡아서 만약 손가락 튀기는 순간에라도 느낌[受, 痛]을 수동적으로 주의집중[止觀]하여 알아차리고[分別念], 마음[心, 意]을 수동적으로 주의집중하여 알아차리고, 법(法)을 수동적으로 주의집중하여 알아차리는 것을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 [교대로] 그렇게 하고 [그럼으로써] 세간의 어리석음과 괴로움[癡惱, 즉, 무상과 무아]을 깨닫는다[解]면, 모두 위에서 설한 바와 같으니, 어찌 하물며 많이 행한 이이겠느냐? 그러므로 4념처(四念處, 四意止)를 잊지 말고 행해야 하느니라.”

>
— 《불설선행삼십칠품경》(佛說禪行三十七品經)[125]

4념처는 마음의 힘, 즉 '마음의 생각[念]하는 힘'인 주의력, 집중력 및 이들과 함께하는 자각력(알아차리는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진리를 깨달아[慧]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행법이다. 국어사전에서 '생각'은 여러 뜻이 있지만[126], 불교의 념(念)은 주로 '기억'과 '주의를 기울임'에 해당한다. 그러나 4념처에서의 '념'은 단순한 기억이나 주의가 아니라, 혜(慧)를 근거로 하므로 판단력과 식별력, 즉 알아차림이 함께하는 상태를 뜻한다.[127] 이 알아차림은 관찰 대상을 제어하려는 의도 없이 행하는 '수동적 주의집중[止觀]'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4념처의 념은 '수동적 주의집중[念 = 止觀]에 의한 알아차림[慧]'이라고 할 수 있다.

《잡아함경》 제26권에서는 4념처를 '생각의 힘[念力]'이라고 정의한다.[134]

> “어떤 것을 생각의 힘이라고 하는가? 4념처(念處)를 일컫는 말이다.”

>
— 《잡아함경》 제26권 제691경 〈광설칠력경〉(廣說七力經)[134]

《별역잡아함경》 제5권에서는 4념처를 몸(身), 느낌(受), 마음(心), 법(法)을 관찰하는 염처(念處)라고 정의하며, 이것이 중생을 청정하게 하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오직 하나의 도[唯一道]'라고 강조한다.[135]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어느 때 부처님께서 우루빈라 마을 니련선하 언덕의 보리수 밑에 계셨다. 성불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았었다.

> 부처님께서는 나무 밑에 혼자 앉아서 사색하시며, 이러한 생각을 하셨다.

>

> ‘오직 하나의 도가 능히 중생을 청정하게 해서 괴로움을 여의게 할 수 있고, 또한 좋지 못한 나쁜 업을 없애서 바른 법의 이익을 얻게 할 수 있다. 이 법이란 곧 4념처(念處)를 말한다.

>

> 무엇을 4념처라고 하는가? 몸을 관찰하는 염처[觀身念處], 느낌을 관찰하는 염처[觀受念處], 마음을 관찰하는 염처[觀心念處], 법을 관찰하는 염처[觀法念處]이다.

>

> 만약 어떤 사람이 이 4념처를 닦지 않으면 성현의 법을 멀리한 것이고, 거룩한 도를 멀리한 것이다. 거룩한 도를 멀리한다면 곧 감로(甘露)를 멀리 여의는 것이며, 만일 감로를 멀리 여읜다면 곧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과 근심·슬픔·괴로움을 면하지 못하리니,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나는 〈끝내 온갖 괴로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한다.

>

> 만일 4념처를 닦는다면 곧 성현의 법을 가까이하는 것이며, 성현의 법을 가까이하면 곧 성현의 도를 가까이하는 것이며, 성현의 도를 가까이하면 곧 감로의 법을 가까이하는 것이며, 감로의 법을 가까이하면 곧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과 근심·슬픔과 괴로움을 면하게 될 것이며,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과 근심·슬픔·괴로움을 면한다면 이런 사람에 대해서는 곧 고통을 여읜다고 말한다.’

>
— 《별역잡아함경》 제5권 〈제102경〉[135]

대승불교의 논서인 《대지도론》 제19권에서는 4념처의 구체적인 관찰 내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문】 무엇이 4념처인가?

> 【답】 신념처(身念處)와 수(受)ㆍ심(心)ㆍ법(法)의 염처이니, 이것이 4념처이다.

> 네 가지 법을 네 종류로 관찰하니, 곧 몸이 부정하다고 관찰하고, 느낌은 괴롭다고 관찰하고, 마음은 무상하다고 관찰하고, 법은 나가 없다고 관찰한다.

> 이 네 가지 법이 각각 네 가지 법을 갖추고 있으나, 몸에서는 부정을 많이 관하고, 느낌에서는 괴로움을 많이 관하고, 마음에서는 무상함을 많이 관하고, 법에서는 나 없음을 많이 관해야 한다.

>
— 《대지도론》(大智度論) 제19권

각각의 념처는 다음과 같다.


  • 신념처(身念處): 몸(身)을 관찰 대상으로 삼는다. 자신의 몸과 타인의 몸, 호흡(수식관), 몸의 구성요소, 죽은 뒤의 변화 등을 관찰하며 몸이 부정(不淨)하거나 무상함을 알아차린다.[38][128][129][130]
  • 수념처(受念處): 즐거움, 괴로움,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受)을 관찰 대상으로 삼는다. 모든 느낌은 결국 괴로움[苦]의 성질을 벗어나지 못함을 알아차린다.
  • 심념처(心念處): 마음(心)의 상태, 즉 탐욕이 있는지, 성냄이 있는지, 어리석음이 있는지 등을 관찰 대상으로 삼는다. 마음 또한 끊임없이 변하는 무상(無常)한 것임을 알아차린다.
  • 법념처(法念處): 모든 현상(法), 즉 오온, 십이처, 칠각지 등을 관찰 대상으로 삼는다. 모든 법에는 고정된 실체로서의 '나'[我]가 없다는 무아(無我)의 진리를 알아차린다.


4념처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달아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잡아함경》 제7권에서는 이를 '무상의 불'을 끄는 것에 비유한다.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 “마치 어떤 사람이 불로 머리나 옷을 태우는 것과 같나니 그것을 어떻게 꺼야 하겠는가?”

> 비구들은 부처님께 아뢰었다.

> “세존이시여, 마땅히 왕성한 의욕을 일으키고 간절한 방편을 써서 서둘러 꺼야 합니다.”

>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머리나 옷이 타는 것은 잠깐 잊을 수 있다 하더라도 무상의 왕성한 불은 완전히 꺼서 없애야 하나니, 그 무상의 불을 끄기 위해서는 안의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머무름을 닦아야 하느니라. 어떤 무상의 불을 끄기 위하여 안의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머무름을 닦는가? 이른바 색은 무상한 것이니 그것을 끊기 위하여[즉, 색은 무상한 것이 아니므로 안주할 만한 것이라는 무명에 바탕한 탐착과 성냄과 이 무명 자체를 끊기 위하여, 달리 말해, 공의 진리를 체득하기 위하여] 안의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머무름을 닦고, 수ㆍ상ㆍ행ㆍ식은 무상한 것이니 그것을 끊기 위하여 안의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머무름을 닦는 것이니라.……”

>
— 《잡아합경》 제7권 제177경 〈신관주경 ②〉

4. 4정단(四正斷)

사정근(四正勤)은 4정단(四正斷), 4의단(四意斷), 4정승(四正勝)이라고도 불리며, 깨달음에 이르는 37가지 수행법(삼십칠도품) 중 하나이다. 이는 네 가지 종류의 올바른 노력을 의미하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사론송소초에 따른 한역명을 기준으로 한다.[23]


  • 기생악단(已生惡斷): 이미 생긴 불선법(惡)은 끊어 없애도록 노력함 (pahānāyapi).
  • 미생악령부생(未生惡令不生): 아직 생기지 않은 불선법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함 (anuppādāyapi).
  • 미생선령생(未生善令生): 아직 생기지 않은 선법(善)은 생겨나도록 노력함 (uppādāyapi).
  • 기생선령증장(已生善令增長): 이미 생긴 선법은 더욱 자라나도록 노력함 (ṭhitiyāpi).


팔리 경전에서도 사정근은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앙굿따라 니까야의 《바바나누윳타 숫타》(수행 개발 경, AN 7.67)에서는 부처번뇌로부터의 해탈은 사념처, 사정근(sammāppadhānapi), 사신족, 오근, 오력, 칠각지, 팔정도의 수행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한다.[3][23] 또한 디가 니까야의 《마하빠리닙바나 숫타》(DN 16)에서 부처는 마지막 설법으로 제자들에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근본, 네 가지 정진(사정근), 네 가지 신족 등의 삼십칠도품을 철저히 배우고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10]

후대의 논서인 청정도론에서도 사정근은 삼십칠도품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설명된다. 붓다고사는 37가지 특질을 분석하며 '정진(viriyapi)'이 사정근(sammāppadhānapi), 사신족(viriyapi), 오근(viriyapi), 오력(viriyapi), 칠각지(viriyapi), 팔정도(sammā vāyāmapi)에 걸쳐 나타나는 핵심적인 다섯 가지 특질 중 하나임을 밝혔다.[19] 아래 표는 청정도론에서 설명하는 7가지 깨달음의 요소(7과)와 5가지 핵심 특질의 관계를 보여준다.

colspan=2 rowspan=2 style="background:white; border-color:#fff #aaa #aaa #fff" |7 과(科)
사념처
(4 마음챙김의 확립)
사정근
(4 올바른 노력)
신족
(4 힘의 근본)
오근
(5 근)
오력
(5 힘)
칠각지
(7 깨달음의 요소)
팔정도
(8 정도)
5


믿음style="background:#eee" |style="background:#eee" |style="background:#eee" |saddhāpisaddhāpistyle="background:#eee" |style="background:#eee" |
정진style="background:#eee" |4 {{langviriyapiviriyapiviriyapiviriyapisammā vāyāmapi
마음챙김4 {{langstyle="background:#eee" |style="background:#eee" |satipisatipisatipisammā satipi
삼매style="background:#eee" |style="background:#eee" |style="background:#eee" |samādhipisamādhipisamādhipisammā samādhipi
지혜style="background:#eee" |style="background:#eee" |vīmaṁsapipaññāpipaññāpidhammā vicayapisammā ditthipi
표 1: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 7과(科)에 걸쳐 28번 언급된 5가지 특질 (Vism. XXII.41-43을 기반으로 함).



근현대 학술 연구에 따르면, 삼십칠도품은 시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성립되었으며, 사념처, 사정근, 사신족, 오력, 칠각지 등은 후대의 '신층 경전'에서 새롭게 설해진 수행법으로 분류된다. 이는 삼십칠도품이 석가모니의 직접적인 설법(金口直説|곤쿠직세쓰일본어)이라기보다는 후대 불교 사상의 발전을 반영하는 교설임을 시사한다.[26]

5. 4신족(四神足)

사신족(四神足, iddhipāda|잇디파다pi)은 삼십칠도품의 한 부분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데 필요한 네 가지 기반 또는 자재력을 의미한다. 불교 수행에서 선정(禪定)을 성취하고 신통력을 얻는 토대가 된다고 여겨진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사신족은 사념처, 사정근, 오력, 칠각지 등과 함께 비교적 후대에 체계화된 수행법으로 보기도 한다.[26] 석가모니는 마하빠리닙바나 숫타 등에서 제자들에게 사신족을 포함한 삼십칠도품을 잘 배우고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10]

사신족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 욕신족(欲神足): 뛰어난 명상의 성취나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강한 의욕과 열망이다. 여기서 '욕(欲)'은 일반적인 욕망과는 구별되는, 선한 것에 대한 의욕을 뜻한다. 팔리어로는 chanda|찬다pi라고 한다.
  • 정진신족(精進神足):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정진하는 것이다. 팔리어로는 viriya|위리야pi라고 한다.
  • 염신족(念神足) 또는 심신족(心神足): 마음을 목표에 집중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 팔리어로는 citta|칫따pi라고 한다.
  • 사유신족(思惟神足) 또는 관신족(觀神足): 지혜(반야)로써 법의 이치를 깊이 생각하고 관찰하는 것이다. 팔리어로는 vīmaṁsa|위망사pi라고 한다.


이 네 가지는 서로 연관되어 수행의 효과를 높이며,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동력이 된다.

6. 5근(五根)

근현대 학술 연구에 따르면, 삼십칠도품을 구성하는 일곱 종류의 수행법 중 '5근(五根)'이 가장 먼저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26] 5근은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다섯 가지 정신적 능력을 의미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근'''(信根, saddhā|사다pli, śraddhā|슈라다san): 부처의 깨달음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며, 십호를 받아들이는 것을 포함한다.[27]
  • '''정진근'''(精進根, viriya|위리야pli, vīrya|위랴san): 사정근에서 강조하는 끊임없는 정진(노력)을 뜻한다.[27]
  • '''염근'''(念根, sati|사티pli, smṛti|스므리티san): 사념처 수행에 집중하여 마음챙김(念, 염)을 확립하는 것을 말한다.[27]
  • '''정근'''(定根, samādhi|사마디pli, samādhi|사마디san): 삼매(定, 정)를 성취하여 마음이 한 대상에 집중된 상태(일경성)를 얻는 것이다.[27]
  • '''혜근'''(慧根, paññā|빤냐pli, prajñā|프라갸san): 고통의 소멸로 이끄는 지혜(慧, 혜), 즉 사성제에 대한 이해를 의미한다.[27]

7. 5력(五力)

오력(五力, pañca balānipi, pañca balānisa)은 삼십칠도품을 구성하는 7가지 수행 그룹 중 하나로, 깨달음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정신적인 힘을 의미한다. 이는 오근(五根)을 닦아 증장시킨 결과로 나타나는 힘이다.

오력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 신력(信力, saddhā-balapi): 믿음( saddhāpi )에서 나오는 힘. 부처의 깨달음과 가르침, 사성제 등을 확고하게 믿어 다른 비진리(非眞理)에 흔들리지 않는 힘이다.
  • 정진력(精進力, vīriya-balapi): 정진( viriyapi )에서 나오는 힘. 사정근을 꾸준히 실천하여 선법(善法)을 증장시키고 악법(惡法)을 끊어 게으름을 극복하는 힘이다.
  • 염력(念力, sati-balapi): 염( satipi )에서 나오는 힘. 사념처 수행을 통해 현재 순간을 명료하게 알아차리고, 올바른 생각[正念]을 유지하여 삿된 생각(邪念)을 제거하는 힘이다.
  • 정력(定力, samādhi-balapi): 정( samādhipi )에서 나오는 힘. 마음을 한 대상에 집중하여 선정(禪定)을 닦아 산란함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힘이다.
  • 혜력(慧力, paññā-balapi): 혜( paññāpi )에서 나오는 힘. 사성제의 이치를 명확히 통찰하여 어리석음을 타파하고 진리를 깨닫는 힘이다.


5력은 오근(五根)과 동일한 다섯 가지 요소(믿음, 정진, 마음챙김, 삼매, 지혜)를 기반으로 한다. 오근이 이러한 덕목의 뿌리(根)라면, 오력은 그 뿌리에서 자라나 장애를 극복하는 힘(力)이다.[19] 청정도론에서는 이 다섯 가지 특질이 삼십칠도품의 여러 그룹에 걸쳐 나타남을 설명하며, 특히 오근과 오력은 동일한 다섯 가지 특질을 공유한다고 밝힌다.[19]

팔리 경전의 앙굿따라 니까야 "바바나누윳타 숫타"(수행 개발 경, AN 7.67)에서는 부처가 수행(bhāvanāpi)을 통해 마음이 번뇌( āsravapi )로부터 해탈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그 수행의 내용으로 사념처, 사정근, 사신족, 오근, 오력, 칠각지, 팔정도를 언급한다.[3][23] 이는 오력이 깨달음을 위한 핵심적인 수행 요소임을 보여준다.

근현대 학술 연구에 따르면, 삼십칠도품의 7가지 그룹은 단계적으로 성립되었는데, 5력은 오근과 함께 칠각지, 사념처, 사정근, 사신족 등과 더불어 비교적 후대에 형성된 신층 경전에서 주로 설해지는 수행법으로 분류된다.[26]

8. 7각지(七覺支)

깨달음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7가지 요소를 말한다.[28]


  • 염(念, sati|사띠pi): 오온의 상태를 관찰하고 주의하는 것. 마음챙김과 같다.
  • 택법(擇法, dhamma vicaya|담마 비차야pi): 을 올바르게 분별하고 탐구하는 것.
  • 정진(精進, viriya|위리야pi): 꾸준히 노력하는 것.
  • 희(喜, pīti|삐띠pi): 수행 과정에서 경험하는 기쁨 또는 희열.
  • 경안(輕安, passaddhi|빳삿디pi): 몸과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지는 평온한 상태.
  • 정(定, samādhi|사마디pi):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여 흔들리지 않는 상태. 삼매와 같다.
  • (捨, upekkhā|우뻭카pi): 대상에 대한 집착이나 혐오 없이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9. 8정도(八正道)

8정도(八正道)는 삼십칠도품을 구성하는 일곱 그룹 중 하나이다.[3] 팔리 경전의 여러 곳에서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 서른일곱 가지 특성 중 하나로 언급된다.[4][5]

디가 니까야의 ''마하빠리닙바나 숫타''(DN 16)에서 고타마 붓다는 제자들에게 마지막 설법으로 사념처, 사정근, 사신족, 오근, 오력, 칠각지, 그리고 팔정도를 포함한 가르침을 철저히 배우고 수행하라고 당부했다.[10] 또한 맛지마 니까야의 "사꿀루다야인에게 하는 큰 설법"(MN 77)에서도 부처는 자신이 가르친 유익한 상태를 발전시키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로 팔정도를 포함한 삼십칠도품을 언급했다.[11][12] 상윳따 니까야의 다섯 번째 부분 첫 일곱 장은 각각 삼십칠도품 중 하나에 할애되어 있으며,[13] 앙굿따라 니까야의 "우빠자야숫탄"(AN 5.6.6)에서도 삼십칠도품 개발의 중요성이 강조된다.[14]

8정도는 다음의 여덟 가지 바른 길(실천 수행)을 의미한다.

한국어팔리어산스크리트어
정견(正見)sammā diṭṭhipisamyag-dṛṣṭisa
정사유(正思惟)sammā saṅkappapisamyak-saṃkalpasa
정어(正語)sammā vācāpisamyag-vācsa
정업(正業)sammā kammantapisamyak-karmāntasa
정명(正命)sammā ājīvapisamyag-ājīvasa
정정진(正精進)sammā vāyāmapisamyag-vyāyāmasa
정념(正念)sammā satipisamyak-smṛtisa
정정(正定)sammā samādhipisamyak-samādhisa



청정도론에서는 삼십칠도품을 분석하며, 팔정도의 구성 요소인 정진, 마음챙김, 삼매, 지혜 등이 다른 도품들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설명한다.[19] 예를 들어, 8정도의 정정진(sammā vāyāmapi)은 사정근 전체, 사신족의 정진(viriyapi), 오근의 정진근(viriyapi), 오력의 정진력(viriyapi), 칠각지의 정진각지(viriyapi)와 연결된다. 마찬가지로 정념(sammā satipi)은 사념처 전체, 오근의 염근(satipi), 오력의 염력(satipi), 칠각지의 염각지(satipi)와 관련된다. 정정(sammā samādhipi)은 오근의 정근(samādhipi), 오력의 정력(samādhipi), 칠각지의 정각지(samādhipi)와, 정견(sammā ditthipi)은 사신족의 관찰(vīmaṁsapi), 오근의 혜근(paññāpi), 오력의 혜력(paññāpi), 칠각지의 택법각지(dhammā vicayapi)와 연결된다.

근현대 학술 연구에 따르면, 삼십칠도품은 단계적으로 성립되었으며, 팔정도오근 다음으로 나타난 비교적 초기(고층 경전)의 수행법으로 여겨진다. 이는 사성제와 함께 설해지는 경우가 많다.[26]

10. 한국 불교와 37보리분법

근현대 학술적인 불교 연구에 따르면, 삼십칠도품, 즉 깨달음을 위한 37가지 실천 수행법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성립된 것으로 본다.[26]


  • 최고층 경전: 초기 경전에서는 수행법이 주로 계(戒), 정(定), 혜(慧)삼학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고층 경전: 점차 새로운 수행법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삼십칠도품을 이루는 일곱 종류의 수행법이다. 이 중에서는 오근(五根)이 가장 먼저 나타났고, 이후 팔정도사제(四諦)와 함께 설해졌다.
  • 신층 경전: 후대 경전에서는 사념처, 사정근(四正勤), 사신족, 오력, 칠각지와 같은 수행법들이 새롭게 설해졌다.


따라서 삼십칠도품은 석가모니가 직접 설법한 내용이라기보다는, 후대의 경전 편찬자들이 석가모니의 가르침과 사상을 발전시켜 체계화한 교설로 여겨진다.[2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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