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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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고려신문은 사할린에서 발행되는 한국어 신문이다. 1949년 6월 1일 하바롭스크에서 '조선 노동자'로 창간되어 사할린 한인과 북한 노동자를 위해 발행되었다. 1950년 유즈노사할린스크로 이전, 1961년 '레닌의 길로'로 변경되었다가 1964년 폐간되었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한 자유로운 기사를 게재하기 시작했다.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발행 빈도가 줄었지만, 사할린 한인 사회와 한국어 보존에 기여하고 있으며, 디지털 배포 및 문학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창간 70주년을 기념했으며, 2022년에는 보도 활동으로 사할린 주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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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고려신문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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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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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새 고려 신문 |
러시아어 이름 | Газета Сэ корё синмун (Gazeta Se koryo sinmun) |
러시아어 번역 | 새로운 고려 신문 |
창간일 | 1949년 6월 1일 |
언어 | 한국어, 러시아어 |
본사 | 러시아, 사할린 주, 유즈노사할린스크, 체호바 거리 37 |
웹사이트 | 새 고려 신문 카페 |
추가 정보 | |
사장 | 배순신 |
2. 역사
새고려신문은 소련과 러시아의 사할린 지역에서 발행되는 한국어 신문이다. 1949년 창간된 이래, 사할린 한인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한국과의 연결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신문은 사할린 한인 사회와 한국어 보존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신문 기자들은 한국어 수업을 진행했고, 사진 작가들은 사할린 지역 박물관에서 사할린 한인 역사에 대한 전시회를 열었다.[1] 문학 공모전을 포함한 일부 활동은 남한의 통일부 지원을 받는다.[1]
2019년 창간 70주년을 기념했다. 2007년부터 배순신 사장이 신문 발행을 감독해 왔으며, 사할린주 두마 건물에서 발행되었다.[2][4] 매주 8쪽 분량으로 발행되며, 5쪽은 한국어, 3쪽은 러시아어로 작성되었다. 러시아어 면에는 한국과 한국 문화 관련 주제를 다룬다.[4]
2022년, 신문사 직원들은 보도 활동으로 발레리 리마렌코 사할린 주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6]
2. 1. 창간과 초기 (1949년 ~ 1960년대)
1949년 6월 1일, 하바롭스크에서 '조선로동자'라는 이름으로 창간되었다.[2][3][1] 당시 이 지역에서 일하는 사할린 한인 및 북한 노동자를 위해 발행되었으며,[2][1] 주 3회, 7,000부 발행으로 시작하였다.[1][3]1950년 9월경,[2] 사할린 주 정부의 직접적인 관리를 받게 되면서 유즈노사할린스크로 이전되었다.[1] 발행 부수는 10,000부에서 12,000부로 증가했고, 주 5회 발행으로 확대되었다.[1] 1961년 5월 14일,[1] 신문 이름을 '레닌의 길로'로 변경하였다.[1][2][4] 1964년, 신문은 일시적으로 폐간되었고, 보관된 사본은 소각되었다.[2] 이는 소련 당국의 언론 통제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2. 2. 소련 붕괴와 새고려신문 (1990년대 ~ 현재)
소련의 붕괴 시기인 1991년 1월 1일경, '새고려신문'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2] 당시 발행 부수는 10,000부였다.[3] 국가의 엄격한 검열에서 벗어나 정치 및 사회 문제에 대한 기사를 더 자유롭게 게재하기 시작했으며, 당시 신문사 직원은 32명이었다.[1]그러나 지방 정부의 지원 중단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4][5] 발행 빈도는 주 1회로 줄어들었다.[4] 2005년에는 운영 유지를 위해 대한민국에 기부를 호소하기도 했다.[5] 2009년까지 사할린 주 정부와 해외 한인 재단의 지원을 일부 받았지만, 여전히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4]
사할린 한인 1세대가 은퇴 후 한국으로 귀환하기 시작하면서, 초기에는 신문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나 비용 문제로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배포하기 시작했다.[4]
3. 역할과 활동
소련의 붕괴 시기인 1991년 1월 1일경,[1]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된 새고려신문은 국가의 엄격한 검열에서 벗어나 정치 및 사회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기사를 게재하기 시작했다.[1] 그러나 지방 정부의 지원 중단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어,[4][5] 발행 빈도가 주 1회로 줄었다.[4] 2005년에는 남한에 기부를 호소했고,[5] 2009년까지 사할린 정부와 해외 한인 재단의 지원을 받았으나, 여전히 재정난을 겪었다.[4]
사할린 한인 1세대의 한반도 귀환이 시작되자, 새고려신문은 우편 발송 대신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신문을 디지털 방식으로 배포했다.[4] 2019년 당시, 신문은 매주 8페이지(한국어 5페이지, 러시아어 3페이지)를 발행했으며, 러시아어판 일부는 한국과 한국 문화를 다루었다.[2][4]
3. 1. 사할린 한인 사회와의 관계
새고려신문은 이 지역의 한인 사회와 한국어 보존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신문 기자들은 한국어 수업을 진행했고, 사진 작가들은 사할린 지역 박물관에서 사할린 한인 역사에 대한 전시회를 열었다.[1] 문학 공모전 등 일부 활동은 대한민국 통일부의 지원을 받는다.[1]3. 2. 기념 및 수상
2019년, 새고려신문은 창간 70주년을 기념했다.[2] 2022년, 신문사 직원들은 보도 활동으로 발레리 리마렌코 사할린 주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6]4. 구성
새고려신문은 매주 8쪽을 발행하며, 5쪽은 한국어로, 3쪽은 러시아어로 작성된다.[2] 러시아어 쪽의 일부는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4]
참조
[1]
웹사이트
세계한민족문화대전
http://www.okpedia.k[...]
2023-10-11
[2]
웹사이트
배순신 새고려신문 사장 “올해 창간 70주년을 맞았어요”
http://www.worldkore[...]
2019-02-26
[3]
웹사이트
새고려신문(새高麗新聞)
https://encykorea.ak[...]
2023-10-11
[4]
웹사이트
회갑 맞은 사할린 새고려신문
https://www.yna.co.k[...]
2009-06-15
[5]
웹사이트
사할린 새고려신문 도움의 손길 요청
http://www.dongponew[...]
2005-04-02
[6]
웹사이트
사할린 새고려신문 이예식 사진기자, 언론의 날에 주지사 감사장
http://www.buyrussia[...]
2022-01-26
[7]
문서
「새」は朝鮮語の固有語で「新しい」の意。
[8]
뉴스
http://primamedia.ru[...]
PrimaMedia.ru
[9]
웹인용
«Новая корейская газета» отмечает 60-летний юбилей. Новости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на PrimaMedia
http://primamedia.ru[...]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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