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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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영교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9대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을 역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당 여성위원장,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보도지원비서관 등을 지냈다. 국회 활동으로는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형사소송법 개정안(태완이법),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사랑이법) 등 입법 활동을 했다. 과거 친인척 채용, 논문 표절, 판사 청탁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1987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특별 사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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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서영교 |
원어 이름 (언어) | ko |
로마자 표기 | Seo Yeonggyo |
한자 표기 | 徐瑛敎 |
출생일 | 1964년 11월 11일 |
출생지 | 경상북도 상주시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아시아학 박사과정 수료 |
직업 | 정치학자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의정 활동 | |
직위 | 국회의원 |
임기 시작 | 2012년 5월 30일 |
이전 의원 | 유정현 |
선거구 | 서울특별시 중랑구 갑 |
소속 위원회 |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
의원 선수 | 4 |
의원 대수 | 19·20·21·22 |
당내 직책 | 최고위원 |
경력 | |
주요 경력 |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제19·20·21·22대 국회의원 |
기타 정보 | |
종교 | 불교 |
2. 학력
3. 경력
- 1986년: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 2005년 3월~2007년 3월: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2007년 5월~2008년 2월: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보도지원비서관 겸 춘추관장
- 2007년~2014년 2월: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 2011년 10월: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희망캠프 유세본부 본부장
- 2012년 4월 11일 ~ 현재: 제19대·제20대·제21대·제22대 국회의원 (서울 중랑구 갑, 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27][28]
- 2012년 5월~2013년 5월: 민주통합당 서울특별시당 중랑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 2012년 6월~2013년 5월: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 2012년 11월~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유세단장
- 2013년 4월~2015년 4월: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여성위원장
- 2013년 5월~2014년 3월: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중랑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 2014년 3월~2015년 12월: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중랑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 2014년 10월~2015년 5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 2015년 4월~2015년 12월: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 2015년 12월~2016년 7월: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중랑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KNA 최고위과정
- 2017년 9월~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중랑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 2018년 9월~2019년 1월: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2022년 8월~2024년 8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 1. 의정 활동
임기 | 정당 | 의원 지역구 | 소속 위원회 |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 중랑구 갑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더불어민주당→무소속→더불어민주당 | 중랑구 갑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더불어민주당 | 중랑구 갑 |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더불어민주당 | 중랑구 갑 |
4. 주요 입법 활동
- 형사소송법 개정안 대표 발의: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구 아동 황산테러 사건을 계기로 입법되었으며, '태완이법'으로도 불린다.[11]
- 형법 개정안 대표 발의: 술이나 약물로 인한 심신장애 상태에서의 감형을 금지하는 내용이다.[12]
-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 아이가 친자라는 가정법원의 확인만 있으면 미혼부도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2년 전 언론에 소개된 아이의 이름을 따 '사랑이법'으로 불린다.[13]
- 군인연금법 개정안 대표 발의: 부상당한 장병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기존 30일 이내에서 2년으로 확대하는 법안이다. '하재헌법'으로 불린다.[14]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 DNA 등 과학적 증거가 있는 성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배제하는 내용이다.[15]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대표 발의: 어린이집 주변 도로, 교육환경보호구역, 어린이보호구역 등 어린이들의 주요 통학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다.[16]
5. 논란
서영교 의원은 친인척 채용, 논문 표절, 판사 청탁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18][19][23][24] 이러한 논란들은 서 의원의 정치 활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5. 1. 친인척 채용 논란
2016년 6월, 서영교가 자신의 딸을 인턴으로, 친동생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18] 이밖에 자신의 오빠를 회계 담당자로 임명한 것이 밝혀졌다.[19] 소속 당의 당무감사에 부담을 느낀 서영교는 같은 날 제20대 국회 법사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했다.[20] 이후 서 의원은 의원실을 통해 '3년 전 인턴 한 건데 지금 나에게 이런 마녀사냥 식으로 공격한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딸이 평소 의원실 일을 돕고 있었고, 당시 일하던 인턴이 학업을 이유로 그만둬 5개월가량 의원실에서 일했다'고 해명했다.[21] 이후 검찰에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되었으나 검찰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22]5. 2. 논문 표절 논란
서영교가 2007년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 제출한 석사 논문 "대한민국 지방정치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방안-2006년 5·31지방선거 중심으로"의 제5장에서 153개 문장 중 79개 문장(51%)이 2003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제출된 임모씨의 석사 논문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다. 서영교의 석사 논문은 2003년 임모씨 논문과 10개 단락이 일치한다.[23]5. 3. 판사 청탁 논란
2015년 5월, 서영교 의원이 국회 파견 판사를 통해 지인의 아들 재판에 대한 선처를 부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연합뉴스는 서 의원이 당시 국회에 파견 중이던 김 모 부장판사를 의원실로 불러 강제추행미수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던 지인의 아들 이 모 씨에 대해 "강제추행미수는 인정되지 않는 것 아니냐. 벌금형으로 해 달라"며 죄명과 양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선처를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이 씨는 총선 때 서 의원의 연락사무소장 등으로 일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은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추가 기소할 때 공소사실에 포함되었다.[24]이 논란으로 인해 2019년 1월 17일 서 의원은 수석부대표 및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사임했다. 그러나 당 차원의 징계는 이루어지지 않았다.[25] 더불어민주당의 징계하지 않겠다는 결정에 대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일제히 "솜방망이", "안이한 대응"이라고 비판했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도 지도부의 조치에 대해 당에 부담이 되는 "위험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왔다.[26]
6. 전과
서영교는 1987년 4월 13일 국가보안법위반(기타),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고, 1987년 7월 10일 특별사면되었다.[17]
7. 역대 선거 결과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2년 | 제19대 총선 | 민주통합당 | 33,891표 (40.91%) | 당선 | 초선[27][28] |
2016년 | 제20대 총선 | 더불어민주당 | 45,838표 (54.15%) | 당선 | 재선 |
2020년 | 제21대 총선 | 더불어민주당 | 55,185표 (57.76%) | 당선 | 3선 |
2024년 | 제22대 총선 | 더불어민주당 | 60,881표 (61.92%) | 당선 | 4선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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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makers push bill to remove statute of limitation for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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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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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y tongue: DNA of polit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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