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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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밀나물은 한국, 중국, 타이완, 일본 등 아시아 온대 지역에 분포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1~2미터까지 자라며, 곧게 서다가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는다. 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꼴 타원형이며, 암수딴그루로 5~6월에 황록색 꽃이 피고, 열매는 검게 익는다. 선밀나물은 시오데와 함께 산나물로 이용되며, 아스파라거스와 비슷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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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미래덩굴과 - 밀나물
밀나물은 한국, 중국 북동부,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덩굴손을 이용하여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초여름에 어린 싹을 식용으로 채취하고 일본에서는 '일본산 아스파라거스' 등으로 불린다. - 청미래덩굴과 - 청미래덩굴속
청미래덩굴속은 괭이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으며 전 세계에 분포하는 덩굴성 식물로, 갈고리 가시로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자라고, 한국 자생종을 포함한 약 350종이 있으며, 뿌리 추출물은 음료 및 약재, 꽃은 밀원으로 활용된다. - 1807년 기재된 식물 - 랑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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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흰색 꽃턱잎이 십자가 모양을 이루는 꽃이 피고 딸기 모양의 붉은 열매가 열리며, 관상수, 식용, 약재 등으로 사용된다. - 프리드리히 안톤 빌헬름 미쿠엘이 명명한 분류군 - 물봉선
물봉선은 대한민국 각지에 분포하는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붉은 줄기, 톱니 모양 잎, 홍자색 나팔꽃 모양의 꽃이 특징이며, 탄력 있는 꼬투리 속 씨앗이 터져 번식하는 습지 식물이다.
선밀나물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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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학명 | Smilax nipponica |
명명자 | Miq. (1866년) |
한국어 이름 | 선밀나물 |
일본어 이름 | 타치시오데 (立牛尾菜) |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계급 없음) | 속씨식물 |
강 (계급 없음) | 외떡잎식물 |
목 | 백합목 |
과 | 사르토리아이바라과 |
속 | 시오데속 |
이명 | |
분포 | |
자생지 | 지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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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포 및 생태
선밀나물은 한국·중국·타이완·일본 등 아시아 온대 지역에 분포하며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8] 일본에서는 혼슈, 시코쿠, 큐슈에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 자생한다. 국외에서는 조선과 중국에 분포한다.[4] 들판이나 산림의 가장자리 등, 햇볕이 잘 드는 척박한 토양에서 자란다.
2. 1. 생태
키는 1~2미터에 이른다.[8] 덩굴져 자라는 밀나물과 달리 곧게 서서 자라다가 덩굴손이 나와 다른 물체를 감는다.[9] 잎은 어긋나고 길이 5~15센티미터, 너비 2~7센티미터쯤 되며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10] 잎 모양은 변화가 심하다.[9] 잎맥 위에 털이 있으며 아래 달린 턱잎이 덩굴손이다.[8] 꽃은 암수딴그루로 오뉴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수꽃의 꽃덮개는 옆으로 퍼지며 잎겨랑이에 여러 개가 달리고 길이 4밀리미터 정도이며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10] 암꽃은 꽃덮개 조각이 뒤로 젖혀지며 길이 2.5~3밀리미터이다.[8] 열매는 장과로서 까맣게 익고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지름 6~10밀리미터이다.[10]2. 2. 꽃과 열매
꽃은 암수딴그루로 오뉴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수꽃의 꽃덮개는 옆으로 퍼지며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달리고 길이 4밀리미터 정도이며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10] 암꽃은 꽃덮개 조각이 뒤로 젖혀지며 길이 2.5~3밀리미터이다.[8] 열매는 장과로서 까맣게 익고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지름은 6~10밀리미터이다.[10]3. 이용
선밀나물은 산나물로 이용되며, 아스파라거스와 비슷한 맛이 난다[7]. 신선도가 떨어지면 쓴맛이 나므로 빨리 데치는 것이 좋지만, 너무 오래 데치거나 물에 오래 담가두면 식감이 나빠지므로 주의해야 한다[7]. 데친 것은 나물, 무침으로 먹거나, 마요네즈를 곁들이기도 한다. 버터구이, 그라탕 등 양식 요리나 튀김 재료로도 쓸 수 있다[7].
산나물 채취가 활발한 지방에서도 "고사리 채취", "죽순 채취"와 달리 "히데코(본종의 지방명) 채취"라고는 하지 않는다. 군생하는 경우가 드물어 보통은 고사리, 두릅 등 다른 산나물을 채취할 때 겸사겸사 발견하여 채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희소하고 귀중한 산나물로 여겨진다.
3. 1. 채취 시 유의사항
선밀나물은 시오데와 함께 산나물로 이용되며, 홋카이도에서도 자란다[7]. 땅에서 돋아난 어린 싹 중 가능한 굵은 줄기를 골라 30cm 정도 자랐을 때 손으로 꺾이는 곳에서 채취한다[7]. 꽤 자란 싹이라도 끝부분의 부드러운 부분은 먹을 수 있다[7].채취할 때는 하단의 잎겨드랑이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원래의 줄기를 꺾은 후에도 성장 단계나 조건에 따라 잎겨드랑이에서 새로운 줄기가 자라나 꽃눈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4. 하위 분류
이름 |
---|
털타래붓꽃 Smilax nipponica Miq. f. grandifolia H.Hara |
가는잎타래붓꽃 Smilax nipponica Miq. f. tenuifolia Hisauti |
참조
[1]
YList
2023-05-17
[2]
YList
2023-05-17
[3]
YList
2023-05-17
[4]
서적
日本の野生植物 草本I単子葉類
[5]
서적
新牧野日本植物圖鑑
[6]
서적
山溪ハンディ図鑑1 野に咲く花
[7]
서적
山菜ガイドブック
[8]
서적
원색한국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1988-08-10
[9]
서적
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
이비컴
2007-06-05
[10]
웹인용
도감 - 선밀나물
http://www.koreaplan[...]
한국식물연구회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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