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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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년 만화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남성을 주요 독자층으로 하는 만화 장르이다. 일본 만화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 중 하나이며, 소년 잡지에 주로 연재된다. 소년 만화는 주로 싸움, 모험, 액션 등을 테마로 하며, 우정, 노력, 승리를 강조하는 스토리가 많다. 1960년대 후반부터 독자층이 확대되어 고등학생 이상의 고연령층이나 여성을 위한 작품도 등장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소녀 만화의 스타일과 주제가 소년 만화에 도입되면서 경계가 모호해지기도 했다. 대표적인 소년 만화 잡지로는 주간 소년 점프, 주간 소년 매거진, 주간 소년 선데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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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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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넨 만화 | |
![]() | |
로마자 표기 | Shōnen manga |
일본어 표기 | 少年漫画 (しょうねんまんが) |
번역 | 소년 만화 |
특징 | |
대상 독자 | 10대 초중반의 남성 청소년 |
주제 | 액션 모험 판타지 스포츠 우정 성장 |
경향 | 강한 주인공 역경 극복 성장 경쟁 |
역사 | |
기원 | 아동 만화에서 발전 1950년대 후반부터 등장 |
황금기 | 1970년대부터 1990년대 |
대표 작가 | 데즈카 오사무 도리야마 아키라 다카하시 루미코 기시모토 마사시 |
장르 | |
주요 장르 | 액션 모험 판타지 스포츠 학원물 메카닉 |
하위 장르 | 배틀물 능력자 배틀물 이세계물 러브 코미디 |
관련 용어 | |
점프계 | 주간 소년 점프 계열 만화 소년 만화의 주류 |
소년 선데이 | 주간 소년 선데이 계열 만화 인기 만화 다수 |
소년 매거진 | 주간 소년 매거진 계열 만화 다양한 장르 |
영향 | |
대중 문화 | 일본 대중 문화의 중요한 부분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 |
국제적 영향 | 세계적으로 인기 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판 |
기타 | |
관련 문화 | 오타쿠, 만화 애니메이션 |
2. 용어 및 어원
少年|쇼넨일본어은 "몇 년"을 뜻하는 단어로,[1] 역사적으로 일반적인 의미에서 청소년을 가리켰다. 19세기 말 일본 출판업계에서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20세기 초 성별과 연령별 대상 그룹에 따라 정기 간행물(특히 만화 잡지)을 분류하는 관행이 시작되고 1960년대부터 가속화되면서, 현재와 같이 특히 청소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를 지칭하는 용도로 바뀌었다. 이러한 분류 시스템은 현재 만화 출판사들이 공개적으로 사용하는 범주화 시스템으로 애니메이션과 같이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까지 확장되었다.
소년 만화(少年|しょうねん|쇼넨일본어 만화)는 10~19세[1] 또는 12~21세의 사춘기 소년을 주요 독자층으로 하는 만화이다. 일본 만화 시장에서 소년(少年), 소녀(少女), 청년(青年), 여성(女性)의 네 가지 주요 인구 통계 범주 중 가장 인기 있는 범주이다. 실제 독자층은 사춘기 남성 대상 집단을 넘어 모든 연령과 성별을 포함한다.
소년 만화는 주로 소년 잡지에 게재되는 것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1960년대 중반까지는 남자 초·중학생을 위한 만화였지만, 1960년대 후반부터 독자층이 크게 확대되어 고등학생 이상의 고연령층이나 여성을 위한 작품도 많아졌다.
소년 만화는 싸움, 권력 다툼, 모험, 액션 등 주인공의 싸움과 성장을 테마로 하는 경우가 많다. 소년 만화 잡지의 인기 테마는 “우정·노력·승리”이다. 그 외에도 스포츠, 취미, SF, 개그 만화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소년 만화의 화풍은 흑백 대비가 강하고, 선이 강렬하며, 사물의 압박감과 입체감, 인물의 민첩한 움직임, 배경의 깊이를 강조하는 등 소년의 이상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격렬한 액션 장면에서는 칸을 비스듬히 나누고, 효과선과 의성어·의태어를 다양하게 사용한다.
소년 만화는 만화계에서 가장 발행 부수가 큰 분야이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1968년 나가이 고의 『하렌치 학원』이 인기를 끌면서 소년 만화에서도 성 묘사가 증가하고, 과격한 폭력 표현과 함께 사회 문제가 되었다.
2. 1. 소년 (Shōnen)
少年|쇼넨일본어은 "몇 년"을 뜻하는 단어로,[1] 역사적으로 일반적인 의미에서 청소년을 가리켰다. 19세기 말까지 일본 출판업계에서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20세기 초에 성별과 연령별 표적 그룹에 따라 정기 간행물(특히 만화 잡지)을 분류하는 관행이 시작되고 1960년대부터 가속화되면서 현재와 같이 특히 청소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를 지칭하는 용도로 바뀌었다. 이러한 분류 시스템은 현재 만화 출판사들이 공개적으로 사용하는 범주화 시스템으로 애니메이션과 같이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까지 확장되었다.소년 만화(少年 manga)는 주요 독자층을 10~19세 또는 12~21세의 사춘기 소년으로 하는 만화를 말한다. 일본 만화 시장의 네 가지 주요 인구 통계 범주(소년(少年), 소녀(少女), 청년(青年), 여성(女性)) 중 가장 인기 있는 범주이다.
소년 만화의 실제 독자층은 다른 모든 인구 통계 범주의 만화와 마찬가지로, 이 사춘기 남성 표적 집단을 훨씬 넘어 모든 연령과 성별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2006년 여성 만화 독자 설문 조사에서 ''주간 소년 점프''가 여성 독자를 특별히 겨냥한 잡지보다 앞서 여성 인구 통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만화 잡지로 나타났다. 소년 만화의 표적 집단 지향성은 비디오 게임과 같이 젊은 남성의 관심사에 맞춰진 광고와 기사를 포함하는 소년 만화 잡지의 만화 외 콘텐츠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만화 외 콘텐츠는 종종 특정 잡지의 주요 만화 시리즈와 일치하는데, 예를 들어 시리즈의 비디오 게임 각색 광고나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영화 각색에 대한 기사 등이 있다.
2. 2. 소년 만화 (Shōnen manga)
少年|しょうねん|쇼넨일본어 만화는 10~19세[1] 또는 12~21세의 사춘기 소년을 주요 독자층으로 하는 만화이다. 일본 만화 시장에서 소년(少年), 소녀(少女), 청년(青年), 여성(女性)의 네 가지 주요 인구 통계 범주 중 가장 인기 있는 범주이다.소년 만화는 주로 소년 잡지에 게재되는 것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1960년대 중반까지는 남자 초·중학생을 위한 만화였지만, 1960년대 후반부터 독자층이 크게 확대되어 고등학생 이상의 고연령층을 위한 작품이나 여성을 겨냥한 작품도 많아졌다.
소년 만화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싸움이나 권력 다툼을 선호하며, 모험이나 액션 등 주인공의 싸움과 성장을 테마로 하는 것이 많다. 잘 알려진 소년 만화 잡지의 인기 테마에는 “우정·노력·승리”가 있다. 그 외에도 스포츠, 취미를 소재로 한 것(미디어믹스화된 상업적인 전략 작품도 많다), 탈것이나 로봇, 미래적인 발명 도구 등 메카가 다수 등장하는 SF 작품도 소년 만화에서 선호되는 소재이다. 또한 유쾌한 캐릭터가 우스꽝스러운 웃음을 펼치는 개그 만화도 고전이다. 한편, 소녀 만화의 주요 소재인 연애 요소는 메인 스토리에 부수되는 덤으로 보는 경향이 강했지만, 1980년대 이후 소년 만화에서도 러브코미디가 일반화되었다.
소년 만화의 화풍은 흑백 대비가 강하고, 선의 강렬함, 사물의 압박감과 입체감, 인물의 민첩한 움직임, 배경의 깊이를 강조하는 등 소년의 이상을 추구한 것이 많다. 격렬한 액션 장면에서는 칸을 비스듬히 나누고, 효과선과 의성어·의태어를 다양하게 사용하며, 임팩트를 위해 펼침면이나 1페이지 1칸의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심리 묘사 등 소녀 만화와 같은 기법도 사용하지만, 소녀 만화와 비교하면 패턴 톤이나 점묘의 사용 빈도가 적고, 대화나 공감, 심리 묘사는 부수적으로 다루며 인물의 움직임, 전투의 현장감, 에로틱한 장면, 사회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다. 여성 캐릭터는 에로틱한 요소, 응원 역할, 준 주인공으로 활용하는 등 소녀 만화와의 차별화를 보인다. 2000년대 이후에는 여성을 위한 소년 만화, 모에 그림을 도입한 소년 만화, 일상만을 소재로 한 소년 만화도 증가했다. 소녀 만화, 청년 만화(특히 청년 만화)와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있다.
『ONE PIECE』는 역대 만화 판매 부수 일본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년 만화는 만화계에서 가장 발행 부수가 큰 분야이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1968년 나가이 고의 『하렌치 학원』이 히트하면서 소년 만화에서도 성묘사가 증가하고, 과격화된 폭력 표현과 함께 사회 문제가 되었다. 또한 1980년대에는 『북두의 권』을 대표로 하는 격투 만화의 유행으로 폭력 표현이 증가하여 이 역시 사회 문제가 되었다.
3. 역사
소년 만화의 역사는 1900년대 초 일본에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남녀 독자를 구분한 어린이 잡지가 있었는데, 초기 청소년 잡지는 남녀 공용이었지만 실제로는 남아들에게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었다.[1] 1902년 최초의 여성 전용 잡지인 少女|소조일본어 잡지가 등장하면서, 少年|쇼넨일본어 잡지도 남성 독자를 대상으로 하기 시작했다.[2] 초기에는 이러한 잡지들이 만화를 싣지 않았다.[3] 少年|쇼넨일본어 잡지 중 최초로 만화를 게재한 잡지는 1907년에 창간된 「소년 팩(Shōnen Pakku)」이었다. 1914년에는 「소년 클럽(Shōnen Club)」과 「유년 클럽(Yōnen Club)」이 발간되었다.
이 시기 少年|쇼넨일본어 잡지에서 가장 성공적인 만화는 다가와 스이호의 「노라쿠로(Norakuro)」와 사카모토 가죠의 「탱크 탱쿠로(Tank Tankuro)」였다.[4] 「노라쿠로(Norakuro)」는 개를 의인화한 군인의 삶을, 「탱크 탱쿠로(Tank Tankuro)」는 외모를 바꿀 수 있는 로봇 같은 캐릭터를 다루었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少年|쇼넨일본어 잡지는 큰 인기를 얻었으며, 「유년 클럽(Yōnen Club)」은 95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잡지 판매는 감소했고, 출판물은 전시 선전 목적으로 활용되었다. 만화 내용은 줄어들었고, 사무라이 이야기처럼 애국적이고 군국주의적인 주제가 주를 이루었다. 로봇이 연합군과 싸우는 이야기는 서구의 슈퍼히어로 만화가 추축국과 싸우는 슈퍼히어로를 묘사한 것과 유사하다.
전후 일본 점령 기간 동안 일본 출판 업계는 엄격한 지침 아래 재건되었다. 전쟁, 전투, 경쟁적인 스포츠를 다룬 이야기는 금지되었다.[4] 이 시기에 데즈카 오사무의 영향 아래 《철완 아톰》과 《김바, 백색의 사자》와 같은 작품들이 등장했다. 데즈카 오사무는 미국의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적인 스타일과 여러 장에 걸친 연속성을 가진 장기간 연재되는 "스토리 만화"를 개척했다. 로봇, 우주 여행, 영웅적인 우주 모험에 관한 공상 과학 소설 이야기가 인기를 끌었다.[4]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철인 28호》와 같이 평화주의적 이상으로 재해석된 전쟁 만화의 주제와 개념을 차용한 공상 과학 소설도 많았다.[4]
1947년에는 데즈카 오사무, 마쓰모토 레이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작품을 발표한 《만화소년》이 창간되었다. 1950년대에 일본이 경제 발전기에 진입하면서 만화 판매량과 만화 잡지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少年|쇼넨일본어과 少女|소녀일본어 만화는 별개의 범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후쿠이 에이이치의 《イガグリくん|이가구리군일본어》과 다카모리 아사오와 치바 데쓰야의 《아침의 조》[4]와 같은 스포츠 만화도 등장했다. 1959년에는 최초의 주간 少年|쇼넨일본어 만화 잡지인 《소년 선데이》와 《주간 소년 매거진》이 창간되었다. 1960년대에는 《소년 챔피언》, 《소년 킹》, 《소년 에이스》와 같은 주간지가 등장했다.[4] 1968년에 창간된 《주간 소년 점프》는 가장 많이 팔리는 만화 잡지가 되었으며,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 키시모토 마사시의 《나루토》, 쿠보 타이토의 《블리치》,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슬램덩크》 등이 연재되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 青年 만화|세이넨 만화일본어가 등장하면서 많은 소년 만화가들이 青年 만화|세이넨 만화일본어로 이전했다. 貸本|가시혼일본어 시장의 쇠퇴로 많은 貸本|가시혼일본어 만화가들이 잡지 출판으로 진출하면서 소년 만화는 더욱 심각하고 정치적인 주제를 다루게 되었고,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묘사와 비속어 사용이 증가했다. 시게루 미즈키의 《ゲゲゲの鬼太郎|게게게의 키타로일본어》와 조지 아키야마의 《아수라일본어》가 이 시대의 중요한 작품이다. 우스이 요시토의 《크레용 신짱일본어》은 무정부적이고 공격적인 유머를 가진 시리즈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다. 나가이 고는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하렌치 학원일본어》으로 성적으로 자극적인 エッチ|엣치일본어 장르를 창시했다.
1980년대부터는 소년 만화와 소녀 만화 사이의 스타일과 주제의 차이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소녀 만화의 특징적인 큰 눈이 소년 만화에서 인물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사용되었고, 여성 캐릭터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소녀 만화에서 유래한 그래픽 스토리텔링 기법도 소년 만화에 도입되었다. 1980년대에는 《드래곤볼》과 《북두의 권》과 같은 전투 중심의 "배틀 만화"가 인기를 얻었다. 여성 만화가들도 소년 만화에서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エッチ|엣치일본어와 여성 작가들의 영향으로 로맨스가 소년 만화의 하위 장르로 등장했다. 1990년대 초 서구 세계에서 만화가 등장했을 때, 소년 만화는 매우 지배적이어서 만화의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2000년대에 소녀 만화가 인기를 얻었지만, 소년 만화는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만화 범주로 남아 있다.
3. 1. 전쟁 전 및 전시 시대

1900년대 초 일본에는 이미 남녀 독자를 구분한 어린이 잡지가 있었다. 초기 청소년 잡지는 표면적으로는 남녀 공용이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남아들에게 흥미로울 만한 주제를 다루었다.[1] 1902년 최초의 여성 전용 잡지인 shōjo|소조일본어 잡지가 등장했고, 이후 shōnen|쇼넨일본어 잡지도 남성 독자를 대상으로 하기 시작했다.[2] 초기에는 이러한 잡지들이 만화를 싣지 않았다.[3] shōnen|쇼넨일본어 잡지 중 최초로 만화를 게재한 잡지는 1907년에 창간된 「소년 팩(Shōnen Pakku)」이었다. 이어 1914년 「소년 클럽(Shōnen Club)」과 후에 「유년 클럽(Yōnen Club)」이 발간되었다.
이러한 초기 shōnen|쇼넨일본어 잡지들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만화 시리즈 중에는 개를 의인화한 군인의 삶을 그린 다가와 스이호(田河水泡)의 「노라쿠로(Norakuro)」와 외모를 바꿀 수 있는 로봇 같은 캐릭터에 대한 사카모토 가죠(坂本佳丈)의 「탱크 탱쿠로(Tank Tankuro)」가 있다.[4]
Shōnen|쇼넨일본어 잡지는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상당한 인기를 누렸으며, 「유년 클럽(Yōnen Club)」은 95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잡지 판매는 감소했고, 출판물은 점점 더 전시 선전 목적으로 활용되었다. 이러한 출판물에 실린 만화 내용은 줄어들었고, 남아 있던 시리즈들은 대개 사무라이에 대한 이야기처럼 애국적이고 군국주의적인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다른 이야기들에서는 로봇이 연합군과 싸우는 모습이 묘사되었는데, 이는 같은 시기 서구의 슈퍼히어로 만화가 추축국과 싸우는 슈퍼히어로를 묘사한 것과 유사하다.
3. 2. 전후 시대
전후 일본 점령 기간 동안 일본 출판 업계는 엄격한 지침 아래 재건되었다. 전쟁, 전투 및 대부분의 경쟁적인 스포츠를 다룬 이야기는 호전성을 억제하고 만화가 친(親)황실 선전에 이용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금지되었다.[4] 이 시기에 데즈카 오사무의 영향 아래 《철완 아톰》과 《김바, 백색의 사자》와 같은 작품들이 등장했다. 데즈카 오사무는 미국의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전까지 일회성 만화 스트립으로 정의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영화적인 스타일과 여러 장에 걸친 연속성을 가진 장기간 연재되는 만화 시리즈인 "스토리 만화"를 개척했다. 로봇, 우주 여행 및 영웅적인 우주 모험에 관한 공상 과학 소설 이야기가 이 기간 동안 인기를 끌었다.[4] 많은 공상 과학 소설 이야기는 전쟁 만화의 주제와 개념을 차용하여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철인 28호》와 같이 평화주의적 이상으로 재해석했다.[4]
전후 시대의 최초의 새로운 shōnen|소년일본어 만화 잡지 중 하나는 1947년에 창간되어 데즈카 오사무, 마쓰모토 레이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작품을 발표한 《만화소년》이었다. 전후 검열 규정이 폐지되고 일본이 1950년대에 상당한 경제 발전기에 진입함에 따라 만화 판매량과 만화 잡지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shōnen|소년일본어과 shōjo|소녀일본어 만화는 별개의 범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최초의 스포츠 만화 작품들도 이 시기에 shōnen|소년일본어 만화에서 등장했다. 주목할 만한 초기 작품으로는 이 장르의 최초의 만화 시리즈인 후쿠이 에이이치의 《イガグリくん|이가구리군일본어》과 이 장르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 중 하나가 된 다카모리 아사오와 치바 데쓰야의 《아침의 조》가 있다.[4] 1959년에는 최초의 주간 shōnen|소년일본어 만화 잡지인 《소년 선데이》와 《주간 소년 매거진》이 창간되었다. 《소년 챔피언》, 《소년 킹》, 《소년 에이스》와 같은 다른 주간지는 1960년대에 등장했다.[4] 《주간 소년 점프》는 1968년에 처음 발행되었으며, 인구 통계적 범주를 막론하고 가장 많이 팔리는 만화 잡지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인기 있고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shōnen|소년일본어 시리즈 중 많은 수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시작되었는데, 여기에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 키시모토 마사시의 《나루토》, 쿠보 타이토의 《블리치》,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슬램덩크》 등이 포함된다.
세이넨 만화|청년 만화일본어는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에 고연령 남성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화의 한 범주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소년 만화가들이 사실주의적 게키가|극화일본어 운동과 관련되어 세이넨 만화|청년 만화일본어로 이전했다. 가시혼|대본소일본어(kashi-hon, 대여 만화) 시장의 쇠퇴로 많은 가시혼|대본소일본어 만화가들이 잡지 출판으로 진출했는데, 여기에는 소년 만화도 포함되었고, 그들만의 독특한 주제와 스타일을 가지고 왔다. 그 결과 소년 만화는 더욱 심각하고 정치적인 주제를 다루게 되었고,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묘사와 함께 비속어 사용이 증가했다. 이 시대의 중요한 작가로는 공포 시리즈 《게게게의 키타로일본어》의 작가 시게루 미즈키와 식인, 아동 학대, 대량 살인을 묘사한 소년 만화 시리즈 《아수라일본어》의 조지 아키야마가 있다. 이는 대중적 반발을 불러일으켰지만, 업계의 쇠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무정부적인, 공격적인 유머를 가진 시리즈는 소년 만화와 세이넨 만화|청년 만화일본어 모두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우스이 요시토의 《크레용 신짱일본어》이 이 현상의 국제적으로 유명한 예가 되었다. 만화가 나가이 고는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하렌치 학원일본어》으로 성적으로 자극적인 에치|엣치일본어 장르를 창시했다.
1980년대부터 소년 만화와 소녀 만화|소죠 만화일본어 사이의 스타일과 주제의 차이가 상당히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스타일 기법과 주제가 광범위하게 교류되었다. 예를 들어, 소녀 만화|소죠 만화일본어의 특징적인 큰 눈은 소년 만화에서 인물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었고, 여성 캐릭터는 소년 만화에서 조연과 주연 모두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여러 패널의 몽타주와 같이 소녀 만화|소죠 만화일본어에서 유래한 다른 그래픽 스토리텔링 기법도 소년 만화에 도입되어 일반적인 스타일 기법이 되었다. 1980년대에는 전투 중심의 "배틀 만화" 이야기가 인기를 얻었으며, 《드래곤볼》과 《북두의 권》이 이러한 발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등장했다. 만화 비평가 제이슨 톰슨 (작가)은 1984년에 처음 출판된 《드래곤볼》의 성공이 《시티헌터》와 《북두의 권》과 같은 소년 만화의 성숙한 예술 스타일보다 만화적인 예술 스타일에 우선하는 경향을 만들었다고 평가한다.
여성 만화가들도 소년 만화 창작자로서 비평적 및 상업적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에치|엣치일본어의 결합된 영향과 여성 작가들의 부상으로 인해, 특히 로맨틱 코미디를 중심으로 로맨스가 소년 만화의 하위 장르로 등장했다. 1990년대 초 서구 세계에서 만화가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 소년 만화 범주는 이러한 새로운 시장에서 매우 지배적이어서 전체적으로 만화의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소녀 만화|소죠 만화일본어가 2000년대에 인기를 얻었지만, 소년 만화는 일본과 국제적으로 모두 가장 인기 있는 만화 범주로 남아 있다.
3. 3. 현대
1980년대부터 소년 만화와 소녀 만화 사이의 스타일과 주제의 차이가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스타일 기법과 주제가 광범위하게 교류되었다. 예를 들어, 소녀 만화의 특징적인 큰 눈은 소년 만화에서 인물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었고, 여성 캐릭터는 소년 만화에서 조연과 주연 모두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여러 패널의 몽타주와 같이 소녀 만화에서 유래한 다른 그래픽 스토리텔링 기법도 소년 만화에 도입되어 일반적인 스타일 기법이 되었다. 1980년대에는 전투 중심의 "배틀 만화" 이야기가 인기를 얻었으며, 드래곤볼과 북두의 권이 이러한 발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등장했다. 만화 비평가 제이슨 톰슨 (작가)은 1984년에 처음 출판된 《드래곤볼》의 성공이 시티헌터와 《북두의 권》과 같은 소년 만화의 성숙한 예술 스타일보다 만화적인 예술 스타일에 우선하는 경향을 만들었다고 평가한다.여성 만화가들도 소년 만화 창작자로서 비평적 및 상업적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에치(ecchi)의 결합된 영향과 여성 작가들의 부상으로 인해, 특히 로맨틱 코미디를 중심으로 로맨스가 소년 만화의 하위 장르로 등장했다. 1990년대 초 서구 세계에서 만화가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 소년 만화 범주는 이러한 새로운 시장에서 매우 지배적이어서 전체적으로 만화의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소녀 만화가 2000년대에 인기를 얻었지만, 소년 만화는 일본과 국제적으로 모두 가장 인기 있는 만화 범주로 남아 있다.
4. 특징
소년 만화는 주로 소년 잡지에 게재되는 것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1960년대 중반까지는 남자 초·중학생을 위한 만화였지만, 1960년대 후반부터 독자층이 크게 확대되어 고등학생 이상의 고연령층을 위한 작품도 많아졌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전투(배틀)와 파워 게임을 선호하고, 모험과 액션 등 주인공의 싸움과 성장을 테마로 한 것이 많다.
스포츠, 취미(미디어 믹스화한 상업 전략적인 작품도 많다), 놀이기구와 로봇, 미래 발명기구 등의 기계가 다수 등장하는 SF 작품도 소년 만화가 좋아하는 주제이다. 소년 만화는 만화계에서 가장 발행 부수가 큰 분야이기 때문에 비판 대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1968년 나가이 고의 『하렌치 학원』이 히트하면서 소년 만화에서도 성 묘사가 증가하고, 과격화된 폭력 표현과 함께 사회 문제가 되었다. 또 1980년대에는 『북두의 권』을 대표로 하는 격투 만화의 유행으로 폭력 표현이 증가하여 이것도 사회 문제가 되었다.
잡지에 따라서는 작가를 데뷔시키는 만화상을 스토리 부문과 개그 부문으로 나누지만, 데뷔 후에는 어느 출신이든 액션, 러브코미디를 그리는 경우가 있다. 상업 만화는 설문 엽서의 결과를 의식한 전개가 중시된다.
4. 1. 주제 및 장르
소년 만화는 주로 소년 잡지에 게재되는 것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1960년대 중반까지는 남자 초·중학생을 위한 만화였지만, 1960년대 후반부터는 독자층이 크게 확대되어 고등학생 이상의 고연령층을 위한 작품이나 여성을 겨냥한 작품도 많아졌다.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싸움이나 권력 다툼을 선호하며, 모험이나 액션 등 주인공의 싸움과 성장을 테마로 하는 것이 많다. 잘 알려진 소년 만화 잡지의 인기 테마에는 “우정·노력·승리”가 있다. 그 외에도 스포츠를 소재로 한 것, 취미를 소재로 한 것(미디어믹스화된 상업적인 전략 작품도 많다), 탈것이나 로봇, 미래적인 발명 도구 등 메카가 다수 등장하는 SF 작품도 소년 만화에서 선호되는 소재이다. 또한 유쾌한 캐릭터가 우스꽝스러운 웃음을 펼치는 개그 만화도 고전이 되고 있다. 한편, 소녀 만화에서는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애 요소는 메인 스토리에 부수되는 덤으로 보는 경향이 강했지만, 1980년대 이후 소년 만화에서도 러브코미디가 일반화되었다.
소년 만화의 편집 방향은 주로 액션, 어드벤처, 괴물이나 악의 세력과의 싸움에 초점을 맞춘다.[4] 액션 장르 자체는 역사극과 현대극에서 SF와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하위 장르를 통해 표현된다. 소년 전쟁물은 때로는 극단적인 애국주의적이거나 군국주의와 폭력을 비판적으로 다루기도 하는데, 나카자와 케이지의 『맨발의 겐』이 후자의 주목할 만한 사례이다.
소년 만화의 주인공은 종종 모순적인 특성을 지닌다. 예를 들어, 급하고 시원한 성격, 장난기 많고 반항적인 성격, 진지하고 냉소적인 성격, 서투르지만 완벽한 능력을 가진 모습, 쓸모없어 보이지만 숨겨진 능력을 가진 모습 등이다. 어떤 경우에는 henshin|변신일본어이라는 문자 그대로의 형태를 취하기도 하는데, 이는 주인공이 외모와 성격이 다른 두 가지 인격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유희왕의 타카하시 카즈키와 사무라이 디퍼 교의 카미죠 아키미네가 이러한 예시이다. 변신 능력은 종종 영혼, 괴물 또는 로봇과의 유대와 관련이 있다.
4. 2. 서사적 관습
소년 만화의 주제는 잡지들이 내세우는 가치나 슬로건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주간 소년 점프』는 "우정, 인내, 승리"를, 『코로코로 코믹』은 "용기, 우정, 투쟁심"을 내세운다.[1] 소년 만화는 주로 액션, 모험, 괴물이나 악의 세력과의 싸움에 초점을 맞춘다.[4] 액션물이 소년 만화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며, 때로는 액션과 모험에 중점을 둔 내용 때문에 소년 만화로 분류되기도 한다. 액션물이 주류를 이루지만, 코미디, 범죄, 로맨스, 일상물,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와 하위 장르가 존재한다.액션 장르는 역사극과 현대극에서 SF와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하위 장르를 통해 표현된다. 소년 전쟁물은 때로는 극단적인 애국주의적이거나 군국주의와 폭력을 비판적으로 다루기도 하는데, 나카자와 케이지의 『맨발의 겐』이 후자의 주목할 만한 사례이다. 초기 소년 만화에서는 사무라이가 카우보이처럼 소년 독자들에게 이상적인 역할 모델로 자주 등장했다. 사무라이 이야기는 전후 시대에 코미디와 스포츠맨십으로 바뀌었다가 선과 악의 이상적인 주제로 돌아왔다. 소년 만화는 일반적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같은 사람들로부터 지나치게 단순한 선과 악의 이분법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소년 만화의 주인공은 종종 모순적인 특성을 지니는데, 예를 들어 급하고 시원한 성격, 장난기 많고 반항적인 성격, 진지하고 냉소적인 성격, 서투르지만 완벽한 능력을 가진 모습, 쓸모없어 보이지만 숨겨진 능력을 가진 모습 등이다. 어떤 경우에는 주인공이 외모와 성격이 다른 두 가지 인격으로 변신하는 変身|헨신|변신일본어이라는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 유희왕의 타카하시 카즈키와 사무라이 디퍼 교의 카미죠 아키미네가 이러한 예시이다. 변신 능력은 종종 영혼, 괴물 또는 로봇과의 유대와 관련이 있다. 소년 만화의 주요 서사 장치 중 하나는 주인공과 라이벌 간의 경쟁이며, 싸움이나 모험이 중심 요소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드래곤볼이 이러한 전형적인 이야기의 가장 인기 있고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소년 만화 주인공은 아웃사이더이거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어떤 면에서 불리하지만, 훈련, 인내심, 그리고 의지력을 통해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결국 성공한다. 줄거리는 일반적으로 영웅의 여정의 기본 구조를 따르며, 이야기의 많은 부분은 주인공의 훈련과 영웅으로의 변신, 그리고 노력과 끈기로 영웅의 지위를 얻는 등장인물에 초점을 맞춘다. 장기간 연재되는 시리즈의 경우, 영웅의 여정은 반복된다. 새로운 스토리 아크가 시작되면 적은 더 강해지고 극복해야 할 위험은 더 커진다. 이러한 외부 갈등 외에도 소년 만화 주인공은 종종 내적 갈등에 직면하는데, 일반적으로 성숙과 나이 들음에 초점을 맞춘다. 종종 주인공의 생각과 내면 독백에 초점을 맞추는 순정 만화와는 대조적으로, 소년 만화는 대화와 행동을 통해 줄거리를 진행한다. 소년 만화에서는 해피엔딩이 흔하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만화 이론가인 닐 콘(Neil Cohn)은 소년 만화의 스타일이 소녀 만화보다 일반적으로 "날카롭다"고 생각하며, 대부분의 일반적인 만화 독자들이 시각적 외관만으로도 소년 만화와 소녀 만화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시각적으로 소년 만화의 주인공은 만화 비평가 제이슨 톰프슨이 "엄청나게 뾰족한 머리카락"이라고 묘사하는 것을 종종 가지고 있는데, 이는 주인공의 실루엣을 다른 캐릭터들과 구별해 준다. 전후 시대 소년 만화 캐릭터의 눈은 소녀 만화 캐릭터의 눈보다 눈에 띄게 작다. 소년 만화 액션 장면에서 흔히 사용되는 시각적 장치는 인물의 윤곽을 거칠고 굵은 움직임 선으로 묘사하여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소년 만화는 주로 소년 잡지에 게재되는 것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1960년대 중반까지는 남자 초·중학생을 위한 만화였지만, 1960년대 후반부터는 독자층이 크게 확대되어 고등학생 이상의 고연령층을 위한 작품이나 여성을 겨냥한 작품도 많아졌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싸움이나 권력 다툼을 선호하며, 모험이나 액션 등 주인공의 싸움과 성장을 테마로 하는 것이 많다. 잘 알려진 소년 만화 잡지의 인기 테마에는 “우정·노력·승리”가 있다. 그 외에도 스포츠를 소재로 한 것, 취미를 소재로 한 것(미디어믹스화된 상업적인 전략 작품도 많다), 탈것이나 로봇, 미래적인 발명 도구 등 메카가 다수 등장하는 SF 작품도 소년 만화에서 선호되는 소재이다. 또한 유쾌한 캐릭터가 우스꽝스러운 웃음을 펼치는 개그 만화도 고전이 되고 있다. 한편, 소녀 만화에서는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애 요소는 메인 스토리에 부수되는 덤으로 보는 경향이 강했지만, 1980년대 이후 소년 만화에서도 러브코미디가 일반화되었다.
화풍은 흑백 대비가 강하고, 선의 강렬함, 사물의 압박감과 입체감, 인물의 민첩한 움직임, 배경의 깊이를 강조한 소년의 이상을 추구한 것이 많다. 격렬한 액션 장면에서는 칸을 비스듬히 나누고, 효과선과 의성어·의태어를 다양하게 사용하며, 임팩트를 위해 펼침면이나 1페이지 1칸의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심리 묘사 등 소녀 만화와 같은 기법도 사용하지만, 소녀 만화와 비교하면 패턴 톤이나 점묘의 사용 빈도가 적고, 대화나 공감, 심리 묘사는 덤으로 하고 인물의 움직임, 전투의 현장감, 에로틱한 장면, 사회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성 캐릭터는 에로틱한 요소, 응원 역할, 준 주인공으로 활용하는 등 소녀 만화와의 차별화가 보인다. 2000년대 이후에는 여성을 위한 소년 만화, 모에 그림을 도입한 소년 만화, 일상만을 소재로 한 소년 만화도 증가했다. 소녀 만화, 청년 만화(특히 청년 만화)와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있다.
『ONE PIECE』가 역대 만화 판매 부수 일본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년 만화는 만화계에서 가장 발행 부수가 큰 분야이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1968년 나가이 고의 『하렌치 학원』이 히트하면서 소년 만화에서도 성묘사가 증가하고, 과격화된 폭력 표현과 함께 사회 문제가 되었다. 또 1980년대에는 『북두의 권』을 대표로 하는 격투 만화의 유행으로 폭력 표현이 증가하여 이것도 사회 문제가 되었다.
잡지에 따라서는 작가를 데뷔시키는 만화상을 스토리 부문과 개그 부문으로 나누지만, 데뷔 후에는 어느 출신이든 액션, 러브코미디를 그리는 경우가 있다.
상업 만화는 설문 엽서의 결과를 의식한 전개가 중시된다.
4. 3. 시각적 스타일
소년 만화의 화풍은 흑백 대비가 강하고, 선의 강렬함, 사물의 압박감과 입체감, 인물의 민첩한 움직임, 배경의 깊이를 강조하는 등 소년의 이상을 추구한 것이 많다. 격렬한 액션 장면에서는 칸을 비스듬히 나누고, 효과선과 의성어·의태어를 다양하게 사용하며, 임팩트를 위해 펼침면이나 1페이지 1칸의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심리 묘사 등 소녀 만화와 같은 기법도 사용하지만, 소녀 만화와 비교하면 패턴 톤이나 점묘의 사용 빈도가 적다. 대화나 공감, 심리 묘사는 덤으로 하고 인물의 움직임, 전투의 현장감, 에로틱한 장면, 사회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다. 여성 캐릭터는 에로틱한 요소, 응원 역할, 준 주인공으로 활용하는 등 소녀 만화와의 차별화를 보인다. 2000년대 이후에는 여성을 위한 소년 만화, 모에 그림을 도입한 소년 만화, 일상만을 소재로 한 소년 만화도 증가하여, 소녀 만화, 청년 만화(특히 청년 만화)와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4. 4. 여성의 역할
역사적으로 소년 만화의 주인공은 거의 대부분 남성이었고, 여성 캐릭터는 주로 조연으로 등장했다. 특히 1970년대부터 발전한 에치(エッチ) 계열 작품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는데, 나가이 고의 《아바시리 일가》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1980년대 이후, 여성 캐릭터들은 소년 만화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남성 캐릭터들과 함께 싸우는 등 단순한 조력자 역할을 넘어섰다.[1] 토리야마 아키라의 《닥터 슬럼프》는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초기 작품 중 하나로, 주인공 노리마키 아라레는 소년이 아닌 소녀로서 이러한 전형적인 캐릭터를 묘사한 최초의 소년 만화 중 하나였다. 1980년대에는 쿠스노키 케이와 같은 여성 소년 만화 작가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특히 호러 만화가인 쿠스노키 케이와 로맨틱 코미디 작품 《시끌별 녀석들》과 《란마 ½》으로 유명한 타카하시 루미코가 대표적이다.[4]성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소년 만화 시리즈에서는 여성 캐릭터가 미소녀로 묘사되어 남성 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남성 캐릭터뿐만 아니라 이성애 남성 독자에게 로맨틱하거나 성적인 욕망의 대상으로 존재하며, 일종의 팬 서비스 역할을 한다. 이러한 객관화된 전형은 소년 만화에서 지속되고 있지만, 여성들은 이러한 팬 서비스 중심적인 이야기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1980년대 이후 소년 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전형은 약한 남성 주인공과 강한 여성 캐릭터를 짝짓는 것인데, 그녀는 그의 로맨틱하고 성적인 욕망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그의 좋은 친구이자 조력자이기도 하다.[1] 하렘물에서는 남성 주인공이 그를 욕망하는 여러 여성 캐릭터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여성들은 종종 그보다 더 자신감 있고 단호하다. 《마법선생 네기마!》와 《하나우쿄 메이드대》가 그 예시이다. 다른 경우에는 남성 주인공이 여성 캐릭터를 얻으려는 시도에 실패하거나, 원래 순진하고 유치한 남성 주인공이 성숙해지고 여성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특정 소년 만화 시리즈의 경우, 여성 독자들이 남성 캐릭터들 사이의 동성애적 관계를 해석하기도 한다. 이는 특히 미소년 캐릭터가 등장하는 시리즈에서 두드러진다. 이러한 해석은 동인지와 BL 장르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과 같은 팬 작품의 형태로 표현된다. 만화 연구가 후지모토 유카리는 《원피스》, 《나루토》, 《테니스의 왕자》와 같은 소년 만화의 여성 독자층에 대한 분석에서, 여성 독자층이 공감할 수 있는 여성 캐릭터가 없는 경우에 이러한 동성애적 해석이 더 흔하다고 지적한다.
5. 주요 작품
6. 소년 만화 잡지
소년 만화는 주로 소년 잡지에 게재되는 것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1960년대 중반까지는 남자 초·중학생을 위한 만화였지만, 이후 독자층이 확대되어 고등학생 이상이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작품도 많아졌다.
소년 만화는 주로 싸움, 권력 다툼, 모험, 액션 등 주인공의 성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다. 우정·노력·승리는 소년 만화의 인기 테마이다. 스포츠, 취미, SF, 개그 만화 등도 소년 만화의 주요 소재이며, 1980년대 이후에는 러브코미디도 일반화되었다.
소년 만화의 화풍은 흑백 대비가 강하고, 선, 사물의 입체감, 인물의 움직임, 배경의 깊이 등을 강조한다. 격렬한 액션 장면에서는 칸을 비스듬히 나누고 효과선과 의성어·의태어를 사용하며, 펼침면이나 1페이지 1칸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여성 캐릭터는 에로틱한 요소, 응원, 준 주인공 등으로 활용되어 소녀 만화와 차별화된다. 2000년대 이후에는 여성을 위한 소년 만화, 모에 그림을 도입한 소년 만화, 일상 소재의 소년 만화도 증가하여 소녀 만화, 청년 만화와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소년 만화는 만화계에서 가장 발행 부수가 큰 분야로, 『ONE PIECE』는 역대 만화 판매 부수 일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1968년 나가이 고의 『하렌치 학원』 히트 이후 성묘사가 증가하고 폭력 표현이 과격화되면서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다. 1980년대에는 『북두의 권』과 같은 격투 만화 유행으로 폭력 표현이 더욱 증가하여 사회 문제가 되었다.
일부 잡지에서는 작가 데뷔를 위한 만화상을 스토리 부문과 개그 부문으로 나누지만, 데뷔 후에는 액션, 러브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그리는 경우가 많다. 상업 만화는 독자 설문 엽서 결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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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소년 만화는 주로 만화 잡지나 웹툰 플랫폼을 통해 연재되는 경우가 많다.6. 2. 일본

소년 만화는 전통적으로 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만화 잡지에서 출판된다. 1990년대 중반 업계 전성기에는 총 23종의 소년 잡지가 있었으며, 1995년에는 총 6억 6200만 부가 판매되었다.[4]
만화 잡지는 일반적으로 수백 페이지 분량이며, 12개 이상의 연재작 또는 단편 작품을 포함한다. 발행 부수 측면에서 가장 큰 일본 소년 잡지는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 코단샤의 ''주간 소년 매거진'', 쇼가쿠칸의 ''주간 소년 선데이''이며, 이 출판사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큰 만화 출판사이기도 하다. 상당한 차이로 네 번째로 큰 잡지는 아키타 쇼텐의 ''주간 소년 챔피언''이며, 1970년대와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는 만화 잡지 중 하나였다. ''코로코로 코믹''과 현재 폐간된 ''코믹 봄봄''은 기술적으로는 어린이 만화(코도모) 인구 통계에 속하지만, 학령기 소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종종 소년 만화 잡지로 간주된다.[4] 2015년 기준 발행 부수 순위별 상위 소년 잡지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제목 | 발행 부수 |
---|---|
주간 소년 점프 | 2,380,000 |
주간 소년 매거진 | 1,110,000 |
코로코로 코믹 | 920,000 |
월간 소년 매거진 | 540,000 |
주간 소년 선데이 | 370,000 |
점프 스퀘어 | 260,000 |
참조
[1]
웹사이트
「少年(しょうねん)」の意味や使い方 わかりやすく解説 Weblio辞書
https://www.weblio.j[...]
デジタル大辞泉
2023-11-14
[2]
서적
Rurouni Kenshin Volume 24
Viz Media
[3]
웹사이트
Interview with Masashi Kishimoto Pt. 2 - Feb 13, 2012
https://www.viz.com/[...]
2022-04-16
[4]
웹사이트
印刷部数公表
http://www.j-magazin[...]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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