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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제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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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드 드 제를랑은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 1910년 건설이 제안되어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공사 중단 이후 1926년 공식 개장했다. 1950년부터 2015년까지 올랭피크 리옹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82년 올랭피크 리옹과 AS 생테티엔의 경기에서 48,552명의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UEFA 유로 1984, 1998년 FIFA 월드컵,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07년 럭비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를 개최했으며, 2003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에서 마르크비비앙 푀 선수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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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제를랑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마튀무트 스타디움 드 제를랑
"UEFA 경기장 등급 "
별칭Le Temple (르 탕플)
전체 이름스타드 드 제를랑
위치353, Avenue Jean-Jaurès, 69007 VIIè Arrondissement, 리옹, 프랑스
기공1914년
개장1926년
리모델링2017년
확장1960년, 1980년, 1998년
소유주리옹
운영자리옹 OU
표면인조 잔디
건설 비용3270만 유로 (리모델링 비용 포함)
건축가토니 가르니에
리모델링 건축가르네 가지스
임차인올랭피크 리옹 (1950년–2015년)
리옹 OU (2017년–현재)
수용 인원25,000명
경기장 크기105 x 68 m
대중 교통스타드 드 제를랑–르 LOU
사용된 대회 및 팀
과거 사용 팀올랭피크 리옹 (1950-2015)
주요 대회1938년 FIFA 월드컵
"1954 럭비 리그 월드컵(en)"
"1972 럭비 리그 월드컵(en)"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1984
1998년 FIFA 월드컵
2007년 럭비 월드컵

2. 역사

1910년 리옹의 시장 에두아르 에리오가 시에 종합 경기장을 짓기로 결정하면서 스타드 드 제를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 1912년 지역 건축가 토니 가르니에에게 경기장 건축을 맡기고 1914년 기공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1] 1919년 독일의 전쟁 포로들을 동원하여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1926년에 완공되었다.[1]

원래는 사이클 트랙을 끼고 있었지만, 수용 인원을 50,000석으로 늘리기 위해 제거했다. 1984년 UEFA 유로의 경기장 기준에 맞추기 위해 르네 가기스에 의해 약간의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1998년에는 FIFA 월드컵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다시 보수되었고, 관중석에 모두 좌석이 설치되었다.[1]

이후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으로 활약한 나카야마 마사시가 월드컵에서 일본인 최초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3년에 개최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카메룬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마르크-비비앙 푀가 경기 중 쓰러져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2. 1. 건설 배경 및 초기 역사 (1910년 ~ 1926년)

1910년 리옹 시장 에두아르 에리오는 육상 트랙과 벨로드롬을 갖춘 스포츠 경기장을 건설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1] 1912년 지역 건축가 토니 가르니에에게 경기장 설계를 맡겼고, 1914년 착공했다.[1]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1919년 독일 전쟁 포로들을 동원하여 재개되었다.[1] 1920년에 경기장은 완전히 기능을 갖추게 되었고,[1] 1926년 에리오에 의해 스타드 드 제를랑이 정식으로 개장되었다.[1]

2. 2. 올랭피크 리옹 홈구장 시대 (1950년 ~ 2015년)

1950년부터 프랑스의 프로 축구 클럽 올랭피크 리옹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1] 1982년 AS 생테티엔과의 더비 경기에서 48,552명이 입장하여 이 경기장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1]

2. 3. 경기장 개보수

경기장은 원래 트랙 사이클링 트랙을 가지고 있었지만, 수용 인원을 50,000명으로 늘리기 위해 제거되었다. 1984년, 건축가 르네 가기스에 의해 UEFA 유로 1984의 기준에 맞도록 약간의 개조 공사가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장 부앵장 조레스 스탠드 건설이 포함되었다.[1]

1998년 FIFA 월드컵을 위해 경기장을 준비하기 위해 추가 개조가 필요했다. 당시 FIFA는 축구 월드컵을 포함한 국제 경기에 사용되는 모든 경기장은 전 좌석으로 해야 한다고 의무화했기 때문이다. 북쪽과 남쪽 스탠드는 완전히 해체되고 재건되었으며, 장 조레스장 부앵 측 스탠드는 손대지 않았다. 사이클링 트랙이 제거된 후에도 남아있던 육상 경기 트랙도 제거되었다. 개조 공사는 건축가 알베르 콩스탕탱이 진행했다. 새로운 스타드 드 제를랑의 최대 수용 인원은 40,500명이었다.[1]

3. 주요 국제 대회 개최

스타드 드 제를랑에서는 여러 주요 국제 대회가 개최되었다.

1954년 럭비 리그 월드컵과 1972년 럭비 리그 월드컵 결승전이 이곳에서 열렸다.[1] UEFA 유로 1984에서는 덴마크와 유고슬라비아의 조별 리그 경기와 스페인덴마크의 준결승전이 개최되었다.

1998년 FIFA 월드컵에서는 조별 리그 5경기와 8강전 1경기가 열렸다. 특히, 대한민국멕시코의 E조 경기, 미국이란의 F조 경기가 이 곳에서 열렸다.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조별 리그 4경기와 카메룬콜롬비아의 준결승전이 개최되었다. 이 준결승전에서 카메룬의 마르크비비앙 푀 선수가 경기 도중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2]

2007년 럭비 월드컵에서는 B조 (오스트레일리아 vs 일본), D조 (아르헨티나 vs 조지아), C조 (뉴질랜드 vs 포르투갈) 경기가 열렸다.

3. 1. 1954년 럭비 리그 월드컵

1954년 럭비 리그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영국과 호주가 이 경기장에서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영국은 이 경기에서 28-13으로 승리했다.[1]

3. 2. 1972년 럭비 리그 월드컵

1972년 럭비 리그 월드컵 결승전은 영국과 호주의 경기로, 프랑스가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해 프랑스 대중의 관심이 적어 4,231명의 관중만이 참석하여 대회 전체에서 가장 낮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1]

하지만 이 경기는 영국과 호주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되었다. 영국 주장 클라이브 설리번의 장거리 트라이와 호주 풀백이자 주장이었던 그레이엄 랭글즈의 "역대 최고의 미성공 트라이"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트라이는 프랑스 심판 조르주 자모에 의해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되었지만, TV 리플레이를 통해 온사이드였음이 증명되었다. 심판은 경기가 끝난 직후 심판 대기실에서 리플레이를 보고 호주 주장을 찾아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1]

영국 훅커 마이크 스티븐슨은 73분에 트라이를 기록하여 점수를 동점으로 만들었고, 월드컵 우승을 확정지었다. 호주 윙어 레이 브래니건은 79분에 페널티킥을 놓쳤고, 밥 풀턴은 마지막 5분 동안 3번의 드롭 골 시도를 실패하여, 정규 시간 종료 시 10-10 동점을 기록했다. 연장전 후에도 점수는 다시 동점이었다.[1]

결승전 진출은 조별 예선에서 상위 두 팀에 들어야 가능했는데, 영국이 조 1위, 호주가 2위로 통과했고, 영국이 무승부를 기록하면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3. 3. UEFA 유로 1984

UEFA 유로 1984 경기장 중 하나였으며, 다음 경기가 개최되었다.

날짜팀 1결과팀 2라운드관중
1984년 6월 16일덴마크5-0유고슬라비아1조24,736
1984년 6월 24일스페인1-1 (5-4 승부차기)덴마크준결승47,843


3. 4. 1998년 FIFA 월드컵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스타드 드 제를랑에서는 총 6경기가 열렸다.



E조 대한민국멕시코의 경기는 대한민국이 1-3으로 패배했다.[4] 이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중요한 경기로 기억되고 있다.

F조 미국이란의 경기는 이란이 2-1로 승리했다.[4] 이 경기는 양국 간의 정치적 긴장 관계 속에서 치러진 경기였다.

그 외에도 G조 루마니아콜롬비아 (1-0), C조 프랑스덴마크 (2-1), H조 일본자메이카 (1-2) 경기가 열렸다. 8강전에서는 독일크로아티아가 맞붙어 크로아티아가 3-0으로 승리했다.[4]

3. 5.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 카메룬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카메룬의 미드필더 마르크비비앙 푀가 후반 30분경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였다.[2]

2003년 6월 26일, 카메룬은 이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콜롬비아와 맞붙었다. 경기 72분에 마르크비비앙 푀는 다른 선수들이 근처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센터 서클에서 쓰러졌다.[2] 그라운드에서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후 들것에 실려 나가 인공호흡과 산소 공급을 받았다. 의료진은 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45분을 사용했으며, 경기장 의료 센터에 도착했을 때 그는 여전히 살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2] 첫 번째 부검에서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지 못했지만, 두 번째 부검에서 푀의 사망이 심장과 관련이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으며, 격렬한 운동 중 돌연사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 질환인 비대성 심근증의 증거를 발견했다.[4]

3. 6. 2007년 럭비 월드컵

2007년 럭비 월드컵의 경기장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경기가 열렸다.

날짜시간 (CET)팀 1결과팀 2라운드관중
2007년 9월 8일15:45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영어91–3Japan|일본일본어B조40,043
2007년 9월 11일20:00Argentina|아르헨티나es33–3Georgia|조지아kaD조40,240
2007년 9월 15일13:00New Zealand|뉴질랜드영어108–13Portugal|포르투갈ptC조40,729


4. 마르크비비앙 푀 사망 사건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 카메룬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카메룬의 미드필더 마르크비비앙 푀가 후반 30분경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

2003년 6월 26일, 카메룬은 이 곳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콜롬비아와 맞붙었다. 경기 72분, 마르크비비앙 푀는 다른 선수들이 근처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센터 서클에서 쓰러졌다.[2] 푀는 그라운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들것에 실려 나가 인공호흡과 산소 공급을 받았다. 의료진은 45분 동안 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려고 노력했으며, 경기장 의료 센터에 도착했을 때까지는 살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2] 첫 번째 부검에서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지 못했지만, 두 번째 부검 결과 푀의 사망은 심장과 관련이 있으며, 격렬한 운동 중 돌연사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유전 질환인 비대성 심근증의 증거를 발견했다.[4]

5. 기록

올랭피크 리옹AS 생테티엔의 1980년 9월 9일 경기에서 48,552명이 입장하여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1]

1998년 FIFA 월드컵 당시 Stade de Gerland프랑스어에서 경기가 열렸다.

5. 1. 최다 관중 기록

올랭피크 리옹AS 생테티엔의 1980년 9월 9일 경기에서 48,552명이 입장하여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1]

5. 2. 1998년 FIFA 월드컵

Stade de Gerland프랑스어에서 1998년 FIFA 월드컵 경기가 열렸으며,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다.

날짜홈팀결과어웨이팀라운드
1998년 6월 13일대한민국1-3멕시코E조
1998년 6월 15일루마니아1-0콜롬비아G조
1998년 6월 21일미국1-2이란F조
1998년 6월 24일프랑스2-1덴마크C조
1998년 6월 26일일본1-2자메이카H조
1998년 7월 4일독일0-3크로아티아8강전


참조

[1] Youtube 1972 Rugby League World Cup final highlights https://www.youtube.[...]
[2] 뉴스 Cameroon star Foe dies http://news.bbc.co.u[...] BBC Sport 2003-06-26
[3] 뉴스 Footballer Foe dies during game http://football.guar[...] The Guardian 2003-06-26
[4] 뉴스 Autopsy reveals Foe died of heart problem http://sportsillustr[...] CNN
[5] 웹사이트 Stade municipal dit stade Gerland https://www.pop.cult[...]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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