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스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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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셜리스트》는 2013년부터 TV 아사히에서 제작된 일본 드라마 시리즈로, 4편의 스페셜 드라마와 2016년 연속 드라마로 구성되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간 복역한 형사 타쿠마 요시토가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능력을 발휘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속 드라마는 2016년 1월에 방영되어 평균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제53회 갤럭시상 마이 베스트 TV상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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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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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장르 | 드라마 |
방송 시간 | 54분 |
제작 | 마사시 Todayama |
각본 | 토다야마 마사시 유이치 Tokunaga |
감독 | 고 Shichitaka 타쿠로 Oikawa 미츠노부 Hosokawa |
프로듀서 | 코이치 Funatsu 세이지 Kawashima 마사유키 Meguro 겐이치 Wasano |
출연 | 구사나기 쓰요시 미나미 카호 히라오카 유타 |
언어 | 일본어 |
국가 | 일본 |
방송사 | TV 아사히 |
첫 방송일 | 2016년 1월 14일 |
마지막 방송일 | 2016년 3월 17일 |
시리즈 수 | 1 |
에피소드 수 | 10 |
특별 기획 (주말 와이드 극장) | |
프로듀서 | 이즈치 Takashi (TV 아사히) 후나츠 코이치 (TV 아사히) 니시 Yuya (TV 아사히) 메구로 Masayuki (도에이) 와사노 Kenichi (도에이) |
출연자 | 사토이 겐타 콘노 마히루 에바 안쿄 오스기 렌 |
방송 기간 | 2013년 5월 18일 - 2015년 12월 12일 |
방송 시간 | 토요일 21:00 - 23:06 |
방송 횟수 | 4 |
방송 분량 | 126분 |
연속 드라마 (목요 드라마) | |
프로듀서 | 후나츠 코이치 (TV 아사히) 가와시마 세이지 (TV 아사히) 메구로 마사유키 (도에이) 와사노 겐이치 (도에이) |
출연자 | 와다 마사토 나츠나 후키코시 미츠루 |
방송 기간 | 2016년 1월 14일 - 3월 17일 |
방송 시간 | 목요일 21:00 - 21:54 |
방송 횟수 | 10 |
방송 분량 | 54분 |
특이 사항 | 첫 회는 15분 확대 (21:00 - 22:09) |
2. 제작 배경
억울한 죄로 10년간 복역한 경험이 있는 형사가 교도소에서 얻은 범죄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색적인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주연을 맡은 쿠사나기 츠요시는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형사 역을 연기했다[5][6].
2013년부터 2015년까지 TV 아사히 계열의 토요 와이드 극장(토요일 21:00 - 23:06・특별 기획)에서 4차례에 걸쳐 스페셜 드라마로 방송되었다. 2016년 1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는 무대를 교토에서 도쿄 경시청으로 옮겨[7] 목요 드라마 시간대에 연속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연속 드라마판은 제53회 갤럭시상 마이 베스트 TV상 제10회 그랑프리를 수상했다[9].
3. 등장인물
; 타쿠마 요시토(宅間善人)〈38〉[95][96]
: 배역 - 쿠사나기 츠요시
: 교토부 경찰본부 홍보과에서 근무하다 특별수사계 (제1작 - 제4작), 종합사건대응계(가칭) (연속 드라마)로 이동. 순사부장 계급으로, "범죄자의 마음을 꿰뚫어 본 스페셜리스트"이다. 10년 전 살인 미수 누명을 쓰고 복역 중 범죄에 정통하게 되었다.
; 아네코지 치나미(姉小路千波)〈48〉
: 배역 - 미나미 카호
: 교토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 특별수사계 주임(제1작 - 제4작)을 거쳐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 주임(연속 드라마)으로 이동. 경부보 계급으로, "피해자의 마음에 다가가는 스페셜리스트"이다. 남편을 잃고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 마츠바라 유이코(松原唯子)〈29〉
: 배역 - 아시나 세이
: 교토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2과, 특별수사계(제1작 - 제4작)를 거쳐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연속 드라마)로 이동. 순사부장 계급으로, 교토 대학 출신이다.
; 아즈마 마리아(我妻真里亜)
: 배역 - 나츠나[10] (연속 드라마)
: 경시청 형사부 총무과에서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연속 드라마)로 이동. 순경 계급으로, 현 경찰청 장관을 외삼촌으로 둔다.
; 호리카와 코헤이(堀川耕平)〈33〉
: 배역 - 히라오카 유타
: 교토부 경찰본부 경비부 경호과 SP, 특별수사계(제1작 - 제4작)를 거쳐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연속 드라마)로 이동. 순사부장 계급이다.
(경력 정보는 하위 섹션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으므로 간략하게 요약)
3. 1. 주요 등장인물
; 타쿠마 요시토(宅間善人)〈38〉[95][96]
: 배역 - 쿠사나기 츠요시
: '''경력'''
::* 교토부 경찰본부 경무부 홍보과
::* 교토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 특별수사계 (제1작 - 제4작)
::*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 (연속 드라마)
: 계급은 순사부장. "'''범죄자의 마음을 꿰뚫어 본 스페셜리스트'''".
: 원래는 홍보과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경찰관이었으나, 10년 전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15년 형을 받고 시가현 중앙교도소에 복역했다(이후 누명으로 밝혀져 출소). 복역 중 모든 수형자의 범죄 기술, 수법, 심리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기억하고 범죄에 정통한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 당시 수형자 번호는 244번.
: 엉뚱한 태도를 보이며,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중요한 정보를 빨리 알아채도 다른 멤버에게 전달하지 않고, 전달할 때도 복역 시절 지인을 예로 든 비유를 사용해 우회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 출소 후 특별수사계로 배속되었다. 경시청 이동 전까지 아네코지 코에다 하숙 2층에 방을 빌려 살았다.
: 연속 드라마부터 타키미치의 배려로 경시청으로 이동, 제1화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휘말려 10개월 복역 후, 종합사건대응계(가칭)에 배속된다.
: 결정 대사는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10년이나 있었으니까"(제1화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휘말려 10개월 복역했기에, 이후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10년 10개월이나 있었으니까"로 변경).
; 아네코지 치나미(姉小路千波)〈48〉
: 배역 - 미나미 카호
: '''경력'''
::* 교토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
::* 교토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 특별수사계 주임 (제1작 - 제4작)
::*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 주임 (연속 드라마)
: 계급은 경부보. 형사 일에 강한 자부심을 가진 "'''피해자의 마음에 다가가는 스페셜리스트'''".
: 경찰관 남편 타케히코를 사건으로 잃고, 딸 아카네를 홀로 키우고 있다.
: 수사 1과에서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수사 최전선에 설 수 없었지만, 특별수사계로 옮겨온 후 타쿠마와 콤비를 이룬다.
: 제4작에서 타카쿠라 본부장에게 경찰학교 교관 자리를 제안받았지만, 타쿠마를 걱정해 거절했다.
: 연속 드라마 제1화에서 사건에 휘말린 타쿠마를 구하기 위해 협력, 사건 후 타키미치의 배려로 종합사건대응계(가칭)에 배속된다. 이때 아카네와 코에다를 교토에 남겨두고 단신 부임했다.
: 타쿠마의 능력을 신뢰하는 한편, 그 능력이 자신을 "범죄자"로 만들지 않을까 불안해한다.
: 교토에서는 간사이 사투리를 사용했지만, 도쿄에서는 표준어를 쓰는 듯하다(코에다 앞에서는 간사이 사투리).
; 마츠바라 유이코(松原唯子)〈29〉
: 배역 - 아시나 세이
: '''경력'''
::* 교토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2과
::* 교토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 특별수사계 (제1작 - 제4작)
::*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 (연속 드라마)
: 계급은 순사부장. 교토 대학 출신으로 여러 외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이나, 빈틈없는 모습 때문에 콤비를 이룰 상대가 없었다.
: 연속 드라마 제1화에서 사건에 휘말린 타쿠마를 구하기 위해 협력, 사건 후 타키미치의 배려로 종합사건대응계(가칭)에 배속된다.
; 아즈마 마리아(我妻真里亜)
: 배역 - 나츠나[10] (연속 드라마)
: '''경력'''
::* 경시청 형사부 총무과
::*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 (연속 드라마)
: 계급은 순경. 현 경찰청 장관 시라카와를 외삼촌으로 둔다.
: 종합사건대응계(가칭)로 이동, 타쿠마와 콤비를 이룬다.
; 호리카와 코헤이(堀川耕平)〈33〉
: 배역 - 히라오카 유타
: '''경력'''
::* 교토부 경찰본부 경비부 경호과 SP
::* 교토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 특별수사계 (제1작 - 제4작)
::*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 (연속 드라마)
: 계급은 순사부장. 이전에는 경비부에 소속되었지만,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 고립되기 쉬웠다.
: 연속 드라마 제1화에서 사건에 휘말린 타쿠마를 구하기 위해 협력, 사건 후 타키미치의 배려로 종합사건대응계(가칭)에 배속된다.
3. 2. 경시청 관계자
3. 3. 교토부 경찰 관계자
猪熊 幸雄|이노쿠마 사치오일본어 (사토이 켄타 분, 제1~4작)
: 교토부경 형사부 수사 1과 특별 수사계 계장. 전 감식과 주임이며, 계급은 경부이다. 감식과장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경력을 가졌지만, 입신출세에는 큰 관심이 없다.
高倉 紀一郎|타카쿠라 키이치로일본어 (오오스기 렌 분, 제1~4작, 연속 드라마 제9화·최종화)
: 경시감 계급으로, 교토중앙대학교 졸업 후 "자유의 지사"라는 단체의 멤버였다. 타쿠마를 위해 "교토부 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 특별수사계"를 신설했다. 과거 '우리'의 멤버였으나, 제4작에서 진범에게 총격당해 타쿠마에게 "'우리'의 존재를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순직했다.[11]
: '''경력'''
:: 교토부 경찰본부 부본부장
:: → 교토부 경찰본부장
:: → 순직 (제4작)
3. 4. 사건 관계자
토쿠이 유가 연기한 오오미야 토시로는 교토 신문의 기자였다.[16] 타쿠마가 범인으로 몰린 상해 사건의 피해자였으나, 제3작에서 사실은 사건의 배후 중 한 명이었음이 밝혀진다. 오오미야는 타쿠마가 만든 "키요토맨7" 캐릭터의 발안자였지만, 그 진짜 목적은 오리하타 마코토 사건 관련 사법 관계자들을 노리기 위한 것이었다. 오리하타 마코토 사건 당시 사회부 기자로서 사건 기사를 써서 오리하타 마코토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괴문서를 받은 5명과 피해자 유족 2명, 총 7명으로 연쇄 살인 그룹을 결성, 겉으로는 시민 서클 "성냥개비로 유명한 건물을 만드는 서클" 멤버로 활동하면서 1인당 1건의 살인 규칙을 정해 암살을 실행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어 무토에게 폭행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10년 만에 의식을 회복, 마지막 7번째 살인을 위해 재활 치료 후 퇴원하여 국회의원을 사살하려 했으나 타쿠마 일행에게 저지되어 체포된다.
카미카와 타카야가 연기한 사가미 치히로는 '범죄 각본가'로 불리는 천재였다. (특별 출연 / 제2, 3, 4작, 연속 드라마 제9화[18]) 시가 중앙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로, 범죄자들의 의뢰를 받아 무상으로 범죄 계획부터 실행, 도주까지의 범행 계획을 짜주는 인물이었다. 이야기 15년 전까지 오사카부 경찰본부 수사 제1과 소속 형사였으나, 일이 재미없어져 퇴직하고 범죄자가 되었다. 형사 경력 덕분에 고금동서의 범죄 수법과 최신 경찰 수사 기술을 꿰뚫고 있어 높은 확률로 '완전 범죄'를 설계할 수 있었다. 타쿠마는 그를 "묘하게 집착하는 범죄 계획"을 만드는 자로 인식했다. 과거 '우리'의 어드바이저였으며, '우리'가 현재 계획에 착수한 것도 그의 조언 때문이었다. 제2작에서 처음 등장하여 '범죄 빙고 사건' 계획을 제공했고, 타쿠마에게 자신의 누명과 아네코지 남편 사건의 연관성을 밝혔다. 제3작에서는 타쿠마에게 연쇄 살인 사건의 배경과 수수께끼 해결의 힌트를 주었다. 연속 드라마 제8화 시점에서는 이미 출소했으며, 제9화에서 타쿠마와 대치하며 '살인 토너먼트 사건'은 자신이 보류했던 시나리오를 '우리'가 도용한 것이라 밝히고, '우리'의 조직 경위와 목적을 설명하며 타쿠마와의 재대결을 선언했다.
카나메 준이 연기한 무토 히사시는 경비 회사에 근무하는 전직 형사이자 '우리'에게 스카우트된 범죄자였다. (제3, 4작)[18] '우리'의 비밀을 아는 인물 중 하나이기도 했다. 제3작의 '키요토맨7 연쇄 살인 사건' 계획 고안자이자, 아네코지 남편 타케히코를 자살로 몰고, 타쿠마에게 누명을 씌운 범인이었다. 오리하타 마코토 사건에 죄책감을 가진 오오미야 일행을 배후에서 조종하며 타케히코 살해를 실행했다. 타쿠마가 '우리'의 존재를 알아차리자 연쇄 살인 계획을 중단하고 오오미야를 습격, 타쿠마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 본편 시작 무렵에는 타쿠마를 감시하기 위해 미야코와 교제했으나, 오오미야의 마지막 살인 실패를 알고 미야코를 납치해 인질로 삼았다. 연쇄 살인, 타쿠마 누명, 타케히코 자살 3가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미야코를 풀어주는 대가로 타쿠마에게 자살을 강요했으나, 결국 저격반에 의해 사살되었다.
4. 용어
; 교토부경찰본부 형사부 수사 제1과 특별 수사계
: 겉으로는 수사 1과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서지만, 실제로는 다루기 힘든 타쿠마 요시토를 교토부 경 내에서 가두기 위한 "형태가 없는 감옥"이었다. 제4작에서 타카쿠라 본부장이 해체를 시사한다.
; 경시청 형사부 종합사건대응계(가칭)
: 연속 드라마에서 타쿠마 일행이 이동한 곳이다. 실험적인 부서이기 때문에 "(가칭)"이 붙어 있다. 타키도 히로키가 타쿠마를 감시하기 위해 신설했다.
; 쿄토맨7[84]
: 타쿠마가 교토부 경 홍보과 시절에 만든 캐릭터로, "교토를 지키는 정의의 쿄토맨7"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있다. 제3작의 핵심 아이템이다. 각 캐릭터는 사법 관계자를 상징한다.
; 「우리들」
: 범죄자를 모아 유효하게 이용하는 비공식 조직이다. 과거 여러 공적 기관 사람들이 모인 스터디 그룹이었으나, 범죄자들이 도주하면서 해체되었다.
5. 에피소드 목록
드라마 《스페셜리스트》는 스페셜 드라마와 연속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스페셜 드라마는 총 4편이 제작되어 TV 아사히의 〈토요 와이드 극장〉에서 2013년 5월 18일부터 2015년 12월 12일까지 방송되었다. 각본은 모두 토다야마 마사시가, 감독은 시치타카 고가 맡았다.
연속 드라마는 2016년 1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 TV 아사히의 〈목요 미스터리〉 시간대에 총 10화로 방영되었다. 첫 회는 15분 확대되어 21:00 ~ 22:09에 방송되었다.
5. 1. 스페셜 드라마 (토요 와이드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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