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너스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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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그너스 (메이플스토리)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에레브의 황실에서 태어나 신수의 선택을 받아 여제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검은 마법사의 위협을 감지하고 기사단을 창설하여 메이플 월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시그너스'라는 이름은 백조자리의 영어명인 'Cygnus'에서 유래했으며, 대한민국 공군의 KC-330 공중급유기 명칭 공모전에서 관련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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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너스 (메이플스토리)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
| 등장인물 정보 | |
| 이름 | 시그너스 |
| 원어 이름 | Cygnus |
| 작품 | 메이플스토리 |
 | |
| 목소리 | 이소은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거주지 | 에레브 |
| 작위 직책 | 에레브 및 메이플 월드 황제 메이플 연합 의장 시그너스 기사단 총사령관 |
| 중요 타인 | 나인하트 |
| 대립 인물 | 검은 마법사 제른 다르모어 등 |
2. 작중 행적
2. 1. 생애
시그너스는 에레브의 황실에서 태어났지만,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른 특별한 운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신수의 선택을 받아 정식 후계자로 인정받았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한 힘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시그너스는 엄격한 황실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고, 백성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을 가진 소녀였다.어느 날, 시그너스는 검은 마법사의 사악한 기운을 감지하고 미래의 위협을 예견했다. 그녀는 메이플 월드를 지키기 위해 기사단을 창설하기로 결심하고, 자신과 함께할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마침내 시그너스는 여제의 자리에 올랐다. 그녀는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치고, 메이플 월드의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기 위해 노력했다. 시그너스는 뛰어난 리더십과 강한 의지로, 혼란스러운 시대에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
2. 2. 미래의 문
조작된 미래로 이루어진 미래의 문에서는 '''다크 시그너스'''라고 불리는, 타락한 인격으로 등장한다.2. 3. 블랙헤븐
블랙헤븐은 메이플스토리에서 중요한 스토리라인 중 하나로, 시그너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2. 4. 테네브리스
테네브리스 지역에서 시그너스는 별다른 활약상이 없다.3. 기타
- 이름의 유래는 백조자리의 영어명인 시그너스(Cygnus)이다.[1]
- 2021년 2월 20일 유튜버 개복어의 네이버 카페의 글[2]과 25일 개복어 유튜브 영상 중 그 글을 읽은 ‘메이플 덕분에 휴가 5박6일 받을 썰’[3]에서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한 에어버스 A330 MRTT의 이름을 붙이는 공모전 수상자가 직접 ‘KC-330 시그너스’(Cygnus)는 메이플스토리 NPC인 여제 시그너스의 네이밍으로 채택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공모전 작성 기준이 우주와 관련되거나 조류(맹금류 제외)와 관련이 있었고 공모전 수상자 선정 시 처음엔 시그너스라는 명칭을 왜 그렇게 부여했는지를 설명함에 있어 임무 특성에 가장 부합하게 설명을 한 몇 명만을 수상자로 선정하려 했다. 따라서 시그너스라는 명칭을 제출하고도 의미 부여를 한 이유에 부합하지 않게 제출한 사람들은 수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가 형평성의 이유로 시그너스라는 이름을 제출한 사람 모두 수상자가 된다. 그러므로 유튜버 개복어 영상을 통해 메이플스토리에서‘만’ 따왔다고 한 사람의 썰은 그저 한 개인의 ‘썰’일 뿐이며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포상 휴가는 2일이였다. 게다가 처음부터 수상자로 선정되었던 수상자는 원래 급유기의 여객기 기체인 A330의 경우 랜딩 시 우아하게 내리는 모습 때문에 ‘백조’라는 별명이 원래 있었고, 그것을 참고하여 별자리 중 백조자리의 영어 이름인 Cygnus를 제출했다고 했으며 또한 백조가 V자로 비행하는 모습은 공중급유를 하는 대열을 연상케 하며 물 위의 백조가 물 속에서 발을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은 한반도 영공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공군 장병들의 모습이 투영된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라고 의미 부여를 설명하였고 실제 홍보 시 이런 문구가 사용되었다.[4] 게다가 영어로 백조를 뜻하는 Swan(스완)보다는 백조자리를 뜻하는 Cygnus(시그너스)가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5] 다만 메이플스토리의 시그너스도 백조자리에서 이름을 따왔기 때문에[1]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3. 1. 명칭 유래
'시그너스'라는 이름은 백조자리의 영어명인 시그너스(Cygnus)에서 유래되었다.[1] 2021년 2월에는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한 에어버스 A330 MRTT의 이름을 붙이는 공모전에서 KC-330 시그너스(Cygnus)라는 명칭이 채택되었는데, 이 명칭은 메이플스토리 NPC인 여제 시그너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힌 수상자도 있었다.[2][3] 하지만 공모전 작성 기준이 우주나 조류(맹금류 제외)와 관련되어 있었고, '시그너스'라는 명칭에 대한 의미 부여가 임무 특성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수상자로 선정하려 했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에서만 이름을 따왔다고 보기는 어렵다.[4] 실제로 A330은 랜딩 시 우아하게 내리는 모습 때문에 '백조'라는 별명이 있었고, 이를 참고하여 백조자리의 영어 이름인 Cygnus를 제출했다는 수상자도 있었다.[4] 백조가 V자로 비행하는 모습은 공중급유 대열을 연상시키며, 물 위의 백조가 물속에서 발을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은 한반도 영공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공군 장병들의 모습이 투영된다는 의미도 부여되었다.[4] 또한, 영어로 백조를 뜻하는 Swan(스완)보다는 백조자리를 뜻하는 Cygnus(시그너스)가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5]3. 2. KC-330 시그너스와의 명칭 관련 논란
대한민국 공군 공중급유기 KC-330의 명칭 '시그너스' 선정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2][3] 공모전 선정 기준은 우주 또는 조류(맹금류 제외) 관련 명칭이었으며, '시그너스'라는 명칭을 제안한 여러 사람들이 각기 다른 의미를 부여했다.[4]일부에서는 '시그너스' 명칭이 메이플스토리 NPC인 여제 시그너스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했지만, 공군은 이를 부인했다. 공모전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처음에는 임무 특성에 부합하는 설명을 제시한 일부만 선정하려 했으나, 형평성을 고려하여 '시그너스' 명칭을 제안한 모든 사람을 수상자로 선정했다.[4]
원래 A330 여객기는 랜딩 시 우아한 모습 때문에 '백조'라는 별명이 있었고, 이를 참고하여 백조자리의 영어 이름인 Cygnus를 제출했다는 수상자의 설명이 있었다.[4] 또한 백조가 V자로 비행하는 모습은 공중급유 대열을 연상시키며, 물 위의 백조가 물속에서 발을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은 공군 장병들의 헌신을 상징한다는 의미도 부여되었다.[4] 대한민국 공군은 홍보 시 이러한 문구를 사용했다.[4] 영어로 백조를 뜻하는 Swan(스완)보다 백조자리를 뜻하는 Cygnus(시그너스)가 낫다는 의견도 있었다.[5]
메이플스토리의 시그너스 역시 백조자리에서 이름을 따왔기 때문에,[1] 완전히 연관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공군 측의 공식 입장은 '시그너스' 명칭이 메이플스토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시사한다.
참조
[1]
웹인용
시그너스기사단 아프리카 라이브방송 1편요약
https://maplestory.p[...]
2008-12-16
[2]
웹인용
［썰왕썰래］아~그 비행기? 그거 내가 이름 지었잖아~
https://cafe.naver.c[...]
네이버 카페
2021-02-20
[3]
영상
메이플 덕분에 휴가 5박6일 받은 썰 ｜ 썰왕썰래
https://www.youtube.[...]
유튜브
2021-02-25
[4]
뉴스
조종사·급유통제사 30여 명 ‘소수정예’ “시그너스(백조자리 : 공중급유기의 명칭)의 화려한 날갯짓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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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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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공중급유기 명칭이 ‘백조’가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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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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