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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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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아피토는 포르투갈어로 휘슬을 의미하며, 삼바 공연에 사용되는 악기이다. 삼바 학교의 밴드 리더가 밴드에 신호를 보내는 데 사용되며, 유럽에서는 리듬 악기로도 활용된다. 십자 모양으로, 구멍을 막는 방식에 따라 여러 음을 낼 수 있으며, 내부의 빨대가 호루라기의 코르크 역할을 한다. 악기학적으로는 관악기이나, 음률이 없어 타악기로 분류된다. 야가미 준코가 곡에서 사용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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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토
일반 정보
이름아피토
다른 이름삼바 호루라기
영어 이름Samba whistle (Apito)
독일어 이름Samba-Pfeife (Apito)
프랑스어 이름Sifflet de samba (Apito)
분류관악기, 타악기
특징
발명 국가브라질
악기 분류기명악기 > 기류악기 > 날숨기류악기 > 피리
호른보스텔-작스 분류421.221.11 (피리)
연주
음색(정보 없음)
음량(정보 없음)
어택(정보 없음)
감쇠(정보 없음)
음역(정보 없음)
음높이(정보 없음)
관련 항목
관련 악기(정보 없음)
연주자(정보 없음)
제작자(정보 없음)
관련 문서(정보 없음)
시각 자료
삼바 호루라기
삼바 호루라기

2. 명칭

'''아피토'''(apitopt)는 포르투갈어로 "휘슬" 또는 "호루라기"를 의미하며, 한국어로는 "삼바 휘슬"로도 불린다. 삼바 공연에 사용되는 악기로, 삼바 학교에서는 밴드 리더인 메스트르 데 바테리아가 아피토를 사용하여 밴드에 전환 신호를 보낸다. 이때 음색이나 리듬 패턴의 변화를 지시한다.[1]

아피토는 단순한 악기에서 세 개의 음을 낼 수 있는 형태로 발전했다. LP 트라이톤 삼바 휘슬은 브라질 음악에서 유래했지만, 오늘날에는 댄스 음악에서도 표준적으로 사용된다. 이 휘슬은 측면 챔버 구멍에 손가락을 올려 다양한 조합으로 세 가지 음색을 낼 수 있다.[2]

브라질 밖, 특히 유럽에서는 삼바 휘슬이 리듬 악기로도 사용된다.

삼바 휘슬과 마라카스


삼바 휘슬은 배우기 쉬워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악기로도 적합하며, 삼바 음악에서는 마라카스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십자형 윗부분을 물고 숨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며, 십자형 가로관 끝의 작은 구멍을 손가락으로 열고 닫아 음의 변화를 준다.

악기학상으로는 플루트와 같은 기명악기이며 관악기로 분류되지만, 음률이 없어 선율 연주가 불가능하고 주로 타악기 연주자나 지휘자가 연주하는 경우가 많아 타악기로 분류되기도 한다.

야가미 준코가 자신의 곡인 「미즈이로의 비」, 「폴라 스타」 등에서 사용하여 삼바 휘슬의 인지도를 높였다고 알려져 있다.

3. 구조 및 종류

아피토는 십자 모양의 악기로, 2개 또는 3개의 구멍을 이용하여 다양한 음을 낼 수 있다. 십자형 윗부분을 물고 숨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며, 가로관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손가락으로 여닫아 음높이를 조절한다. 전통적으로 나무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금속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내부에 공이나 나무못, 또는 빨대가 들어 있어 바람을 불어넣으면 소리가 난다. 이 때문에 물에 젖으면 소리가 작아지거나 불안정해지는 단점이 있다.[1]

아피토는 매우 작은 악기이지만, 그 특징적인 음색은 연주자와 청중의 기분을 고양시킨다. 악기학상으로는 플루트와 같은 기명악기이며 관악기로 분류되지만, 음률이 없어 선율을 연주할 수 없고, 주로 타악기 연주자나 지휘자, 드럼 메이저가 연주하는 경우가 많아 타악기로 분류된다.

야가미 준코가 자작곡 「미즈이로의 비」, 「폴라 스타」 등에서 아피토를 사용하면서 삼바 휘슬의 일반적인 인지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1. 단음 아피토

삼바 밴드 리더는 단음 아피토(일반적인 심판 호루라기와 유사)를 사용할 수 있다. 아피토는 전통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대부분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호루라기는 내부의 작은 공이나 나무못이 있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1] 입을 통해 바람을 불면 작은 공이나 나무못이 방 안에서 움직이며 벽에 부딪힌다. 밴드 리더는 악기를 이빨 사이에 물고 휘슬과 손을 모두 사용하여 신호를 보내 지휘할 수 있다.

3. 2. 3음 아피토

3음 아피토는 십자 모양이며, 세 개의 구멍을 이용하여 세 가지 음을 낼 수 있다.

  • 구멍을 막지 않으면 E3
  • 구멍 하나만 막으면 D3
  • 구멍 두 개를 모두 막으면 C3


엄지손가락이나 검지손가락을 사용하여 악기 측면의 구멍을 하나 또는 둘 다 막아 연주되는 음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5] 구멍을 전혀 막지 않으면 가장 높은 음이 생성되고, 두 개의 측면 구멍 중 하나를 막으면 중간 음이 생성되며, 두 개의 측면 구멍을 모두 막으면 아피토의 가장 낮은 음이 생성된다.[6]

4. 연주

삼바에서 아피토("삼바 휘슬")는 삼바 학교의 밴드 리더인 메스트르 데 바테리아가 밴드에 음색이나 리듬 패턴 변화 등의 전환 신호를 보낼 때 사용한다.[1] 유럽에서는 밴드 리더가 아닌 사람이 리듬 악기로 연주하기도 한다.

아피토는 배우기 쉬워 아이들 장난감으로도 적합하며, 마라카스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매우 작지만 특징적인 음색은 연주자와 청중의 기분을 고양시킨다.

악기학상 관악기로 분류되지만, 음률이 없어 선율을 연주할 수 없고, 주로 타악기 연주자나 지휘자가 연주하여 타악기로 분류된다.

야가미 준코는 「미즈이로의 비」, 「폴라 스타」 등에서 아피토를 사용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4. 1. 연주 기법

밴드 리더가 단음 아피토를 사용하는 경우, 악기를 이빨 사이에 물고 휘슬과 손을 모두 사용하여 신호를 보내 지휘할 수 있다. 3음 아피토를 사용하는 밴드 리더는 한 손으로 악기를 잡고 다른 손으로 지휘할 수 있다.[5]

3음 아피토는 세 개의 구멍이 있는데, 하나는 위에, 하나는 왼쪽에, 다른 하나는 오른쪽에 있다. 엄지손가락이나 검지손가락을 사용하여 악기 측면의 구멍을 하나 또는 둘 다 막아 연주되는 음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5] 구멍을 전혀 막지 않으면 가장 높은 음이 생성되고, 두 개의 측면 구멍 중 하나를 막으면 중간 음이 생성되며, 두 개의 측면 구멍을 모두 막으면 아피토의 가장 낮은 음이 생성된다.[6]

5. 음향 특성

아피토 데 삼바는 휘슬 챔버 측면을 치는 작은 공이나 막대기를 가지고 있어 크고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이 악기는 밴드의 연주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삼바 학교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3] 부는 속도와 구취를 변경하여 소리를 조작할 수 있다.[3]

십자형 윗부분을 물고 숨을 불어넣어 소리를 낸다. 십자형은 세로와 가로로 속이 빈 관으로 되어 있으며, 가로관 끝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다. 이곳을 손가락으로 열고 닫아 음의 변화를 얻는다.

내부에는 빨대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이 일반적인 호루라기에서 말하는 코르크(공명체)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물에 젖으면 코르크가 회전하지 않아 소리가 작아지거나 불안정해지는 단점이 있다.

매우 작은 악기이지만, 그 특징적인 음색은 연주자와 청중의 기분을 일체화시키고 고양시킨다.

6. 한국에서의 아피토

야가미 준코가 자신의 곡에서 사용하면서 한국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응원 도구로 사용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전통 악기와 월드뮤직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며, 아피토와 같은 다양한 문화 요소의 수용을 장려하고 있다.

참조

[1] 서적 Brazilian Percussion Manual: Rhythms and Techniques with Application for the Drum Set Alfred Publishers
[2] 웹사이트 Percussion Clinic Adelaide – Instrument Encyclopedia – Latin Percussion http://www.percussio[...] 2015-10-01
[3] 웹사이트 Wistle Samba Variations | Soundsnap https://www.soundsna[...] 2021-04-20
[4] 웹사이트 Objetos da Floresta: Apitos https://www.youtube.[...] YouTube 2021-04-20
[5] 서적 Dicionário de percussão UNESP
[6] 웹사이트 Samba patterns for Apito https://kkfsamba2014[...]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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