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종합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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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흥종합시험장은 대한민국에서 미사일 및 우주 발사체 개발과 시험을 수행하는 시설이다. 1978년 백곰 미사일 발사 참관을 시작으로, 현무-1, KSR-1, KSR-2, KSR-3 등 다양한 미사일과 과학 로켓의 시험 발사가 이루어졌다. 2008년 천궁 미사일의 무인표적기 명중 성공, 2014년 현무-2 미사일 시험 발사, 2015년 비궁 유도로켓 시험 발사, 2016년 천궁 개량형의 탄도탄 요격 성공 등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과 정밀 타격 능력 강화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 비행에 성공하며 우주 발사체 기술 확보를 보여주었다.
안흥종합시험장은 대한민국 미사일 개발의 요람으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미사일 개발 역사를 함께 해왔다.
2. 역사
날짜 사건 1978년 9월 26일 백곰 (탄도탄) 발사[1] 1985년 9월 21일 현무-1 시험발사[2] 1993년 6월 4일 KSR-1 과학로켓 최초 발사 1997년 7월 9일 KSR-2 과학로켓 최초 발사[3] 2002년 11월 28일 KSR-3 과학로켓 최초 발사 2008년 12월 18일 천궁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 무인표적기 명중 2014년 3월 23일 사정거리 500km 탄도미사일 현무-2 시험 발사 2015년 4월 22일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로거) 4차 시험 발사 성공[4] 2015년 6월 3일 현무-2 미사일 시험 발사 2016년 1월 천궁 개량형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 모의 탄도미사일 요격[5] 2022년 12월 30일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성공[6]
2. 1. 1970년대: 미사일 개발의 시작
1978년 9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은 사정거리 180km 지대지 유도탄 백곰 (탄도탄) 발사 시험을 참관했다.[1] 이는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최초의 탄도 미사일로, 자주국방을 향한 대한민국의 의지를 보여준 중요한 사건이었다.
2. 2. 1980년대: 미사일 기술 자립 노력
1985년 9월 21일, 전두환 대통령은 현무-1 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2] 현무-1은 백곰 미사일을 개량하여 사거리를 연장한 모델로, 대한민국의 미사일 기술 자립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2. 3. 1990년대: 과학로켓 개발과 우주 개발의 시작
1993년 6월 4일, KSR-1 과학로켓이 최초로 발사되었다.[3]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과학 관측 로켓으로,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
1997년 7월 9일 오전 10시 20분에는 KSR-2 과학로켓이 최초로 발사되었다.[3] KSR-2는 KSR-1의 후속 모델로, 대한민국 과학로켓 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2. 4. 2000년대: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2002년 11월 28일, KSR-3 과학로켓이 최초로 발사되었다.[3] KSR-3는 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과학로켓으로, 대한민국 우주 발사체 기술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2008년 12월 18일, 천궁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이 무인표적기를 명중시키는 데 성공했다.[5] 이는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2. 5. 2010년대: 탄도 미사일 사거리 연장과 정밀 타격 능력 강화
2014년 3월 23일, 사정거리 500km 탄도미사일 현무-2의 시험발사가 이루어졌다.[4] 이는 대한민국의 탄도 미사일 사거리가 크게 연장되어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2015년 4월 22일에는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로거)의 4차 시험발사가 성공했다.[4] 비궁은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나 헬기를 요격하는 데 사용되는 정밀 유도 무기이다.
2015년 6월 3일, 박근혜 대통령은 현무-2 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2016년 1월에는 천궁 개량형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이 모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5] 이는 천궁 미사일의 탄도탄 요격 능력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
2. 6. 2020년대: 우주 발사체 기술 확보
2022년 12월 30일,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6] 이는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우주 발사체 기술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으며, 향후 군사적 목적뿐 아니라 민간 우주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참조
[1]
뉴스
최초의 한국형탄도미사일 '백곰', 박정희 자주국방 핵심
2015-06-03
[2]
뉴스
"[한국의 무기 이야기] <3>'북방을 지키는 신' 현무 유도탄 (상)"
2010-10-19
[3]
뉴스
국산 중형과학로켓 관측 실패 21초만에 통신두절
1997-07-10
[4]
뉴스
"'북 공기부양정 킬러' 현대판 신기전 개발 성공"
2015-04-26
[5]
뉴스
황총리, 국방과학연구소 방문…"국가안보 역할 해달라"
2016-03-21
[6]
뉴스
국방부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성공"
https://news.kbs.co.[...]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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