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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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군주
- 앙리 1세
- 앙리 2세 - 앙리 2세는 프랑수아 1세의 아들이자 프랑스 왕으로, 합스부르크 가문과 경쟁하고 위그노를 박해했으며 예술과 학문에도 관심을 가졌으나 마상 창 시합 중 부상으로 사망했다.
- 앙리 3세 - 앙리 3세는 발루아 왕조의 마지막 프랑스 국왕이자 폴란드 국왕이었으며, 위그노 전쟁 등 혼란한 시기에 프랑스를 통치하다 가톨릭 동맹과의 갈등 끝에 암살당해 발루아 왕조를 마감했다.
- 앙리 4세 - 앙리 4세는 위그노 전쟁 시대를 살며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프랑스 왕위에 오른 후 낭트 칙령으로 종교 전쟁을 종식시키고 경제 성장을 이끌었으나 암살당한 프랑스이자 나바라의 왕이다.
- 앙리 5세
스포츠인
예술가
- 앙리 비외탕 - 벨기에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앙리 비외탕은 6세에 데뷔하여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거장들과 교류했고,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남겼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바이올린 교육 과정 설립에 기여했고, 브뤼셀 음악원 교수로 외젠 이자이 등을 배출했으며, 뇌졸중 후 알제리에서 작곡 활동을 이어갔고, 그의 음악은 우아한 선율, 뛰어난 기교, 풍부한 음색이 특징이며, '비외탕 과르네리 델 제수' 바이올린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 앙리 팡탱라투르 - 앙리 팡탱라투르는 프랑스의 화가이자 석판화가로, 꽃 그림을 포함한 정물화, 동료 화가 및 작가들의 그룹 초상화, 그리고 고전 작곡가들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석판화 작품으로 유명하며, 인상주의 화가들과 교류했으나 자신만의 보수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며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 앙리 루소 - 프랑스의 화가 앙리 루소는 정규 미술 교육 없이 세관원으로 일하며 독학으로 그림을 그린 소박파 화가로,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따르지 않은 독특한 화풍으로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글 그림을 그려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주며 초현실주의 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 폴 고갱 -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이자 조각가인 폴 고갱은 증권 중개인에서 전업 화가로 변신하여 클루아조니즘과 종합주의 화풍을 개척하고 타히티와 마르키즈 제도에서 원시 사회를 그리며 원시주의 미술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식민주의적 시각에 대한 비판도 받는다.
- 앙리 반 데 벨데 - 벨기에의 건축가, 디자이너, 교육자인 앙리 반 데 벨데는 아르누보 양식의 선구자로서 건축, 인테리어, 가구,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능성과 미학의 조화를 추구했고, 독일 바이마르 공예학교 설립을 통해 바우하우스의 모태를 만들었으며 겐트 대학교 도서관 설계 등 여러 건축물을 남겼다.
-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 -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는 19세기 후반 파리의 밤의 세계와 유흥가를 묘사한 프랑스 화가로, 어린 시절 다리 골절로 인한 장애와 알코올 중독, 매독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으나 몽마르트르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화풍의 그림과 포스터 작품으로 유명하며 현재까지도 재조명되고 있다.
- 앙리 마티스 - 프랑스의 화가 앙리 마티스는 법학도에서 화가로 전향하여 야수파 운동의 주요 인물로 활동하며 강렬한 색채와 독창적인 기법으로 20세기 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고, 말년에는 예배당 디자인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삶을 마무리했다.
- 앙리 카자드쥐 - 앙리 카자드쥐는 프랑스의 작곡가, 비올라 연주자, 지휘자로서 고악기 협회 설립에 기여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작곡했으나, 고전 시대 작품 위작 논란으로 예술 창작의 윤리성 논쟁을 야기했다.
- 페르낭 레제 - 페르낭 레제는 20세기 프랑스의 화가, 영화 제작자, 교육자로, 입체파에서 발전한 튜비즘 기법으로 기계 문명과 사회의 역동성을 표현했으며, 전쟁 경험을 통해 기계 시대 양식을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회주의적 이상을 반영, 팝 아트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 마르셀 뒤샹 - 프랑스 태생 미국 미술가 마르셀 뒤샹은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에 영향을 주고 레디메이드 개념을 창시하여 현대 미술의 흐름을 바꾼 인물로, 그의 작품과 사상은 20세기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앙리 고디에브르제스카 - 앙리 고디에브르제스카는 프랑스 출신의 조각가이자 화가로, 보티시즘 운동에 참여하여 기하학적 형태와 역동적 구성을 통해 독자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하며 20세기 초 영국 모더니즘 조각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중 23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프랑스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결정적 순간'이라는 사진 철학으로 유명하며, 35mm 라이카 카메라로 20세기 주요 사건과 인물을 기록하고 매그넘 포토스를 설립하여 포토저널리즘 발전에 기여, 다큐멘터리 사진과 스트리트 포토그래피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이브 생로랑 - 이브 생로랑은 20세기 오트 쿠튀르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로,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하우스 YSL을 설립하여 여성 패션에 혁신을 가져왔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고급 패션 대중화에 기여했다.
- 앙리 쥐베르 - 앙리 쥐베르는 해군 장교로 병인양요에 참전한 후 화가로 전향하여 조선의 풍속과 문화를 서구에 소개하는 데 기여했으며, 프랑스 수채화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메달을 수상하고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했다.
학자
- 앙리 드 강
- 앙리 드 생시몽 - 클로드 앙리 드 루브루아 생시몽
- 클로드 루이 나비에 - 클로드 루이 나비에는 탄성 이론을 공식화하고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을 유도하는 등 과학 및 공학 발전에 기여한 프랑스의 물리학자이자 공학자로, 현대 구조 해석의 창시자로 평가받으며 에펠탑 72인 명단에 이름이 새겨졌다.
- 장앙리 파브르 - 장앙리 파브르는 프랑스의 곤충학자이자 작가로, 독학으로 학문을 닦고 곤충 연구에 매진하여 곤충의 생태와 습성을 기록한 《곤충기》를 집필했으며, 곤충 행동 연구의 선구자로서 과학과 교육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앙리 루이 르 샤틀리에 - 앙리 루이 르 샤틀리에는 화학 평형에 관한 르샤틀리에의 원리 연구와 야금학 등에 기여한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공학자이며,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 회원과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했고, 산업계 대신 화학 교육자의 길을 걸으며 여러 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 앙리 무아상 - 프랑스 화학자 앙리 무아상은 불소를 최초로 분리하고 무아상 전기로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으며, 액체 플루오르화수소 전기분해를 통해 순수한 불소를 얻고 전기로를 이용해 붕소 및 인공 다이아몬드 합성 연구와 다양한 붕화물과 탄화물 합성에 기여하여 불소 화학과 무기 화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앙리 베크렐 - 앙리 베크렐은 프랑스의 물리학자로, 자발적 방사능 발견에 기여하여 마리 퀴리, 피에르 퀴리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뢴트겐의 X선 발견에 자극받아 우라늄에서 방사선을 발견하여 방사능 연구의 시초가 되었고, 그의 업적을 기려 방사능의 SI 단위인 베크렐(Bq)이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앙리 푸앵카레 - 앙리 푸앵카레는 프랑스의 수학자, 이론물리학자, 공학자, 과학 철학자로, 수학, 물리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으며, 대수적 위상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혼돈 이론 연구에 기여했고, 특수 상대성 이론 발전에 기여했으며, 과학 방법론과 철학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여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와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을 역임했다.
- 앙리 베르그송
- 앙리 르베그 - 앙리 르베그는 르베그 적분 이론을 창시하고 리만 적분을 일반화하여 측도론 발전에 기여한 프랑스의 수학자로, 렌 대학교, 푸아티에 대학교, 소르본 대학교,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
- 앙리 로드 존
기타
- 앙리 (라틴 제국) - 앙리
- 앙리 (룩셈부르크) - 2000년부터 룩셈부르크 대공으로 재위 중인 앙리 드 나사우는 장 대공의 장남으로, 룩셈부르크와 프랑스에서 교육을 받고 제네바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1998년 섭정을 거쳐 대공이 되었고, 2025년 10월 퇴위 예정이다.
- 튀렌 자작 앙리 드 라 투르 도베르뉴 - 앙리 드 라 투르 도베르뉴
- 골웨이 백작 앙리 드 마스 - 골웨이 백작 앙리 드 마스는 프랑스 출신으로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활동한 군인이자 외교관으로, 찰스 2세와의 협상, 윌리엄 3세 휘하 복무, 아일랜드 최고 사령관 역임 등의 활동을 했으며 오그림 전투 공훈으로 작위를 받았으나 알만사 전투 패배는 오점으로 남았다.
- 폴 앙리 디트리히 돌바크
- 스탕달 - 스탕달(마리 앙리 베유)은 19세기 프랑스 소설가이자 비평가로, 나폴레옹 군대 참여와 이탈리아 생활을 통해 『적과 흑』, 『파르마의 수도원』 같은 심리 묘사와 역사적 배경이 뛰어난 작품을 남겼으며, 20세기 이후 재평가받아 프랑스 최고 작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스탕달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남기기도 했다.
- 기욤 앙리 뒤푸르 - 기욤 앙리 뒤푸르는 스위스의 군인이자 공학자, 지도 제작자, 정치가로서, 프랑스 육군 복무 후 스위스 지형도 제작, 존더분트 전쟁 승리, 국제 적십자사 창설 기여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 앙리 무오 - 앙리 무오는 19세기 프랑스의 박물학자이자 탐험가로, 동남아시아를 탐험하며 앙코르 유적에 대한 서구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의 탐험 기록은 사후에 출판되어 크메르 유적을 유럽에 소개하는 데 기여했다.
- 앙리 뒤낭 - 앙리 뒤낭은 국제 적십자 운동의 창시자이자 제1회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며, 솔페리노 전투의 참상을 목격한 후 전쟁 부상자 구호를 위한 국제적 기구의 필요성을 역설하여 국제 적십자 위원회 설립과 제네바 협약 체결에 기여했다.
- 필리프 페탱 - 필리프 페탱은 제1차 세계 대전 영웅으로 추앙받았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 비시 프랑스 정권 수반으로서 나치 독일과 협력한 행위로 인해 반역죄로 기소되어 유배지에서 사망한 프랑스의 군인이자 정치인이다.
- 앙리 지로 - 앙리 지로는 제1,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프랑스 군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 포로에서 탈출하여 연합군과 협력하고 프랑스 국민해방위원회 공동 의장을 맡았으나 권력 투쟁에서 밀려나 은퇴했다.
- 앙리 도를레앙 - 앙리 필립 피에르 마리 도를레앙
- 마르셀 바르보 - 마르셀 바르보는 알제리 전쟁 참전 후 절도 행각을 벌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프랑스에서 5건의 살인을 저지른 연쇄 살인범으로, 체포 후 종신형을 선고받아 현재 교도소에서 사서로 복역 중이다.
- 앙리 파르망 - 앙리 파르망은 화가에서 사이클 및 모터 레이싱 선수로 전향 후 항공 분야에 진출, 유럽 최초 국토 횡단 비행 기록을 세우고 자신의 이름을 딴 항공기를 제작한 프랑스의 항공 선구자이자 항공기 제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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